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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베그젤마' 처방집 등재...처방 확대 도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미국 처방약급여관리업체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처방집에 '베그젤마'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했다고 12일 밝혔다.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300만 명에 달하는 벤테그라 가입자를 확보해 미국 내 베그젤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벤테그라는 미국 내 처방의약품뿐만 아니라 전문 의료진이 직접 투여해야 하는 의약품의 환급도 담당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9월 벤테그라에서 관리하는 공보험 및 사보험 처방집에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베그젤마까지 추가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바이오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2024년 2월에는 미국 시장에서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출시한다.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약 판매 허가를 획득한 지 4개월 만의 성과다. 로버트 T. 다케토모 벤테그라 회장은 "벤테그라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보험 체계와 비교할 때 효율성 구축과 비용 절감은 물론 의료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우수하다"며 "벤테그라 처방집에 유플라이마에 이어 베그젤마까지 등재가 이뤄진 만큼 환자들을 위한 치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2 11:15:5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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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개최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한여름 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란 콘셉트의 풀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리뉴얼 오픈 이후 시작된 비치클럽의 풀파티는 국내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따뜻한 사이판에서 이색적인 여름밤을 보내고자 하는 국내 MZ세대 및 사이판 현지인이 손꼽는 대표 파티 이벤트다. 사이판 최초로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선보이는 풀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는 화려한 비주얼의 수영장과 DJ파티를 즐기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음료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한여름 밤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란 콘셉트로 기획돼 아름다운 바다를 풍경으로 밤하늘에 눈처럼 흩날리는 버블을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수영장의 시그니처 포토존 '대형 링'의 워터 스모그가 파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화려한 조명 속에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생 사진까지 남길 수 있다.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는 만 21세이상부터 입장권(웰컴 드링크 포함) 또는 바비큐 플래터(무제한 샴페인 제공)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입장 시 수중 골프, 비치 볼, 비어퐁 경품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 및 튜브 등이 무료로 제공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저녁 9시부터는 신나는 K-레트로 음악과 함께 버블이 하늘로 날리는 '버블 블라스트'가 진행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풀 파티 '비치클럽 버블 블라스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저녁 7시 20분 전 입장 고객에 한해 시그니처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4일과 25일에는 레스토랑 올레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가 마련돼 풍성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2023-12-12 10:40: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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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사회복지 단체에 5억 상당 물품 기부...연간 총 10억 전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5억원 상당의 의류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장점을 살려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의류와 물품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의류, 잡화, 가전, 생활용품 등 총 5만8984점으로 약 5억5000만원 상당이다. 행복한나눔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기증된 제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상반기에도 동일 기관에 5억원 상당의 의류와 생활용품을 기부한 바 있어 이번 활동을 포함 연간 10억원 상당의 물품이 지역사회를 위해 전달됐다. 이 외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연간 평균 2~3회씩 국내외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 키트를 제작하는데, 환경을 주제로 한 동화 팝업북을 비롯해 자연 분해 가능한 소재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폐지를 활용해 제작하는 페이퍼 캔버스, 아동들의 발을 보호해줄 신발 폴짝 등을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팝업북과 페이퍼 캔버스를 제작해 국내외 아이들과 지역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의류와 화장품, 학용품, 가구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통기한이 임박한 자사 립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크레용 세트를 기부하며 환경보호와 나눔경영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CSR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12 10:23: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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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이달 24일까지 대규모 할인… 최대 93%

지그재그가 대규모 할인행사로 연말까지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93% 할인 판매하는 '지그재그 파이널세일'을 오는 24일까지 2주간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그재그 파이널세일에는 핫핑·베니토·블랙업·원로그·잇모멘텀·퍼빗 등 인기 쇼핑몰부터 스파오·미쏘·시야쥬·커버낫·로엠 등 패션 브랜드, 에뛰드·스킨푸드·에스쁘아·비브리브 등 뷰티 브랜드, 오아·메이드모먼 등 라이프 브랜드까지 1550곳 이상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주차별 32개씩 총 64개 스토어가 참여하는 FW 시즌오프 행사가 이번 파이널세일의 메인이다. 지그재그는 다양한 할인코너도 운영한다. 먼저, 단독 특가 코너를 통해 지그재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주력 제품으로 로엠 '핸드메이드 맥코트', 에뛰드 '재창조 메이커 쉐딩 멀티 스틱', 메디힐 '토너 패드', 베니토 '리얼 와이드 폭스퍼 벨티드 패딩', 사뿐 '르베라 스퀘어 롱부츠' 등이 있다. 이밖에 크리스마스 및 연말 준비를 위한 직진배송 상품을 모은 직진배송 특가, 50% 이상 할인 상품을 추천해주는 아울렛 특가, 지그재그에서 최저가로 판매 중인 상품을 모은 최저가 도전, 매일 정오부터 단 12시간만 할인해주는 매일 12시 특가 등이 있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고객에게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쿠폰팩을 지급하며, 매일 저녁 8시에는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선착순 사용 쿠폰도 250명 한정으로 준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2023년 한해 동안 지그재그를 찾아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 연말 쇼핑 대목 분위기를 지속 이어가고자 한다"며 "고물가 부담 속 인기 패션·뷰티·라이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2 10:21: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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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동남아 첫 번째 우마나 발리 LXR 호텔&리조트 공식 첫 오픈

힐튼(Hilton)이 지난달 23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첫 번째 '우마나 발리 LXR 호텔&리조트'를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힐튼은 기존 LXR 호텔&리조트 컬렉션의 생생한 현지 경험과 여행객들의 취향 및 목적에 맞는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우마나 발리와 함께 제공하게 된다. 힐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LXR 호텔&리조트는 힐튼이 아태지역에서 럭셔리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다. 교토에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발리에 또 다른 LXR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인기있는 여행지에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우마나 발리는 매혹적인 위치와 독점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가 소유하고 힐튼이 운영하는 우마나 발리는 섬 여행에 있어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 대표 요하네스 수리아자야(Johannes Suriadjaja)는 "힐튼과 협력해 국내외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발리에 동남아시아 최초의 LXR 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발리섬 최남단 끝자락의 웅아산에 위치한 우마나 발리는 지역 부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제공한다. 고급스럽게 큐레이팅된 72채의 빌라를 제공하며, 리조트의 이름이 고대 논밭 우마(uma)에서 유래되었듯이 이를 연상시키는 계단식 테라스의 형태로 석회암 절벽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힐튼 아시아태평양지역 브랜드 관리 수석 부사장 알렉산드라 자리츠(Alexandra Jaritz)는 "흥미로운 디자인, 고도로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현지에 녹아 들어 살아보는 듯한 깊이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LXR 브랜드는 우마나 발리에서 그 빛을 발한다"며 "이와 같이 힐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및 경험을 통해 투숙객들은 발리의 삶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마나 발리의 넓고 고급스럽게 꾸며진 빌라는 프라이빗함을 강조하여 투숙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를 제공한다. 각 빌라는 전용 인피니티 엣지 풀과 야외 온수 욕조를 갖추고 있으며, 면적은 최소 403㎡부터 시작한다. 웰빙과 웰니스를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로마 스파(Lohma Spa)는 개인 혹은 단체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요가, 명상, 사운드 힐링 등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각양각색의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어린이 대상으로 만들어진 휴양 서비스를 비롯해 두피, 등, 발 마사지와 티베트 싱잉볼을 이용한 스트레칭 및 사운드 힐링에 수반된 호흡 운동 '브리드 인투 캄니스(breathe into calmness)' 등이 마련돼 있다. 우마나 발리 내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는 80% 이상의 식재료를 현지 농장과 호텔에서 자체 운영하는 수경재배 방식의 채소 및 허브 정원으로부터 공급받는다. 절벽 위에 자리한 레스토랑 올리베라(Oliverra)는 정통 지중해 요리를, 커뮨(Commune)은 지역 특색이 가미된 최고급 동남아시아 요리를 제공한다.

2023-12-12 10:18: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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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임직원 헌혈 캠페인...따뜻한 피 2천리터 누적

이마트24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헌혈과 현혈증 기부를 통해 누적 2000L의 혈액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24가 지난 11일 진행한 헌혈을 포함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횟수를 확인한 결과, 누적 5000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한 번에 400ml의 혈액을 헌혈하고, 헌혈증 역시 400ml를 기부하는 것을 감안하면, 누적 2000L의 혈액이 필요한 곳에서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됐다. 이마트24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혈액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성수동 본사와 지역 사무소를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별적인 헌혈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의 취지를 적극 알려 나가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헌혈캠페인 외에도 이마트24는 업의 특성에 맞는 나눔 실천을 모토로 '점포', '경영주', '물류네트워크' 등 3대 축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점포망을 활용해 실종 아동 찾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알리는 역할과 함께, 전국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재해재난 구호 시스템도 가동 중이다. 아울러 이마트24는 전국에 점포가 있는 가맹사업의 특성에 맞춰, 가맹점이 기부처에 전달하는 물품(금액)만큼 이마트24 본부가 함께 동참하는 동행기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물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24의 김경훈 CSR팀장은 "매년 진행하는 헌혈캠페인에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임직원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12 10:01: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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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우 대표,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에도 매출액 1219억원과 영업이익 219억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에이피알의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3718억원, 영업이익 698억원으로 역대 최대에 해당한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 37.9%, 영업이익은 277.6%가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호실적의 원동력은 전년 동기 대비 37.2%가 성장한 뷰티 부문이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66.4% 성장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가 돋보였다. 지난 2022년 1년 동안 약 60만 대를 판매했던 에이지알은 올해엔 3분기 만에 75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 같은 에이피알의 성장 배경에는 지난 2023년 1월 설립된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연구개발센터(ADC)'가 있다. ADC는 뷰티 디바이스의 핵심 기술과 특허에 대한 내재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ADC에는 공학박사인 센터장 신재우 대표의 지휘 아래 석·박사급 인재 20여 명이 뷰티 디바이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뷰티 디바이스의 개선 및 신규 뷰티 디바이스 개발은 물론, 관련된 특허의 출원까지 총괄한다. 특히 신재우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학부부터 석사, 박사까지 의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다. 의공학은 의학과 공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의료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의료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신 대표도 전문 의료기기부터 홈 뷰티 디바이스까지 약 30년의 유관 경력을 갖추고 있다. 신재우 대표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뷰티 의료기기를 가정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요약했다. 그는 "뷰티 디바이스 분야 역시 사람의 인체에 적용되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보다 나은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공학과 접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뷰티 디바이스 연구의 방향성은 '안전성과 효과 사이의 균형' 신재우 대표는 "뷰티 디바이스 개발에 있어 안전성과 효과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 에이지알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뷰티 디바이스의 출력을 높이면 피부 개선 효과는 높일 수 있지만 그만큼 부작용의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다가 출력이 일정치를 넘어가면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그 때부터는 미용이 아닌 '치료'를 위한 의료 영역으로 보기 때문에 아무 소비자나 사용할 수도 없게 된다. 뷰티 디바이스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공산품으로 분류되는 영역이기에 안전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뷰티의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뷰티 디바이스 신 대표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과거 관리(마사지) 방법의 목적에 더욱 집중했다. 그는 "예를 들어, 오이 마사지를 통한 '수분 공급', 뜨거운 물수건을 통한 '모공 관리'와 같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피부 관리와 관련된 연구가 이어지면서 뷰티 디바이스가 탄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뷰티 업계의 제품 연구와 관련, 신 대표는 "화장품의 피부 흡수율, 실제 모공의 움직임, 피부 탄력 등을 전문적인 장비와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확인하면서 연구하는 전문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도 귀띔했다. ◆화장품과의 접점도 중요 신 대표는 "소비자들이 어떤 화장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고 요즘 유행하는 화장품 성분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고 한다. 그는 "올해의 경우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글루타치온' 성분이 유행하고 있다"며 "여기에 착안해 글루타치온과 최적의 상호 효과를 내는 디바이스를 개발하거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갖춘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등의 방향성을 찾는다"고도 알려줬다. ◆기술의 발전을 넘어서는 K뷰티의 도약 신 대표는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려면 여러 방법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뷰티 시장에서 뷰티 디바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꾸준한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로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 앞으로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기업들은 기술 수준도 높고 잠재력도 뛰어난 편"이라며 "에이피알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다함께 전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1 16:50:5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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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 운영

신세계백화점에 귀여운 강아지 '스누피'가 찾아온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센텀시티(8~17일)와 본점(22~28일)에서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을 잇따라 열고,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을 선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누피는 1950년대 미국 신문 네 컷 만화 '피너츠'에 등장한 강아지 캐릭터로, 소년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함께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대표 장수 캐릭터다. 신세계백화점은 스누피와 같이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비롯해 K팝 아이돌, 애니메이션,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새로운 볼거리를 잇따라 소개하며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트리 오너먼트 등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스누피 마니아를 위한 스누피 퍼지 인형(2만8000원)과 스누피 접시(1만9000원), 스티커(6000원), 크리스마스 카드(5000원) 등 가벼운 문구류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팝업 공간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그린과 레드로 꾸몄다. 또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본점과 센텀시티에서는 안내데스크와 화장품 매장 등 곳곳에서 선물 상자를 든 스누피와 피너츠 친구들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 스토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팝업 스토어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누피 쿠션, 벽걸이 캘린더, 핫팩 세트 중 하나를 증정한다. 두 손으로 스누피 얼굴 모양을 만들어 보는 '스누피 챌린지'도 진행한다. 앱에 있는 안내를 따라 SNS 계정에 사진을 찍어 올린 뒤 팝업 스토어 내 직원에게 인증하면 스누피 피규어와 가방, 커피 쿠폰 등 경품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2-11 16:2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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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해외 진출 'K신약' 결실 맺는다…美 세노바메이트 매출 급증

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의 높은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빅 바이오텍'으로 도약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 엑스코프리)'의 성장이 미국 시장에서 속도가 붙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올해 3분기 미국 매출이 757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폭(+122억원)의 분기 성장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앞서 올해 2분기에는 미국 매출 634억원으로 95억원의 분기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이날 하나증권이 발표한 11월 미국 처방데이터에 따르면 엑스코프리의 소매 처방 수량, 처방 수, 신규 처방 수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50.9%, 48.8%, 47.1% 증가했다. 이 같은 세노바메이트의 성장에는 높은 효능이 주효했다. 기존 약품들의 발작 빈도 감소율은 20~40%인 반면, 세노바메이트의 발작 빈도 감소율은 55%다. 세노바메이트 처방 증가세에 따라 SK바이오팜은 올해 4분기부터 목표했던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고, 오는 2024년에는 세노바메이트 매출로만 영업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만으로도 연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한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 분기 대비 17.3% 성장한 903억원이다. 특히 이번 3분기부터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가 연결 편입돼 80억원 이상의 판관비용이 더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판관비 관리와 엑스코프리의 매출 급증을 통해 SK바이오팜은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 개선 폭을 82억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107억원이다. 전 분기 손실 금액 189억원에서 100억원대 초반으로 손실 규모를 낮춘 것이다. SK바이오팜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세노바메이트는 오는 2029년 미국 매출액 10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전문의뿐만 아니라 일반 신경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서 직판 경험을 쌓으며 구축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응용한 마케팅 도구를 도입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특허권 존속 기간도 오는 2032년 10월 30일까지 5년 연장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에서의 장기 고속 성장을 확보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최근 SK바이오팜은 중국 투자사와 합작해 설립한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중추신경계 치료제 6종의 상업화를 위한 임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과 과도한 주간 졸림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이다. 나머지 치료제 5종에 대한 임상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이그니스에 세노바메이트와 솔리암페톨을 비롯해 카리스바메이트, SKL13865, SKL20540, SKL24741 등 중추신경계 치료제 6종을 기술 수출한 바 있다. SK바이오팜은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획득했으며 계약 조건에 따라 선계약금 2000만 달러,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1500만 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 수익을 확보했다.

2023-12-11 16:17: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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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안과 질환 치료제 진출...매출 성장 동력 확보

제일약품이 녹내장 및 결막염을 비롯한 안과 질환 영역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매출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찾는다. 제일약품은 한국노바티스와 안과 질환 9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제일약품은 오는 2024년 1월부터 녹내장 관련 6가지 품목과 결막염 관련 3개 품목을 국내에 독점 판매 및 공급하게 된다. 제일약품이 노바티스로부터 도입한 품목은 ▲엘라좁 ▲심브린자 ▲아좁트 ▲트라바탄 ▲이즈바 ▲듀오트라브 등 6개의 고안압증 및 개방각 녹내장 치료제와 ▲파제오 ▲파타데이 ▲파타놀 등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3개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이 9개 품목의 국내 매출 규모는 지난 2022년 250억원에 달한다. 특히 '엘라좁'의 경우 국내 녹내장 점안액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연간 1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제일약품은 올해 흑자 전환를 꾀해왔다. 제일약품의 지난 2022년 연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7222억원으로 제일약품은 영업이익에서 13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영업적자 10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제일약품의 성장에는 제동이 걸렸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1785억원, 1772억원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각각 32억, 2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약 업계는 제일약품이 안과 질환 영역으로 진출해 250억원의 매출을 확보하면서 매출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도 제일약품은 신약개발을 진행해 매출 성장 동력 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제일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스타프라잔'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해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제일약품 관계자는 "오는 2024년 신약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따른 매출 발생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일약품은 지난 3월에는 '자스타프라잔'을 중국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에 선급금 약 200억원과 총 마일스톤 약 16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1 15:08:1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