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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송영재 신임 사장 선임

BAT로스만스가 송영재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송영재 신임 사장은 재무 및 전략기획 역량을 기반으로 유럽 및 아시아의 글로벌 담배 시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업계 전문가로, BAT로스만스를 혁신적인 미래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반 연초에서 비연소 제품으로의 산업 재편이 진행 중인 국내 담배 시장에서 BAT로스만스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투자를 위한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회계금융학을 전공한 송 신임 사장은 2008년 영국 런던의 BAT그룹 본사에서 매니지먼트 트레이니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에 네덜란드로 자리를 옮겨 베네룩스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의 마케팅재무 담당을 거쳐 BAT 서유럽 지역의 기업 재무 관리자로 활약했다. 2014년부터는 당시 BAT코리아에 재직하며 한국 시장에 몸 담았다. 2020년까지 커머셜 재무 관리 상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효율적인 기업 운영 전략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최근까지BAT 베트남에서 재무 총괄로서 재무와 전략기획을 접목한 리더십을 발휘했고, 이번에 BAT로스만스 신규 사장으로 선임됐다. 송 신임 사장은 "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중대한 시기에 BAT로스만스의 대표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통해 미래 시장을 주도하고, 한국 시장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2-01 10:38: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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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페트병 경량화…플라스틱 배출량 7.8% 감축 기대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 및 PB제품 포함 먹는샘물 전 제품에 병 입구 부분 경량화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량화를 통해 생수 제품 플라스틱 배출량은 연간 7.8%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구 높이를 18.5mm에서 12.8mm로 낮춤으로써 페트병 500ml 기준 프리폼 중량을 13.1g에서 11.6g로 줄이고 ET-CAP(Extra Tall Cap)이라는 신규 Cap을 적용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경량화는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하는 먹는샘물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용량별 용기 중량이 최대 12%까지 가벼워진다. '아이시스'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페트병 경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시스' 500ml의 경우 출시 당시 용기 무게가 22g에서 현재 13.1g약 40.5% 무게가 가벼워졌다. 이번 경량화로 출시 대비 47.3% 무게가 낮아진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7년, 플라스틱 배출량 감축을 위해 '아이시스' 제품의 병 입구와 뚜껑의 높이를 낮추어 경량화를 진행하였으나 뚜껑 개봉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후 수 년간 연구 및 테스트를 진행한 끝에 용기 병구 높이를 낮추어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하는 동시에 병뚜껑의 높이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유지해 제품 개봉을 편리하게 한 경량화를 적용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 몸통에서 줄일 수 있는 플라스틱 양이 한정돼 다른 부분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라며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외 PB상품까지 적용해 플라스틱 배출 절감효과를 더 높였다"고 말했다. '아이시스'는 2020년 국내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에 이어, 2021년 rPET 기술 및 품질 검증 상용화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는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01 10:24: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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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그룹, 호캉스족 위한 명절 선물 '더 시에나 상품권&어메니티 9종' 선봬

더 시에나 그룹은 호캉스족을 위한 명절 선물인 '더 시에나 어메니티' 9종과 '더 시에나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어메니티는 호텔 객실용 비품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시에나의 시그니처 감성을 담은 '더 시에나 어메니티'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다. 과일 열매, 레몬의 시그니처 향을 비롯해 이탈리아 오리진, 제조사 원료인 아누카 애플,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그린티 카페인 등 이탈리아 남부를 연상시키는 성분으로 제작되어 브랜드 스토리와 휴양 경험을 극대화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바디로션 바디워시로 구성된 욕실 어메니티부터 토너, 클렌저, 선크림, 로션, 에멀전으로 구성된 코스메틱 어메니티까지 9종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수면을 그대로 재현해줄 침구 세트와 타월 세트까지 만날 수 있다. '더 시에나 어메니티' 9종은 리조트와 호텔 등 각 업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더 시에나 상품권'은 작년 11월 더 시에나그룹의 휴양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출시되었으며, 더 시에나그룹 내 더 시에나 리조트, 토스카나 호텔, 더 시에나 CC,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더 시에나 라이프(골프&리조트 웨어) 등 더 시에나 그룹의 모든 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25만원 상당의 더 시에나 시그니처 와인 패키지를 제공하는 '상품권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상품권은 1만원권과 10만원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금과 카드로 모두 구입할 수 있고 현금 구매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구입 문의는 각 사용처 프론트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더 시에나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시에나그룹 관계자는 "상품권을 출시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상품권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설 연휴를 맞아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하는 고객과 문의 전화가 많다"고 밝혔다.

2024-02-01 10:22:4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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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6.25 참전용사와 홀로 노인들에게 따뜻한 설 나눔

KGC인삼공사가 설을 맞아 6.25 참전용사와 홀로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6.25 참전용사 및 배우자 3000여명에게 정관장 제품을 전달한데 이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 '효(孝)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matching)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했다. '효(孝)배달'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물론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孝)'를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떡국, 만두, 과일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2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정관장 제품, 건강용품, 설음식 3종이 담긴 '종합효도패키지'를 받게 된다. 정관장의 온기와 사랑을 담은 '종합효도패키지'는 지난달 31일부터 8일까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함께 만든 명절음식과 정관장 제품, 건강용품이 함께 포장돼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캠페인은 오는 2월18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들에게 정관장의 마음을 담아 효를 실천하고자 했다"며 "KGC인삼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01 10:13: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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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엘리자베스 올슨' 협력...'보랏빛 앰플' 주력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브랜드 앰버서더인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엘리자베스 올슨'의 새로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은 보랏빛 앰플로 알려진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 5X'의 실제 사용 후기를 전한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인터뷰 영상은 미샤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미샤는 보랏빛 앰플을 중심으로 엘리자베스 올슨과 '뷰티 이즈 리얼리티'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뷰티 이즈 리얼리티'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연출되거나 꾸며지는 것이 아닌 본질 그 자체에 있다는 의미다. 미샤는 불필요함을 덜어낸 효능 중심의 합리적인 브랜드라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미샤는 지난 2023년 엘리자베스 올슨과 해당 캠페인을 진행해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과 '개똥쑥 진정 앰플'의 매출을 전년 대비 각각 39%, 223% 올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미샤는 올해도 '엘리자베스 올슨' 효과를 통한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01 09:53: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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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뷰티 시장 존재감 커져…올리브영 자리 위협

다이소가 새로운 '뷰티 성지'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의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뷰티 전문몰로 자리를 잡은 CJ올리브영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화장품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2022년 4월 네이처리퍼블릭과 협업해 '식물원'을 출시했다. 이후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한 결과, 지난 2023년 10월 기준 다이소에 입점한 화장품 품목은 총 250여 종에 이른다. 아울러 다이소의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한 전체 화장품의 지난 2023년 1~10월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80%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브이티코스메틱의 앰플 '리들샷'은 초도 물량이 2주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을 통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품절템'이라는 것이 다이소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다이소 공식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도 구매 가능 수량은 '리들샷 100' 2개, '리들샷 300' 2개로 한정됐다. 무엇보다 가격 면에서 장점이 있다. 2㎖가 6개 들어있는 구성으로 제품 가격은 3000원이다. 다이소는 다른 상품군과 마찬가지로 화장품에도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등의 균일가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달리 CJ올리브영은 'VT 리들샷 100 에센스'를 50㎖ 기준 3만2000원에, 'VT 리들샷 300 에센스'는 50㎖ 기준 4만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브이티코스메틱의 '리들샷'은 다이소 전용 상품이다. 다른 채널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주요 성분은 같지만 배합 비율을 달리해 가격을 낮췄다. 이밖에 다이소가 판매하고 있는 화장품에는 애경산업의 '스니키', 더샘의 '드롭비', 클리오의 '트윙클팝', 동국제약의 '마데카 21' 등이 있다. 화장품 분야에서 다이소의 약진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과 균일가 정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향후 뷰티 시장에서 다이소는 존재감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소 측은 "다이소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이 다양화되면서 주 고객층이 10대 학생으로 한정되었던 것에서 나아가 최근에는 2030 고객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뷰티 업계에서는 다이소가 접근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23년 기준 다이소는 전국 14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비해 국내 대표 뷰티 멀티브랜드숍인 CJ올리브영은 2022년 말 기준 1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31 16:52:3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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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배구조위원회, 차기 사장 후보 1차 숏리스트 확정

KT&G 지배구조위원회(이하 지구위)는 31일 지구위를 열고 사외 후보자 4명과 사내 후보자 4명, 총 8명을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1차 숏리스트)로 확정하고, 이날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에 추천했다. 지구위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총 8차례의 회의를 거쳐 후보자 공모 및 심사를 진행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해 1차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향후 사추위는 충분한 검증을 통한 최적의 후보자 선정을 위해 1차 숏리스트 8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심사를 진행해, 2월 중순에는 후보자를 3~4명 내외로 압축한 2차 숏리스트를 확정하고 그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2차 숏리스트를 대상으로 사추위는 집중적인 대면 심층 인터뷰를 통해 2월 중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 이사회의 주주총회 안건 상정 결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3월 말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 전체의 총의를 반영해 차기 사장 선임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금번 사추위는 현직 사장을 제외한 전원 사외이사로만 구성됐다. 백복인 사장은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를 위해 사추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명철 사장후보추천위원장은 "지구위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해 사추위에 추천한 만큼, 앞으로 사추위는 전체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미래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원칙하에 KT&G의 사장 후보 선정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31 15:44: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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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소비심리 정답은 '가성비'

계속된 고물가로 인해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가성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2022년 12월 대비 3.2% 상승했으며, 외식물가 지수는 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식부문에서 치킨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동기간 5.4% 올랐으며, 신선과실의 경우 25.7%가 상승해 밥상 물가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좋은 품질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얇아진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를 통해 '갓성비바나나', '반값바나나', '2+3 이래도 안바나나?' 등 가성비 바나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바나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바나나 대부분이 2개입인 것과 달리, 스미후루코리아의 편의점 바나나는 비슷한 가격대에 5개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다. 맛과 영양 성분은 기존 바나나와 동일하지만, 외관 형태가 고르지 못한 바나나를 선별해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스미후루코리아는 작년 11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의 할당관세 정책에 따라 한 차례 바나나 공급 가격을 인하했으며, 올해 1월 재시행된 할당관세로 인해 다시 한 번 가격 인하를 계획하고 있다. CU를 통해 공급하는 '반값바나나'의 경우, 2월 1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기존 판매가 2300원에서 2000원으로 약 15%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마트24의 '2+3 이래도 안바나나?', 세븐일레븐의 '갓성비바나나'도 2월 중순부터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치킨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합리적인 가격의 '허비순살치킨런'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100% 순살 닭다리살에 허브 시즈닝을 더한 튀김 옷을 입힌 것이 특징이며, 신세계푸드가 독자 개발한 스윗마라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허브순살치킨런 미디엄 사이즈는 99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2~3인이 즐길 수 있는 라지 사이즈는 1만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허브순살치킨런에 감자튀김, 탄산음료 등을 포함해 1만2900원에 맞춰 구성한 '치킨 싱글팩'과 허브순살치킨런, 크런치윙, 크리스피 너겟 등을 1만4400원으로 구성한 '치킨 페스티벌팩'도 선보인다. 편의점에는 1000원 삼각김밥이 재등장했다. CU가 단돈 1000원 삼각김밥 등 업계 내 초저가 차별화 간편식 라인인 '놀라운 간편식' 상품을 이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 것. '놀라운 간편식'은 편의점에서 가성비 높은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를 겨냥해 출시된 CU의 초저가 간편식 브랜드다. 신제품 중 하나인 '매콤어묵 삼각김밥'은 CU가 5년 만에 내놓는 1000원 삼각김밥이다. 해당 상품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매콤달콤한 소스에 고소한 어묵 토핑이 듬뿍 담겨있는 주먹밥이다. 이밖에도 초저가 덮밥(3900원)과 샐러드(2900원)를 추가로 출시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31 15:39:0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