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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속아 술 판매한 소상공인 구제한다

중기부, 식약처와 객관적 사실 충분히 조사키로 행정처분시 처분기준, 영업정지 2개월서 7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청소년에서 속아 술을 판매, 선의의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로 했다. 9일 중기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전날 열린 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된 음식점 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처분 면제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와 식약처는 긴밀하게 협의해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음식점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 제공행위를 적발한 경우 객관적 사실을 충분히 조사한 후 영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및 고발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요청했다. 청소년이 가짜 신분증을 제시했는지, 영업자가 신분증 확인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행정처분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자체의 행정조사 과정에서 영업자가 CCTV 또는 제3자의 진술 등을 통해 영업자가 청소년의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하고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시 처분기준도 대폭 완화(영업정지 2개월→7일)하도록 법령을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식품위생법 시행령'에선 청소년이 신분증을 위조변조 또는 도용한 경우 수사기관이나 사법기관의 불송치, 불기소, 선고유예시에만 행정처분을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법령 개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 심의가 의결되면 행정처분 면제조치를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중기부는 주류 제공 이외에도 담배, 숙박 분야 등 유사 행정처분을 포함해 여성가족부, 식약처,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법령 개정을 위한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역지자체의 행정처분 담당관들을 포함한 실무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선량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개선 취지 및 방향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이날 민생토론회 현장에 참석한 소상공인은 이러한 정부의 방침 및 조치에 대해 "수십년간 소상공인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었던 고질적인 규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다"고 전했다.

2024-02-09 10:33: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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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주담대 갈아타기 '아파트→빌라·오피스텔' 확대 검토

더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기 위해 대환대출 서비스를 신청한 차주들이 한 달만에 2만30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더 많은 차주들이 갈아탈 수 있도록 대환대출 범위를 아파트에서 시세 조회가 가능한 빌라, 오피스텔로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대환대출 서비스를 주담대로 확대한지 한 달만에 2만3598명의 차주(4조2000억원 규모)가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미 대출계약까지 완료된 차주는 총 6462명으로, 1조2300억원 규모다. 지난달 말 시작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출시된지 일주일만에 총 3869명의 차주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출 신청 규모는 약 6788억원이다. 금융위는 주담대와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한다. 우선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실시간 시세조회가 가능한 빌라, 오피스텔 등도 갈아탈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주명의로 소유권 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잔금대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현재 임차계약기간이 절반이 도래하지 않은 계약에 한해 갈아탈 수 있다. 금융위는 보증기관과 협의해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용대출의 경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회사의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가능하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저녁시간대에도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2-09 06:00: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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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4 농촌 재능나눔' 봉사단체 공모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취약계층 복지지원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단체 2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재능나눔(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 일반·지역단체 활동지원사업'이며, 선발된 단체는 각 지역에 파견돼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게 된다. 8일 공사에 따르면 농촌마을에서 전문적인 지식·경험·기술 등 재능을 나누는 직능·사회봉사단체, 기관,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하며, 지난 2011년 이후 총 1068개 단체가 전국 농촌마을 1만313곳에서 맞춤형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지원 분야는 △지역공동체 및 경제활성화 △주민건강 및 복지증진 △생활환경 및 마을환경개선 △주민교육 및 문화증진 등 4개 분야이다. 50여 개 세부 활동분야 중 택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3~10월이다. 접수는 이달 23일까지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일반단체는 2000만 원, 지역단체는 3000만 원 한도에서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김영배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농촌재능나눔은 농촌사회에 활력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이라며 "재능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9 01:56: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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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병원성AI·돼지열병' 설연휴 24시간 촉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가 8일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중수본 가축방역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역시 동일하게 가축방역 상황실을 운영한다. 중수본은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 및 차량의 대규모 이동 증가 등으로 가축전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지자체, 관련기관 및 축산농가에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경각심을 갖고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설 명절 연휴 전후인 2월8일과 2월13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했다. 축산농장과 축산 관계 시설, 축산차량, 철새도래지와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지역 인접도로 및 전통시장 등에 대해 동시 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고병원성 AI 발생 차단을 위해 10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 대해 농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합동으로 소독과 방역실태 등을 8일까지 점검한다. 오는 12일까지는 '외부 관계자 출입' 및 '분뇨 반출' 금지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전화 예찰을 통해 농장별로 의심 증상 발생 여부를 매일 확인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 시·군의 방역이 취약한 돼지농장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이달 29일까지 방역실태를 점검한다.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은 방역대(10km)를 설정해 농장 이동통제, 정밀검사 및 오염 우려 구간 집중소독을 시행한다. 또 축산농장 및 귀성객 대상으로 마을 방송, 현수막, 문자메시지 등으로 위험성을 고지한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 방문 제한, 축산관계자 간 모임 자제, 철새도래지 방문 및 입산 자제,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2024-02-08 15:05:22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