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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멜론’에게 궁금한 대한민국 뮤직 데이터 물어보세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스무살 멜론'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뮤직 데이터에 대한 참신하고 재미있는 질문을 남기는 이용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스무살 멜론에게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축하해 스무살 멜론'에 이어 '스무살 멜론' 캠페인의 두번째 이벤트로 진행되는 '스무살 멜론에게 무물보'는 대한민국 음악산업 및 트렌드에 대한 모든 호기심을 멜론의 빅데이터를 통해 답해주는 형식이다. 20여년간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을 영위하며 현재 K-POP 열풍의 기반을 다진 멜론에게만 물을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멜론을 향한 이용자들의 질문 중 재미나고 참신한 것은 곧 공개될 '스무살 멜론'의 다음 이벤트에서 답변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멜론 앱 메인화면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배너를 누르면 나오는 해당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1년 동안 딱 한 아티스트 곡만 들은 이용자는 몇명인가요?', '23년 1월 1일에 가장 많이 들은 장르는 무엇인가요?' 등 국내 뮤직데이터에 대해 어떤 질문이든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22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품 레인부츠, 호텔 숙박권, 배달 앱 이용권 등 한여름과 딱 어울리는 경품들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이벤트에서는 (여자)아이들, 강다니엘, 크리스토퍼, John K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스무살 멜론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들도 감상할 수 있다.

2023-06-21 09:40: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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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간편인증 앱과 판매포털 사이트에 AI챗봇 '챗GPT'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기업 솔루션 통합 판매 포털 'U+비즈마켓' 공식 웹사이트와 본인인증 간편인증 서비스 'PASS by U+' 앱에 AI챗봇 서비스 '챗GPT'를 도입, 고객의 이용 경험을 혁신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U+비즈마켓에 챗GPT 기능을 도입, 기업 고객이 생소한 솔루션·IT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챗GPT를 이용하기 위해 오픈AI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U+비즈마켓에서 도입할 솔루션을 탐색할 때 챗GPT를 활용해 상품을 보다 쉽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또 솔루션 보유기업은 U+비즈마켓 입점할 때 챗GPT를 통해 간단명료하면서 시선을 끄는 상품 설명을 준비할 수 있다. 활용을 원하는 고객은 U+비즈마켓 메인 페이지에 위치한 퀵 메뉴(Quick Menu)를 통해 챗GPT를 쉽게 찾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비즈마켓 외에도 'PASS by U+', '우리가게패키지' 전용 앱에 챗GPT 기능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PASS 앱에 챗GPT 도입은 통신사 최초의 사례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앞선 3월에는 소상공인 특화 상품 패키지인 '우리가게패키지'의 전용 앱에서 '챗GPT에게 물어보기'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자사 웹·앱에서 고객들이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고객 친화적인 방식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상품 개발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정승헌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챗GPT 도입으로 기업 및 개인 고객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용 경험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1 09:07: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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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육사 찾아 안전먹거리.저탄소식 설명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20일 서울 노원구 소재 육군사관학교를 찾아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급식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인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설명과 함께 전 세계인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500여개 기관과 함께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김 사장은 이어 경기도 파주시 소재 김치 제조업체인 도미솔식품(대표이사 박미희)을 방문,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업계 관계자와 대한민국 김치 산업육성 및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로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K-푸드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김치의 안전성 강화와 품질 고급화 및 홍보마케팅 전개 등 전방위적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해 김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도미솔식품은 전국 산지 계약재배를 통해 배추를 공급받고 있으며, 100% 국내산 재료 사용과 위생적인 제조공정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김치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표고버섯을 비롯해 홍합, 멸치, 배 등 천연재료를 사용한 특허받은 감칠맛 베이스로 차별화된 김치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가 주최한 제11회 김치품평회에서 도미솔식품의 '사각사각 총각김치'가 대상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06-20 18:24:2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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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에서 사과 과수화상병 확인

농촌진흥청은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처음으로 해안면 사과 과수원 2곳, 0.8ha면적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과수원 2곳은 전국 농촌진흥기관이 벌이고 있는 과수화상병 정기예찰 중 농가가 자발적인 예방관찰을 펼쳐 의심 증상을 발견해 신고한 사례이다. 각 과수원에서는 나뭇잎과 새로 나온 가지(신초)가 적갈색으로 마르는 등 전형적인 과수화상병 증상을 보였다. 양구군의 사과·배 재배면적은 226개 농가 300ha이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과수원의 반경 2km 이내에는 30개 농가(78.4헥타르)가 있다. 현재 해당 과수원에는 외부인의 출입 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 양구군농업기술센터는 합동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진된 과수원의 반경 2km 이내에 있는 과수원 및 관내 전체 과수원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정밀예찰 대상 과수원 가운데 과수화상병이 확진될 경우, 신속히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기준, 과수화상병 발생상황은 전국 134개 농가 54.3ha로 전년 대비 농가 수는 74.9%, 발생면적은 68.3% 수준이다. 김지성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과장은 "최근 낮 기온이 높아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및 경기 북부지역에 과수화상병 발병이 예상된다."라며 "해당 지역의 농작업이 끝난 과수원은 이달까지 과수원 출입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과수원 관리자는 출입 시 각 과수를 면밀하게 살피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병해충 신고 대표 전화(1833-8572)로 즉시 연락해야만 주변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2023-06-20 18:16:1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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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제식품박람회 사로잡은 K-푸드...3천만불 상담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3회 대만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3)'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3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대만을 대표하는 '대만국제식품박람회'는 코로나19사태 이후 첫 오프라인으로 열려 한국, 미국, 영국, 태국, 브라질 등 30여 국가에서 4000여 기업과 바이어·유통업 종사자 등 3만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국제푸드테크박람회, 국제포장산업박람회, 국제호텔·레스토랑박람회도 함께 열려 전 세계 식품산업 전반을 한눈에 확인하는 행사였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우수 수출업체 16개 사와 전남도 6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배, 버섯, 김치, 삼계탕, 인삼류, 전통주 등 다양한 K-푸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고자 홍삼제품, 유자·콤부차 등 건강음료, 들기름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식사 대용의 선식, 쉐이크, 국수류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함께 현장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팬데믹 기간에 대만 현지에서 한국산 신선 농산물과 전통주의 인기가 높아진 점에서 착안해, 신선 배, 청주, 막걸리 등 현지 유망품목들을 집중 홍보해 한국관을 찾은 바이어들과 열띤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대만은 한국의 트렌드가 즉각 반영되는 이웃 국가이며, K-푸드를 향한 높은 관심과 인기가 정상궤도에 올라 주류시장으로 안착 중인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우리 K-푸드 수출업체들이 대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20 17:58:4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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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하반기 농식품마케팅大 교육생 모집...7월1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유통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마케팅대학'은 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은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6개월)', '농식품 디지털 유통 전문경영인(6개월)' 2개 과정으로 총 70명 규모이며 교육은 8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학계와 관련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 자사 마케팅 전략 수립 ▲ 경영환경 트렌드 대응 ▲ 농업?농식품 ICT 기술 혁신 접목 ▲ ESG 이해 및 푸드테크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워크숍과 국내외 현장 연수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농식품 유통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전환에 초점을 둔 '농식품 디지털 유통 전문경영인 과정'을 상반기에 신설 운영한 결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앞으로도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신규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최근 전 세계 농어업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교육원도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확대해 농수산식품 기업의 유통과 마케팅 혁신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20 17:48:4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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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硏,고령농 40%,연소득 800만원이하...공공부조강화 필요

65세 이상 고령농 중 40%의 소득이 중위소득 절반에도 못미쳐 공공부조 및 공적연금을 통한 노후생활 지원이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20일 '고령농 소득실태와 노후생활 안정화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고령농 생활안정을 위해 농지의 특수성 등을 고려한 농업인 공적 소득지원 기준 조정 및 공적 소득보장의 제도적 지원 확대 필요성을 밝혔다. 농협경제연구소는 "농업경영주의 63%가 65세를 넘은 고령농으로 고령농의 75%는 경지면적이 1ha 미만이며, 67%는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000만원 미만이다"라며 "대부분 영세·소농으로 농업 경영을 통한 노후 소득 부족이 우려되어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70대 이상 고령농의 연간 평균 농업소득은 634만원에 불과해 공적 보조 없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고령농의 40%가 중위소득 1587만원(2021년 기준)의 절반 이하 소득수준으로 공공부조 및 공적연금을 통해 고령농의 노후생활 안정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한국복지패널조사 자료에 근거한 분석에서 고령농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률이 2.4%로 일반 고령자 수급률 15.8%에, 고령농의 기초연금 수급률은 58%로 전국 평균 수급률 68%에 비해 낮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지가 사업소득과 재산소득에 이중 계상되는 점 및 일반 재산의 가치 기준으로 높게 평가되어 소득이 낮음에도 수급자격을 얻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농지의 용도전환이 어려운 점과 생산수단의 필수인 점 등 농지의 특수성을 고려한 지원 제도의 조정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농업인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의 경우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사업시한을 폐지하는 법 개정과 함께 저소득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호 농협경제연구소 소장은 "노후 소득은 청장년 시기 여유자금을 기반으로 형성되는데, 현재 고령농은 WTO, FTA와 같은 격변 속에서 구조조정 시기를 거치면서 소득 부족 등으로 노후준비가 쉽지 않았다"며 "현재의 공공부조가 고령농 노후생활 안정에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농업인에 특화된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6-20 17:42:3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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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가격 상승 예상...재배 감소,생육 부진, 수확 평년 밑돌아

올해 마늘 생산량이 평년수준에 못미쳐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2023년산 마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 증가했지만 평년수준보다 6% 감소한 31만 4000 톤 내외로 전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평년 대비 면적과 단수가 평년보다 감소했기 때문으로 KERI는 분석했다. 지난 2월15일 기준 KERI 농업관측센터의 표본농가 실측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4% 감소한 2만4629ha로 집계됐다. 6월1일 기준 예상단수는 평년보다 2% 감소한 1275kg/10a으로 추정돼 전월(5월 1일 기준) 전망치 대비 4% 내외 감소했다. 이는 마늘 구 비대기인 4~5월의 저온과 잦은 강우로 생육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현재 한지형 일부 주산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수확을 마무리한 상황이어서 올해 마늘 단수는 현재 전망치 1275kg/10a보다 더 감소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KERI는 깐마늘 도매가격이 현재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2023년산 햇마늘이 본격 출하되는 7월에는 평년보다 생산량이 감소해 도매가격은 현재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평년보다 낮게 거래되던 포전거래 가격도 상승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06-20 16:35:3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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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기회복 위해 기업이 적극 투자해주길...정부가 뒷받침할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수출 등 경기회복을 위해 대기업 등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요 대기업 사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경기를 받치는 건 수출 투자이고, 여기 있는 분들이 우리나라 수출 투자를 이끄는 분들"이라며 "적극적으로 투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R&D나 세제와 금융, 각종 규제개선을 통해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 가는데 (기업이) 앞서 뛰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과 현대차, LG, SK 등 주요 기업 사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하반기 경기 반등을 위한 경제계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자리다. 기재부에 따르면 하반기 경기반등을 위한 투자 촉진 논의가 주를 이뤘다. 대내외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동시에 정부는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다. 기업들은 각자 투자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지원을 정부에 요구했다. 연구·개발(R&D) 세제 지원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정책·제도 지원, 국가전략산업 지원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일부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열심히 투자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며 "정부에서는 제도 개혁 등을 얘기했다"고 말했다. 윤용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도 "상황이 안 좋지만 하반기 되면 좋아질 것으로 보이니 앞으로 열심히 하자"는 등의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경기는) 우리가 열심히 해야 나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재부 측에서 추 부총리 포함 6명이 참석했다. 재계 측에선 김완표 삼성 사장을 비롯해 윤용철 SK 부사장, 최준영 현대차그룹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고정욱 롯데 부사장과 이성수 한화 사장, 홍순기 GS 사장, 금석호 HD현대 부사장, 강승협 신세계 부사장, 류경표 한진칼 사장 등이 자리를 했다.

2023-06-20 14:54:43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