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기사사진
박영선 "문창극 총리 후보 선출은 국민 너무 힘들게 하는 것"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느냐는 이 정부가 상식의 길을 갈 것이냐, 아니면 비상식의 길을 갈 것이냐, 비상식의 통치를 할 것이냐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후에 문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세기에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게 일제 식민통치"라며 "이런 가장 큰 아픔의 역사를 건드린 사람을 총리 후보로 선출한다는 것은 국민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문 후보자는 이미 국민의 70%가 반대하고 있고, 종교단체·시민단체에서 반대성명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분을 계속 총리 후보자로 끌고 가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굉장히 좋지 않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여권이 문 후보자 청문회 진행 방침을 고수하는 배경에 대해 "일각에서는 문 후보자 문제에 관심을 쏠리게 해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가 그 동안 차떼기라든가, 북풍 사건에 연루된 것들이 많아 방패막이로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며 "이 후보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2014-06-17 10:48:16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여야, 문창극 거취 공방…"청문회서 국민이 판단"vs"지명 철회·사퇴해야"

여야는 16일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전날 문 후보자가 역사관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직접 해명한 만큼 인사청문회를 열고 국민이 판단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 후보자가 친일 사관과 극우 사상을 드러냈다고 주장하며 후보 지명 철회 또는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법에 보장된 청문 절차와 과정이 지켜지는 것이 성숙한 민주주의"라며 "그 과정에서 부적격 여부는 국민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듣지도 묻지도 않고 아예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도 말라는 모르쇠 정치가 새 정치냐"며 "야당이 청문회를 거부한다면 국회 스스로 책무를 포기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순방 일정으로 없는 며칠간 없어도 될 인사 논란이 계속될 것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 뿐"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문 후보자의 역사관에 대해 일본 극우파는 환영 일색이지만, 양식 있는 일본 시민을 비롯해 중국에서도 걱정을 한다"며 "역사상 이런 총리 후보자가 있었나 모르겠다"며 후보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2014-06-16 17:48:36 조현정 기자
기사사진
조윤선, 오늘 여야 지도부 예방

조윤선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 국회 의장단과 여야 지도부를 예방했다. 조 수석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활한 당청 관계 정립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 원내대표는 "조 수석을 박 대통령께서 임명하셨다고 해서 딱 소통이라는 글자가 떠올랐다"며 "국회에서 손발을 맞췄던 입장이니 청와대와 국회 관계가 훨씬 원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여성가족부 장관을 하면서 법사위원장으로 박영선 대표님과 긴밀하게 일을 했다"며 "존경하는 여성 정치 선배로 여야 간 소통뿐 아니라 국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는 데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과 청와대의 대화 채널이 원활하게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만난 조 수석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관련, 청와대와 국회가 더 많이 소통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다. 김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적 과제가 쌓였는데 엉뚱한 인사 논란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인가"라며 "정치가 뭘 풀어야 하는데 더 엉키고 있다. 총리 문제부터 잘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총리 인사 문제를 강행하면 정치권이 큰 상처를 입을까 걱정"이라며 "조 수석께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을 맡았다. 소통을 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두 대표님 말씀 잘 듣겠다"며 "정치가 정상화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14-06-16 16:27:13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