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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베이스볼 온라인' 시즌 맞이 스프링캠프 미션 이벤트 진행

온라인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2014 프로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스프링캠프 미션' 이벤트를 다음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4 프로야구 시즌은 다음달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린다. 일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미션'은 이용자가 미션을 선택해 완료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행사다. 미션은 난이도 상·중·하로 나뉘어 '게임접속 2일', '정규매치 5승', '리그경기 25회 완료'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을 완료할수록 획득하는 포인트가 많아진다. 이용자는 주간 획득 포인트에 따라 '퀵 시뮬레이션권', '20만 게임머니', '작전카드 플러스' 등을 비롯해 최고 높은 등급의 선수카드인 '골드카드 영입권'을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벤트 기간 총 획득 포인트에 따라 '풀 코스트 이용권'과 '이적시장 TOP 100 영입권'을 증정한다. 이적시장 TOP 100 영입권은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9~10코스트 골드카드 선수 상위 50명 가운데 1명이 무작위로 나오는 아이템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사업실장은 "프로야구단이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전력을 보강하는 것처럼 이용자들도 자신의 구단에 필요한 아이템과 선수카드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리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2-18 14:51:23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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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RPG '별이되어라' 출시

모바일 게임사 게임빌은 RPG 기대작 '별이되어라!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18일 동시 출시했다. 뛰어난 색감과 동화풍 그래픽이 돋보이는 신작은 깊이 있는 스토리, 화려한 전투 액션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PG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간편한 원터치 스킬, 자동 사냥 등 유저 중심의 편의 시스템이 눈길을 끌며 수호 기사, 아처, 사제 등 5종의 각기 다른 특성의 풍부한 클래스와 200여 종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보스레이드'는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강력한 멀티플레이 시스템 속에서 짜릿한 파티플레이의 맛을 선사한다. 더불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는 친구 교류 시스템, 우정 포인트 교류, 채팅 시스템 등 풍성한 소셜 콘텐츠도 기대 요소로 꼽힌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아이템을 품은 버섯 이벤트'를 진행한다. 색상별로 3종류의 버섯 몬스터를 모을 때마다 프리미엄 장비 및 동료 뽑기권, 생명력 스크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laze) 가입 시 5000골드를 지급하고 카카오 친구 초대 시 S급 동료와 30루비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병행한다.

2014-02-18 11:57:5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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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日 애니메이션 1차 홍보 영상 공개‥4월 TBS 방영

'블레이드&소울' 애니메이션 예고편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TBS(도쿄방송)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 1탄이 지난 14일 공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홍보 영상은 40초 분량으로 게임 속 주요 캐릭터들의 활극과 제작진 소개를 다뤘다. 동명의 제목으로 제작되는 이 애니메이션은 4월부터 TBS와 BS-T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게임 스토리를 원안으로 '맹렬우주해적' 등을 제작한 타케우치 히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인기 성우 유우키 아오이, 오오하라 사야카 등이 열연한다. 다만 만화 영화 줄거리는 애니메이션 구성에 맞게 게임 버전과는 많이 다르게 각색될 전망이다. 이번 블소의 애니메이션 제작은 인기 온라인 게임 한계를 넘어 만화 장르로도 확장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블소의 TV 만화영화 방영을 계기로 캐릭터 상품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앞서 우리나라에서 2012년 6월 정식 서비스된 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지난해에는 중국의 최대 게임 배급사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일본에 상륙했다.

2014-02-17 16:29:12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