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기사사진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 "연내 10종 게임 신작 출시할 것"

신생기업 '네오아레나'가 연내 신작 10종으로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네오아레나는 24일 열린 창립 첫 간담회에서 사업 비전과 사업 전략, 출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네오아레나는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넥슨 포털본부장을 역임한 박진환 현 대표가 코스닥 등록업체인 통신장비기업 티모이엔엠을 지난해 9월 인수하면서 탄생된 게임 퍼블리셔다. 박 대표는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을 흥행시키며 숱한 업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박 대표는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한 뒤 게임 사업부를 신설하고 네오위즈게임즈 등에서 근무한 박정필 전 에스지인터넷 대표 등의 베테랑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게임 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만큼 올해 사업 계획은 화려했다. 우선 네오아레나는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 10종을 연내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교육퍼즐게임 '퀴즐', 하이브리드 RPG '베나토르', 3D RPG '이스트 온라인' 등 10종의 신작 출시가 확정된 상태며 향후 자체 개발 또는 외부 배급을 통해 라인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박진환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답은 역시 게임이었다"면서 "네오아레나를 단순한 퍼블리셔가 아닌 개발사, 마케터, 투자자 등의 역할을 아우르는 도전적인 기업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4-02-24 21:59:26 장윤희 기자
기사사진
'서든어택' 최고수 3월1일 가려진다...챔스리그 결승전 개최

인기 총싸움게임 '서든어택'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이 가려진다. 넥슨은 24일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을 3월 1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서든어택' 오프라인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서든어택 2013년 섬머-윈터 챔피언스리그'의 강자들 중 최강팀을 선발하는 최고의 무대다. 그랜드파이널 대회에는 일반부와 여성부 각각 섬머 및 윈터 챔피언스리그 상위 4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일과 17일에 진행된 4강전에서 최종 결승 대진표가 확정됐다. 일반부에서는 대회 4연속 우승에 빛나는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전통 강호 '팀유로'가, 여성부에서는 역시 두 차례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윈터시즌 우승팀 '삼십점사'가 각각 서든어택 최강팀 타이틀과 총 3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서든어택' 홍보모델인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해 인기를 모은 월요커플 송지효-개리가 등장해 각각 축하공연 및 우승팀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원활한 입장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번호표 배부가 시작되며, 번호표를 소지한 관람객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회 입장은 선착순 3,000명까지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3월 이달의 캐릭터'인 '청마 캐릭터 세트(30일)' '넥슨캐시(5000원)' '10만 경험치'를 모두 지급하며, 결승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넥슨캐시(10만 원)'와 '흑사 빅3 이용권(100일)'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2014-02-24 15:07:35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하이원엔터 애니메이션 외도...'잭과 팡' 26일 EBS 방영

강원랜드의 자회사이자 모바일게임 제작에 주력하고 있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화제다. 입체적인 팝업북 형식의 3D애니메이션 '잭과 팡'을 26일 EBS에서 첫 방영한다. '잭과 팡'은 리더십 강한 잭과 호기심 많은 아기오리 팡, 다양한 숲 속 친구들의 우정과 신나는 모험을 담은 미취학 아동 대상의 애니메이션. 책장을 펼치고, 손잡이를 잡아당기거나 들어올리는 등 팝업북을 넘기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과 상황 전환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해냈다. 하이원엔터와 EBS, 영국 최대 미디어그룹 조디악미디어, 이스라엘 큐큐디(QQD Ltd) 등이 공동으로 이 작품을 제작했다. '잭과 팡'은 총 11분짜리 5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에피소드마다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나타나고 잭과 친구들이 팝업의 힘을 이용해 긍정적인 생각과 상상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내용.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할뿐더러 풍부한 스토리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고취토록 기획, 제작됐다. '잭과 팡'은 이미 미국, 영국, 아일랜드 등 12개국에 325만 달러(약 35억 원)에 선판매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판권 보유사인 하이원엔터는 국내 방영과 함께 출판, 완구, 의류, 문구 등 라이선스 및 머천다이징 사업을 진행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e-북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잭과 팡'은 매주 수·목요일 저녁 6시5분 방영된다.

2014-02-24 15:05:48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