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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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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한 블리자드 모하임 CEO "다음 대상자는 싸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CEO가 한국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모하임 CEO는 얼음물 세례를 받은 뒤 곧바로 월드 스타 싸이를 다음 대상자로 지목했다. 모하임 CEO는 21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e스포츠 현장에서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중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합류했다. 이날 강남 곰 스튜디오에서 치러진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32강 H조 경기 종료 후 현장을 방문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본 모하임 CEO와 킴 판 시니어 e스포츠 매니저가 기습적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 퍼포먼스에 나섰다. 전날 프로게이머 'Huk' 크리스 로란줴 선수에게 지목 받은 후 24시간 내에 행해야 하는 조건을 지키기 위해 서울에서 버킷 챌린지를 하게 된 것이다. 특별히 이날 16강에 진출한 이영호 선수와 강민수 선수가 얼음물을 부어주었으며 팬들은 좋은 취지로 동참하는 모습에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모하임 CEO는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자로 '강남스타일'의 주인공 월드스타 가수 싸이를 비롯해 여배우 펠리시아 데이, 그리고 도움을 준 이영호 선수를 지목했다. [!{IMG::20140822000094.jpg::C::480::}!]

2014-08-22 14:58:4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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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의 저력...출시 100일 지났는데 카카오 2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의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순위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지난 5월2일 카카오게임 플랫폼으로 출시된 '프린세스메이커'는 출시 직후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와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고 현재 2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의 인기가 저력을 발휘하는 원인에 대해 ▲지난 13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진출해 신규 회원이 증가했고 ▲ 매주 다양한 엔딩과 꾸미기 의상, 가구 등을 추가해 왔으며 네이버 앱스토어 진출과 함께 게임 내 무사수행을 위한 신규 필드를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고 ▲신규 마켓 오픈과 업데이트에 맞춰 적절한 광고, 프로모션을 실시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또 소통을 강조한 게임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는 공식카페를 중심으로 한 게임 내 끈끈한 커뮤니티로 이어져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반으로 유저가 직접 부모가 돼 딸을 키워 나가는 3D 육성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3월 중국, 6월 대만, 홍콩, 마카오, 7월 동남아 6개국에 수출됐다.

2014-08-22 14:57:5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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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모바일게임 정규리그 ‘S Console | KOF M 배틀토너먼트'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 정규리그 'S Console KOF M 배틀토너먼트'의 시즌1 최강팀이 결정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S Console KOF M 배틀토너먼트' 시즌1 결승전이 23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막을 연 이번 배틀토너먼트 시즌1은 삼성전자 S Console이 후원하는 모바일게임 최초 정규리그.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더 킹오브파이터즈 M for Kakao'(이하 KOF M for Kakao)를 통해 4개 팀이 지난 3주간 대전격투의 진수를 선보였다. 결승전에는 2팀(주장 강명구)과 4팀(주장 신민수)이 맞붙는다. 지난 3번의 게임으로 순위를 결정한 4개 팀 중, 1위(4팀)와 2위(2팀)가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우승컵을 놓고 결투를 벌일 예정. 경기는 게임 속 대전 시스템과 동일한 3:3 팀 대전으로 진행되며, 기존 5전3선승제가 아닌, 7전5선승제로 승부를 가른다. 각 팀의 주장이자 세계격투게임 상위 랭커인 두 프로게이머 강명구(2팀), 신민수(4팀)의 월드클래스 배틀, 지난 경기에서 일대 파란을 일으킨 일반선수들의 프로급 격투 실력이 이번 결승전의 관전포인트다. 특히 각 팀의 에이스끼리 맞붙는 '에이스전'이 추가돼 결승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결승전은 유튜브, 아프리카TV, 다음TV, 헝그리앱TV 등으로 생중계되며 방송은 네이버TV, 판도라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S Console KOF M 배틀토너먼트'의 시즌2는 9월말 시작된다.

2014-08-22 14:28:3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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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온라인' 다음게임·한게임·IMI·아이템베이·엠게임에서도 즐긴다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소오강호'를 다음게임·한게임·IMI·아이템베이·엠게임 등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소오강호: Ep1. 동방불패의 재림'의 채널링 서비스를 국내 5개 대형 게임포털에서 28일부터 동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각 게임포털의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소오강호를 즐길 수 있다.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일정에 맞춰 각 포털에서도 사전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소오강호 : Ep1. 동방불패의 재림'은 무협 소설의 대가 김용의 원작 '소오강호'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지난 오픈형 테스트에서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와 10대 문파의 다양한 캐릭터, 게임 중 등장하는 시네마틱 콘텐츠 등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우정 퍼펙트월드 코리아 대표는 "소오강호 온라인을 기다려주시는 많은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외에도 편리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채널링 서비스 계약도 착실히 준비해왔다"며 "여러 창구에서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소오강호 온라인 공개서비스에 많은 기대바라며, 유저들을 우선 생각하는 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14-08-22 14:13:0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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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만든 라이엇 한국 문화재 보호에 18억 썼다

미국 게임 회사가 국내 문화재 보호에 투입한 돈이 18억4000만원을 넘어섰다. 국내 1위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를 서비스 중인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와 지지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라이엇은 22일 오전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롤의 특별한 콘텐츠인 '팝스타 아리' 스킨의 판매 금액에 대한 후원 계획이 발표됐다. 팝스타 아리 스킨은 지난해 플레이어 커뮤니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공개됨으로써 화제가 된 콘텐츠이며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해당 콘텐츠의 출시 이전부터 그 판매금에 기초한 또 한번의 사회환원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라이엇은 팝스타 아리의 초기 6개월간의 판매금액 전액에 자사의 기부금을 더해 핵심 프로젝트에만 총 7억4000만원을 투입하는 대규모의 후원 계획을 공개했다. 후원금은 국내외 문화유산의 가치 보호와 제자리 찾기를 위한 '국외 문화유산 반환' 및 '국내 문화유산 구입' '조선 왕릉 보호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우리 문화유적지 곳곳을 살펴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5편을 준비하는 '문화유적지 관련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EBS)', 청소년 역사 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되는 '청소년 문화유산 교육'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국외 문화유산 반환과 국내 문화유산 구입 및 조선 왕릉 보호에만 7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 계획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활동은 문화재청을 비롯해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문화유산국민신탁, 조선왕릉관리소, 문화희망 우인 등 유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조선왕릉은 올 해 '세계유산등재 5주년'을 맞은 소중한 우리 문화유적지라는 점에서 더 주목됐다. 이번 발표는 2012년부터 라이엇과 문화재청이 꾸준히 함께 해 온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이며 챔피언 '아리'의 판매금액에 기반해 2012년 총 5억원,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문화를 담아 발매된 스킨 '신바람 탈 샤코'의 판매금액 기반의 6억원 기부 이후 세 번째 실천이다. .

2014-08-22 14:11:3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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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가을 업데이트 아이돌 AOA와 함께

넥슨은 21일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 가을 업데이트 'Fire in the Fall' 인트로 페이지를 열고 그 첫 번째 순서로 '대난투'를 공개했다. 'Fire in the Fall'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 내 수류탄 투척 효과음인 'Fire in the hole'을 활용한 업데이트 명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가을 업데이트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순서로 최대 16명이 팀 구분 없이 개별전투를 벌이는 '대난투' 콘텐츠를 추가했다. '대난투'는 오는 9월4일까지 2주 동안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모드로 좁은 맵 안에서 1대 15로 맞붙어 극한 긴장과 속도감을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맵 안에서는 공격 성공 횟수에 따라 레벨이 상승, 더욱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기록이 누적되는 성장형 특수 무기 '마이건'에 신규 무기 'M4A1(MG)이니셜', 'MP5EX(MG)이니셜', 'SG870(MG)이니셜' 3종을 선보이며 마이건 공격 효과 개선 및 마이건 전용 칭호로 '얼리어답터', '에픽'을 추가하는 등 마이건 개편도 실시했다. 아군 플레이어 간 음성 채팅을 지원하는 '보이스톡' 기능도 시범운영 형태로 공개, 팀웍을 높인 치밀한 전략 전투를 지원한다. '보이스톡'은 9월 4일까지 2주간 일반 및 클랜 '2전투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3일까지 주별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썸머코인(최대 30개)', 10만 경험치, 'M134 T-Rex(7일)'과 특수칭호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9월 4일까지 게임 접속 1시간 달성 시 'MP5EX(MG)'와 'SG870(MG)'를 얻을 수 있는 '마이건 보급상자'를 지급하며,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신규 마이건 무기 2종의 획득 확률이 2배 높은 '마이건 PC방 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인기 아이돌그룹 'AOA' 멤버 초아, 민아, 설현, 지민 캐릭터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AOA'는 최근 '짧은치마' '단발머리'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캐릭터에는 멤버들의 섹시한 매력이 실감나게 구현된 것은 물론 화제의 '단발머리' 댄스 모션 2종과 실제 음성 효과 등이 적용됐다. 9월4일까지 'AOA' 캐릭터 카운트를 사용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캣우먼 콘셉트의 'AOA 유니크 캐릭터(최대 100일)'를 획득할 수 있는 '카운트 복권상자' 아이템을 지급하며 'AOA' 퍼즐 조각 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유저 중 선착순 500명에게 'AOA 미니 콘서트 초대권'과 'AOA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2014-08-21 14:19:2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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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족' 게임빌 컴투스 글로벌 대박

게임빌 컴투스 글로벌 대박 '피싱마스터' '워로드' 시리즈 각국서 인기 '서머너즈 워' 하루 사용자 100만 돌파 '한지붕 두가족' 게임빌과 컴투스가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의 주요 타이틀은 세계 각지에서 스테디셀러에 올랐고 컴투스의 킬러 타이틀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는 하루 게임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양사에 따르면 게임빌은 곳곳에서 히트작을 내놓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피싱마스터'가, 유럽·중동 지역에서는 '워로드 시리즈'가, 중·남미 지역에서는 '스피릿스톤즈'가 강세를 띠고 있다. 출시 2년2개월이 지난 낚시 소재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피싱마스터'는 현재 대만, 말레이시아의 구글 플레이 전체 게임 매출 톱30에 랭크돼 있으며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지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톱10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1년 넘게 대만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 톱5를 고수하고 있다. 두 돌을 앞둔 간판 전략 소셜 네트워크 게임 '몬스터 워로드'를 필두로 후속작 '삼국지 워로드'와 '판타지 워로드' 등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몬스터워로드'는 쿠웨이트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상위권과 함께 독일, 프랑스,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을 포함한 12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매출 톱5에 올라 있다. 이와 함께 판타지 풍 카드 배틀 게임과 퍼즐 RPG의 절묘한 묘미를 지닌 '스피릿 스톤즈'는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빌은 이 같이 국가별 강세를 띤 인기 게임들이 뚜렷이 존재하는 가운데 최대 2년 넘도록 순항할 수 있는 요인으로 철저한 현지화와 안정된 서버를 꼽았다. 게임빌은 생명력이 짧은 모바일게임에서 탈피해 전 세계 지역을 상대로 오랜 기간 플레이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양산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 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 등 글로벌 신작 타이틀을 속속 내놓고 있다. 컴투스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는 일일 게임 이용자수 100만명, 누적 다운로드 수 1300만 건을 최근 넘어섰다. 하루 100만명이 즐기는 '서머너즈 워'의 성공 비결은 ▲몬스터를 성장시키는 체계적인 육성과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적인 전투 등 탄탄한 콘텐츠 ▲RPG 특유의 재미와 만족감을 지속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머너즈 워' 일일사용자의 90%, 다운로드의 82%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의 경우 국가별로 누적 수치가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4-08-21 12:46:11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