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기사사진
넥슨·한국관광공사, 'K콘텐츠' 활용 한국관광 홍보 MOU체결

(왼)한국관광공사 신상용 부사장, 넥슨 김현 사업총괄 부사장/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와 지난 21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한국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확대'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넥슨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한국 관광 홍보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사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을 첫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며, 추후 다른 프로젝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넥슨은 한국 관광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 중 '여수 편'에 '던파모바일'의 '로터스 레이드'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던파모바일' 내 한국관광공사의 슬로건과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을 제작해 판매하고, 판매 수익은 관광 분야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넥슨에게 2022년도 한국 관광 홍보영상의 사용권을 제공하며, 넥슨과의 협력 사업을 위한 여러 제반 활동을 진행한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머드맥스'의 화제성을 이을 한국 관광 홍보 캠페인에 '던파모바일'이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넥슨은 자사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공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K-게임의 대표 주자인 넥슨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관광 홍보영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업을 확대해 한국 관광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2 08:59:4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메타버스 플랫폼서 라이브 응원회 진행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항우연이 메타버스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누리호 2차 발사 기념회 및 라이브 응원회를 진행한다/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내에서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기념했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오후 4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누리호 2차 발사 기념회 및 라이브 응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10월 누리호 1차 발사 당시에도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프랜드로 발사 현장을 실시간 중계해 노하우를 축적했다. 누리호 2차 발사 기념회에서는 특별한 라이브가 진행된다. 실시간 중계를 진행할 뿐 아니라,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캐릭터IP 중 하나인 '디스코'가 MC를 맡아 응원 행사를 연다. 행사는 ▲행사 및 누리호 소개 ▲디스코와 함께하는 누리호 사전지식 테스트 ▲카운트다운 및 중계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누리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응원을 북 돋는다. 또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갤럭시유니버스'에서도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응원 한다. 메타버스 공간인 갤럭시유니버스 내에서 ▲마미손의 축하공연 ▲누리호 기념 박물관 ▲누리호가 발사돼 우주에 도착한 모습 등을 즐길 수 있다.

2022-06-21 16:43:5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카겜, '우마무스메' 출시 1일만...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기록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20일 선보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출시 첫날 애플스토어 인기, 매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일 오전 11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는 애플 스토어에서 인기 1위에 오른 뒤 출시 8시간만에 매출까지 1위에 오르면서 출시 11시간만에 애플스토어 인기,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들을 '모에화'한 '우마무스메'들을 수집하고,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뛰어난 3D 그래픽과 자유로운 육성 전략 ▲완성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 등이 게임의 핵심 특징이다. 우마무스메는 경마라는 신박한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일본에서 최장 기간 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 흥행을 맛봤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기록하면서 정식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져있는 상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아직 순위가 잡계되지 않았지만 무난하게 상위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카카오게임즈는 광고, 온라인 동영상 광고 등 마케팅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관계자는 "애플스토어의 매출 상승 속도를 토대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이용자들 확보를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도 활발하게 속력을 내고 있다"고 기대했다.

2022-06-21 10:46:0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에프앤씨, RPG '요괴' 개발사 플로피게임즈 자회사 편입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게임 개발사 플로피게임즈(대표 오태훈) 지분을 매수해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플로피게임즈는 모바일 RPG '요괴', '크로스 크로니클'을 만든 게임 개발사다. 지난 2017년 넷마블은 모바일 RPG '요괴'의 퍼블리싱을 맡은바 있다. '요괴'는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요괴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RPG다.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 전 출시한 태국에서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동시 달성하고, 국내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2위, 구글플레이 4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넷마블에프앤씨는 10년 이상 경력의 역량 있는 개발 인력과 '요괴' IP(지식재산권)를 자산으로 확보했으며, 자사의 블록체인 인프라 '큐브'에 요괴 IP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요괴듀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요괴'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요괴 듀얼'의 큐브 라인업 편입은 플랫폼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한 개발진의 합류는 넷마블에프앤씨 신작 개발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0 13:54:1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닌텐도 스위치 전용 슈팅게임 '더 홍콩매서커' 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Maxsoft Pte Ltd와 협력해 VRESKI에서 개발한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 '더 홍콩 매서커' Nintendo Switch™ 패키지 제품을 지난 17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게임피아 게임피아의 슈팅액션 게임 '더 홍콩매서커'를 한국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맥스소프트와 협력해 VRESKI에서 개발한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더 홍콩 매서커' 닌텐도 스위치 전용 패키지 제품을 지난 17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브레스키가 개발한 해당 게임은 1992년 홍콩을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이는 로 삼합회에게 잔인하게 살해된 파트너의 복수를 하기 위한 어느 전직 경찰 출신 탐정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고전 액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본 게임은 잔혹한 총격신과 어둠의 세계에 대한 묘사를 통해 한편의 영화 같은 냉정한 복수극을 그리며, 플레이어는 복수를 위해 삼합회에 홀로 잠입 및 급습하게 된다. 이같은 스토리를 더욱 부각 시키고 몰입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슬로우모션 기능, 지형지물, 다이브·회피 메커니즘을 적절히 활용했다는 점이 이 게임의 장점이다. 또한 각 레벨마다 추가적인 도전과제를 완수하면 무기와 장비를 해금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더욱 유리하게 게임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지난 17일 국내 정식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전용 '더 홍콩 매서카'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2-06-20 09:47:49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출시 D-1...업계 덩달아 긴장반 기대반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기대작 중 하나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출시가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딘의 뒤를 이은 화려한 출시로 시장을 선도 할지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1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사이게임즈와의 협업작인 우마무스메의 막바지 출시를 앞두고 홍보와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마무스메는 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다. 특히 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가 내놓은 '2021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와 매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우마무스메에서 지난해 발생한 매출은 9억6500만 달러(2021년 평균 환율기준 1조104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국내서도 사전예약이 시작되자 마자 10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5월에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우마무스메 출시와 관련해 "국내 시장은 일본보다 작지만 매출 순위 3위 내의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기대에 우마무스메가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우마무스메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어떤 평을 받을지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우마무스메가 MMORPG는 아니지만 콘텐츠가 좋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오딘의 흥행으로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2022-06-19 09:22:1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K콘텐츠'수출 주역 '게임' 비중 70%차지...특히 '엔씨'에 주목

엔씨 사옥 /엔씨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활약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게임분야가 K콘텐츠 수출에 70%를 차지하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9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콘텐츠 산업의 연간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17조 4707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게임 분야는 전체 수출액의 69.5%를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중이 크다. 특히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리니지W' 등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엔씨의 대표작 MMORPG 리지니W의 역할이 컸다. 리니지W는 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등 12개 국가에서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하는 전략을 앞세워 전세계 이용자가 하나의 게임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7,308억 원의 매출을 창출했고, 평균 일 이용자 수는 120만 명을 기록하며 최대 흥행작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공성전'콘텐츠도 글로벌 참가자 비중이 58%에 달하며 W(World)다운 성과를 기록했다. 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엔씨는 이용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로열티 매출이 증가하고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연간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이 733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지난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36%를 차지했다. 엔씨는 올해 리니지W를 북미, 유럽 등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성과를 두드러지게 기록하면서 유저들의 신뢰를 얻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리니지W를 북미와 유럽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외 준비중인 신작들도 글로벌 시작을 지향하면서 해외 성과는 더욱 가시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니지W 대표이미지/ 엔씨 ◆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기반의 신규 IP 개발…공통 키워드는 '글로벌' 엔씨는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다수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오픈형 R&D의 기조로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등 개발 단계의 신규 IP 5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규 IP는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 로열(Action Battle Royale), 수집형 RPG(Role Playing Game) 등 다양한 장르와 PC,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는 주력인 MMORPG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개발해 해외 특성에 맞춰 진출 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홍원준 엔씨(N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2023년 말까지 리니지W의 2권역, 블레이드 & 소울 2의 아시아(일본/대만), TL(Throne and Liberty) 등을 포함해 총 7종의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말 진출을 계획하는 PCo콘솔 신작 TL은 이미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3월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은 조회수 800만을 넘어섰고, 조회수의 절반 이상이 북미,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로부터 유입됐다. 특히 해당 영상은 100% 실제 게임 영상으로 제작돼, 환경 요소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의 MMORPG로 해외 게이머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북미 게임 전문 채널인 'MMOByte'는 "날씨와 지형이 수시로 변화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뀌는 기능들이 구현된다면 수십년 만에 등장하는 가장 멋진 MMO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Game space' 역시 "이제 TL은 극적인 전쟁과 공성전이 있고, 인상적인 무기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본격적인 MMOPRG로 탈바꿈했다"며 TL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2-06-19 09:04:0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문화재단, ‘2022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2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학교'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6월 25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정된 총 200가족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 및 게임소통방법 영상, 활동 재료 키트를 사전 배포한 후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중 1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2016년부터 지속되어온 게임소통학교는 그동안 2,600명에 이르는 많은 가족 분들의 참여를 통해 가정 내 올바른 게임문화가 자리잡는 기회를 증진해왔다"며 "올해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체험활동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운영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장할 예정으로 많은 가족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7 11:01:0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