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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콘솔 트리플 게임 'P의거짓' 출시임박...유저 호평 이어져

국내 최대 콘솔 게임 기대작인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의 정식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네오위즈 산하의 라운드 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의 거짓'은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P의 거짓은 오는 19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4와 PS5, 그리고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스팀으로 정식 출시를 앞뒀다. 지난 7일에는 무기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무기 쇼케이스 영상은 7분 40초 가량의 분량으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무기의 손잡이와 날을 각각 분리 및 조립하여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내는 P의 거짓 만의 독특한 '무기 조합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6월에 데모 공개는 3일 만에 전체 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또 온라인 게임 페스티벌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출시 예정 제품과 가장 많이 찜한 출시 예정 게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는 유저들이 P의 거짓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저들은 "P의 거짓이 콘솔게임으로 드디어 나온다. 기대된다", "한국에서 콘솔 트리플 게임이 나온다니", "19일이 기다려진다"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23-09-12 10:40: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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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 ‘몬스터하우스’ 주말 방문 사전예약 1분만 매진

넥슨은 '삼성 강남'에서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는 '메이플스토리'의 팝업스토어 '몬스터하우스'의 주말 사전예약이 1분 만에 매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첫 오픈 후 이틀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 '몬스터하우스'는 도트 감성으로 재탄생한 깜찍한 배경과 소품이 마련된 포토존, 다양한 공식 굿즈 및 컬래버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오늘(11일)부터는 현장 방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삼성전자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 4층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에 열고,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협업 공간인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첫 컬래버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먼저, 레트로한 도트 감성을 입은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테마의 '인투 더 메이플스토리'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독특한 도트 그래픽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바로 출력해 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패드, 키링 등 45종의 '메이플스토리' 굿즈를 판매하는 '머쉬룸 스토어'와 가상 공간인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구현된 '삼성 강남-Neon City' 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이 준비됐다. 이 밖에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컬래버 제품을 '삼성 강남' 3층에서 선보인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센터커피'는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캐릭터가 그려진 아인슈페너와, 게임 내 아이템 '엘릭서'를 모티브로 제작한 음료 '엘릭서 에이드'를 판매한다. 또,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슬래시비슬래시(SLBS) 매장에서는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모바일 케이스, 그립톡, NFC 테마 카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팝업스토어 '몬스터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9-12 10:21: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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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이블게이머즈와 장애인 접근성 인식강화 위한 MOU체결

스마일게이트는 미국 비영리단체 에이블게이머즈(AbleGamers)와 장애인 접근성 인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블게이머즈는 장애인 게이머의 게임 접근성을 향상시켜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스마일게이트 D&I(Diversity&Inclusion·다양성&포용성)실 백민정 CDIO(다양성·포용성 최고책임자)와 에이블게이머즈 마크 발렛(Mark Barlet) 창립자가 참석했다. 에이블게이머즈는 게임 개발에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 장애인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스마일게이트에 접근성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이블게이머즈가 장애인 게이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도구인 'APX(Accessible Player Experience) 디자인 패턴'이 국내 게임 산업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국문 번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D&I실 CDIO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지식을 보유한 글로벌 기관인 에이블게이머즈와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스마일게이트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 산업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 제작 측면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고려한 포용적 고객 경험을 디자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게이머즈 마크 발렛 창립자는 "스마일게이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게임 산업에 에이블게이머즈의 검증된 접근성 지식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협약은 장애에 구애 없이 누구나 즐기고 싶은 게임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역사적인 기회이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이 고려된 게임들이 더욱 많이 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2 10:06: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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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제주 범죄 피해자 일상 회복 위한 후원 진행

네오플이 제주경찰청,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손잡고 제주도 내 범죄 피해자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사려 깊은 후원을 진행한다. 네오플은 지난 8일 제주경찰청, 제주적십자사와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도 내 범죄 피해자 및 가족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의 기금을 제주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네오플이 제주경찰청에서 진행 중인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마련'에 선뜻 동참을 결정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제주경찰청은 살인, 강도, 방화, 성·가정·학교 폭력 피해로 인해 일상 회복과 경제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결정하고, 제주 적십자사에서 대상자들에게 기탁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명진네오플 대표는 "범죄 피해를 입은 도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경제적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네오플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도내 피해자와 가족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률 제주경찰청 청장은 "네오플의 사회공헌사업 참여는 민관이 함께하는 도내 치안 거버넌스에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며 "네오플과 함께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1 16:03: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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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MO 강자답게...'퍼즈업'으로 글로벌 공략 속력

엔씨소프트가 소통 문화 '엔씽(NCing)'을 통해 공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오픈형 R&D(연구개발) 문화 엔씽으로 다수의 신작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 취지,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이용자와의 소통을 꾀한다. '퍼즈업'은 엔씽 콘텐츠가 실제 게임으로 출시되는 첫 사례다. 지난 2월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 공개했으며 개발진이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데브로그(Devlog) 형식으로 재미 포인트를 짚었다. '퍼즈업'은 오는 26일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지난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추는 일반적인 3매치 퍼즐게임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다양한 특수 블록과 매 단계 주어지는 새로운 미션들은 퍼즐 맞추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2023-09-11 09:52: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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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 IP 소유권 법정공방에 위축된 게임시장...신작이 해답

3N으로 불리는 국내 대표 게임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 치열하게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모두 IP(지식재산권) 때문이다. 신작부재, 경영악화, 경제위기 등으로 국내 게임산업에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수익성을 반등시킬 '치트키'가 IP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게임사 3N이 각각 자사의 IP확보를 위해 장기적인 저작권 소송을 벌이고 있다. 우선 지난달 20일 서울중앙지법은 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중지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엔씨가 웹젠의 R2M이 리니지M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소송한 지 2년만의 판결이다. 재판부는 "R2M 이름으로 제공되는 게임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사용하게 하거나 이를 선전·광고·복제·배포·전송·번안해서는 안 된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웹젠은 엔씨에게 10억 원 및 이에 대해 2021년 6월 29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웹젠이 항소를 결정했다. 웹젠은 지난달 18일 양사간 저작권 침해중지 등 청구 소송의 1심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웹젠 측은 "제1심 판결문을 해석한 결과,제1심 판결은 엔씨소프트가 제기한 2건의 청구 중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에 대한 청구만을 인용한 것으로 제1심 재판의 주된 쟁점이었던 엔씨의 저작권침해 주장은 기각됐다"며 "그럼에도 1심 법원은 부정경쟁행위로 인정한다는 판결을 했는데 이에 즉각 항소해 다툴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간의 법정공방은 장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넥슨은 아이언메이스가 개발한 '다크 앤 다커'가 자사의 프로젝트 P3와 유사하는 점과 넥슨에서 퇴사한 핵심 개발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라는 점을 토대로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을 했다는 혐의로 소송했다. 올 초에는 미국 법원에 아이언메이스와 핵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됐다. 이런 가운데, 크래프톤이 최근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 IP라이선스 계약을 독점 체결하면서 3사의 공방은 장기화 될 것으로 점쳐진다. 크래프톤은 "향후 나올 사법적 판단을 제삼자로서 지켜보고 존중할 것"이라면서도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원작 지식재산의 생명력이 이어져가길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9일 인기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가 마상소프트의 PC 게임 'DK 온라인'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또 다시 법원에 서게됐다. 마상소프트는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에 넷마블과 넷마블넥서스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금지 등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17일 법원이 넷마블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마상소프트는 넷마블넥서스가 2014년 출시한 세븐나이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DK 온라인 게임엔진을 활용했다며 2021년 7월 저작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마상소프트 측은 "넷마블넥서스와 넷마블은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를 무단으로 사용해 부정경쟁행위를 했다"며 "이런 행위를 금지하고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1심에서 법원은 "세븐나이츠가 DK온라인을 도용해 개발됐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이에 앞서 마상소프트가 제출한 항소장은 새로운 증거와 증인을 찾아내 저작권 침해 여부를 입증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여진다. 이처럼 대형게임사들이 모두 소송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신작 부재와 글로벌 경영위기 장기화로 민감해진 게임사들이 수익성 강화를 위해 IP확보에만 급급해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로 진출 기회가 낮아짐에 따라 게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이에 기존 IP를 활용해 다양하게 사업 영역을 넓혀 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IP를 개발하고 창조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결국은 신작출시가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2023-09-10 13:49: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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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다양한 장르 블록체인 게임 3종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위메이드가 경영 시뮬레이션, FPS, 방치형·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 3종에 대한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각각 ▲오일 워 ▲더 킬박스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등이다. 우선 오일 워(Oil War)는 캐나다 게임사 메타센서 테크놀로지(MetaSensor Technology Ltd.)에서 선보이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NFT를 활용해 채굴한 석유를 팔아 수익을 창출하거나 시설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킬박스(The Killbox)는 팀전, 폭탄 설치전, 1:1전·저격전 등 20종 이상의 풍부한 콘텐츠를 지닌 FPS 게임이다. 100종 이상의 무기와 20종 이상의 캐릭터, 다채로운 코스튬이 등장한다. 싱가포르 개발사 킬박스 파운데이션(The Killbox Foundation)이 개발 중이다. 어메이징 컬티베이션(Amazing Cultivation)은 홍콩 개발사 소울 드래곤(Soul Dragon Limited)의 방치형·수집형 RPG다. 신선 세계 배경 스토리가 펼쳐지며, PK, 팀 던전, 통천탑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측은 "위믹스 플레이에 완성도 높은 게임을 온보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외 게임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믹스 생태계를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9-10 11:56: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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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이용자 소통의 첫 결실 '퍼즈업' 글로벌 이용자 만난다

엔씨소프트가 엔씽(NCing)을 통해 공개한 신작 중 하나가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날 준비에 나섰다. 모바일 퍼즐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가 그 주인공이다. 엔씨(NC)는 오픈형 R&D 개발문화 엔씽(NCing)을 통해 다수의 신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 취지,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공유하면서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했다. 퍼즈업은 지난 2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첫 공개됐으며, 개발진이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데브로그(Devlog)를 통해 퍼즈업만의 재미 포인트를 소개했다. 퍼즈업은 엔씨(NC)의 소통 행보를 보여주는 엔씽(NCing) 콘텐츠가 실제 게임으로 출시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요소로 차별화한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출격 엔씨(NC)는 지난 4일부터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9월 26일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추는 일반적인 3매치(3-MATCH) 퍼즐 게임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다양한 특수 블록과 매 단계 주어지는 새로운 미션들은 퍼즐 맞추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용자들은 퍼즐 플레이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퍼즈업을 즐길 수 있다. ◆ 5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위크' 진행…SNS 채널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 확대 엔씨(NC)는 퍼즈업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9월 5일부터 NC 다이노스와 연계하여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퍼즈업위크(PUZZUP WEEK)'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포토부스,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퍼즈업 굿즈'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다이노스 팀스토어는 퍼즈업 테마로 운영되며 NC다이노스 선수들은 퍼즈업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엔씨(NC)는 퍼즈업 공식 SNS 채널도 오픈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퍼즐 게임은 쉽고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 10대부터 중년 여성, 60대 장년 층까지 말 그대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다. MMORPG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가진 엔씨(NC)가 퍼즈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층 확대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09-07 14:10:1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