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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킬 더 크로우즈' 스팀 최고 등급...전세계 이용자 긍정적 평가

지난 8월 21일 출시된 '킬 더 크로우즈'가 출시 이후 40여 일 만에 누적 리뷰 500개를 넘어선 가운데 96%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크래프톤은 5민랩의 톱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가 지난 4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국내 이용자들뿐 아니라 영미권과 중국, 일본, 튀르키예,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도 참여했다. 5민랩은 다양한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 총 9개의 언어를 추가 지원하는 '킬 더 크로우즈'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지난 9월 27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컨트롤러 공식 지원을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해 스팀 덱에서도 '킬 더 크로우즈'를 플레이할 수 있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톱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주요 줄거리는, 이용자가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되어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친다.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숨고 구르면서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을 제압해야 한다. '이사벨라'를 비롯해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이 한 발의 총알에 쓰러지기 때문이다. 엄태윤 5민랩 PD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나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5 14:21: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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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日기업 캐비닛과 맞손…양국 블록체인 생태계 교류 앞장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은 일본 블록체인 전문기업 캐비닛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일 양국 간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와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 비즈니스 개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캐비닛은 노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사업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개발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일본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STO와 RWA 분야의 기반확보에 나선 상태다. 캐비닛의 아키히사 이시다 대표는 일본 최초의 블록체인 게임인 '크립토 닌자' 개발을 비롯해 블록체인 게임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백스(AVEX) 산하 에이벡스 테크놀로지의 운영 총괄, 디지털 증명서 발급 서비스 개발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과 캐비닛은 한국과 일본에서 STO와 RWA 비즈니스 개척에 나선다. 양사가 한국과 일본에서 노드 운영 등으로 잔뼈가 굵은 블록체인 기업인 만큼, 한·일 블록체인 생태계 교류에 앞장서며 STO와 RWA 관련 공동 사업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네오핀은 현재 엘리시아, 갤럭시아메타버스 등과 함께 RWA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컨소시엄 활성화 차원에서 이미 주식, 회사채 및 부동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STO 실시 및 제도화된 일본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과 일본 웹3 프로젝트 발굴 및 상호 국가 진출 지원, 특히 네오핀 파트너사들의 일본 진출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네오핀 김용기 대표는 "지난 8월 일본 공략 강화 선포 이후 NFT 마켓 플레이스, NFT-Fi, 대형 블록체인 미디어 등 다양한 일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성사시켜 나가고 있다"며 "캐비닛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의 일본 내 입지 확대는 물론 한·일 양국에서 STO와 RWA 관련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비닛의 아키히사 이시다 대표는 "일본에서도 STO와 RWA는 주목받는 분야로, 캐비닛은 노드 운영과 컨설팅을 통해 일본에서 STO와 RWA의 유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STO는 국경 없는 유동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네오핀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과 한국 양 국가의 자산 간 거래를 상호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핀은 올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혁신 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되어 직간접 투자를 유치했고, UAE의 금융특구 ADGM과 함께 세계 최초로 디파이 규제안을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23-10-05 14:11: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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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대하던" 드래곤플라이,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 사전예약 시작

드래곤플라이가 새로운 장르 게임 신작을 개발하면서 영역 확대에 나선다. 드래곤플라이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Call of Chaos : Assemble)'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이번 공식 사전 예약을 통해 ▲스페셜 패스 ▲축복받은 이동주문서 ▲신속의 물약 3종 아이템 패키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누적 사전 예약 인원이 달성될 때마다 새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 세부 내용과 게임 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PVP(이용자간대전)-PVE(몬스터와의 전투) 콘텐츠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개인전 및 팀전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고대의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빛의 신전의 예언자가 어두운 미래를 봄과 동시에 마법의 도시를 지키기 위한 강한 왕이 새롭게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언으로 시작된다. 이 게임은 예언자의 암시대로 어둠을 물리쳐 나가면서 평화를 되찾는 목표를 지녔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장르 편중을 벗어나기 위해 엔트런스와 협력해 새로운 장르로 출시 준비 중인 게임이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오랜만에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MMORPG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연내 출시 예정인 게임을 통해 장르 다변화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승훈 엔트런스 PD는 "3년 동안 준비한 게임을 소개하게 되어 설레면서도 기대가 된다"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10-05 09:16: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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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걸고 '금의환향'한 韓 LoL 국가대표...e-스포츠 위상 전세계에 알렸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이스포츠(Esports)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이하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의 여정이 '금메달'로 마무리됐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진행했던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중국에 승리한 뒤, 29일 결승에서 대만까지 제압하며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이스포츠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만큼 메달의 의미도 남다르다. 총 7개의 이스포츠 종목 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스트리트 파이터 V, FC 온라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출전한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는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모든 출전 종목에서 메달을 기록, e-스포츠 강국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스포츠가 처음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던 지난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으로서는 '최강 한국'의 타이틀을 되찾았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기세가 오는 10일부터, 5년 만에 한국에서 펼쳐질 세계 최고 권위의 이스포츠 대회 'LoL 월드 챔피언십'까지 이어질지도 기대가 모인다. 또 새로운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팀, 특히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의 아시안게임 여정에는 '워리어즈(WARRIORS)'라는 이름으로 응원의 힘을 보탠 팬들의 행보가 두드러졌다.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 9월 11일 공개한 워리어즈는 승리를 위해 도전하는 모든 이를 위한 브랜드로, 해당 브랜드 하에 마련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LoL 플레이어?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색 응원 문화를 선보였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홍보 총괄은 "LoL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무패 행진이라는 놀랍고도 역사적인 도전에 우리가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다"며 "누구보다 긴장하고 노력했을 LoL 국가대표팀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2023-10-05 09:16: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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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월드 플리퍼’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차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추가

카카오게임즈는 4일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와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해 2월 진행된 1차에 이은 두 번째 합작으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인기 캐릭터 '★5 [작은 우등생 엘프 쿄우카]'를 포함한 신규 한정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먼저, '★5 [작은 우등생 엘프 쿄우카]'는 냉정한 행동력을 지닌 엘프 마법사로, 전방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명중한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5 [장난의 천재 미소기]'는 머나먼 세계에서 온 여자아이로, 전방에 폭탄을 던져 명중한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여기에, 상공에서 블레이드를 낙하시켜 주위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5 [마음 착한 토끼 소녀 미미]'까지 추가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3종을 '월드 플리퍼'에서도 만날 수 있게 했다. '월드 플리퍼'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04 15:49: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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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 달성했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IP 글로벌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쿠키런 IP는 2013년 '쿠키런 for Kakao'의 국내 출시 이후, 지난 10년 간 모바일 게임을 주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서비스 지역 243개국 및 누적 유저 2억명 이상 규모의 독보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0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매출 신장과 2021년 '쿠키런: 킹덤'의 국내외 흥행을 기점으로 IP의 영향력이 크게 증대됐다. 게임과 더불어 굿즈, 출판, 라이선싱 및 제휴 등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기반 역시 한 층 더 넓어졌고, 이에 따라 누적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1조원을 기록한 것이다. 아울러 쿠키런 IP는 2014년 '라인 쿠키런'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이래로, 꾸준히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키워가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추진하며 대만,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했고, 쿠키런: 킹덤의 미국 시장 공략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독일, 영국, 캐나다 등 서구권으로 범위를 더욱 넓히기도 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최근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55%를 나타내고 있다. 나아가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통해 쿠키런 게임 및 IP의 저변 확대를 이어갈 전망이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달 23일 2차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은 물론, 현재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쿠키런 IP는 다양한 게임 및 사업으로 미래 가능성과 고객 경험도 적극 확장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1월 지스타 2023에 구글 플레이 부스를 통한 출전 계획을 알리며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딘 ▲'쿠키런: 모험의 탑'(캐주얼 협동 액션)을 비롯해 ▲'쿠키런: 마녀의 성'(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오븐스매시'(실시간 배틀) 등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지닌 차기 게임들을 개발 중이다. 전 세계 다양한 고객층에 새로운 IP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행보에도 집중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 타이틀명을 확정하고 첫 트레일러를 공개한 VR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도 메타 퀘스트 스토어에서 연내 출시를 목표하며 IP 최초로 새로운 플랫폼인 VR 분야에 대한 도전을 시작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천공항,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파트너사 협업과 자체 제작 및 라이선스 상품 개발을 확대하는 등 IP 사업 영역 및 규모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2023-10-04 09:42: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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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체인링크 랩스 협력...옴니체인 네트워크 우나기 생태계 구축키로

위믹스 재단이 혁신적인 옴니체인 네트워크 '우나기(unagi, Unbound Networking & Accelerating Growth Initiative)' 생태계 구축을 위해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인링크 랩스는 웹3(Web3) 오라클 플랫폼 '체인링크(Chainlink)'의 개발사다. 체인링크는 투명하고 신뢰 가능한 온·오프체인 데이터 연결 기술인 오라클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우나기의 핵심 엔진 '우나기 엑스(unagi(x))'에 체인링크 랩스가 개발한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CCIP(Chainlink 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적용한다. CCIP를 활용해 온오프체인 간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체인링크 랩스는 우나기 코트(COURT, Certified Organizations for Unagi Round Table)의 첫 번째 파트너로 합류한다. 코트는 지속 가능한 옴니체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혁신하는 공동체다. 위믹스 재단은 우나기와 함께 다양한 블록체인을 연결해 거대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 혁신을 도모할 글로벌 파트너들을 지속해서 코트의 일원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체인링크 랩스 세르게이 나자로프 대표는 "위메이드와 함께 웹3 게임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체인링크의 CCIP를 통해 우나기 엑스가 블록체인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단절되어 있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기술의 혁신과 블록체인 미래에 대한 공통의 비전을 바탕으로 구축됐다"라며, "체인링크의 CCIP를 기반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고 게임과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해 사용자 친화적인 웹3 게임 환경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04 09:42:1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