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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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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이판 노선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이번달 7일부터 9월 7일까지 한달간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31일까지 주 7회로 매일 1회 운항하고 있으며,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주 4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사이판은 연중 기후가 온화하고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골프와 쇼핑 및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번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우선 9월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5%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까지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투숙 시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사이판 월드리조트 의 숙박과 식사 할인 및 송영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라오라오베이CC ▲코럴오션리조트CC 골프장의 그린피와 골프클럽 렌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 액티비티의 기념품 증정 및 상품 할인 ▲현지 맛집의 디저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8-10 11:36: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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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진로 체험 교육 기부 활동 ‘꿈담기 드림교실’ 성황리 마쳐

에어부산이 승무원을 지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를 위해 직무 중심의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꿈담기 드림교실'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진행한 꿈담기 드림교실은 올해로 4년째 맞이하고 있는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 ▲화재진압 ▲응급 처치 ▲비상탈출 훈련 ▲기내 서비스 실습 등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에어부산 꿈담기 드림교실에 참여한 박서윤 학생(개성고1)은 "평소 공항에서만 보던 승무원의 안전 훈련이나 기내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꿈을 갖고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꿈담기 드림교실 외에도 항공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인재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부터는 부산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2개월 동안 실습 경험과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캠퍼스'를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부산은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선정과 함께 진로체험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도권 대비 지역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항공업 진로·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설계 역량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항공사로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내 청소년·청년들의 교육 지원 및 항공 인재 육성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8-10 11:32: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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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공항공사, 부천대와 '산학협력 강화' 협약 맺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에서 부천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과 부천대학교 원영진 교학부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 이전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부천대학교는 인천공항 내 항공안전 체험교육장 운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되었다.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안전 캠페인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재학생 대상 교육 및 인천공항 현장실습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산학협력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항공·서비스 및 안전문화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 공사는 '2023년 항공기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부천대학교 학생들이 국민참여단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가 진행하는 안전·재난 분야 활동에 부천대학교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8-09 15:49: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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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JIN)짜 맑은 바다 만들어요"…제주도서 반려해변 보호 캠페인 펼쳐

진에어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 수월봉 '엉알해안' 일대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진(JIN)짜 맑은 바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활동을 위해 SNS와 기내 안내 방송 등을 통한 사전 안내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 기관의 임직원과 주민 등이 함께 모여 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원활하게 마무리되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캠페인에 참여한 방문객 대상으로 환경 보호 퀴즈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진에어 모형항공기, 봉사활동 기념 마그넷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꾸준한 환경보호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계속 이행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에어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작년 10월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을 반려해변으로 공동 입양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적극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3-08-09 12:07: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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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분기 영업익 178억…상반기 '역대 최대' 기록

진에어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며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록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액 2590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 6116억원, 영업이익 1027억원으로 2008년 진에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진에어는 상반기 매출액 6116억원, 영업이익 1027억원을 올렸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5% 늘었고 영업이익은 614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한 데 이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진에어 측은 "지난 5월 연휴, 엔저, 저유가 등의 영향으로 여객 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선의 복항 운영과 신규 취항 등도 실적에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진에어 관계자는 "하반기 전망에도 여름 성수기 여객 증가가 예상되지만 유가, 환율 등 외부 환경 요인과 수요 변화와 시장 추이에 신속 대응하며 수익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며 "향후 인기 노선을 늘리고 신규 취항과 지방발 공급 증대, 항공기 신규 도입 등으로 운송 서비스 기반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8 16:20: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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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분기 영업익 339억 올리며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에어부산이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어부산은 8일 오전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기준 매출 1983억원과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액(839억원) 보다 136%가 증가한 수치로, 에어부산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던 2019년 1분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 517%, 당기순이익은 717% 증가한 수치다. 특히 2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 기간으로 평가됨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에어부산 측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효율적인 좌석 공급과 함께 10년간의 무사고, 7년 연속 정시성 최우수 평가에 따른 소비자의 신뢰가 더해지면서 이같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의 부대수입 매출 역시 전년 동기 58억원 수준에서 144억원까지 증가하며 147%의 상승폭을 보였다.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한 국제선 노선 호실적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부산발 일본 노선은 평균 탑승률 90%대, 2019년 동기 대비 회복률도 90% 수준까지 올라왔다. 부산발 동남아 노선은 평균 탑승률 8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동기 대비 100% 수준으로 회복됐다. 대만과 중화권 노선 또한 회복률이 완전한 궤도에 올라온 상황이 아님에도 탑승률 자체는 80%대 수준으로 높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신규 취항한 인천발 노선들도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일본, 동남아 노선 모두 평균 탑승률 8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3-08-08 14:26: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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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 유해 봉환 지원

티웨이항공은 최근 독립운동가 가족 유해 봉환을 위한 지원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TW604편으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부인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 유해를 모시고 고국 봉환 수송을 진행했다. 특히 뜻 깊은 일에 참여하는 의미를 더해 티웨이항공은 ㈜페이버스와 함께 양국을 오가는 최재형 기념사업회의 항공권을 지원했으며, 유해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현지 비슈케크지점과 인천공항지점도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최재형 선생은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사업가이자 독립운동가다.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는 1897년 최 선생과 결혼 후 그의 독립운동을 내조했으며, 안중근 의사 순국 이후 그의 가족을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 유해 고국 송환은 국가보훈부가 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최재형 선생 부부의 합장식을 추진하며 이뤄졌다. 최 여사의 유해는 지난 70여 년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동묘지에 안장되어 있었으나, 현지에서 국가보훈부와 최재형 기념사업회가 함께 유해 수습 절차를 거쳐 티웨이항공 항공편으로 유해를 봉환했다. 키르기스스탄 현지 최 여사의 유골이 수습된 자리에는 그를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지난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오가는 정기선 노선을 주 1회 운항하며 한국-키르기스스탄 교류 확대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유해를 모시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최재형 선생 부부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국가 교류 확대와 다양한 노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8-08 14:22: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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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분기 영업익 231억원…분기 최대 실적 올렸다

제주항공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3698억원과 영업이익 231억, 당기순이익 199억을 기록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호조는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에 따라 일본과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8일 제주항공은 별도 기준 매출액 369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5.6%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5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코로나19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다. 제주항공은 8월 현재 기준 국적 LCC 중 가장 많은 37개 도시, 50개의 국제선, 6개의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전체 국제선 중 일본이 14개 노선(28.6%)으로 가장 많고 중화권이 13개 노선(26.5%), 필리핀이 6개 노선(12.2%), 베트남이 5개 노선(10.2%), 대양주가 4개 노선(8.2%)으로 뒤를 잇는다. 시장 상황과 수요에 맞춰 선제적 변화관리를 통해 탄력적인 노선 전략을 펼치며 리오프닝에 따른 펜트업(pent-up, 억눌렸던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 수요를 흡수할 수 있었다. 제주항공 측은 "하반기부터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단 확대를 통한 공급 확대와 노선 다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항공기인 B737-8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성수기 기간 항공기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신규 목적지 발굴을 통해 노선다변화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직접 구매 형태의 기단 운용 방식 변화를 통해 원가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기존 운용리스 방식이었던 항공기 운용방식을 직접 구매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임차료와 기재 정비비 등에서 고정 비용을 절감하고 차세대 항공기의 개선된 연료효율을 바탕으로 항공기 운용 비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료비 절감효과를 가져옴으로써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선제적인 변화관리와 탄탄한 내부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흑자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경쟁사 대비 월등한 원가경쟁력과 기재 확보를 통한 기단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8 14:13: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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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업계 단독 판매 ‘아일레이 미스트’ 위스키 기내 시음회 개최

에어부산은 최근 다양한 주류를 즐기는 이용객들의 취향에 맞춰 기내 면세 주류를 적극 개편 중인 가운데 기내 위스키 시음회를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4일 부산에서 마카오로 향하는 BX381편 기내에서 신상 위스키인 '아일레이 미스트' 시음회를 개최했다. 에어부산은 아일레이 미스트와 독점 계약을 맺고 업계 단독으로 기내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이날 기내 시음회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해당편 탑승객들에게 탑승 당일 SMS를 통해 안내되었다. 시음을 원하는 탑승객에게 시음 주류와 초콜릿을 제공하였으며 대부분의 탑승객이 시음을 요청해 위스키를 즐겼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시음회에서 선보인 아일레이 미스트는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에 언급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아일레이 위스키 종류다. 또한 에어부산은 아일레이 미스트 위스키를 포함해 18종의 주류를 2병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난달 국내 항공사 최초로 선보인 방콕행 기내 시음회가 큰 관심을 끌어 더 많은 탑승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더하고자 추가 기획하게 됐다"며 "최근 더욱 세분화된 개인 주류 취향에 맞춰 보다 넓은 주류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기내 면세 위스키 종류를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3-08-07 12:35:1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