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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더한섬하우스 광주', 홀리데이 뮤직 이벤트 진행

한섬 '더한섬하우스 광주', 홀리데이 뮤직 이벤트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22일 복합문화쇼핑공간 '더한섬하우스(THE HANDSOME HAUS)' 광주점에서 '홀리데이 뮤직 이벤트(Holiday Music Event)'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홀리데이 뮤직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더한섬하우스' 광주점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로, LP(Long-Playing Record)판 청음 부스, 음악 디제잉,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글래스 오너먼트, 센터피스)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더한섬하우스' 광주점 지하1층과 1층에서 열리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 프로그램은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캐롤, 8090년대 POP음악 등 음악 감상이 가능한 'LP·카세트 테이프 청음 부스'와 '디제잉 부스'가 마련돼 있어 방문 고객 누구나 원하는 곡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한섬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미니 포인세티아 화분), 할인 바우처(당일 20만원 구매시 5만원 금액할인) 등이 포함된 혜택을 제공하며, '홀리데이 뮤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한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오픈한 '더한섬하우스' 광주는 한섬의 대표 브랜드를 스타일과 매장 콘셉트에 맞춰 구성한 '콘셉트 스토어'이며, 총 4개층(지하 1층~3층) 규모로 구성됐다. 층별로 ▲지하1층 캐주얼?남성 편집숍(라이브&어반, Live & Urban) ▲1층 캐릭터 편집숍(아카이브, Archive) ▲2층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숍(더캐시미어, the CASHMERE) ▲3층 고객 라운지 등이다.

2019-11-18 13:54: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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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비중 꾸준히 늘어

전자랜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 비중 꾸준히 늘어 전자랜드는 올해 판매된 김치냉장고 중 스탠드형의 판매 비중이 65%를 차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에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판매 비중은 2015년 48%, 2016년 56%, 2017년 53%, 2018년 61%, 2019년 65%를 차지했다. 전자랜드는 식생활의 변화로 다양한 식재료 보관에 대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반 냉장고를 사지 않고 김치냉장고만 구입하는 고객들도 있다"라며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볼 때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나카드 결제 시 장기 무이자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행사모델은 10만원 캐시백까지 제공한다. 또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스페셜 롯데카드로 일부 행사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12월 29일까지 온라인몰에서 김치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신일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2019-11-18 13:5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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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원 상피제' 일반직공무원에도 확대 적용

서울시교육청, '교원 상피제' 일반직공무원에도 확대 적용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교원 상피제(교사가 자녀와 같은 학교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를 일반직공무원에게도 확대 적용하는 '2020년 일반직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해 내년 1월1일 정기인사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직공무원 전보 시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동일학교에는 전보 배치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현재 근무 중인 학교에 중·고등학생 자녀가 배정받을 경우 학생의 교육권을 우선적으로 해 해당 공무원을 차기 정기인사 시 전보하기로 했다.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는 매년 1월1일과 7월1일 연간 2차례 실시되고 있다. 또 올해 11월 중 동일기관 2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전보 서류를 받을 예정이며, 근무희망조서에 중·고등학교 자녀현황 등을 기재하도록 해 현황 파악 후 전보 시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상피제 도입이 학교 교원을 비롯한 공립 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일반직공무원까지 확대됨으로써 서울교육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 시스템을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1일부터 '갑질행위자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조치 및 처분'을 강화해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수평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체계 구축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2019-11-18 13:3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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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입구직자 56.9% "떨어지면, 취업재수 할 것"

올해 신입구직자 56.9% "떨어지면, 취업재수 할 것" 잡코리아·알바몬, 신입직 구직자 1037명 설문조사 올해 신입직 입사를 목표로 하는 구직자 10명 중 6명(56.9%)은 '취업 목표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취업재수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올해 취업활동을 한 신입직 구직자 1037명을 대상으로 '취업 재수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취업 재수를 하겠다는 응답자는 취업목표 기업에 따라, 대기업(68.9%)이나 공기업(68.8%)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 비율이 많았다. 반면 중소기업(48.2%), 외국계기업(45.9%)을 목표로 한 구직자 중에서는 절반에 못 미쳐 상대적으로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59.2%)가 여성(55.1%)보다 다소 많았고, 학력별로는 4년제대졸(62.8%), 대학원졸(57.9%), 고졸(52.6%), 2.3년대졸(50.0%)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구직자들이 올해 본인이 취업에 실패하거나 또는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는 '직무 관련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33.9%), '경기가 좋지 않아서'(30.5%), '직무 관련 자격증을 갖추지 못해서'(29.5%), '학벌이 안 좋아서'(22.4%), '영어성적이 안 좋아서'(16.1%), '학점이 낮아서'(11.9%), '기업 인재상에 적합하지 않아서'(9.9%) 등의 순으로 꼽았다. 취업 재수를 하는 동안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서는 '직무 자격증 취득을 할 것'(58.3%)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고, '인턴/대외활동을 할 것'(45.1%), '아르바이트를 할 것'(37.6%), '외국어 점수를 높일 것'(36.3%),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공부할 것'(20.8%) 순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들은 구직활동 기간 중 평균 16.8회 정도 입사지원서를 제출했고, 입사지원서 제출 후 면접까지 간 비율은 '10% 미만'(25.9%)이 가장 많았다. 특히 18.4%의 구직자는 면접까지 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2019-11-18 13:21: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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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19일부터 접수

"2020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19일부터 접수 12월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앱서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0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8구간 이하 대학생 중 일정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주는 장학금으로, 학생이 납부해야 할 등록금에서 국가장학금 지급액이 우선 감면된다. 소득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소득구간 결정 후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산정 결과가 내년 1월 통지된다.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액은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소득 1~3구간까지 520만원, 4구간 390만원, 5~6구간 368만원, 7구간 120만원, 8구간 67만5000원 범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또 직전학기 성적이 B학점(80점, 학기당 12학점 이상) 이상의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신·편입생, 재학생의 첫 학기와 장애학생의 경우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2018년1학기부터 성적 기준을 C학점으로 낮췄고, 소득 1~3구간 학생은 C학점 경고제를 2회 적용해 이미 1회 적용을 받았더라도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내년 신입생을 포함해 편입생·재학생·재입학생·복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이용해 24시간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12월17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게 좋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고,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12월19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이 때 신청시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필요 여부는 장학금 신청 1~3일 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문자 안내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소득 심사는 학생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를 함께 심사하므로 부모 또는 배우자 정보 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정보 제공 동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할 수 있으며, 2015년 이후 이미 동의했고, 그 이후 변동이 없으면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는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각 지역 현장 지원센터에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전화 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9-11-18 12:07: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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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필리핀 진출…중기수출 판로 확대 기여

이마트 노브랜드, 필리핀 진출…중기수출 판로 확대 기여 이마트의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 '노브랜드' 전문점이 필리핀에 진출했다. 이마트는 22일 필리핀 유통업 2위로 굴지의 유통기업인 '로빈슨스 리테일(Robinsons Retail)'을 통해 프랜차이즈 형태로 '노브랜드 전문점' 필리핀 1호점을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장 위치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오르티가스(Ortigas)' 지역에 위치한 '로빈슨 갤러리아(Robinsons Galleria)' 쇼핑몰 2층이며 매장 규모는 271㎡(82평) 가량이다. 로빈슨 갤러리아는 로빈슨그룹의 플래스십 매장이며, 노브랜드 전문점은 '올드 네이비(OLD NAVY)' 등 패션 브랜드 매장들 인근에 입점한다. 쇼핑몰 입지는 오피스/레지던스/호텔 등이 들어선 오르티가스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일 평균 유동인구가 10만~12만명에 이른다. 노브랜드 전문점 필리핀 1호점은 총 63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국 노브랜드 전문점은 평균 1200여종)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670여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상품 구성은 70% 가량이 노브랜드 PL상품(신선/가전 제외)이며, 나머지 30% 가량은 현지 인기상품들로 채워진다. 필리핀에 오픈하는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은 프랜차이즈 사업인 만큼 파트너사가 실질적으로 매장을 개발/운영한다. 파트너사측은 "한류 영향으로 필리핀 내 한국상품 호감도가 높다"며 "노브랜드가 기존 한국산 상품들에 비해 20~70% 가량 가격경쟁력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한국 상품들을 소개하게 되어 고무적"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앞선 지난 10월 22일에는 이마트의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가 마닐라의 복합쇼핑몰 '로빈슨 플레이스몰'에 문을 열었다. 개점 후 센텐스 필리핀 1호점은 현재 쇼핑몰 내 타 화장품브랜드 대비 2~3배 높은 일 매출액을 거두는 등 시장에 성공적 안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마트는 2013년 홍콩 유통업체인 '파캔샵'에 PL상품을 공급하면서 수출 사업을 시작했다. 상품 직접 수출과 프랜차이즈를 통한 브랜드 수출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수출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수출 사업 첫 해인 2013년 3억원이었던 수출액은 2016년 320억원에 이어 2018년 410억원으로 그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거래 국가 역시도 첫해 홍콩 1개국에서 현재 약 20개국으로 확장이 진행중이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노브랜드 상품들의 경우 동남아에서 합리적 가격의 우수한 품질이라는 이미지를 쌓아가며 새로운 한류 브랜드로 떠오르는 추세다. 현재 주요 거래국가는 일본/중국/미국/러시아/호주/영국 등이며, 각국의 유통/도매 1~2위의 대형 거래선을 통해 노브랜드와 한국 중소기업 제조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통한 브랜드 수출 사례로는 이마트 몽골 1~3호점과 사우디아라비아 '센텐스' 1~2호점 등이 있다. 이번에 이마트는 필리핀 굴지의 유통기업 '로빈슨스 리테일'을 통해 필리핀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이마트 황종순 해외사업팀장은 "노브랜드의 경우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른 여러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이 있는 만큼 노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19-11-18 10:51: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