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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마케팅 대상

아우디코리아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마케팅 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통합 부문에서 대상을, 디지털 인사이트 통합 부문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 콘텐츠와 마케팅 통합 부문에서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디지털 인사이트 통합 부문에서 축구선수 황희찬과 함께한 '아우디 Q4 e-트론 디지털 캠페인'으로 은상을, '아우디 코리아 A.D.L 세일즈 매니지먼트 어플 리뉴얼'로 동상을 수상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이야기를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로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웹3.0 시대를 주도하는 혁신기업을 발굴해 통합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등 총 6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4-08-23 11:2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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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포르쉐 타이칸…출력·가속력·주행거리↑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성능과 편의사양을 대거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2일 포르쉐 E-퍼포먼스를 강화한 신형 타이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타이칸은 2020년 국내 타이칸을 처음 출시한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부분변경 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출력, 주행거리, 가속력, 충전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타이칸(후륜), 4S, 터보, 터보S와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와 12월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신형 타이칸의 모든 모델은 이전보다 더 높은 가속력을 제공한다. 타이칸과 타이칸 터보 S는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각각 0.6초와 0.4 초 단축된 4.8초와 2.4초,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는 각각 3.7초, 2.7초 소요된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4, 4S, 터보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각각 4.7초, 3.8초, 2.8초 소요된다.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장착 모델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새로운 푸시-투-패스 기능을 통해 10초 동안 최대 70킬로와트(kW)의 부스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 높은 시스템 출력 덕분에 가속력 역시 증대돼 타이칸 후륜 모델은 이전보다 60kW 더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타이칸 터보 S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140kW의 추가 출력을 발휘해 총 시스템 출력은 952 마력 (PS)이다. 타이칸 4S는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적용 기준 598마력 (PS), 타이칸 터보는 884마력 (PS)이다.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는 435마력 (PS), 4S와 터보는 각각 598마력(PS), 884 마력(PS)를 발휘한다. 모델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는 65퍼센트 (197km 증가) 늘어난 최대 500km다. 신형 타이칸은 장거리 주행 시 이전 모델보다 더 오래 주행 가능할 뿐 아니라 더 빠르게 충전된다. 800볼트 DC 충전소에서는 이전보다 50kW 증가한 최대 320kW까지 충전 가능하다. 새로운 퍼포먼스 배터리의 급속 충전 기술 또한 개선돼 300kW 이상의 충전 용량을 최대 5 분 동안 유지하는 등 낮은 온도에서도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 ▲신형 타이칸 1억2990만원 ▲4S 1억5570만원 ▲터보 2억980만원 ▲타이칸 터보 S 2억4740만원이다. 신형 타이칸 4, 4S,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는 각각 1억 4410만원, 1억6170만원, 2억1220만원이다.

2024-08-22 17:36: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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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냉·난방 패러다임 바꿀 첨단 기술 공개…"나노 쿨링 필름 덕분에 환경이 달라졌다"

"나노 쿨링 필름을 시공하니 주행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평소 같았으면 더위와 씨름을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확실히 실내 온도가 내려가 한층 쾌적한 주행이 가능해졌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4월 파키스탄에서 투명한 나노 쿨링 필름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캠페인에 참여한 현지 운전자의 이야기다. 여름철 실외에 주차된 차량에 탑승하면 숨이 막힐 정도로 달궈진 차량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가동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차·기아가 차량의 온도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프트72에서 '히트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나노 쿨링 필름을 비롯해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탑승객이 차량에서 가장 먼저,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실내 온도를 제어해 탑승객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현대차·기아의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다. 그 중 이번에 공개한 세 가지 기술은 ▲차량 유리에 부착하면 실내 온도를 크게 낮추는 '나노 쿨링 필름' ▲탑승객 주위의 발열체를 통해 체감 온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복사열 난방 시스템' ▲세계 최초로 48V(볼트) 시스템을 적용해 유리 내부의 금속 코팅에서 빠르게 열을 내뿜어 서리와 습기를 제거하는 '금속 코팅 발열 유리'다. 이날 현대차는 기존 필름 대비 향상된 성능의 대면적 나노 쿨링 필름을 아이오닉6에 적용해 공개했다. 한 대는 필름을 시공하고 다른 한 대는 출고 상태 그대로 전시해 실내 온도 차이를 비교했다. 나노 쿨링 필름은 차량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량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까지 갖춘 첨단 소재다. 차량 유리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10도 이상 낮출 수 있다. 이어 겨울철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데워주는 기술인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기아 EV9도 전시했다. 복사열 난방 시스템은 탑승자의 다리 부위를 둘러싼 위치에 복사열을 발산하는 발열체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워진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덥히는 기술이다. 기존 공조 시스템과 함께 활용하면 적정 온도에 도달하는 데 드는 에너지를 17% 줄일 수 있다. 에너지 절감은 전기차 주행거리 연장으로 이어진다. 이날 전시 차량에는 총 9개에 달하는 위치에 복사열 난방 발열체를 적용했다. 운전석에는 스티어링 칼럼 아래쪽과 도어, 센터 콘솔 등 5곳, 동승석에는 도어, 센터 콘솔, 글로브박스 아래쪽 등 4곳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차·기아는 세계 최초로 48V 시스템을 적용한 '금속 코팅 발열 유리' 기술을 소개했다. 차량 앞쪽의 접합 유리 사이에 약 20개 층으로 구성된 금속 코팅을 삽입해 유리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겨울철 서리나 습기를 제거하는 기술이다. 특히 48V의 고전압 시스템을 통해 영하 18도에서도 서리를 5분 내에 빠르게 완전히 제거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는 삽입된 금속 코팅이 외부에서 오는 태양 에너지를 최소 60% 차단할 수 있어 차량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도움이 된다. 현대차·기아는 금속 코팅 발열 유리 관련 기술을 국내외 주요 시장에 특허 출원했으며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열에너지통합개발실 정영호 상무는 "오늘 공개한 기술 세 가지는 다른 어떤 기술보다 고객에게 가장 가까이 와닿는 기술"이라며 "고객들이 모빌리티에서 경험하는 모든 순간을 떠올리면서 가장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22 15:18: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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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더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한정판 출시

지프가 오는 9월 짙고 강렬한 색상이 돋보이는 '더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프 브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특별 한정판 색상 중 하나로, 깊고 강렬한 크로마틱 마젠타(고채도의 진한 핑크색) 컬러를 일컫는다. 2021년 첫 출시 당시 미국에서는 차량 가격에 895달러(한화 약 120만원)를 추가 지불해야만 주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전용 색상임에도 3만건 이상의 높은 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 4일 4x4 데이를 기념해 미국에서는 랭글러 전용 컬러로 다시 선보였고, 국내 고객들로부터도 해당 컬러 도입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있었다. 이에 지프코리아는 올해 전 세계 6000대만 생산되는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중 극소수 물량을 한국 고객을 위해 들여와 9월 초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더 뉴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한정판 모델에 지프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와 고유 번호를 부여해 소유욕을 고취시키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지프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 컬러 도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담한 선택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고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2 15:04: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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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커머셜, 전기버스 해외 첫 수출…아세안 등 해외시장 공략 박차

KG모빌리티(이하 KGM) 친환경 상용차 자회사인 KGM커머셜(KGMC·옛 에디슨모터스)은 KG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수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KGMC의 첫 수출국은 중국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중남미 파라과이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력해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하게 됐다. 이번 수출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올해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수주한 물량이다. KGMC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손잡고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부품센터도 조성해 전기버스 시범 보급과 운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의 하나로 회사는 방한한 파라과이 하비에르 히메네스 산업부 장관과 후스또 사까리아스 이타이푸발전소 사장 등을 지난 20∼21일 경기도 평택 KGM 본사와 전북 군산 KGMC 공장에 각각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KGMC는 국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발전 경험과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 정책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회사는 파라과이 현지에 전기 좌석버스가 인도되는 오는 11월 파라과이 대통령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을 초청해 1호차 인도식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 이번 파라과이 수출을 발판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KGMC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22 14:3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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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함 과시' 조양래 명예회장, 잇따른 대외 행보…금산 공장 찾아 품질관리 당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최근 오랜침묵을 깨고 잇따라 외부활동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서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뒤로하고 건재함을 과시함으로 세간의 논란을 잠재우고 있다. 지난 4월 형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상의 영면을 애도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최근 충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 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한 것이다. 22일 한국앤컴허니그룹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이 충남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만나 최상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전날 조양래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내 초고성능타이어(UHP) 생산 및 자동적재 시스템(MBR) 라인 등을 직접 살피고 폭염 속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대전공장에 이은 회사의 두 번째 국내 생산기지로, 지난 1997년 약 90만㎡(약 27만평) 규모를 자랑한다. 조양래 명예회장은 "우위를 넘어 이제는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해야 한다"며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양래 명예회장이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만난 것은 그동안 논란이된 건강 이상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법원이 조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개시 심판 재항고를 기각했다. 한정후견은 노령·장애·질병에 따른 정신적 제약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에 대해 후견인을 선임해 재산 관리를 돕도록 하는 제도다. 앞서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20년 7월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넘기자, 성년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당시 조양래 명예회장의 결정이 온전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1심은 지난 2022년 4월 조희경 이사장 청구를 기각했고, 조희경 이사장 측이 불복했지만 2심도 결과는 같았다. 재판 과정에 조 명예회장은 법원에 직접 출석해 자신의 정신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4-08-22 14:32: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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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5년형 'UX 300h' 판매…퍼포먼스·연비 모두 진화

렉서스코리아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5년형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 탑승객의 안전과 주행 편의를 고려한 안전 사양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되었다. UX 3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효율의 2.0L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ps)을 발휘하며 정부공인표준연비 18㎞/L (복합기준)을 실현했다. 또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를 적용해 회생제동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감과 우수한 페달 조작감을 구현했다. 'UX 300h F SPORT' 모델도 함께 출시되며 F SPORT 전용 버티컬 메시 패턴 스핀들 그릴과 제트 블랙 도금 등 F SPORT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시각화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F SPORT 전용 시트 및 3개의 다중 정보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표시하고 주행 모드(Eco, Sport, Sport+, Normal)에 따라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는 12.3인치 풀 그래픽 미터를 탑재해 차별화를 뒀다. 2025년형 UX 300h는 2WD와 F SPORT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UX 300h 2WD 5240만원 ▲UX 300h F SPORT 5870만원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2025년형 'UX 300h'는 젊고 다이내믹한 감성의 디자인과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주행 성능 그리고 렉서스만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며 "'UX 300h'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만의 주행 감성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2 14:28: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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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토요타·BMW·혼다 등과 어깨 나란히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로 제시했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현대차·기아는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글로벌 시장 지위 등이 세계에서 높게 평가받은 것을 의미한다. S&P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불리는 무디스와 피치는 지난 2월 현대차·기아에 신용등급 'A3'와 'A-'를 각각 부여했다. S&P는 AAA부터 D까지 22개로 등급을 나누어 국가나 회사의 신용을 평가한다. 상위 7번째 신용등급인 'A-'는 신용상태가 양호해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의미한다. S&P 신용등급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한 자동차 기업은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토요타, 메르세데스 벤츠, BMW, 혼다 등 6개에 불과하다. S&P는 "지속 향상중인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과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갖춘 것을 고려해 등급 상향을 결정했다"며 "제품 믹스 개선, 주요 시장 점유율 증가, 우호적 환율 등으로 지난 3년간 수익성이 향상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현대차·기아의 'A-' 등급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전동화 전환기 시장 변화에 대응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안정적(Stable) 전망은 향후 12~24개월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3사 모두로부터 A등급을 받은 것은 현대차·기아의 우수한 재무 건전성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등급 상향으로 글로벌 시장 대외 신인도 상승과 자금조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장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해 재무 건전성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올해 상반기 합산 매출액 139조 4599억원, 합산 영업이익 14조 9059억원을 기록했다.

2024-08-22 14:28: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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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캐스퍼 일렉트릭, 기술·안전·편의성 삼박자 갖춰

'작지만 강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연상됐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경험하면서 느낀 부분이다. 한층 넓어진 공간과 주행거리, 첨단기술 등을 대거 적용해 다방면에서 차급을 뛰어넘는 매력을 담아냈다. 지난 20일 캐스퍼 일렉트릭의 시승을 진행했다. 시승 구간은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출발해 파주 헤이리 마을 한 카페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51㎞ 구간에서 진행했다. 우선 첫 인상은 3년전 출시한 경형 SUV 캐스퍼의 아이코닉함을 유지하면서 단단한 외장 디자인, 고급스러운 내장 디자인을 채택했다. 특히 이전 모델보다 덩치가 커졌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캐스퍼보다 길이 230㎜, 너비 15㎜를 각각 늘어났다. 실내 공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휠베이스는 무려 180㎜나 길어졌다. 덕분에 2열에 탑승해도 무릎공간이 부족하거나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이는 배터리를 차량 바닥에 탑재하면서 뒷좌석 찾좌 기준점이 뒤로 80㎜ 이동했기 때문이다. 차량이 커지면서 적재공간도 늘어났다. 100㎜ 길어진 캐스퍼 일렉트릭의 적재 공간으로 적재 용량은 내연기관 캐스퍼보다 47L 늘어난 280L에 달하고, 뒷좌석을 앞으로 밀면 최대 351L까지 확보할 수 있다. 주행성능은 기대 이상이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최고 출력은 84.5kW(115마력)로, 아이오닉5의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고속 구간에서 시속 100㎞ 까지 빠르게 올라갔다. 또 전기차 특유의 묵직함보다는 경쾌함이 느껴졌으며 배터리 탑재로 무게주심이 낮아져 코너 구간에서는 안정적으로 빠져나갔다. 과속방지턱이나 불규칙 노면에서는 소형차 특유의 튀는 느낌은 크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가 강조한 쇽업쇼버 밸브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주효했다. 다만 고속구간에서 정숙성은 아쉬웠다. 도심이나 저속 주행시 뛰어난 정숙성을 확보했지만 시속 100㎞를 넘어서자 풍절음과 노면 소음은 크게 느껴졌다. 주행거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사가 만든 49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시 315㎞까지 가능하다. 전비는 6.6㎞/kWh를 기록하며 공인 전비(5.2km/kWh)보다 높은 효율성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이날 파주 카페 주차공간을 활용해 캐스퍼 일렉트릭에 처음 적용한 현대차그룹의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후방 1m 이내에 장애물이 있는 정차 또는 정차 후 출발하는 저속 주행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0.25초 이내에 최대로 밟을 경우 페달 오조작으로 판단하고 구동력 및 제동력을 제어해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실제로 연구원이 가속 페달을 퍽 소리가 날 정도로 있는 힘껏 밟았지만 앞에 장애물을 인식하자 '삐삐' 소리와 함께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멈췄다. 고령이나 미숙한 운전자의 사고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8-22 10:18: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