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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차기 금고 지정 위한 공개 경쟁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금고 약정 기한이 올해 말 끝나 12일 누리집에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내고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한 공개 경쟁을 진행한다. 이번 공고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앞으로 4년간 교육 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 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며 금고는 단일 금고로 지정한다. 경남교육청은 18일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서류 열람 기간을 거쳐 오는 28일까지 제안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지방회계법' 제38조에 따른 금융 기관이다. 경남교육청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제안서 평가 항목을 공정하게 심의·평가해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 기관을 금고로 지정한다. 제안서 평가 점수는 5개 항목에 걸쳐 총 100점이다. 평가 항목은 ▲금융 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 구조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교육 수요자 및 교육 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교육 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 사업 등이다. 금융 기관으로 지정되면 금고 약정 등의 과정을 거쳐 4년간 경남교육청 금고를 운영하며 ▲교육비 특별 회계의 각종 세입금 수납과 보관 ▲세출금 지급 ▲여유 자금 예치 및 관리 ▲세입·세출 내역 전산 기록 유지 ▲교육 전자 금융 서비스 제공 및 유지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2025-02-13 09:08: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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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육사 외국인 수탁생도 방위산업 현장 학습 운영

국립창원대학교는 글로컬대학 프로그램 운영의 하나로 육군사관학교 외국인 수탁생도들의 경남 지역 방위산업 현장 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립창원대와 육군사관학교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육군사관학교 수탁생도 및 관계자 모두 32명이 참가했다. 국립창원대는 글로벌 미래 군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참가자들은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육군종합정비창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경남 지역 주요 방위산업 시설을 견학했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육군종합정비창을 방문, 기동·화력·통신 장비의 정비 및 재생 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국립창원대로 이동해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이 진행한 첨단 방위산업 특강을 듣고, 방산 분야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경남 지역 방산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최신 방산 기술과 산업 동향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을 방문해 방산 기술 동향과 최신 무기 체계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차, 장갑차 및 항공기의 생산·개발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항공우주 산업을 방문해 항공기와 우주선 부품 제조를 경험하며 견학을 마쳤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미래 군사 지도자들이 방위산업의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관련 기술과 최신 동향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수탁생도들은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과 산업 간의 협력 필요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국립창원대와 육군사관학교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02-13 09:04: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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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항노화연구원과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와 경남항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7일 산청 연구원에서 지역 중소기업에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2025년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3개 기업에서 6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TP는 도내 인구소멸지역 및 기초 시·군 단위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춰 상세한 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시작인 산청군에서는 인근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를 초청해 기업 운영 관련 현실적인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설명회는 기업과 참여 기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남TP 지원사업 소개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 안내 ▲사업계획서 신청 절차 설명 ▲기업애로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영, 특허, 수출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이노카페 현장 컨설팅'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찾아가는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기업의 실질적 성장과 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TP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도내 13개 시군에서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차례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5-02-13 09:03:0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