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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 씨티씨바이오와 남성기능 복합치료제 공동연구 나서

비뇨기 파이프라인 넓히고 공격적 마케팅 나서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동구바이오제약이 연내 제품출시를 목표로 씨티씨바이오와 남성기능 복합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 및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비뇨기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양사가 도입을 추진 중인 개량 신약은 남성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인 실데나필의 복합제로 현재 22개 의료기관에서 약 8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 막바지 단계이며, 올 3분기 품목허가를 신청해 연내 제품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뇨의학과를 주력으로 영업활동을 펼쳐 온 동구바이오제약과 R&D 중심의 다양한 개량 신약 복합제 개발 성공 이력을 갖고있는 씨티씨바이오의 협업은 상대적으로 개량 신약 도입이 주춤했던 비뇨기 시장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이 출시되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상급종합병원부터 개원의까지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통과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2012년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된 이후 품질과 가격을 앞세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으나 대표적인 남성 성기능 장애인 조루 치료제 시장은 상대적으로 정체돼 있어 이번에 클로미프라민·실데나필 복합 치료제 개발을 통해 조루 치료의 영역도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남성과학회 발표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의 50%가 조루를 동반하고, 조루 환자의 57%는 발기부전 증세를 갖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대 국내 최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쎄닐톤을 출시 후 유로파서방정, 탐스로신 등 비뇨기 대표품목으로 사업을 확대했고, 최근에는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리필 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공동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사진)는 "이번 '조루+발기부전' 복합치료제를 통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비뇨기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 비뇨의학과 처방 1위 회사로 나아갈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0 14:02: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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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국립공원공단등 27개 공공기관 '동반성장' 못했다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동반성장 평가결과' 발표 가장 낮은 '개선필요' 27곳…기보등 26개 기관 '최우수'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주식회사 에스알(SR),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27개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낮은 '개선필요' 등급을 받았다. 사실상 '낙제점' 수준이다. 기술보증기금,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26개 기관은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133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 평가 결과는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실적 등에 따라 총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에 26개 기관, 우수 등급 24개 기관, 양호 등급 26개 기관, 보통 등급 30개 기관, 개선필요 등급은 27개 기관이 받았다. 최우수 등급과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50곳이다. 전체 평가대상 기관수의 37.6%를 차지한다. 이는 전년보다 10.0% 증가한 수치다. 개선필요 등급을 받은 기관도 전체 평가대상 기관의 20.3%로 전년대비 10.0% 늘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을 살펴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상생협력법의 '납품대금 조정제도'를 활용한 공공기관 최초 사례로국제펄프 가격 25% 급등에 따라 수·위탁 분쟁조정 협의회를 통해 약 22.8%의 납품단가를 인상·반영했다. 한국중부발전은 협력기업의 공급원가 인상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총 46억여원의 납품대금 조정 신청금액을 100% 적기에 인상·반영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게차 시야 미확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항 협력기업 중장비(지게차, 리치스태커, 탑핸들러)에 전후방카메라, 인체인식 카메라, LED(발광다이오드) 빔 등 하역 장비 75대의 안전장치를 지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개 산단(산업단지)에 사물인터넷(IoT) 환경감지 센서, 지능형 안전 폐쇄회로(CC)TV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통합 관제센터를 최초로 구축했다. 또 안전점검(922회)과 안전교육(171회), 자동소화멀티탭, 화재경보기, 소방담요 등 화재 관련 안전물품 2915점을 산단 입주기업에 지원했다. 기보는 전년대비 보증지원을 38.5% 확대해 980개 업체에 960억원을 지원했다. 납품실적이 없어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100% 환불 가능한 보증 상품도 도입해 10개사에 총 26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수출규제, 외산 부품 단종 등에 대비하기 위해 중소기업 협력 R&D(연구개발) 등을 통해 부품·장비 국산화 100대 과제에 착수해 749억원을 투입했고 현재 총 72건을 완료했다. 협력 연구개발을 추진한 중소기업의 기술력 증진과 개발품을 다시 구매해 내수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국가적 위기 등에서 상생협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가적 재난 대응 노력 등을 평가에 지속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평가 결과는 평가대상 기관에 개별 통보하고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부문이 상생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공기업형·준정부형 기관이 모두 포함된 133개 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했다. 2020년도 평가부터 도입한 공공기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과 대응 활동 실적은 이번 평가에도 반영됐다.

2022-04-20 13:41: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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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 열린다

7월18~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거리두기 끝…참가신청·문의 줄이어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1개월 만에 전격 해제된 가운데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바이백 2022)에 연관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 신청 문의와 접수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바이백(ViBac) 2022' 주최사인 메이커스 유니언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개최 준비에 들어가 현재 80여 개의 기업이 참여 의사를 확정하거나 진행중에 있다. 오는 7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백(ViBac) 2022'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 미래 성장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백신,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연관 기업들이 국내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산업 박람회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등도 모처럼 활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속에 주최측은 산업 박람회 기간 중 약 1만 여명의 바이어, 관람객,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백(ViBac) 2022'는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인 2020년 제1회 서울 전시회 기획공모전에서 미래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박람회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작으로 뽑혔지만 코로나19로 여파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다. '바이러스에 맞서서 인류의 건강을 지키자!', '박테리아와 더불어 인류의 삶에 기여하자!'라는 비전으로 7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C1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공동 주관사로 해외전시 전문기업인 코이코와 경험마케팅 전문기획사 더와이즈가 참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아산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원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각종 지자체 및 유관단체가 박람회 후원에 나섰다. 올해 첫 번째인 '바이백(ViBac) 2022'에선 크게 각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시 섹션으로 구성했다. ▲진단·방역(진단장비·방역장비등) ▲미생물활용F&D(프로바이오틱스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약·바이오(백신·미생물항생제 등) ▲마이크로바이옴(화장품) ▲R&D(바이오·유전자분석장비 포함) 등 총 5가지 분야가 그것이다. 특히, 업계에선 이번 산업 박람회가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산업 전시박람회의 발전과 진흥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신약, 제품, 기기 등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개척 ▲국내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새로운 주력 산업 발굴과 수출증대 및 국제 무역증진 ▲국내 바이오의 의약기술 현황 및 발전 등을 이뤄가는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외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국제심포지엄과 체외진단 관련단체, 한국PR협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준비하는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 등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커스 유니언 이용준 대표는 "지난 2년여 간 지속되어 온 코로나19 상황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올려 놓은 큰 전환점이 됐고 대한민국은 'K-방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그 중심 국가로 우뚝 섰다"며 "이같은 국가 위상에 맞는 국제 산업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신성장 산업의 육성 기반 선점과 국제 비즈니스 활성화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2-04-20 09:18: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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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위아트와 압구정동에 '퍼니처 아트 갤러리' 오픈

아트 인테리어 수요 공략…다양한 협업도 신세계까사가 '위아트'와 협업해 서울 압구정점에 오픈한 아트 갤러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미술 대중화를 선도하는 '위아트(WE ART)'와 손잡고 까사미아 압구정점에 아트 컬렉션 전시 및 판매 공간인 '퍼니처 아트 갤러리'를 열었다. 최근 MZ세대를 주축으로 미술품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업계에서 예술 분야를 접목한 사업 또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까사는 관련 분야 대표 주자와 선제적 협업을 추진해 예술작품을 집에 두고 즐기는 '아트 인테리어' 수요를 발 빠르게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20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위아트'는 미술작품 판매부터 관련 교육, 전시, 큐레이션, 컨설팅 등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트 커머스 브랜드이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그림 또는 사진, 오브제 등 예술작품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미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 가구와 다양한 미술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신(scene)'을 구현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그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보다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약 200여 점에 달하는 위아트 대표 작품을 전시, 판매하며, 작품과 함께 신세계까사의 다양한 가구를 함께 연출해 실제 생활공간에 배치했을 때의 분위기를 실제와 가깝게 느낄 수 있다. 또, 전문 큐레이터의 1대1 아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 추천부터 액자 선택, 디스플레이 방법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2022-04-20 09:0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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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동양,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 공사수주

318억 규모…공사기간 29개월 목표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최근 건설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동양은 최근 제이엠디앤아이가 발주한 318억원 규모의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 신축공사(조감도)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LH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 청년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매입한 도심 내 기존 주택을 보수 또는 재건축하거나 민간이 시공한 주택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동양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공동주택 128세대,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4세대 및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을 기준으로 29개월을 목표하고 있다.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은 대전 1호선 용문역과 인접해 있으며 KTX 호남선 서대전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문화센터와 극장 등 생활 편의시설들도 모여 있다. 정부대전청사와 시청, 법원 등 행정·사법기관도 지하철로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동양 관계자는 "최근 물류센터 수주에 이어 LH 매입임대주택까지 수주 채널을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우수한 시공수행 능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더욱 견실한 건설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0 09:02: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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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장애인의날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

전국 맹학교, 점자도서관에 시각장애인위해 촉각교구 전달 홈앤쇼핑이 전국 맹학교 등에 전달난 촉각교구. 홈앤쇼핑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점자 교육의 필요성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를 펼친다. 2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내 시각장애인의 수는 약30만 명으로 추산되며, 약 86%가 점자 해독을 할 수 없는 점자문맹인 것으로 알려졌다. 점자는 시각 장애인의 학습능력 강화 및 취업 시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나, 점자책 보급률이 낮아 시각 장애인들은 원하는 점자책을 제때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은 제작비용과 시간이 일반 도서에 4배에 달하고 대량생산이 어려워 일반도서 대비 약 1.6%정도만 보급될 정도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책과 교구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홈앤쇼핑은 시각장애 아동을 돕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기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자발적 참여로 완성된 촉각교구는 전국의 맹학교 및 점자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작년부터 이어져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봉사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은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도움이 닿을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4-20 08:54: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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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국무역협회와 신성장동력 위한 MOU 체결

LG전자가 B2B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오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왼쪽), 한국무역협회 신승관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B2B 부문에서도 신성장동력을 찾는다. LG전자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B2B 미래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협약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미래 인재들과 협업해 B2B 사업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창업진흥원, 서울/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다양한 국내 지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한편, B2B 사업에 특화된 스타트업 공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래 신사업의 파트너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B2B 사업에 특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5곳을 파트너로 선발하고, 사업화 검증(PoC)에 필요한 지원금 최대 2천만 원과 LG전자의 기술 및 노하우를 제공한다. 향후 이들 업체의 성과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이나 추가 투자도 검토한다. 스타트업 공모 접수는 한국무역협회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에서 받고 있다. 모집 분야는 BS사업본부의 기존 사업인 ▲ID(사이니지, 상업용 TV 등) ▲IT(모니터, 노트북 등) ▲로봇 등은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같이 B2B 사업 관점에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융·복합 솔루션 및 다양한 미래 기술이다.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및 미래 인재들과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대학 경영전략학회 및 창업동아리와 함께하는 창의 인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B2B 신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MZ세대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고객경험과 연계하고 실제 사업모델로 개발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방형 혁신 관점에서 혁신 DNA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나 창의력이 뛰어난 MZ세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B2B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9 15:15: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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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도 '일상 회복' 본격화, 해외 출장 재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미주대권역 사장이 '더 뉴 팰리세이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에 해외 출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 주요 경영진들은 최근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DS사업부장 경계현 사장과 파운드리사업부 최시영 사장 등이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장은 코로나19로 자제됐던 해외 출장이 다시 허용된 직후 이뤄졌다. 미국 현지 투자가 진행 중이고 반도체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현지 팹리스들을 찾아간 것으로 전해진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최근 미국에서 열리는 '뉴욕 오토쇼 2022'에 참석했다. 전시회뿐 아니라 현지 전기차 공장 증설과 관련해서도 직접 살펴봤던 것으로 추정된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지난 8일 미국으로 떠나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헤리티지 재단에서 케빈 로버츠 회장과 만났다. 이어서 미국 주요 싱크탱크와 경제단체인 헤리티지 재단, 미국 국제비지니스 협의회(USCIB) 피터 로빈슨 대표 등을 만나 한미 경제협력 강화와 한국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CJ사업장들을 찾았다는 전언이다. 그 밖에 LG와 두산 등 주요 그룹들도 잇따라 국내외 출장은 물론 대면 업무 활동도 재개하기로 했다. 방역 지침 완화 등 본격적으로 일상 회복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9 15:15: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