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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고용노동청과 인턴프로그램 운영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인턴 120명 현장에 투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의 공공기관 직무경험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 8일 소진공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턴 120여명 채용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소진공본부와 지역센터에 배치돼 손실보전금, 정책자금,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진공과 대전고용노동청은 참여 인턴에게 보다 유익한 직무경험을 제공하기위해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 채용과 운영 관련 협업 ▲채용 인턴의 효율적 운영 ▲소진공 직무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일경험 프로그램 관련 대외 홍보와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에도 나서기로 했다. 대전고용노동청 민길수 청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훈련기관이나 학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직무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소진공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일경험 프로그램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공단에 입사한 이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고용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취업 희망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2-06-08 08:58: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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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영 선언' 따라 유럽 떠난 이재용…재판보다 '반도체 전쟁' 사활 걸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네덜란드 등 유럽 출장길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故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29주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법리스크 속에서도 해외 출장을 강행하고 나섰다.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위기감도 더 커진데 따른 조치라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은 7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네덜란드로 출국했다. 해외 출장은 6개월만, 네덜란드는 2020년 말 이후 1년 반만여만이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을 위해 재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불법 승계' 관련해 매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 그만큼 이번 출장을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이 네덜란드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장비 확보를 위해서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네덜란드 ASML은 초미세 공정을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장비를 생산하는 유일한 곳이다. 2020년에도 이 부회장이 직접 ASML을 방문해 EUV 장비 확보에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EUV 장비 확보는 최근 격화하는 글로벌 반도체 전쟁을 좌우할 과제로 꼽힌다. 반도체 부족으로 EUV 장비 생산까지 늦춰지고 있는데다가, TSMC에 인텔까지 장비 확보 경쟁에 합세하면서 공급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서다. 특히 인텔은 차세대 장비인 하이NA EUV까지 선점하면서 경쟁을 가속화했다. 메모리까지 생산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장비 확보가 더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고 안정화하는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누가 먼저 도입하는지도 기술 경쟁에 중요한 요소"라며 "EUV 운용 노하우가 있긴 하지만 도입이 너무 늦어지면 인텔에 추격당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이번 출장을 통해 '의미 있는 M&A'를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 이후 그렇다할 인수 합병을 진행하지 못한 상황, 최근 한종희 부회장은 M&A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단 네덜란드 NXP는 오랫동안 삼성전자 인수 대상으로 지목돼왔다. NXP는 차량용이나 보안 등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다. 전장 반도체로 잘 알려진 독일 인피니언도 삼성전자의 M&A 대상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네덜란드를 거쳐 독일과 프랑스 등 국가도 들를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보쉬 등 전장 반도체 기업들이 유럽에 위치해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여전히 전장 반도체 기업을 M&A 대상으로 보고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장 반도체 기업 몸값이 2배 가까이 오른 데다가, 삼성전자도 다양한 가능성을 내비쳐왔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영국에 있는 Arm과 접촉할 것으로 보고 있다. Arm은 올 초 엔비디아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정부 승인을 받지 못해 불발된바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기업들이 컨소시움을 결성해 함께 사들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삼성전자도 여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이 최근 팻 겔싱어 인텔 CEO를 만난 이유도 이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07 14:15: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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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 中企, 10곳 중 8곳 국제 곡물가 급등에 '경영 악화'

중기중앙회, 213곳 대상 실태조사…82.6%, 경영에 '부정 영향' 73.7%는 영업이익 하락…'제품가 인상 어려움' 애로 1순위 지목 *자료: 중소기업중앙회 쌀, 보리, 밀, 콩, 옥수수 등을 이용해 식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최근의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경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제품값을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산 곡물 가격이 더 높아 수입산을 대체하는 것도 녹록치 않은 분위기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식품 제조 중소기업 213곳을 대상으로 '수입농산물가 급등에 따른 실태조사'를 실시해 7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6%가 최근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매우악화 37.6% + 다소악화 45.1%)됐다고 답했다. '호전됐다'는 답변은 0.5%에 그쳤다. '비슷하다'는 16.9%였다. 또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73.7%의 기업들이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익 감소'의 경우 20% 이상이 26.3%, 10~20% 미만 23.9%, 10% 미만 23.5%였다. 이외에 '변동없음'은 21.1%, '증가'는 5.2%였다. 국제 곡물가 급등에 따른 원료값 증가율은 '10% 이상 20% 미만'이란 응답이 3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 이상 30% 미만'도 23%로 적지 않았다. 중소기업들은 이처럼 곡물가 급등에 따른 경영상 가장 큰 애로에 대해선 ▲원재료 가격상승에 비해 제품가 인상 어려움(46%) ▲생산물가(인건비, 자재 등) 동반상승으로 수익성 악화(41.8%) ▲원재료 공급 부족으로 수급 차질(11.3%) 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제품 가격 인상에는 대체적으로 미온적인 모습이다. '당장 계획이 없으나, 단가급등 지속 시 인상 고려'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높은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또 '원가증가분 만큼 인상할 계획'은 26.8%였다. '원가증가분보다 적은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도 23.9%에 달했다. '특별한 인상계획이 없다'는 13.6%였다. 인상한다면 인상폭은 '10% 이상 20% 미만'이 39.1%로 가장 높았다. 인상계획이 없는 이유는 '타사 대비 경쟁력 하락 우려'라는 답변이 절반이 넘는 58.6%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수입곡물 수급전망에 대해선 71.4%가 '원활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또 국산곡물로 교체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13.6%에 불과했다. 국제 곡물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 정책(복수응답)으로는 전체의 49.8%가 '식품원료구매자금 지원확대'를 꼽았다. 이어 ▲조기공매 등 비축물량 방출을 통한 시장안정(47.9%) ▲TRQ물량 확대 등 고정운용 및 비축량 확대(40.4%) ▲농산물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조정 필요(16.9%) 순으로 많았다. '조기 공매'란 TRQ세율로 수입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는 수입권공매를 조기에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TRQ물량'은 수입물량 가운데 저율관세를 부과하는 일정물량을 의미한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치솟는 원재료 가격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중소식품제조업체의 고충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식품원료구매자금 지원요건 완화 및 농산물의제매입세액 공제율 상향 등 식품중소제조기업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더불어 TRQ물량 확대 및 비축물량 방출을 통한 원자재 수급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6-07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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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파주 적성서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 열어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 '꿈꾸는 숲으로' 성과 공유도 KCC가 파주시, 파주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진행한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CC KCC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 파주 적성면 한우마을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진행한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7일 KCC에 따르면 온세대 숲으로 마을 축제는 파주시, 파주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올해 진행하고 있는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인 '꿈꾸는 숲으로'의 친환경 벽화마을 조성을 축하하며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 의식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한우마을에서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로 칠해진 벽화를 배경 삼아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은 뮤지션들과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을 즐기며 벽화 속 숨은 그림을 찾으며 다채롭게 조성된 벽화를 감상했다. 또한 벽화마을 사진스팟에서 가족사진 무료 인화 이벤트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교복 착용 이벤트를 열어 가족·세대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7회째인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환경 체험부스와 리사이클링 활동도 펼쳤다.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기증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며 가족화분 만들기, 환경 장난감 만들기, 미세먼지 제거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해 ESG 활동을 실천하며 환경보전 의식을 공유했다. KCC는 지난달 관련 기관들과 꿈꾸는 숲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우마을에서 마을환경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KCC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해 벽화 작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 기관 관계자들이 마을 근처의 적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우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KCC 관계자는 "꿈꾸는 숲으로 사업으로 한우마을 주민들과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들고 가족과 세대가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꿈꾸는 숲으로 사업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년창업문화예술공간 조성도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꾸는 숲으로 사업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노후화된 마을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문화예술활동과 창업활동을 위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함으로써 공간을 재조성하는 지역재생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달 파주시 적성면 한우마을에서 벽화마을 조성을 끝냈고 이달부터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청년창업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06-07 11:31: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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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국민銀과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개최

중소기업 5곳 참여…복지·급여·채용 등 정보 전달 동반성장위원회가 KB국민은행과 일하기 좋은 기업을 홍보하고 민간 주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개최한다. 7일 동반위에 따르면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 협력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급여, 복지 등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이 많음에도 구직자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작했다. 동반위는 지난해 PR챌린지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 12개사를 지원해 93명을 정규직 채용으로 연결시키는 등 민간주도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자가 직접 참여해 복지연봉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중소기업 ▲메카로(SK하이닉스) ▲파마리서치(한국수산자원공단) ▲슈어소프트테크(현대자동차) ▲에이치시티(SK하이닉스) ▲이노메트리(삼성SDI)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유튜버 촬영과 영상 제작을 지원해 참여기업의 복지 및 급여, 사내문화, 채용계획 등을 구직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KB굿잡 홈페이지, 동반성장위원회 유튜브(동반성장TV)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7 11:1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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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6월 맞아 '여름을 JUNE비해'등 고객 잡는다

구매 고객 대상중 10명에 'LG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증정 등 홈앤쇼핑이 '여름을 JUNE비해'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7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먼저 프리 썸머 이벤트 '여름을 JUNE비해'는 홈앤쇼핑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LG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1일에 할 예정이다. 적립금을 지급하는 '적립 CHEER UP'도 있다.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구매 고객 중 이벤트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적립금을 지급한다. 3회·20만원 이상 결제 시 적립금 1만원, 3회·30만원 이상 결제 시 적립금 2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또 홈앤쇼핑이 자랑하는 '홈&래플' 이벤트도 실시한다. 홈&래플은 전 고객 대상 매달 특별한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달에는 1·2차에 거쳐 래플을 진행한다. 1차 래플 상품은 샤넬 선글라스다. 15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2차 래플 상품은 16일 자정에 공개한다. 래플 당첨에 실패해도 응모한 전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므로 참여고객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규·휴면고객 대상 총 4만원 웰컴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1년 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 본인 인증 및 마케팅 수신동의를 끝내면 3종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1만5000명 선착순 지급으로 수량 마감 시 조기에 끝날 수 있다.

2022-06-07 09:55: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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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7~10일 상반기 기술교류 상담회·세미나 개최

국내 45개사, UAE·인니·태국·중국 바이어 225개사 참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022년 상반기 G-TEP(Global Technology Exchange Platform) 기술교류 상담회·세미나'를 연다. 상담회에는 장한기술 등 국내 중소벤처기업 45개사와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4개국 해외 바이어 225여개사가 참여한다. 우수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과 기술 이전을 원하는 해외기업을 매칭해 온라인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가상 전시관에서 국내 참여기업이 보유한 기술 관련 정보를 제공해 해외 바이어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 기업과 기술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수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도 열린다. 첫 날 UAE 4차 산업시대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우리'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데이터 경제시대 기업의 '데이터-플랫폼-AI(인공지능) 경쟁력(8일) ▲태국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전략'(9일) ▲중국 기술 기반 제품의 '해외 수출 실전 전략'(10일) 등이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생중계해 관심기업은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중진공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기술교류는 국내기업에게는 신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국가는 우수 기술 도입을 통해 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협력 모델"이라면서 "이번 G-TEP 기술교류 상담회가 참여기업 간 협업 기회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07 09:39: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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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만 18~35세 대상 '청년기술평가체험단' 모집

中企·벤처 현장 방문…기술평가 과정 체험후 체험기 작성 기술보증기금이 제5기 '청년기술평가체험단'을 모집한다. 7일 기보에 따르면 체험단은 대학생 등 구직자들이 기보 직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보의 기술평가 과정을 체험하고 체험기를 작성해 구직희망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마이스터 고교생 등 만 18세부터 35세 이하 청년으로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지원서의 지원동기, 활동계획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체험단원 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체험단 활동기간은 7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다. 다만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제1~4기 체험단 수료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체험단원은 중소기업 현장탐방을 통해 우수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체험기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작성된 체험기는 기보 공식 블로그 내 '체험단 전용 포스트'에 게재되어 우수 중소·벤처기업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방침이다. 기보 이은일 이사는 "이번 체험단 행사는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구직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일자리창출 등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7 09:06: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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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복지 사각지대 아동 위한 기업 연합 행복얼라이언스…SK '소셜 밸류' 높인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장애 아동을 위한 캠페인도 마련한 바 있다. 2019년 세잎클로버플러스 페스티벌 참가 아동이 농구를 체험하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 아직도 우리 곁에는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정부에서 급식 지원을 받은 만 18세 미만 아동이 약 30만명, 이중 9만명은 1끼 밖에 지원을 받지 못해 1끼를 먹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그나마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6만여명도 있다. 눈부신 경제성장 속에서도 빈부 격차와 정치적 불안정 등 여러 문제 때문에 결식 아동 문제 해결은 여전히 묘연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첫번째 목표로 하는 단체다. 결식 아동에 도시락을 전달하는 공익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가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기업과 시민, 정부와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결식 아동의 끼니 공백을 완전히 해결하는 '결식 제로'를 꿈꾼다. 정부가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발굴하고, 기업은 제도적 기반 마련 전까지 행복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이다. 각자 사정에 따라 현물이나 현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사회와 기업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행복도시락을 포장해 배송하고 모니터링까지 협력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20년 회원사 100개사를 돌파했다. '2020 행복얼라이언스 데이(DAY)'에서 최태원 SK 회장(맨앞줄 왼쪽 두번째)과 회원사 관계자 등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SK 시민들에는 캠페인을 통해 동참할 기회를 준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16년 온라인 서명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긴 협약서'를 시작으로 '행복을 잇는 징검다리', '행복상자&행복마을 이벤트', '해피 스마일' 등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과 2021년 온라인으로 진행한 '행복두끼 챌린지'에도 각각 2만7000여명, 5만3000여명 시민이 직접 참여해 기부금 총 1억원을 마련하며 결식 아동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두끼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도 결식 아동 돕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는 109개 기업과 함께 하고 있다. 2016년 11월 처음 14개 기업과 출범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2020년 100개 기업을 돌파하며 회원사를 빠르게 확대했다. 지방 정부도 38개가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1만5000명을 넘는 아동이 행복도시락 지원을 받았다. 행복얼라이언스가 행복 두끼 프로젝트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기업과 정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행복 안전망 형성' 이라는 최종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특정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전략을 사용하는 것. 행복 두끼 프로젝트는 이 전략의 일부다. 행복얼라이언스가 만든 행복 상자 /행복나래 행복 상자와 기초 생필품 지원이 행복 얼라이언스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다. 멤버 기업들에서 영양 간식과 비타민 등을 기부받아 아이들의 기초 생활과 일상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1만1200개 행복 상자를 어려운 아이들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얼라이언스는 아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와 학습 및 정서 지원,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젝트를 회원사들과 함께 진행 중이다. 가구와 가전 등 실제 물품이나 기부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교육과 자문을 도와준다. SK 구성원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후원물품을 담은 행복상자와 SK 지원으로 대구지역 사회적기업이 만든 행복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행복나래 행복얼라이언스는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을 미션으로 내걸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안전망 조성에 뜻을 같이 하는 셈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행복나래가 운영하고 있다. SK그룹의 주요 계열사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최태원 회장도 행복 두끼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바 있다.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인 SOVAC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에는 국내 여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방법으로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고 있다. 오비맥주는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쌀 케이크를 기부하며 동참했다. /행복나래 행복나래는 SK그룹에서 '소셜 밸류'를 창출하는 핵심 계열사다. 그룹의 구매서비스 회사이지만,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연결해 소셜밸류를 창출하는데 이익 전액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2013년 7월 일찌감치 고용노동부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활동을 인정받았다. 행복나래는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추구 노력 전략인 'SK 소셜 밸류' 단계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고 행복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ESG 경영에서 'S(소셜)'을 담당하며,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제고 철학인 'DBL 경영'을 본격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행복나래는 우선 고객사에 구매 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며 구매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준다. 그룹사 직원들을 위한 복지몰을 운영하며 품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도 한다. 전자랜드는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행복나래 이 과정에서 행복나래는 사회적 기업에 판로를 개척해주며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는 일도 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상품을 판매해주는 것뿐 아니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과 외부 채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SOVAC 마켓'도 그 일환이다. 사회적기업이 SK그룹 계열사와 협업하는 모델도 개발한다. 지난해 행복나래 매출액은 9256억원이다. 영업이익도 112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도 43억원으로 높은 실적을 지속 중이다. 1주당 순이익도 2721원에 달한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 현장 사진. /행복얼라이언스 그렇다고 행복나래는 모기업인 SK하이닉스에 이익을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 주주 무배당을 선언하고 모든 이익을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 이같은 행복나래의 사업은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고 구매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업으로 경영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협력사에 기회를 늘리고 생태계 확대를 도우면서, SK그룹 등 고객사에는 구매 효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 기회까지 제공해준다.

2022-06-06 14:22: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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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 진출 희망 中企·소상공인 추가 지원

수출유망중소기업·수출두드림기업 사업 참여社 모집 유관 공공기관·협회·금융권 등 두루 동참 '전폭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수출유망중소기업' 및 '수출두드림기업'을 모집한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20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금융 관련 우대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수출지원사업에는 중기부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KOTRA,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농협이 두루 참여하고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기부 등 6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수출바우처, 수출컨소시엄과 같은 수출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등 우대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기보, 신소 등 4개 정책금융기관에서 보증한도 확대와 수출금융상품 우대를 받을 수 있고 기업은행, 농협 등 10개 은행에서 금리 우대와 함께 외국환거래 시 환율 및 수수료 할인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수출 촉진을 위해 2021년에 신설한 '수출두드림기업'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4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컨설팅부터 온라인 수출 지원, 금융 관련 특화 지원을 제공한다. 수출두드림기업 지원에는 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OTRA,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동참한다. 수출두드림기업으로 지정된 소상공인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수출바우처, 해외 온라인 쇼핑몰(아마존, 라쿠텐, 쇼피 등) 입점 지원 등 수출지원사업에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OTRA가 제공하는 수출전문가와 1대1 컨설팅, 128개 해외무역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 등 수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소진공의 '혁신형 소상공인자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수출유망소상공인 보증'을 통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관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7일부터 6월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2022-06-06 12:00:4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