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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화물연대 파업에 하루 약 153억 손실 '울상'

파업에 시멘트 출하량 90% 감소…일주일 지나면 1000억 손실 '추산' 시멘트 운송 차질→레미콘 공급 차단→아파트 등 공사 중단 '도미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본부 파업이 8일로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업계가 첫 날 약 153억원의 매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2~3일 후면 레미콘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시멘트가 바닥나 건설현장으로 가는 레미콘도 길이 막힐 전망이다. 화물연대 파업→시멘트 운송 차질→레미콘 공급 차단→아파트 등 건설 공사 중단 등의 악영향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하루 약 18만톤(t)에 이르던 시멘트 출하량은 화물연대가 파업을 시작한 첫 날인 지난 7일엔 10% 이하 수준인 1만5500t으로 크게 감소했다. 업계는 인상후 공시가격인 t당 9만3000원을 기준으로 파업 후 줄어든 출하량(16만4500t)을 감안하면 하루 약 153억원, 파업이 일주일간 지속될 경우엔 전체적으로 1000억원 가량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멘트를 나르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는 3000대 정도가 운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물연대 소속은 30% 수준인 약 1000만대다. 업계 관계자는 "파업 첫 날엔 화물연대가 단양, 제천, 영월, 옥계 지역에 있는 생산공장을 봉쇄해 이 공장들의 시멘트 출하가 전면 중단됐었다. 이튿날인 9일엔 화물연대의 이들 공장 봉쇄는 없지만 운송 방해행위에 부담을 느끼면서 나머지 BCT 기사들이 공장 출입을 아예 하지 않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화물연대는 파업 첫날엔 ▲의왕(서울·경기 남부권 공급 관할) ▲수색(서울·경기 북부권 관할) ▲인천(해상운송을 통해 유입된 시멘트를 보관하는 유통기지) ▲부산(해상운송 통해 경남권 관할) ▲목포(해상운송 통해 호남권 관할)에 있는 시멘트 유통기지에서도 집회를 해 출하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멘트 운송에서 BCT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다. 하지만 시멘트공장에서 기차, 선박으로 시멘트를 운반해도 끝은 결국 BCT를 이용해야한다. 그만큼 시멘트 운송에서 BCT 역할이 크다. 이처럼 생산공장에서 시멘트 출하가 이틀째 막히면서 레미콘을 제조하는 공장도 난리다. 레미콘 업계 관계자는 "가뜩이나 시멘트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공급이 아예 막혔다. 레미콘 공장에서 보관하고 있는 시멘트는 고작 2~3일치가 대부분이다. 이번주 주말께면 레미콘 생산도 막히면서 건설현장도 공사를 멈출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파업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안전운임제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과로·과속 등을 막기 위해 화물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고, 그보다 적은 돈을 주는 화주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도입됐지만 3년 일몰제로 올해 종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 경유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해 화물 노동자들이 수백만원의 유류비를 지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가 인상 시 이에 연동해 운송료가 조정되는 안전운임제 안착과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화물연대의 주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안전운임제로 BCT 기사들의 한 달 순수익이 종전보다 약 420만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유값이 올라도 분기별로 운임비에 연동이 되고, 차량 유지보수와 소모품, 세차 비용까지 시멘트사들이 부담하기 때문에 순수익이 기존에 비해 50% 가까이 올랐다는 것이다. 시멘트회사들의 경우 BCT차량 구입시 드는 금융비용, 자동차 정기검사비용 그리고 기사의 휴대폰 요금까지 보전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BCT 차주들은 '운전만 하면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일반 화물차 기사 중 적지 않은 인원이 안전운임제 대상인 트레일러·시멘트 쪽으로 갈아탔다. 화물연대 소속이 많지 않은 레미콘의 경우도 레미콘회사들이 유류비부터 밥값까지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때문에 안전운임제를 이슈로 내걸고 있는 화물연대의 파업 명분이 다소 궁색하다는 의견이 많다.

2022-06-08 14:4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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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9일부터 접수

61만2000곳 대상…신청·약정 후 1영업일 이내에 100만원 지급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9일부터 올해 2·4분기(4~6월)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약정 후 1영업일 이내에 100만원을 선지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부터 올해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지급은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 4월1일부터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2000개사가 대상이다. 선지급 금액은 100만원이다. 이는 올해 2분기 방역조치기간이 17일로 짧고, 상향 조정된 하한액(100만원)을 고려했다는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선지급은 9일 오전 9시부터 공휴일·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이후에는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9일 4, 9 ▲10일 0, 5 ▲11일 1, 6 ▲12일 2, 7 ▲13일 3, 8이다. 14일부터는 5부제 관계없이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간은 5부제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다.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14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한다. 신청 후 이번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되면 소진공이 문자로 약정방법을 안내한다. 약정을 완료하면 1영업일 이내에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올해 1분기(1~3월) 손실보상 본지급 전에 선지급 신청을 마감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추후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공지한다. 다만 선지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엔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추후 손실보상금을 받는데도 불이익이 없다.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했던 지난해 4분기(10~12월)와 올해 1분기 선지급을 신청한 55만개사 중 95%에 달하는 52만개사에 2조3000억원을 지급했다"며 "이번에도 선지급 신청자들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3:36: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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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8곳, 포스코 지원 스마트공장 '만족'

중기중앙회,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社 202곳 조사 80.2% '만족'…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솔루션 적용 효과 높은등 효과 많아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포스코(POSCO)가 지원한 스마트공장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포스코와 함께 추진한 2019~2021년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 참여기업 202개사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해 8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2%가 '만족'했다. 38.1%는 '매우 만족', 42.1%는 '만족'이었다. 이외에 '보통'은 15.8%였고 '불만족'은 4%에 그쳤다. 만족 이유로는 생산현장 모니터링 수월(35.8%), 솔루션 적용 효과 높음(34.6%) 등을 꼽았다. 특히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QSS(Quick Six Sigma) 제조현장 혁신활동(76.2%) ▲포스코 노하우(동반성장지원단, 테크노 파트너쉽, 기술컨설팅 등) 전수(14.4%) ▲특허, 지적 소유권, 기술보호 임치 지원(6.9%) 등 포스코의 추가지원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QSS 제조현장 혁신활동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작업환경의 애로나 문제점을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을 통해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절감 컨설팅, 스마트화를 위한 수준 진단 등 중소기업의 혁신기반을 다지는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품질 개선(29.7%), 납기 단축(20.3%), 생산성 증가(17.5%), 원가 절감(17.5%)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참여기업의 13.9%는 고용인력이 평균 3.4명 증가했고 23.3%는 매출이 평균 8억5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인력과 매출이 늘어난 이유는 ▲생산성 증가 ▲품질개선 ▲모니터링 담당자 채용 등을 꼽았다. 조직구성원들의 솔루션 활용도 또한 높은 수준(66.3%)인 것으로 분석됐다.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작업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마트공장 구축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인식확대를 반영하듯 중소기업의 10곳 중 9곳(87.1%) 가까이가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중소기업의 3분의 2 이상(70.8%)은 '산업안전 설비와 탄소중립형(탄소저감, 에너지 효율화 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부가 스마트공장 지원규모·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탄소중립 등 새로운 경영환경에 낙오하지 않고 대응하기 위해선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민간차원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기부, 포스코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3:2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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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30회 걸쳐 '산학연 R&D 교류의 장'으로

삼성전자는 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9년 행사에서 1차 비즈 기술 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협력사 발전을 위한 기술을 공유했다. '산학연 R&D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연구 진흥 전문기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과 '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수기술 설명회는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협력회사에 소개하고 기술상담 등을 실시하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협력회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소재, 부품, 장비, 공정 등 다양한 기술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행사를 이어왔다. 30회에 걸쳐 2100개 협력사 4000여명 경영진과 연구원 등이 참석해 340여건 기술 소개와 정보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려 82개 협력사 경영진 및 연구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등 ESG 관련 기술을 중점 소개했다. 협력회사들은 필요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정부 기관별 R&D 지원제도도 소개받아 과제 양산화에 활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의 '탄소중립 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진우 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미래 선도 ICT 소재 부품 확보방안' 특강도 이어졌다. 정부와 삼성전자의 R&D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별도 상담 부스를 마련해 협력회사들이 삼성전자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관련 기술 및 정부 R&D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도 무상 개방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이번에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특허 225건 무상 이전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연구원의 태양전지, 반도체 등 관련 무상 특허 67건도 현장에서 상담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김봉수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가 연구개발 성과로 창출된 우수기술들이 삼성전자의 협력회사들을 통해 조기에 사업화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망 기술을 지속 발굴, 이전하여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주은기 부사장은 "최근 많은 협력회사들이 ESG 경영을 준비하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 중심 지원과 협력사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08 11:00: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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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서 포럼개최...친환경 분야 글로벌 트랜드 파악한다

SK그룹이 첨단기술이 집적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SK그룹은 측은 8일 "SK의 주력 사업이 된 반도체(Chip)와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BBC와 친환경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2022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바이오, 전기차 배터리 등 SK의 핵심 비즈니스와 연관된 전문가들을 초청, 글로벌 시장과 기술 흐름을 공유하면서 SK의 성장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SK는 포럼에서 만난 해외 우수 인재와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SK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글로벌 포럼을 활용하고 있다. 올 해 포럼은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 C&C 등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다. 포럼은 개별 관계사가 주력하는 주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초점을 맞춰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SK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등 최고 경영진 등이 포럼에 참석한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아래 친환경 사업(Green Business)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포럼은 이같은 변화에 맞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Zero/Low Carbon Energy)의 현황과 전망 ▲Net Zero 달성을 위한 에너지?화학 기업의 대응전략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자원순환 시스템의 현주소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혁신기술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 각 주제별로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및 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도 차세대 반도체와 소재 분야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포럼과 그룹 미팅을 개최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가를 초청, D램과 낸드플래시, SoC(System on Chip)와 패키징 분야의 최근 기술 및 R&D 동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 SK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한 뒤 새너제이에 낸드 사업을 지속할 자회사(솔리다임)를 설립한데 이어 실리콘밸리에 반도체 R&D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미국 내 반도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미국 미시간에서 전력반도체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을 인수하고 증설한 SK실트론은 "SiC웨이퍼: 고품질 대량생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 데이터 솔루션, 블록 체인 등을 차세대 비즈니스 핵심 기술로 삼고 있는 SK텔레콤과 SK㈜ C&C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을 주제로 포럼과 전문가 미팅을 개최한다. SK 관계자는 "SK 글로벌 포럼은 SK와 美 현지 전문인력이 모여 글로벌 주요 산업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집단지성'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포럼의 노하우와 성과를 축적해 SK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0:41: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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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현대홈쇼핑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SK C&C SK㈜ C&C(대표이사: 박성하)는 8일, 현대홈쇼핑(대표이사: 임대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채널 통합 마케팅, 고객 쇼핑 및 배송 서비스 향상 등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SK㈜ C&C는 먼저 TV홈쇼핑과 Hmall 전 시스템을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환경을 조성한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컨테이너 서비스도 제공해 쇼핑몰 중단 없이 언제든 고객 중심 쇼핑 서비스 기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를 통하면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필요한 여러 구성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 관리할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언제든 자유롭게 구동 및 배포가 가능하다. 대규모 전사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따른 인프라 확장 고민을 해결한다. SK㈜ C&C는 Hmall의 전시·이벤트 영역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관하고 사용량 폭주에 대비한 대용량 트래픽 대응 방안은 물론 방송·이벤트 스케줄에 맞춘 인프라 확장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고도화해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 수준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클라우드 온 클라우드(Cloud On Cloud)형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검색과 쇼핑에 들어가는 시간은 물론 할인 혜택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현대홈쇼핑 전 쇼핑 채널을 대상으로 통합 상품 코드를 구성해 ▲기본속성 ▲판매속성 ▲판매시점속성 ▲판매매체속성 등에 대한ㅍ 통합 관리 체제를 구현한다. 통합회원 정보를 비롯해 주문?결제 정보와 상품?프로모션 정보 등 주요 업무 정보들도 비즈니스 중심으로 공통 모듈화 한다. 이렇게 되면 고객이 TV홈쇼핑에서 특정 상품을 검색 시, 현대홈쇼핑의 모든 채널에서 본인의 과거 유사 상품 구매 이력은 물론 현재 시점 할인 정보 등 쇼핑 관련 모든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방송의 신속성에 부응할 단시간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역량과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를 수용하는 시스템 유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홈쇼핑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쇼핑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빠른 대응 역량을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이종찬 SK㈜ C&C Commerce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홈쇼핑 고객들은 TV, PC, 모바일 등 어떤 쇼핑 채널이든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가장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해당 시스템이 N스크린 시대 쇼핑 리더인 현대홈쇼핑의 시장 입지를 굳히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10:40: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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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릴렉스, 안마의자 '아미에' 선봬

50대 한정 최대 40% 할인 특가 판매 안마의자 전문기업 비욘드릴렉스가 신제품 '아미에'(사진)를 출시했다. 8일 비욘드릴렉스에 따르면 신제품 출시에 맞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50대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아미에는 디자인과 안마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비욘드릴렉스는 공간 활용과 모던한 디자인이 주목을 끄는 트렌드에 맞춰 1인 가구와 소형가구에 알맞은 제품을 출시했다. 미니멀라이프에 알맞은 모던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안마의자를 아미에에 접목시켰다. 아미에는 안마 기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소형 안마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무름 ▲두드림 ▲복합안마 기능을 모두 갖췄다. 또한 지능형 운영체제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안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욘드릴렉스 신승훈 대표는 "소비자들의 패턴이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면서 소비패턴이 극명해졌다"며 "미니멀한 아미와 아미에부터 대표적인 안마의자인 베가와 아리에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비욘드릴렉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마의자를 모던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욘드릴렉스는 릴렉스테크로 시작헤 20여년간 헬스케어 제품에 몰두해왔다. 비욘드릴렉스 안마의자는 관공서, 한의원, 경로당 등에 납품되었고 기술력과 A/S 등을 인정받고 있다.

2022-06-08 10:32: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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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구원, 신한카드와 소상공인 지원 '맞손'

소상공인 연구·개인사업자 CB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맺어 (왼쪽 3번째부터)신한카드 안중선 부사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홍운선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소상공인 추가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신한카드와 '소상공인 연구 및 개인사업자 CB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의 'MyCredit DB'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ESG 경영 관점의 협력 과제를 개발하는데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홍운선 부원장은 "이번 신한카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장점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의 특성과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CB 상품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정확도 높은 소상공인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안중선 부사장은 "이번 데이터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재기의 기반이 되는 금융서비스와 지식 자산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두 기관이 소상공인을 위한 연구 성과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공공과 민간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성공모델로 장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한카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6-08 09:5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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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자회사 대동애그테크·농진청 '스마트 농업' 힘쓴다

스마트 농업 솔루션 개발해 농가에 보급…생산성 향상 UP (왼쪽부터)대동 나영중 AI플랫폼사업추진단장, 농촌진흥청 성제훈 디지털농업추진단장, 대동애그테크 권기재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 대동 자회사 대동애그테크가 농촌진흥청과 '스마트 농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대동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의 농업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해 국내 농업에 맞는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해 농가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추진했다. 양측은 ▲지능화·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 촉진 ▲중소농을 위한 스마트팜 연구 개발 및 보급협력 ▲지역단위 협업체계 구축으로 신기술 보급 및 현장 확산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대동과 대동애그테크는 공공 농업데이터를 활용해 작물별로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생육 레시피를 개발하고 중소농이 이를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 팜 시설 운영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대동애그테크 권기재 대표는 "농촌 고령화와 농경지 감소 등의 국내 농업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으로 농업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민·관의 공통된 과제"라며 "정부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농업 솔루션, 농기계 자율주행 등의 스마트 농업을 빠르게 현실화 해 농업인의 삶이 더 윤택해지는 미래농업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올 초 ICT, 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농업 플랫폼 회사인 대동애그테크 설립하고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사무소 5층에 스마트팜 테스트 베드을 완공해 미래농업 3대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팜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대동애그테크를 통해 고기능성 작물과 일반 작물을 재배해 농업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육 레시피(솔루션)를 개발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구독형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6-08 09:3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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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구로남초교 '청정학교 교실숲' 1호 조성

26개 교실에 공기정화식물 650그루 기부…매년 2곳 학교 선정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왼쪽)이 홍은자 구로남초등학교 교장에게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가 서울 구로남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1호'를 조성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교육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활동 일환이다. 한 해에 두 곳의 학교를 선정해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웨이는 구로구의 구로남초등학교를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1호'로 선정해 26개 교실에 공기정화식물 총 650그루를 기부했다. 각 교실에는 공기정화식물 25그루와 함께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자료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페트병으로 제작된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으며 반려나무로 관계를 맺고 직접 관리 및 생육 활동을 직접 담당한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교육도 병행한다. 추후 코웨이는 지속적으로 공기정화식물을 기증해 '청정학교 교실숲'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숲에도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환경교육 참여와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은 "코웨이 교실숲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6-08 09:04:4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