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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심의 통과…친환경 도시 도약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3월 26일 밝혔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은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처리 효율 저하와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수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처리공정을 도입해 쾌적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첨단 처리시설 도입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전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집약화를 추진해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한층 향상시킬 예정이다. 상부 공간에는 산책로, 정원형 녹지, 휴게 공간, 체력단련시설 등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효율이 향상돼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심의 통과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3:52: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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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협의체 현판식 공동 개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월 24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과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협의체 현판식'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서은경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교육행정위원회), 백현종 경기도의회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13일 개최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현판식에서는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추진을 위한 실무 TF 사무실을 마련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소통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특히, 시와 지원청은 지역협의체와 실무 TF 협의를 활성화하여 관련 법령 개정 전까지 임시청사 사무실 및 신청사 부지 확보 등 사전 준비에 대한 행정 사항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 선진교육도시 구리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사 내 실무 TF 사무실이 마련된 만큼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구리시민의 염원인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26 13:52: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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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4월부터 부동산 민원상담관제 첫 운영

대구 달성군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문화 확립을 위해 3월 25일 '부동산 민원상담관제' 상담관을 위촉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제도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는 부동산 매매나 임대차 계약이 익숙하지 않거나 거래 신고 방법을 모르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 제도는 4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달성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시회를 통해 법률상식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8명을 추천받아 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매달 1명씩 순차적으로 참여해 부동산 계약서 작성, 거래 신고 절차, 관련 법률 등 부동산 거래 전반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모두 예약제로 운영되며, 군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에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비는 무료이며, 상담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군청 토지정보과 8번 창구에서 진행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상담관제 운영을 통해 부동산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꺼이 재능을 나눠주시는 공인중개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6 13:50:2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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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3D지도 공개… 전국 최초 메쉬 방식 적용

대구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대구3D지도(3d.daegu.go.kr)'에 군위군 전역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3D지도를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구3D지도는 시의 지형과 건축물을 3D로 시각화하고, 행정·교통·건설 등 도시정보를 결합한 디지털 공간지도다. 대구시는 2023년 7월 시에 편입된 군위군 전역을 항공사진과 드론 영상을 활용해 신규 제작했으며, 이번에 이를 정식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역의 고저 차를 표시한 경사지도 ▲도심항공교통(UAM) 활용을 위한 격자 공간지도 ▲드론 가상비행 시뮬레이션 ▲가상 가로수 배치 기능 등이 새롭게 포함된다. 또 오는 4월부터는 서대구역, 대구역, 동대구역 등 주요 기차역사의 실내 파노라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이번 군위군 3D지도 구축에 전국 최초로 '메쉬 방식'을 도입했다. 메쉬 방식은 일정 단위의 구역을 묶어 그래픽을 일괄 제작하면서도 개별 건물과 지형 정보를 반영할 수 있어, 기존 방식 대비 비용과 시간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기존 3D지도는 건물과 지형마다 개별적으로 그래픽 작업을 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지만, 메쉬 방식은 고정밀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세수 감소로 고비용 3D지도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 지자체와 중앙정부에서도 대구시의 사례에 주목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를 디지털 국토 전환의 실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국토지리정보원은 전국 3D입체지도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이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대구3D지도를 군위군민에게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기술을 적용한 한층 발전된 3D지도를 통해 미래혁신 도시 대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3:50:1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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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

경산시가 운영하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25일 경산시청 별관 1회의실에서 경산지역 LH아파트연합회, 경산고용복지+센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산하양LH천년나무3·4단지, 진량휴먼시아, 경산상방주공, 사동휴먼시아1·2차 등 지역 LH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구직자에게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정보 공유와 홍보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고용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취업 정보 공유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 ▲홍보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부터 매월 지역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실시해 취약계층과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채은주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LH아파트 외에도 경산 이마트,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3-26 13:50:0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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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전히 부진"…공인회계사들 체감경기, 2분기 전망도 '흐림'

공인회계사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산하 회계정책연구원이 '2025년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공인회계사(회계법인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 휴업 회계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제 현황 BSI는 60, 2분기 전망 BSI는 74로 집계됐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1분기 현황 BSI는 지난해 하반기(66)보다 소폭 하락했다. 회계정책연구원은 미국의 자국 우선 통상정책 전환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기준금리 인하 추세, 반도체 산업의 경쟁 심화로 주력 수출 산업의 성장 둔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전망 BSI(74) 역시 기준치를 밑돌며 부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미·중 무역갈등, 내수 회복 지연 등 대외 변수와 한국 경제의 수출 의존도 높은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1년간 국내 경제에 영향을 줄 주요 요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흐름(27%)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12%) ▲경제·안보 및 기술 블록화 대응(11.1%) ▲통화정책 방향과 자금 조달 환경 변화(10.6%) 등이 꼽혔다. 산업별 현황 BSI는 조선(145), 식음료(98), 제약·바이오(97), 정보통신(96) 순으로 나타났다. 조선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기준치를 밑돌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산업별 전망 BSI 역시 조선(145), 제약·바이오(101), 전자(98), 정보통신(95) 등으로 집계됐다. 조선과 제약·바이오 산업만이 기준치를 웃돌며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CPA BSI 제22호의 상세 내용은 이달 말 회계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26 13:49: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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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29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4월 12일 개최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비슬산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제29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슬산은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명산으로, 매년 4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상춘객들로 북적인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30만 평의 참꽃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며, 이 시기에 맞춰 열리는 참꽃문화제는 달성군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참꽃은 달성군의 군화(郡花)로, 축제의 상징성을 더한다. 올해 축제는 '참꽃으로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특히 지역 농산물과 참꽃을 활용한 '2025인분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개막 축하 공연에는 가수 마이진, 김수찬, 요요미, 장하온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한다. 13일에도 무대 공연과 넌버벌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양일과 그다음 주말(4월 19일, 20일)에는 비슬산 대견사 앞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예년과 달리 비슬산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열리며, 넓어진 행사 공간과 확충된 먹거리·체험·홍보 부스를 통해 관람객의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혼잡에 대비해 휴양림 입구 삼거리 일대에 임시 주차장이 운영되며, 행사장까지 유료 순환버스도 운행된다. 아울러 참꽃 군락지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군락지 투어버스가 운행되며, 4월 11일부터 10일간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진분홍빛으로 물든 비슬산 참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으로 가득한 참꽃문화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6 13:47:2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