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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발전 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31일 경자청 5층 대회의실에서 'BJFEZ 2040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15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는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부산항만공사 등 주요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과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앞으로 20년간 BJFEZ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내외 환경 분석 및 미래 전략 수립 ▲개발 계획 ▲투자 유치 전략 ▲산업 발전 전략 ▲정주 환경 개선 및 기업 지원 등 총 5개 핵심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BJFEZ가 글로벌 비즈니스·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방향과 정책적 보완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철도망을 연계한 메가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체계 구축, 첨단 산업 클러스터 조성, 정주 환경 개선,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투자 유치 방안 등 실질적 발전 방향이 제시됐으며 앞으로 정부의 중장기 정책과의 정합성을 고려한 실행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수렴한 전문가 의견은 앞으로 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부산·경남의 강점을 바탕으로 BJFEZ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1 08:4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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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교육부 평가 ‘우수지구’ 선정

경남도교육청은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지난 2월 말 교육부 연장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돼 2027년까지 후속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학교, 지역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2021년부터 ▲진주·사천·고성 지역 항공 지구 ▲창원 지역 스마트 제조 지구 ▲김해 지역 미래 자동차·의생명 지구 ▲거제 지역 미래조선 지구 ▲밀양 지역 나노·반도체 지구 ▲거창 지역 디지털승강기 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김해를 포함한 전국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 연장 평가를 진행했고, 김해와 창원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연장 평가를 통과해 3년간 후속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해 지구는 지난 3년간의 특화 교육 과정 운영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구로 선정돼 추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우수지구 선정을 계기로 김해시와 함께 학령 인구 감소, 지역 인재 유출 등의 위기를 직업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한 협력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지속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더 강화하고, 지자체와 기업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1 08:4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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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졸업생, 풀무원 올가홀푸드 ‘대표상’ 수상

부산가톨릭대학교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의 이주호 졸업생이 졸업 후 풀무원 올가홀푸드에 입사해 사내 최우수상인 대표상을 수상했다. 이주호 졸업생은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 재학 당시 스포츠 ESG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스포츠 및 운동을 통한 건강 관련 분야의 ESG를 전문 영역으로 공부하게 됐고 2024년 재학 중 운동과 건강을 통한 ESG 전문가로 풀무원 올가홀푸드에 조기 취업했다. 이후 최연소, 최단기간 점장에 오르게 됐고, 사내 최우수상인 대표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주호 졸업생은 이 밖에도 입사 후 여러 상을 휩쓸면서 주목받는 인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주호 졸업생은 "재학 당시 교수님과 공부하고 준비한 스포츠 및 운동을 통한 건강 관련 ESG 분야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회사 콘셉트가 건강 관련 ESG이기 때문에 입사할 때도 운동을 통해 건강 관련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었고, 입사 이후에도 여러 고객을 상대로 운동과 영양의 조합을 잘 설명하면서 다른 지점보다 특성화된 지점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학과와는 다르게 선후배들이 같이 운동하며 땀 흘리고 관련 분야 스터디를 이어가는 환경이 너무 좋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힘든 일이 있어도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던 것 같다"며 "힘들 때마다 교수님과 여러 선배들이 조언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고비들을 잘 극복할 수 있었다. 여기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입사해보니 이렇게 끈끈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이어나가는 곳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교수님과 꾸준히 스터디와 회의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사내에서 운동과 영양의 조합을 잘 활용하고 교수님과 연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사 및 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영양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는 대학에 입학해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부로서 체육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을 선택한다면 여러 가지 해양스포츠와 스키·스노보드 등의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등산과 클라이밍, 트레일런을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분야 및 스포츠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운동건강관리융합전공은 스포츠윤리학, 스포츠복지론, 스포츠영양학, 스포츠마케팅, 트레이닝방법론 등을 공부하면서 수많은 전공 선택과 전공 설계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비전 있는 분야이기에 많은 관심과 수요가 있는 전공이다.

2025-04-01 08:4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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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中企·소상공인 채용 시 최대 700만원 지원

함양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와 군민의 취업 촉진을 위해 '2025년도 함양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최대 10개월간 채용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근로자에게도 직접 장려금을 지급해 취업 유인을 높이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용장려금은 신규 채용된 근로자 1인당 월 50만원씩 최대 10개월간 지원되며 전년 대비 신규 일자리 창출 시에는 월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신규 근로자가 2년간 꾸준히 근무할 경우에는 근속장려금 200만원이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돼 안정적인 고용 유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종사자 2인 이상이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신규 채용 근로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입사한 만 18세 이상~만 64세 미만의 함양군민이어야 한다. 다만, 채용 당시 다른 지역 거주자라도 참여 근로자 승인 신청 전까지 함양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면 지원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채용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특히 올해는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되는 근속장려금이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기한은 4월 18일까지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 창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01 08:3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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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기업지원사업 자부담 줄이고 첨단장비 무상지원 확대

경주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신산업 지원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시는 올해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을 10%에서 5%로 줄이고,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첨단장비 무상 지원 확대로 이들의 성장을 돕는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 완화 사업은 △지역특화 신산업 전환 촉진 기업지원(4억4000만 원)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3억 원) △기술닥터 119 지원(1억 원) △e모빌리티 전기 구동계 부품산업 기술 혁신(3억 원) 등 4개 사업으로 경주시 주최, 해당 기관이 주관한다. 신산업 전환 촉진 사업은 동국대 산학협력단(054-703-7862)과 포항소재산업진흥원(054-279-9417)로, 이 외 3개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탄소소재 부품 054-750-3000, 기술닥터 750-3701, 전기 구동계 750-3705)로 각각 문의하거나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향후 기업지원 자부담 비율 완화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이어 외동에 소재한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보유 첨단장비에 대해 지역기업 대상으로 무상 지원을 확대한다.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에는 첨단소재 복합환경 내구 시험기, 고온저온 고소피로 시험기 등 시험평가 장비 8종이 있다.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에는 탄소소재 재생산을 위한 시생산 장비 6종, 분석장비 8종을 보유하고 있다.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에는 배터리 충전 성능 평가장비, 빅데이터 기반 통합관제 분석 시스템 등 5종이 구축돼 있으며, 올해 안으로 배터리 진동·충격 시험기, 배터리 낙하식 충격 시험기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2건의 기업지원 사업(40억 원)을 추진해 기업체 매출액 748억 원 및 수출액 26억 원 증대, 신규고용 91명, 특허 저작권 18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나라도 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 지원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08:38:35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