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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단지 자율제조 확산에 민관 역량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자율제조 로봇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역량을 끌어모은다. 산업부는 15일 대구에서 산업단지와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4대 기관(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한국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수요기업과 제조로봇 공급기업이 함께하는 세미나와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국가 전체 제조업 생산의 63%를 차지하고 약 12만 개의 기업이 집적된 공간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산업 경쟁력과 수출 역량을 갖추려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율제조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협약 참여 기관들은 이같은 취지에 뜻을 같이하고 협약에 따라 △입주기업의 로봇 도입 지원 △로봇 도입 관련 정책 및 사업 협력 △로봇 도입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 부대행사로 진행된 로봇제조공정 세미나, 매칭상담회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산업단지 입주기업 20개사와 국내 제조로봇 SI기업 14개사가 참여해 자율제조 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김호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우리의 우수한 제조역량에 AI를 결합해 견고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AI 인프라와 실증 공간을 산업단지 내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4-15 14:3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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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80% 상승…강남3구 끌고 외곽은 주춤

지난 3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전달보다 크게 확대됐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주요 재건축 단지와 신축에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 전체 상승률을 끌어 올렸다. 반면 구축 단지나 입주물량이 많은 외곽 지역은 하락세를 보이며 자치구 간 온도차가 이어졌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3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과 같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은 0.80% 상승하며 전월(0.24%) 대비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 8월(1.27%)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에서는 강남구(2.00%), 송파구(1.71%), 서초구(1.60%)가 나란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강남3구가 전체 상승세를 주도했다. 강남구는 압구정·대치·개포동,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서초구는 반포·잠원동 고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 외에도 강동구(0.65%), 양천구(0.61%)도 준신축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북권에선 성동구(0.90%)가 금호·행당동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용산구(0.67%), 마포구(0.58%), 광진구(0.42%) 등도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노원구(-0.01%)는 상계·중계동 구축 위주로, 도봉구(-0.04%)는 방학·창동 위주로 하락했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0.20% 상승했다. 경기에서는 과천시(2.35%)와 용인 수지구(0.53%)가 크게 올랐지만 광명시(-0.46%), 김포시(-0.42%), 평택시(-0.35%) 등은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했다. 인천은 연수·서·계양구를 중심으로 -0.16%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전용 85㎡는 지난달 20억원에 거래되며 8개월 전보다 9000만원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49㎡ 역시 3월 19억5000원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대비 2개월 전보다 2억500만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은 정비사업 예정지나 역세권 신축 등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수요가 낮은 구축이나 외곽 지역은 여전히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지역별 수급 상황에 따라 혼조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15 14:34:3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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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보험사기'와 설계사의 신뢰

'보험 설계사'란 보험사·보험대리점 또는 보험중개사에 소속돼 보험계약의 체결을 중개하는 사람이다. 말 그대로 보험을 판매하는 사람이다. 최근 보험업계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는 보험 설계사들이 단순히 고객을 돕는 전문가가 아닌 보험사기에 연루된 범죄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이 문제는 단순히 업계의 문제를 넘어 수많은 일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안기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와 연루된 보험사·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 설계사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9개 보험사에서 12명, 15개 GA에서 23명의 보험설계사가 제재 대상이 됐다. 이들의 행동은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맞춤형 보험 상품을 제안하는 전문가가 오히려 고객을 속이고 범죄에 가담하는 판을 짜 놓은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보험사기 사건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2022년에는 1763명이, 2023년에는 1958명, 2024년에는 2160명이 보험사기 혐의로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향후 보험사·GA의 설계사 위촉 시 중요사항 및 관련 절차 등이 포함된 가이드라인을 제정·운영할 계획이다. 제재 이력이 있는 설계사가 다른 회사로 이동해 이전 처럼 위규행위를 반복하는 사례를 막겠다는 것. 다만 모든 법과 규제에는 허점이 있듯이 전문가인 보험설계사의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행위는 끊임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보험사와 GA업계에서는 제재를 받은 설계사들을 다시 채용하고 있다. 금감원 조사에 따르면 105개 회사 중 71개 회사가 제재 이력이 있는 설계사를 다시 채용했다. 그만큼 전문 인력이 부족한 셈이다. 사기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보험금 누수는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도 큰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 특히 보험업계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설계사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고객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보험사기 설계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제재와 개정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제도적 장치와 함께 업계 내부의 자정 노력과 사회적 신뢰 회복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2025-04-15 14:27: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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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E&S, JB금융·이너젠과 PPA 활성화..."기업 RE100 이행 지원"

SK이노베이션 E&S가 JB금융지주, 탄소전문 컨설팅기업 이너젠과 손잡고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이하 PPA) 확대를 통한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 지원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JB금융지주, 이너젠과 국내 RE100 시장 활성화 및 민간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촉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으로 ▲PPA 전용 금융상품 출시 ▲PPA계약-대출 간 상호 연결 ▲PPA 홍보 및 컨설팅 등에 힘을 모으며 PPA 확대를 위한 민간주도형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첫 실질적 성과로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SK이노베이션 E&S 및 이너젠의 자문을 바탕으로 제1금융권 최초 민간 RE100 이행을 위한 PPA 전용 시설물 담보대출을 개발 및 공급한다. 전북은행은 기존 판매중인 'JB Green Biz Loan'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 대출을 통해, 광주은행은 태양광 담보대출인 '광주은행 RE100 SOLAR-LOAN'을 새로 출시하는 형태다. 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 계약 시에만 태양광 시설물 담보대출이 가능해 PPA 계약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북은행 'JB Green Biz Loan'과 '광주은행 RE100 SOLAR-LOAN' 상품은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에게 민간 RE100 시장이라는 참여기회를 열어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발전사업자들이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연결을 지원하고 PPA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한 JB금융그룹 계열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E&S 이진모 재생에너지사업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양광 사업자들의 민간 재생에너지 PPA 시장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생에너지가 부족한 국내 시장 환경 속에서 PPA 공급 자원 확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4-15 14:26:5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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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자기 축제 25일 개막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이 주최하고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 문화 축제답게 다채로운 도자기 체험과 전시, 공연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을 뿐 아니라, 방문객이 더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 안내 시스템을 강화했다. 축제 동안 원활한 교통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2번 주차장과 2-1번 주차장(고척리 590-3 일원), 5번 주차장(고척리 556)을 이용하면 주 행사장에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주차장들은 주 행사장과 근접해 있어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방문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조기 만차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차 이용 시에는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큐알(QR) 코드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스캔하면 각 프로그램과 부스 위치, 공연 일정 등 축제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찾아 이동할 수 있으며, 안내소를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관람객 맞춤형 동선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여러 색상으로 안내 문구가 포함된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유도선을 따라 이동하면 주요 행사장과 체험 공간 등 원하는 장소로 쉽게 찾아갈 수 있어 길을 헤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바닥 유도선은 축제장의 주요 동선을 꼼꼼히 배치하여 방문객이 쾌적하고 체계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올해는 더욱 편리한 동선 안내 시스템과 스마트한 정보 제공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특별한 경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4-15 14:26: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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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6.2부터 AI 에이전트 도입…기술 생태계 집대성할 것"

유니티(Unity)가 오는 6.2 버전 업데이트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게임 콘텐츠 개발 엔진 '유니티'를 운영하는 유니티테크놀로지스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유나이트 서울 2025'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유나이트 2025는 국내외 유니티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기술 세션과 최신 유니티 소식, 엔진 로드맵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또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되는 유니티 활용 사례, 개발 노하우 등 실무에 유익한 정보도 나누는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맷 브롬버그 CEO는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유니티의 성장 스토리에 매우 특별한 곳이고, 멀티플랫폼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며 "선도적인 생성 AI 파트너와 협력, 엔진에 이들의 AI를 통합해 개발자가 다양한 AI 모델을 조율해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브롬버그 CEO는 성공적인 유니티 활용 사례로 넷마블의 '마블 퓨처 파이트', NX3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배급한 '로드나인' 등을 꼽기도 했다. 유니티는 이달 말 유니티 6.1 버전과 연내 2차례 추가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애덤 스미스 유니티 프로덕트 부문 부사장은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프로덕션 테스트 환경을 거친 유니티 6의 주요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유니티는 6.2 버전부터는 프롬프트 기반의 AI 워크플로우를 통합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애덤 부사장은 "개발 도중 발생한 여러 에러를 해결할 때도 구글에 검색하는 대신, 에디터 내 AI 분석기를 통해 쉽게 디버깅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자들이 유니티 개발 환경에서 나오지 않고, AI를 통해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부연했다. 샘 로치 유니티 파트너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올해 4월 말 출시 예정인 유니티 6.1로 제작된 최신 리얼타임 데모 '판타지 킹덤'을 시연하며 유니티의 발전된 성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게임 개발 기업 넥슨의 자회사 민트로켓에서 글로벌 히트작 '데이브 더 다이브'를 제작한 스타 개발자 황재호 대표도 연사로 나섰다. 그는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려면 재능이나 영감도 필요하지만, 끊임없이 게임을 가다듬고 고쳐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니티의 다양한 편의 기능이 빠른 개발을 도왔다"고 말했다. 이어 "민트로켓에는 '데이브' 외에도 여러 미공개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들 프로젝트도 모두 유니티를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최재복 리드는 유니티 기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SW) 'LG 메타웨어' 개발 사례를 밝혔다. 'LG 메타웨어'는 2D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되, 3차원 도로 및 건물 데이터를 생성해 차량 주변의 환경을 3D 환경으로 재구성하고, 주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기능이다. 최 리드는 "유니티의 3D 기술을 적용해 증강현실(AR)과 혼합현실(MR)을 통합한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었고, 화면에서 끊김없이 연결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4-15 14:21: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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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진주 반성중학교서 '찾아가는 AI 랩' 첫 수업

LG가 지난 8일 경남 진주시 반성중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인공지능(AI) 랩' 수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AI 랩은 LG의 체험형 AI 교육 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 콘텐츠를 전국 중학교로 직접 가져가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에 있는 LG디스커버리랩은 지금까지 누적 8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다녀간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올해부터는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교까지 교육 대상을 넓혔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로봇지능 ▲시각지능 ▲언어지능 ▲AI휴먼 ▲데이터지능 등 5가지다. 이번 반성중 수업에서는 디스커버리랩의 5개 AI 교육 프로그램 중 특히 인기가 높은 ▲로봇지능 ▲시각지능 수업을 진행했다. 로봇지능 수업은 로봇이 스스로 길을 찾고 장애물을 피해 자율주행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시각지능 수업은 AI가 사람의 표정과 동작을 인식하는 원리를 배우고 손동작으로 로봇을 조작하는 활동이다. LG전자, LG CNS, LG AI연구원 등 그룹사 연구진들이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구재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수업 장비를 모듈형으로 만들어 한 대의 차량만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운영 편의성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LG는 올해 반성중을 시작으로 경남, 충남, 전남 지역의 12개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AI 랩 수업을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지난해부터 서울대학교와 함께 'LG AI 청소년 캠프'도 운영 중이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AI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으로, 우수 참가자에게는 여름방학 중 미국 UC버클리와 실리콘밸리에서의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4-15 14:21:5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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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매매·전세 하락 지속…월세만 올라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분기 대비 0.39%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가는 0.22% 하락, 월세는 0.49% 상승했다. 매매와 전세는 하락폭이 축소된 반면 월세는 전분기(0.4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39% 하락했다. 수도권은 0.31% 내렸고 지방은 0.72% 하락하며 전분기(-0.86%)보다 낙폭이 줄었다. 시도별로는 대구(-1.28%), 광주(-1.05%), 인천(-0.96%), 부산(-0.69%)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서울은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로 0.03%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폭은 전분기(0.02%) 대비 크지 않았다. 인천은 미분양 해소 지연과 분양권 가격 하락 여파로 투자 수요가 줄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0.22% 하락했다. 수도권은 -0.16%, 지방은 -0.44%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대전(-0.76%), 대구(-0.69%), 인천(-0.47%), 부산·세종(-0.43%)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은 0.01% 상승해 전분기(0.02%) 대비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은 공급 많은 신도시 중심으로 역전세 우려가 지속됐다. 월세가격은 전국에서 0.49% 상승해 전분기(0.4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0.56%, 지방은 0.20% 각각 상승했다. 인천은 1.3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울산(0.97%), 서울(0.44%), 경기(0.43%)가 뒤를 이었다. 인천은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에서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된 영향이다. 서울은 대학가 인근 1인가구 수요 증가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오피스텔 매매 평균가격은 전국 2억2217만원, 수도권 2억3911만6000원, 지방 1억5587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전세 평균가격은 전국 1억7694만1000원, 수도권 1억9195만8000원, 지방 1억1818만8000원이다. 월세보증금 평균은 전국 1652만3000원, 수도권 1802만원, 지방 1066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15 14:19:49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