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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금융결제원과 中企 유동성 추가지원나서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사업 활성화위해 '맞손' 중기벤처 지원기관·금융결제 전문기관간 첫 협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금융결제원이 중소·벤처기업 유동성 추가 지원에 나선다. 19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금융결제원과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과 금융결제 전문기관 간 첫 협업 사례다.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은 최대 90일의 단기 유동성 공급 지원사업으로, 중진공이 판매기업에게 물품 및 용역 제공 대금의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중진공과 금결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권의 팩토링 중복지원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정보 공유 등을 통해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B2B 상거래 정보 연계 ▲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 정보 연계 ▲B2B 상거래기반 매출채권 업무 고도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및 기업평가 정보 공유 등에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중진공은 세금계산서 기반의 외상매출채권 정보와 정책자금 지원정보를 금결원에 제공하고, 금결원은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권 외상매출채권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팩토링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예산은 375억 원 규모로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금결원과의 업무협약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경제위기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금결원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은 구매기업의 경영애로로 인해 대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판매기업에는 상환을 청구하지 않아 기업의 연쇄부도를 방지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의 거래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사업 개시 6개월 만에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등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중진공의 팩토링 사업추진 법적근거가 보다 명확하게 마련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2023-03-19 08:0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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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상금 2배↑

상위 50팀엔 사업화 자금…32팀 시상, 25팀 '도전! K-스타트업' 진출 기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운영하는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우수 여성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3년 W-스타트업 어워즈(제2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19일 여경협에 따르면 올해 W-스타트업 어워즈는 대회 참가자 규모가 커짐에 따라 대상(상금 2000만원) 등 수상자 상금을 두 배로 늘렸다. 또 우수 여성창업자 상위 50팀에 대해 초기 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강화하고 참가자들의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향상과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사전교육도 신설했다. 수상자는 창업 및 벤처투자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수상자 32팀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시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 26팀에게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한다. 이밖에도 수상자들에게 후원 은행 투자유치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언론홍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보육실 입주심사 가점 부여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창업 후 3년 미만의 여성기업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4월17일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정한 이사장은 "우수 여성창업자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4차 산업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센터는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여성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19 07:4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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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시멘트 산업부문서 한일시멘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산업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에 뽑혔다. 19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가치,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가치 등 6대 핵심 가치를 평가 기준으로 업계 종사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평가를 지표화해 선정한다. 한일시멘트는 제품 및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고객가치', 환경친화 경영활동을 평가하는 '사회가치' 등의 평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일시멘트는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되는 고밀도 바닥용 레미탈, 시공 횟수를 줄여 공사 기간 단축 효과가 있는 '25㎏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 등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출시해왔다. 또 유연탄 대신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 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직원가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22년 인천공장, 평택공장 등 19개 사업장이 국제 표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45001'을 획득하는 등 한일시멘트는 산업재해 예방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 안전관리, 친환경 제품 개발, 사회공헌 등 핵심전략 강화를 통해 ESG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며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9 07:22: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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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 교류 확대" 전경련·경단련,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최

한일 재계 인사들이 모여 미래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17일 일본 경단련 회관에서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경련 회장단과 4대기업 총수 등 국내 재계 주요 인사 12명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도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 등 11명이 자리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동석했다. 특히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을 비롯한 경단련 회장단과 함께, 미쓰비시상사 특별 고문인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셔틀 외교 복원을 환영하며 투자 확대와 자원 무기화 대응, 인적 교류 정상화 등 6개 부문 경제교류 확대를 선언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은 미래지향적 시점에서 연계와 협력해야 한다며,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경제인들은 BRT를 통해 한일 경제안보동맹 강화와 양국간 젊은 층 교류 확대 및 공동 스타트업 생태게 구축, 글로벌 룰 세팅에서 한일 협력 강화 등을 요청했다. 일본측에서도 무역과 투자 확대, 디지털과 그린 분야에서 이노베이션과 성장산업 연계, 제3국 시장 협력 등 경제 교류 확대 추진을 기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7 13:59: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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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주주 배당금 '온라인 조회 서비스' 본격 시행

'선배당 후투자' 방식 주총서 도입 예정 KCC가 ESG 경영 강화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당 절차를 선배당 후투자 방식으로 개선했다. 17일 KCC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시행하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현재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는 배당금 지급 통지서 대신 주주가 직접 KCC 웹사이트를 통해 배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편 발송시 사용하는 종이와 배송 단계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크게 감소시키며 환경 보호 및 친환경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간다. 또한 통지서 전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잦은 오배송과 보관상의 부주의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정보 보호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배당금 정보 조회 시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절차를 PC나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주주들의 이용 편의와 정보 접근성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CC는 웹사이트에 배당 조회 기능 메뉴를 추가하고 회원 가입 후 인증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CC 주주들은 오는 4월15일까지 2022년 결산 배당금 조회가 가능하다. 아울러 KCC는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 절차 개편 정책에도 적극 동참한다. 투자자가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채택해 금번 주주총회에서 관련 정관을 개정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와 선배당 후투자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주 및 소비자 중심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또한, 선배당 후투자 방식을 통해 배당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배당 투자가 활성화되면 우리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KCC 뿐만 아니라 KCC 글라스, KCC 건설 등 그룹사도 도입할 예정이다.

2023-03-17 03:20: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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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여행상품 인기 여세 몰아 추가 상품 선봬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전년동기대비 3배 증가 '기록' 중소 여행사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판매가 200% 이상 증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자사의 여행상품 판로지원 금액이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한 436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큰 위기를 겪은 중소 여행사를 돕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소개한 결과다. 제주, 울릉도 등 국내여행 상품은 234억원, 해외여행 상품은 202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엔데믹을 맞아 해외여행 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 다낭·나트랑, 서유럽 등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처음으로 선보인 '두바이+아부다비' 여행 상품도 생방송에서 8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공영홈쇼핑은 2023년 중점추진과제 중 핵심미션인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업체 및 신상품 입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소 여행사의 판로지원을 위해 신규 협력사를 발굴하고 특수지역, 이색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이스라엘+요르단' 9일 상품을 새로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에선 처음으로 소개하는 지역으로 전 일정 성지순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사이판 여행 상품(18일)도 론칭한다. 가족여행 특화 상품으로 기획해 팁, 옵션, 쇼핑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영홈쇼핑 무형서비스팀 양혜지 MD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중소 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며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을 통해 우리 여행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이 폭 넓은 여행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7 03:2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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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경단련, 미래 파트너십 기금 조성…각 10억 출연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이 조성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16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이 참가한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한일 경제교류 강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해왔다며 공동 사업 실시와 파트너십 기금을 창설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경련과 경단련이 각각 조성해 운영위원회를 구성, 양측 수장이 공동 회장을 맡아 공동 사업을 벌이는 방식이다. 파트너십 기금은 한일 양국이 나아가야할 미래상과 협력방안 연구,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사업 실시와 인재 교류 촉진 등 경제 관계를 확대하고 강화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관계단체들과 연계하면서 미래를 담당할 젊은 인재 교류 촉진 등도 추진한다. 양측은 서로를 '필수불가결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자유와 민주주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사회적 과제, 무역과 과학기술에 입각한 국가 지향 등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참가 기업은 아직 미정이다. 일단 양측에서 각각 10억원, 1억엔 자본을 출연,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지향하며 추후 과제와 사업 규모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2023-03-16 16:1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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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래 인재 400명 초청 '테크 콘퍼런스' 개최…구광모 회장 "함께 하면 좋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기술 인재들을 만나 함께 나를 발견하고 미래를 찾자고 당부했다. LG는 16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테크콘퍼런스'를 개최했다. LG테크콘퍼런스는 국내 이공계 R&D 인재들을 초청해 LG 기술 혁신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다. 2012년 처음 시작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총출동하는 주요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슬로건을 '파인드 유어셀프, 파인드 유어 퓨처'로 정하고 인재들이 LG 기술과 회사를 만나 나를 발견하고 미래를 찾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 회장은 다음날 일본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테이블을 앞두고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LG AI 연구원의 AI 휴먼 틸다 소개를 받으며 행사 문을 열었다. 구 회장은 2018년 취임 직후 가장 먼저 LG사이언스파크를 찾으며 R&D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권봉석 ㈜LG COO(부회장)와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대표(사장) 등 계열사 CTO와 CDO 등도 동석했다. 참가자들에 선물한 슬로건이 담긴 후드티를 함께 입고 참석해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 회장은 틸다가 꿈과 미래, 사람을 키워드로 그린 그림과 함께 혁신과 인재를 향한 LG 원칙을 소개하며 인재들이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구 회장은 "LG의 꿈은 사람들의 삶에 행복한 경험을 드리고 상상을 더 나은 미래로 만들어 모두가 미소짓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꿈과 성장에 대한 고민이 더 큰 열매로 맺어지길 항상 응원하며, 그 여정에 LG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LG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스마트 팩토리 등 총 26개 기술 분야의 테크 세션을 마련하고, 참석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LG의 우수 기술사례와 함께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테크 세션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GenZ(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에 출생한 세대)인 점을 감안해 참가자 본인이 듣고 싶은 기술을 사전에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킹 세션에는 테크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섰던 각 계열사 연구원들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석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상담하는 등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16 15: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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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금융 비용 완화…'이차보전 사업' 접수

기업당 年 5억원 이내, 3년 거치 만기일시상황 조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이차보전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차보전은 고금리 시기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에 시중은행 대출이자의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최근 3년 내 시설을 도입한 업력 7년 이상, 스마트공장 도입, 그린기술 영위, 수출실적 10만달러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휴·폐업, 세금 체납, 우량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제한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중기부는 기업당 연간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에 대해 3년 거치 만기일시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공급해 총 8000억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이차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차보전율은 혁신성장 분야, 그린 분야,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은 3%포인트(p), 그 외 기업은 2%p를 적용한다. 이차보전율이 대출금리보다 크거나 같으면 이차보전율을 대출금리 수준으로 조정한다. 중진공은 이차보전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개별 기업은 협약은행과 대출 상담 후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기업을 위한 1000억원 규모 대환대출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제2금융권의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기술사업성 우수 창업기업에 기업당 1억원 이내로 창업기반지원자금으로 대환대출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들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서울·지방 소재 중소기업은 20~21일, 인천·경기 소재 중소기업은 22~~23일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에 대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또는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와 정책자금 전담 콜센터에서 상담도 가능하다.

2023-03-16 12:12: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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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한·일 中企분야 민간 경제 협력 강화한다

김기문 회장, 윤 대통령 순방 일정 동행…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중소기업 대표단 파견도…日 중기청과 간담등 갖고 교류 활성화 모색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과 일본 양국간 중소기업 분야 민간 경제 협력을 강화한다. 1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순방 일정에 동행하고 양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자리하는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간 소통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또 이번 방문에서 업종별 중소기업인들로 꾸린 중소기업 대표단도 파견한다. 이들은 니카이 도시히로(자유민주당) 중의원과 일본 중소기업청과 간담을 갖고 양국 중소기업 간 인재·기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니카이 의원은 자유민주당 13선 중의원으로 일본 정치권의 대표적인 '지한파'로 통하는 인물이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한·일 중소기업 협력정책 간담회(2009년) ▲아시아 중소기업 대회(2013년) ▲한·일 중소기업 정책포럼(2014년)을 개최하고, 2019년에도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에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양국이 관계 개선을 위한 합의에 이른 만큼 민간 차원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연내 일본에서 7번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김철우 국제통상실장은 "양국 중소기업 교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후속 사업들을 실시해 이번 중소기업 대표단 파견의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12:06: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