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M CAR News] 현대차그룹·기아

◆현대차그룹 제로원, '2025 제로원데이' 개최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현대 성수 복합거점에서 '2025 제로원데이'를 개최한다. 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현대차그룹이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며, 제로원데이는 다양한 분야 인재들이 자신의 프로젝트와 사업 모델을 선보이는 행사다. '2025 제로원데이'의 전시 주제는 '제로원 궤적'이다. 제로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현대차그룹 임직원 같은 사내외 창의인재가 각자 궤도에 따라 움직이며 상호작용한다는 의미다. 제로원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관련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총 20개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크리에이터와 현대차·기아 임직원 간 협업 프로젝트, 제로원 육성 스타트업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2025 제로원데이'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시 기간 동안 도슨트 프로그램을 현장 접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 PV5 택시 전용 '올인원 디스플레이 2' 공개 기아가 PV5를 기반으로 한 택시 영업 특화 사양인 '올인원 디스플레이 2'를 공개했다. '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 ▲택시 기사용앱(카카오 T) ▲내비게이션 앱(카카오내비) ▲미터앱(티머니모빌리티·이동의즐거움) 등 택시 영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통합해 제공하는 PV5 택시 전용 옵션이다. 기존 별도의 기기로 분산 운영되던 택시 주요 기능들을 직관적인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해 운행 효율성을 높였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 버튼만으로 콜카드를 수락할 수 있으며, 하이패스 시스템 사용 시 요금이 자동으로 합산돼 결제가 간소화되는 등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기존 니로플러스 택시에 적용된 '올인원 디스플레이 1' 옵션과 비교해 여러 기능이 개선됐다. 기아커넥트 및 내비게이션 기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앱미터 화면 등을 운전자 편의에 맞춰 디스플레이 상에서 직접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 기아가 고객 중심 PBV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외부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첫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 오늘부터 PV5 택시 구매 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6 16:37: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통폐합 논의 시작…'재정 건전성' vs '서비스질 약화'

"공공기관 너무 많다"… 금융·발전 공기업 1차 타깃 '통폐합 TF' 출범 임박…소관부처 이관·지역 반발 등 난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용산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국가재정이 너무 취약해졌다… 뿌릴 씨앗조차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재정 건전성 위기 진단과 함께 "낭비성 예산을 줄이고 재정을 재배치하겠다"는 메시지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대통령이 공공기관 통폐합을 제대로 하라고 별도 지시했다. 통폐합 문제를 별도로 다룰 태스크포스(TF)를 만들 것"이라고 공개했다. 말은 곧바로 리스트로 번졌다. "공공기관이 너무 많아 숫자를 못 세겠다"는 대통령 발언이 전해진 뒤, 대통령 정책실은 "금융 공기업도 많다. 기능 조정을 봐야 한다"고 못 박았다. 2025년 기준 공공기관 331곳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공공기관 개혁의 1차 관문이 됐다.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면서 금융공공기관과 발전 자회사들이 통폐합 1차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통령비서실 주도의 TF 출범이 임박한 가운데, 기능 중복이 큰 기관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통합 시나리오가 물밑 검토되는 양상이다. 가장 속도가 빠른 분야는 금융분야다. 금융위원회를 해체하고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개편안이 확정 수순을 밟으면서 금융위 산하 정책금융기관들의 소관 부처가 재정경제부로 넘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통합,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통합, 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통합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책금융 기능 중복이 크다는 점에서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게 정부 판단이지만, 지원 공백이나 서비스 약화 우려가 커 중소기업계와 수출기업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보와 기보 통합시 중복 기능을 해소하고 보증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중소기업 보증 공백이나 지역 영업망 축소 우려가 나온다. 수출입은행과 무보 통합의 경우 정책금융 일원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수출입 기업 지원 지연이나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이 나온다. 발전 자회사 구조조정 필요성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국수력원자력,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부발전, 남동발전 등 6곳이 대상으로 신재생 전환 시대에 중복 투자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김용범 정책실장이 "발전공기업만 해도 앞으로 역할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고 공개 언급한 만큼, 통합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서는 발전 공기업을 2개 축으로 묶는 방안까지 거론된다. 다만, 발전 공기업 통합시 지역 고용 축소와 투자 차질이 우려되고, 노조 반발도 넘어야 할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로 확정한 공공기관은 331곳으로 지난해보다 4곳 늘었다. 공기업 31곳, 준정부기관 57곳, 기타공공기관 243곳이다.순정부담액 등 재정 지표가 악화되면서 덩치 줄이기 압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공기관 개혁은 재정 건전성 확보뿐 아니라 정부 신뢰 회복의 문제"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공공기관 통폐합 과정은 녹록치 않다.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 많아 국회 협의가 필수적이고, 부처 간 기능 이관 과정에서 이해충돌도 예상된다. 본사 이전·일자리 축소 등 지역 현안과 노조 반발도 걸림돌이다. 특히 통폐합 대상 선정 기준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어, TF가 얼마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할지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기관 줄이기에만 초점을 맞출 경우 정책금융·에너지 전환 등 핵심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책 목표와 기관 역할을 재설계하는 방식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는 오는 25일 국회 정부 조직법 개정안 통과 이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정부는 TF 가동 이후 이르면 연말까지 1차 개혁 대상 기관을 발표할 계획이지만, 최종 확정까지는 치열한 이해관계 조정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2025-09-16 16:34:3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K뷰티, 글로벌 오프라인 공략 본격화…"아마존 넘어 현지 유통망 장악한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 전략을 바꾸고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온 인디 브랜드들이 이제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16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현지에서 브랜드 활동에 속도를 낸다. 올해 상반기 기준 에이피알의 해외 매출은 4438억원으로 전체 매출 5938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달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에서 1671억원, 일본 732억원,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 631억원 등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러한 호실적에는 유통망 확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전략이 주효했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 최대 규모 화장품 유통 업체 얼타 뷰티에 입점했다. 에이피알 대표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 핵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 등 총 22종을 얼타 뷰티 전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얼타 뷰티는 미국판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등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에서 고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본, 중국 등에서도 해당 국가 전체 지역으로 진출 범위를 넓힌다.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 상권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홍콩에서의 경우 몽콕, 침사추이 등 유명 쇼핑 명소에서 행사를 마련하고 현지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관중을 모았다. 인디 브랜드 스킨1004는 올해 들어 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등 다양한 K뷰티 신흥 국가를 적극 개척해 성과를 거뒀다. 스킨1004는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282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도 연간 매출을 조기 달성했다. 이 중 서구권 매출은 122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3% 수준이다. 또 아프리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2%, 남미 매출은 711% 등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케냐, 카자흐스탄 등에서 열린 뷰티 박람회에 연달아 참여했다. 향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인접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거점을 다지고 있다. 인도에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45%의 매출 성장세가 나타났다. 같은 기간 월평균 62%에 달하는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졌고, 7월에는 1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24%의 성장을 보였다. 스킨1004는 새로운 K뷰티 격전지를 선제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 에정이다. 특히 현지 트렌드를 주도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1세대 로드숍으로 알려진 토니모리도 해외에서 매장을 추가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달 홍콩 정관오의 로하스 파크 주거단지 중심에 위치한 '로하스 몰'에서 홍콩 18호점 매장을 새롭게 공개했다. 십수 년에 걸쳐 고객 유입이 확보되는 우수 상권을 파악해 왔고 이번에는 젊은 소비자층에 중점을 뒀다. 신규 매장은 홍콩 소비자 수요에 따른 제품군을 중심으로 총 850여 제품을 판매한다. 북미 시장에서도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등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특히 얼타 뷰티 '멕시코 1호점'에 신규 입점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8월말 멕시코 시티의 복합 문화 공간 안타라 패션 홀에서 문을 연 멕시코 1호점은 얼타 뷰티가 미국 이외의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내놓은 오프라인 매장이다. 향후에도 멕시코 내에서 얼타 뷰티 매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토니모리도 이에 발맞춰 입점을 추진한다. 이러한 판로 다각화와 함께 토니모리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다양하게 구축한다. 국내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전용 브랜드로 설치한 '본셉'의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한 새로운 캐시카우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토니모리 수출 매출은 2023년 361억원, 2024년 407억원 등으로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23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뷰티 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는 브랜드 성장에 중요하다"며 "K뷰티가 K문화나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같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여러 요소를 결합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16 16:33:31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의회 임채덕 위원장, "아이들 교육 환경,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지난 11일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경제환경분과 회의를 열고, 병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운영 및 통폐합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의정자문위원, 화성시 교육지원과, 경기도교육청·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병점초등학교장, 학부모 대표, 총동문 대표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병점초 병설유치원의 현황과 운영상 어려움 ▲경기도교육청의 거점통합형 유치원 사업 추진 상황 점검 ▲통폐합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학부모 의견 반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원아 수 감소로 통폐합이 예정된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사전 동의와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하다"며 보다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참석 위원들은 "한 번 폐지된 병설유치원은 다시 설립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채덕 위원장은 "아이들의 교육 환경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오늘 회의에서 제기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아이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의정자문위원회 경제환경분과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16 16:33: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1천만원 고액 기부… 나눔의 선순환 확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5일 본청 시장실에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지산그룹의 한재승 이사와 한재현 변호사가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에서 추진 중인 지정 기부 사업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부자는 답례품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시 기부해 나눔의 가치를 한층 더했다. 안성시는 이번 사례가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나눔 실천을 동시에 이룬 모범적인 본보기로, 지역사회에 기부의 선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고액기부 릴레이는 발달장애인 한라산 프로젝트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안성시는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뜻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더 많은 시민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예를 들어 10만 원을 기부하면 최대 13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5-09-16 16:32:4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퓨처엠, 9월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포스코퓨처엠은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봉사활동은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을 주제로 포항, 광양, 세종, 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한다. 포항 본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도자기를 제작하며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청림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광양에서는 태인동 수변공원 환경정화와 독거노인 가정의 도배·청소 봉사가 진행됐다. 세종에서는 청소년문화센터와 인근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이 이뤄졌다. 서울에서는 수서 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배식과 도시락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포스코퓨처엠은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푸른꿈 환경학교'와 지역 연고 프로축구 구단과 연계한 '푸른꿈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사업인 '푸드충전소',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빵을 나누는 '행복빵빵'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포스코는 2010년부터 국내외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 왔다"며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2만여 명의 임직원이 세계 각지에서 독립·국가 유공자를 기리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9-16 16:30:2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남부발전·포스코인터, 'LNG 벙커링' 국산화 협력

2027년부터 국내 조달체계 가동…'공공-민간 에너지 전환' 모델 한국남부발전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LNG 벙커링(bunkering)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국내 공급망을 통해 LNG 연료를 확보하게 된다. 남부발전은 지난 1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국내 LNG 벙커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NG 벙커링이란 선박의 추진연료로 사용되는 액화천연가스를 선박에 공급하는 작업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흐름이 확산하면서 저공해 선박연료인 LNG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전체 시장의 20%를 웃돌 전망이다. 그러나 국내 LNG 벙커링 사업은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어 조기 상업화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남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LNG 연료 추진선 '남부 1호', '남부 2호'를 도입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 조달망 부재로 싱가포르 등 해외 항만에서 연료를 공급받아왔다. 이 과정에서 이동 거리와 시간 손실이 발생해 사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국내 LNG 벙커링 체계를 구축, 에너지 조달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한국이 글로벌 LNG 벙커링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철 남부발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넘어 연료 공급망까지 탄소중립을 확장하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경계를 넘는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16 16:27:2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2025년 신규 공직자 임용 전 교육 운영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정남면 소재 신텍스에서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의 빠른 조직 적응과 공직 가치 내재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직무 기본 소양 교육과 화성 역사·문화 현장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첫날인 16일에는 ▲시장과의 소통·공감 대화 ▲화성특례시의 비전과 시정 현황 소개 ▲복무·복지제도 안내 ▲공문서·보고서 작성 실습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등 신규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장과의 소통·공감 대화' 시간을 통해 신규 임용 예정 공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 시장은 신규 공직자를 위한 추천도서로 자신의 감정과 삶에 집중하는 심리적 태도를 강조하는 '렛뎀 이론'을 추천하고, 공직 근무 당시 직장 생활이 힘들었을 때 친한 멘토와 상담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경험담을 공유하며 신규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MZ 신규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생각이 우리 시정의 변화를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화성의 혁신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성특례시는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인 만큼 화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달라"며 "신규 공직자 여러분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화성의 역사·문화·기념 시설을 탐방해 시의 정책과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가 시정의 비전과 가치를 함양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2025-09-16 16:24:2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