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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첫 내한공연 '경기아트센터'서 개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유럽 명문 악단인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BNO)의 첫 내한공연을 오는 9월 26일 선보인다. 서울과 안동에 이어 국내 투어의 세 번째 무대다. 이번 공연 1부에서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곡을, 2부에서는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연주하며 고전과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대한 악단의 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협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는 1936년 창단된 벨기에 대표 오케스트라로, 고전과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음악과 여성 작곡가 작품에도 적극적인 조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은 네덜란드 출신 수석 지휘자 안토니 헤르무스가 잡는다. 헤르무스는 로열 필하모닉, 밤베르크 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왔으며,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지휘로 내한 경험이 있다. 올해가 네 번째 내한으로, 그는 이번에 자신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깊은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 199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이후 34년 만의 재회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는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결선 협주곡 반주를 맡으며 차세대 스타 탄생을 목격해왔다. 1991년, 26세 백혜선은 로날드 졸만 지휘 아래 BNO와 함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비탄의 도시로>를 연주하며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은 34년 만의 재회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베토벤 '황제' 협연, 브람스 교향곡 1번 연주 1부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백혜선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백혜선은 서울대 음대 최연소 교수 임용, 일본 사이타마현 문화예술재단 선정 세계 100대 피아니스트 등 연주자와 교육자로서 업적을 남겼다. 2부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이 연주된다. 21년에 걸쳐 완성된 이 곡은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으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교향곡 중 하나다.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은 "이번 공연이 벨기에 음악계와 한국 클래식계의 만남이자 양국 문화 교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7만 원, A석 5만 원, 만원의행복석 1만 원이다.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2025-09-17 10:4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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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주거 취약계층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6일 대구 서구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보일러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 개·보수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이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도 6,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지원에서 제외된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구와 세간살이를 옮기고, 내부 폐기물 정리와 운반을 도우며 집수리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0:40:10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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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수상...힐링의 도시에서 관광의 중심으로

영덕군이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우수 사례로 공식 인정받았다. 지난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영덕군이 관광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웰니스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특히 정책의 창의성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져, 수상의 의미는 더욱 크다. 영덕군은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2020년에는 명상과 자연건강 체험이 가능한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격상됐다. 같은 해 고래불국민야영장도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며 지역 전체가 치유관광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는 3회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해양과 의료, 한방과 아유르베다를 융복합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국제적인 웰니스 도시로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또한 블루로드를 중심으로 한 트래킹 관광에도 힘을 실었다. 다양한 테마로드 개발과 함께 관어대 일대의 웰니스 경관 조성, 세계 3대 자연치유의학 체험이 가능한 '영덕웰니스자연치유센터' 조성 등 다각도의 콘텐츠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영덕군은 앞서 2024년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으며, 2025년 'K-브랜드 어워즈'에서 웰니스관광도시 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 관광정책대상 대상 수상으로 웰니스 분야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해양과 산림, 생태, 문화를 아우르는 치유 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웰니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지방 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10:39: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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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모든 시민이 대상이며,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은 1차와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능하며, 지급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소득 상위 10% 기준은 올해 6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합산액이며, 고액 자산가의 경우 건강보험료와 상관없이 가구 전체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2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므로, 문자 결제사기(스미싱)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2일 마감된 1차 소비쿠폰은 전체 지급 대상자 52만 2,770명 중 51만 7,825명이 신청해 99.1%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총 832억 원이 지급되었으며, 이 중 658억 원이 사용돼 사용률은 76.8%로 전국 평균(64.1%)을 크게 상회했다. 1차 소비쿠폰 신청 유형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61,219건(83%), 선불카드가 73,823건(17%)으로 집계됐다. 1차 소비쿠폰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배포 4주간 전국 소상공인 평균 카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4% 증가했으며, 시가 조사한 지역 소상공인 실태조사에서도 사업장 매출 증가(56%)와 소비 진작 효과(63%) 등 긍정적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1차 소비쿠폰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가계경제 안정 효과를 확인했다"며 "2차 지급도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0:34: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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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엑스포 2025,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 폐막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5 K-뷰티엑스포 코리아(이하 뷰티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2개국 512개 기업이 790개 부스를 꾸려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사흘간 방문한 참관객은 약 4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해외 참관객만 143개국 1만 명으로 집계돼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두바이, 이집트 등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확산하는 K-뷰티 열풍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기업 참가 비율 또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스폰서사 아마존 광고를 비롯해 베트남, 대만, 중국, 불가리아 단체관과 미국,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등 총 65개 해외 기업이 참여하면서 K-뷰티엑스포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성과 면에서도 큰 진전을 보였다. 현장에서 총 1,780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고 상담액은 1억 3,800만 달러, 계약 추진액은 4,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95% 이상이 행사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일부 해외 바이어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원하는 거래를 성사했다"며 "내년에도 반드시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주목받았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와 'K-뷰티 AI 부트캠프', 중동·북아프리카 및 인도 시장 설명회에는 연사와 직접 소통하려는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또한 대한미용의학회와 공동 주관한 'K-뷰티엑스포 어워즈'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선정한 우수 제품 5종에 시상하며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K-뷰티엑스포는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의 최전선 플랫폼으로, 해외 전시 파트너사들의 협력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는 전시 규모와 전문 품목관을 더욱 확대하고 해외 바이어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내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내년 1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5-09-17 10:28: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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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매트릭스, 美 특허 등록 소식에 주가 '上'

신약 개발 기업 진매트릭스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후보물질이 미국 특허로 등록됐다는 소식의 영향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전날 대비 29.94% 오른 3190원에 거래중이다. 장 시작 5분만에 상한가에 닿았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후보물질 'GMPV-12'가 미국 특허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진매트릭스는 인공지능(AI) 기반 항원 재설계 원천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회사는 GMPV-12의 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자궁경부암 치료제 시장은 2029년 약 95억7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여 년간 자궁경부암 분야 연구개발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라이선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 12월에 설립된 진매트릭스는 항암, 항바이러스, 항생물질 등의 의약품 개발 및 유전자 변이 연구를 통한 진단제 개발과 이에 따른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로 질병을 진단하는 분자진단제와 생화학시약을 포함한 의료용 진단 시약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한 백신과 면역항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17 10:28:28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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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두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수원11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일원에 조성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을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5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은 ▲59㎡ 273가구 ▲84㎡ 2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오는 2029년 12월 개통목표로 공사 중인 신분당선 연장구간(광교~호매실)의 신설 예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 및 사당역까지 40분대, 판교역까지는 20분대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 예정역에서 각각 한 정거장 거리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의 화서역은 수도권지하철1호선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인동선과 환승 예정이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많은 편이다. 수원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는 동서 방향으로 각각 2.4㎞ 떨어져 있으며 도보 거리에는 전통시장인 거북시장이 있다. 월드컵경기장 및 프로야구경기장도 단지에서 멀지 않다. 단지 동쪽으로 인접한 광교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광교호수공원은 5㎞ 떨어져 자동차로 10분이면 이동가능하다. 장안구에는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예정돼 향후 주변 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시가 지난해 9월부터 정비구역의 주민제안을 받은 결과 재개발 20곳, 재건축 10곳 가운데 장안구가 가장 많은 13곳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주민동의율 등을 평가해 10월 중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장안구에서 선도적인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에 차별화면 단지 구성 및 평면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아파트 동을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거실 맞통풍 구조가 가능한 판상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59㎡에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방 3개, 화장실 2개를 배치할 계획이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할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 실내골프장 실내체육관 GX룸 샤워실 라커룸 북카페 작은도서관 멀티룸 동호회실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젊은층 수요도 예상된다"며 "광교신도시 생활권과 스타필드 수원 이용도 편리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10:25:0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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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LASER' 한국총판 디피컴머설, 이제 베트남 소재 한국기업에 수출!!

디피컴머설은 중국내 판매 1위인 MJ LASER(심천목격과기유한공사)의 '5축 레이저기기'를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공급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껏 중국 현지나 무역상을 통해 구입하던 한국 기업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양질의 가공 교육과 A/S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디피컴머설은 베트남 현지 파트너를 두고 있다"면서 "기계 특성상 85% 이상이 단순 S/W의 오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지 파트너가 A/S 접수일 당일 현장을 방문, 문제점을 해결하고, 또한 급변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레이저 가공기술이 나오면,기기 구매업체에게 새로운 가공기술 노하우를 안정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MJ LASER는 아이폰 제조사로 유명한 폭스콘이 지분 투자한 회사로, 중국 PCD 공구 가공 레이저기의 대중화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디피컴머설은 MJ LASER의 한국 내 설치, 교육, 기술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레이저 장비 도입의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정밀도가 최우선인 분야에서 점점 PCD(Poly Crystalline Diamond) 공구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항공, 자동차, 전자 등 고정밀·고경도 가공이 요구되는 산업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높은 내마모성, 정밀도를 갖춘 PCD 공구가 기존 초경공구를 대체하는 분야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생산성과 긴 수명을 동시에 요구하는 글로벌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PCD 공구의 판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PCD 공구는 방전 가공기(EDM)나 와이어 커팅기를 통해 제작되어 왔다. 하지만 이 방식은 가공 속도가 느리고, 열로 인해 공구에 미치는 데미지를 피할 수 없었다. 2010년대에 등장한 레이저 방식은 이러한 단점을 크게 개선하고 날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공하여 복잡한 형상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날의 조도와 정밀도도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레이저기는 방전기와 와이어기를 대체하는 차세대 PCD 공구 제조 기술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다품종 소량, 맞춤 생산, 빠른 납기 대응력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구의 높은 품질을 보증하며, 자동화 수준이 높고 가공 시간이 빠른 가공 설비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디피컴머설 관계자는 "PCD 공구 시장이 레이저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점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가공 효과를 내는 MJ LASER 장비의 도입은 경쟁력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를 지속적으로 발굴·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7 10:21: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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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산업 이끌 스타기업 13개사 선정

대구시는 미래산업을 이끌 스타기업 13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파워풀 스타기업 2개사를 비롯해 스타기업 6개사, Pre-스타기업 5개사 등 모두 13개사다. 총 50개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 발표 평가, 현장 평가, 종합심의 등 약 3개월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스타기업 3.17대 1, Pre-스타기업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의 참여 열기와 관심이 어느 해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기업들은 대구시가 집중 육성 중인 5대 미래산업 분야와 높은 연관성을 보이며, 매출 성장성, 고용 창출, 기술 경쟁력 등에서 지역경제에 기여할 잠재력이 큰 기업들로 평가받았다. 주요 선정 내용을 보면 파워풀 스타기업은 씨아이에스와 이수페타시스 두 곳으로 이들 기업은 2024년 기준 평균 매출 6136억 원, 고용인원 850명에 달하며, 2027년까지 총 1509억 원 규모의 지역 투자를 계획 중이다. 특히 씨아이에스는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주식시장 상장(IPO)에 성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대표 사례로,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스타기업으로는 대경로보텍, 렉스코, 비젼사이언스, 유엔디, 하이박, 한국파크골프 등 6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2024년 기준 평균 매출 230억 원, 평균 고용인원 79명으로, 기술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두루 갖춘 지역 강소기업으로 평가됐다. Pre-스타기업으로는 광진금속, 마루엘앤씨, 미라클솔루션, 에이존테크, 잇츠센서 등 5곳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기업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해 성장 단계와 혁신 역량에 따라 '혁신촉진형', '경쟁력강화형', '시장진출형' 등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기존 PM(Project Manager)과 SC(Specialized Committeeman) 제도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문제도'를 도입해 전문 자문단이 기업 애로를 직접 진단하고, 필요시 '원포인트 신속 지원'을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 13개사는 대구의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릴 가능성을 지닌 혁신 기업들이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들 기업이 지역 고용과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10:20:11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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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선제 대응 본격화

코스콤이 향후 본격화될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코스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KSDC ▲KRW365 ▲KOSWON ▲KORWON 등을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업계 전반에서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코스콤 역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기술적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또한, 코스콤은 기존 미래사업부를 사장 직속 조직인 '디지털자산사업추진TF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사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조직 위상을 높이고, 전사적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확대된 TF는 스테이블코인 기술 검증(PoC)을 추진하며 자본시장 결제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토큰증권 사업과 연계해 청약 및 유통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고, 결제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단계적으로 개발·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자산 관련 연구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며 시장 동향 분석과 산업·정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 관련 특허 1건을 추가 등록해 현재까지 총 4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코스콤은 지적재산권 확보와 기술 검증을 병행하며, 디지털자산의 자본시장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김완성 코스콤 디지털자산사업추진TF부 부서장은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하게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코스콤은 자본시장 IT 선도 기업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연구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의 박사는 "자본시장 거래의 디지털화가 촉진되면서 증권형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의 페어링을 통한 자동화된 실시간 결제는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검증되고 있다"며 "국내 역시 자본시장 결제에 최적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함으로써 결제의 신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거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검증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7 10:05:5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