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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개최

환경부는 외교부와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인 '제5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의 정부 기념식은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리며, 유튜브 중계 등 온라인 방송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정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투자(Invest in #Clean Air Now)'로,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개인 모두의 시간, 자원, 노력 등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나라는 푸른 하늘을 위해 대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해 올해 주제문을 '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로 정했다. 정부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총 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에는 고등기술연구원 연구조합단체, 허세진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전문위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손정석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연구사, 박성욱 한양대학교 교수, 신진호 한국실내환경학회 학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환경부 소속기관과 지자체에서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는 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한다. 경기도에서는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 인천광역시에서는 친환경 실천 체험 행사, 경상남도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약 55건의 연계 행사 및 홍보를 추진한다. 외교부는 초국경적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4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포럼을 오는 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정책 간 조율의 필요성 ▲월경성 대기오염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엔기구에서도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을 위한 다양한 연계 행사를 연다. 유엔환경계획 본부에서는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통한 도시의 대기질 개선'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유엔본부·워싱턴·알마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푸른 하늘의 날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선보인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푸른 하늘의 날을 계기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견고히 하고, 국내 대기정책의 개선을 통해 더욱 푸른 하늘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4 12:00: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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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소상공인·청년 대상 국민취업지원제도 제공

내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참여자 맞춤형으로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을 제공한다. 우선, 고용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년부터 '소상공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기부에서 1개월 간 재취업 등 새출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 취업마인드셋 사전교육을 제공한다. 이후 고용부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연계해 소상공인 선호 직업훈련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부는 내년 예산안에는 소상공인이 생계 부담을 덜고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최대 6개월간 월 50~110만원의 훈련참여수당과 최대 19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이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하는 경우, 매월 20만원씩 최대 6개월의 훈련참여수당과 4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도 운영된다. 고용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폐업소상공인과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1만3000여 명의 빈일자리 취업 청년에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라면서 "구직 청년과 구인 기업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4 12:00: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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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24 청정수소 국제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소연합과 오는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특별행사로 '청정수소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정수소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청정수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사를 비롯한 국내외 수소 전문가 약 150명이 참여한다. 제임스 워커 IRENA 팀장과 M.K. 가벨로 IAEA 프로젝트 책임자가 '청정수소의 글로벌 현황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오는 5일에는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례 ▲수소 프로젝트 현황 등을 주제로 노르웨이 NEL을 비롯한 국내외 수소 기업과 미국 연료전지·수소에너지협회(FCHEA) 등 주요국 기관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발표자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청정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이다"라며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세계 각국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9-04 11:15: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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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주거 취약계층위해 '사랑 나눔' 앞장

30여명 참여해 천안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 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4일 양 사에 따르면 직원 30여 명이 최근 충남 천안 성거읍에 있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 봉사자로 나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에 3자 간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직원들이 참여한 현장에선 목조 주택 16세대 건축이 한창이다. 직원들은 쨍쨍한 햇볕 속 땀방울을 닦으며 한나절 동안 벽체 제작 및 내외부 마감 등의 작업을 이어갔다. 이웃 사랑의 손길로 올해 12월 모습을 드러낼 현장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양 사는 매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하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도 함께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 한국해비타트 후원을 시작한지 24년째로 한국해비타트의 최장수 후원 기업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관계자는 "해비타트 건축 자원 봉사는 앞으로 건축 현장 소재에 따라 시멘트 뿐 아니라 아세아제지 판지 계열사 및 경주월드 직원들의 참여도 고려할 예정"이라며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갈 아이디어를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2024-09-04 09:25: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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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공식 인스타 채널서 한가위 이벤트

이달 8일까지…5명에게 경품 선물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이달 8일까지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가족, 지인 등을 태그해 추석 덕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의 당첨자에게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원형직사각 350mL 2개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는 '글라스락 온더테이블'은 깔끔한 유리 접시와 사면결착 뚜껑으로 구성된 밀폐용기형 유리 접시다. 깊이감이 있는 찬기형 디자인의 접시는 양념류가 많은 한식을 담기에도 좋아 명절에도 활용도가 높다. 한편 글라스락 스마트스토어에선 명절을 맞아 이달 13일까지 추석 선물대첩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와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용기 등 전 제품 세트 구성으로 마련했으며, 최대 51%의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퓨어 화이트'를 비롯해 '스마트퓨어 릴렉스그린', '퓨어 캔디핑크',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용기 큰 용량' 등으로 구성했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과 더불어 SNS와 네이버 등 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다양한 채널에 마련한 글라스락 한가위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04 09:0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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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협력사에 220억 규모 판매대금 선지급

8일 단축해 추석 앞두고 원활한 자금 운영 지원 공영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2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 4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위해 기존 지급일인 20일보다 8일 빠른 이달 12일부터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를 약정한 협력사들은 11일부터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다. 공영홈쇼핑에 방송한 협력사는 방송이 끝난 후 최소 이틀 안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은 추석 전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지급 대상은 공영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1000여개 협력사로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거래 대금 22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제도 도입 및 확산, 상생펀드 지원 등 공적 기능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많은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영홈쇼핑 경영기획팀 이현정 팀장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올 추석 명절에도 판매대금 조기지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더 많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4 09:0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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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사회적 책임 실천

대구 남구청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SK매직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추가로 나섰다. SK매직은 지난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끼니 걱정 없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정부,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 간 1만0400식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날 SK매직은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울산남구지국 소속 MC와 조직장으로 꾸려진 봉사단 10여 명과 함께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행복을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 남양주, 전북 부안, 고창에 이은 네번째 나눔으로 SK매직은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참여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4-09-04 08:47: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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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롯데百 본점 스트레스리스 단독매장 리뉴얼 오픈

다양한 체형등 반영한 제품 전시·체험 공간 탈바꿈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단독 매장(사진)을 롯데백화점 본점에 리뉴얼 오픈한다. 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스트레스리스 리뉴얼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해 있다. 단독 매장 형태로 다양한 제품과 색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 최고의 프리미엄 샵을 지향한다. 매장은 고객 누구나 압도적인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클라이너 4종, 리클라이닝 소파 1종 등 여러 체형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스트레스리스의 베스트셀러로 가장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매직 시그니처', 모던한 디자인과 풍성한 쿠션감이 특징인 '아우라 시그니처', 몸을 감싸 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레노 클래식', 영국 메이페어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메이페어 클래식' 등이 준비돼 있다.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 가입 고객이라면 각종 혼수 아이템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사은품 혜택까지 받아갈 수 있다. 1인용 리클라이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리클라이너 아래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전용 러그를, 리클라이너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트레스리스 스타일 테이블을 선물로 증정한다.

2024-09-04 08:3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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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4년 BIRD 프로그램' 대상기업 88곳 선정

기정원과 협업해 R&D 전주기 지원…3단계로 구분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24년 BIRD 프로그램' 대상기업 88개사를 선정, 1단계를 지원했다. 도입 첫 해인 지난해에는 1단계에서 48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4일 기보에 따르면 'BIRD 프로그램'은 기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협업해 R&D 전주기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로 R&D 자금을 매칭 지원한다. 기보와 기정원은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Pre-R&D) R&D 기획자금을 기보에서 2억원 보증 지원 ▲2단계(R&D) R&D 수행자금을 기정원에서 최대 20억원 출연금 지원 ▲3단계(Post-R&D) R&D 사업화자금을 기보에서 최대 30억원 보증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돕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및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내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우수기업들을 대상으로 했다. 또 R&D 연계과제에 시장대응형 과제를 추가함으로써 전년 대비 지원 대상기업을 확대했다. 1단계 선정기업은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심의위원회와 3차 기술평가·보증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수출지향형 과제는 평균적으로 ▲업력 15년 ▲매출액 267억원 ▲수출액 871만 달러 ▲고용인원 7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대응형 과제는 평균 ▲업력 12년 ▲매출액 107억원 ▲고용인원 40명으로 나타났다. 1단계 선정기업 중 기정원의 선정평가를 거쳐 2단계(R&D) 출연금 지원 대상기업은 10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3단계 지원은 2단계 완료기업을 대상으로 추후 개별기업에 별도로 일정을 통지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BIRD 프로그램은 융자와 출연을 연계해 R&D 전주기 지원으로 중기 R&D 사업화 성과를 촉진하며, 국가전략기술 보유기업의 고성장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민간수요 중심의 우수 R&D를 적극 발굴해 유망 전략기술기업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9-04 08:27: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