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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사회공헌 활동 '함께한끼' 펼쳐

시흥 늘사랑 지역아동센터서 부엌 공간 리모델링…간식 만들기도 한샘이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함께한끼'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한샘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늘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부엌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아이들과 함께 간식을 만드는 '함께한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은 함께한끼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나 보호시설의 노후 공간을 새롭게 개선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관계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한샘 임직원 10여 명이 아이들과 샌드위치, 햄버거, 수박 화채 등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한샘 임직원 봉사동호회 '훈훈한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 수제 비누를 아이들에게 선물해 따뜻한 나눔을 더했다. 함께한끼 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은 "현장에서 직접 교류하며 공간 개선의 가치를 다시 느꼈다"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샘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공간 개선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8-19 15:1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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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수출 선봉…2분기 320억 달러 '성과'

중견기업聯, 2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 분석 자료 전체의 18.3%…전년 동기比 3.6% ↑, 상승률 주도 1억 달러 이상 중견기업 57곳,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이 수출에 선봉을 서고 있다. 분기별 수출 기준으로 2·4분기엔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22년 1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 1억 달러 이상 중견기업 숫자도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57개사로 집계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분석해 19일 내놓은 '2025년 2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중견기업 수출은 32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1752억 달러)의 18.3%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선 3.56%, 직전 분기에 비해선 10.73%나 증가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2.1% 증가한 반면 중견기업 수출은 같은 기간 3.6% 늘면서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2분기 수출 중견기업 수는 1997개사로 전년 동기(2018개사) 대비 21개사(1.04%) 줄었지만 수출 1억달러 이상 중견기업 수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57개사로 나타났다. 제조 분야 중견기업 수출액은 281억달러로 작년 2분기보다 4.7% 늘었다. 반면 비제조분야(39억달러)는 3.9% 줄었다. 품목별로는 바이오헬스(5억9000만달러·25.7%↑), 선박(6억6000만달러·19.0%↑), 정밀화학(24억2000만달러·9.9%p↑), 반도체(67억5000만달러·9.2%p↑)가 지난해 2분기보다 증가하며 수출 상승을 이끌었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분기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한국 수출 반등을 견인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미국 상무부가 50% 품목관세 적용 범위를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407종으로 확대하는 등 대외 여건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면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통해 통상 환경을 안정화하면서 수출 지역 다변화, 인력 확보, 기술 혁신 및 리쇼어링 등 중견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9 12:0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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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노조법 개정 "주력 산업 피해 우려…1년 이상 시간 필요"

중기중앙회, 노조법 개정 관련 김영훈 고용부 장관과 간담회 열고 '소통' 金 회장 "찬성 中企 경영자 별로 없어…현장 혼란 최소화 방안 마련해야" 金 장관 "한국형 노사관계, 참여·협력 전환…원하청 동반성장 '진짜 성장법'"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자동차·조선 등 주력 산업에 광범위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돼 중소기업도 우려가 크다. 최소한 1년 이상 시간을 갖고 노사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산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계가 소위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더욱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노조법 개정안과 관련해 우려를 전달하고 노동계를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기업이 과도하게 우려한다고 하는데 기업의 우려를 해소할 만큼 명시적인 것들이 없는 것 같다. 정부가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안을 고민해주고, 노동계를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3차 협력사와 근로자 상당수는 노조법 개정으로 피해자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 원청에서 파업이 생겨서 공장가동률이 낮아지면 협력사 매출과 근로자 소득까지 영향을 받는다. 노조법 개정이 당사자들 외에 2·3차 협력업체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설업은 한개의 현장에서 여러 협력업체의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노조법 개정이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업종 중 하나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건설업계는 제도의 취지와 현장의 특성이 조화를 이루고, 노사 간 균형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회장은 "노조법은 하청업체 노조가 원청업체를 상대로 교섭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들에게 굉장히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 법에 대해 찬성하는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별로 없다. 원청 대기업을 상대로 협력기업 노조가 교섭을 요구하고 파업을 할 수 있지만 중소제조기업 50%가 수급기업인 상황에서 거래 단절과 이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김영훈 장관은 취임 직후인 지난달 24일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이후 이날이 두번째다. 김 장관은 "노조법에 대한 우려를 풀고 싶다"면서 "노조법 개정은 원하청간 교섭을 촉진해 기업 내 격차를 해소하고 불법 파업과 손배소, 극한투쟁이라고 하는 후진적인 한국형 노사관계를 참여와 협력이라고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시켜 원하청이 동반성장하는 '진짜 성장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우리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키는 것"이라며 "사용자도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키고 노동조합도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켜야 한다. 불법 파업이 벌어진다면 그 책임을 책임있는 당사자에게 더 크게 물어야한다는게 법의 취지"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 장관은 "현장의 우려와 불안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법 개정 후 경영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상시적인 현장지원단 TF를 운영해 현장 목소리와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위 확대와 손해배상 청구 제한, 노동쟁의 범위 확대 등을 담고 있다.

2025-08-19 11:33: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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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소상공인과 협력 확대…매장에 전시·판매공간

리바트 토탈 강남등 4개 매장에 '리바트 공방' 존 마련해 공방 20여 곳 제품 100여개 선봬…연내 공방수 35곳까지 대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모범사례…중기부서 지원금 현대백화점 계열인 현대리바트가 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한다.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판로 제공과 판촉, 마케팅, 브랜딩 전략 등을 지원한 데 이어 리바트 매장 안에 별도의 전시·판매 공간을 내주면서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토탈 강남을 비롯한 리바트 용산아이파크몰점, 리바트 기흥점, 리바트 토탈 대전점 등 4개 매장에 '리바트 공방'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인 '리바트 공방' 존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공방에 입점한 수제 가구·공예품 공방 20여 곳의 대표 제품 100여 개를 선보인다. 옷장 등 부피가 큰 가구를 제외한 접시, 보석함, 그릇, 도자기 등 공예품과 소형 가구를 전시하며, 제품별 온라인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함께 비치해 고객이 제품 확인 후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공방 내 입점 공방 수를 올해안에 35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리바트 공방은 현대리바트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을 통해 수제 가구·공예품 공방을 소개하는 전문관으로, 지난해 7월 론칭했다. 현대리바트가 전국 300여 공방 중 품질과 디자인 독창성, 체험 수업 과정 등을 면밀히 살펴 최종 23곳(마이스터랩 제외)의 공방이 입점돼 있다. 국내 가구업체 중 수제 가구 공방 전문관을 선보인 것은 현대리바트가 유일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공방을 1년간 운영한 결과 입점 공방들의 사업이 안정화됐는데, 최근에는 희소성을 중시하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리바트 공방의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을 만큼 고객 반응도 좋아 오프라인 매장에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전문관 오픈 당시 10곳 정도였던 입점 공방은 최근 23곳까지 늘었고 인기 공방들의 경우 올 들어 매출이 매달 30%씩 신장하고 있는 만큼 소형 가구나 수공예품으로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게 돼 상품 경쟁력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리바트의 소규모 공방을 위한 지원 노력은 정부 내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에서 소상공인 협업체로 선정돼 소상공인과의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사업 지원금까지 받았다.

2025-08-19 09:2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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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내년 韓 경제 최대 변수 '글로벌 경기 침체'·'AI'

휴넷, 245명 대상 설문조사…66.9%가 '경기 침체' 걱정 내년 한국 경제 전망, 72.6% '성장·유지'…'하락' 21.9%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공지능(AI) 확산을 내년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 변수로 꼽았다. 2026년 경제 전망에 대해선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이같은 내용은 휴넷이 오는 9월30일 개최하는 사업계획 특화 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6'을 앞두고 CEO 245명을 대상으로 '2026 사업계획' 설문조사를 실시, 19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2026년 대한민국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변수(복수 응답)로는 '글로벌 금리 및 경기 침체'(66.9%)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AI의 급속한 확산(45.6%) ▲국내 정치 및 규제 환경 변화(43.1%) ▲소비 심리 및 내수 시장 둔화(28.1%)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지정학적 리스크'(11.9%), 'ESG 관련 규제 및 요구 강화'(5.6%)가 뒤를 이었다. 내년 한국 경제에 대해선 응답자의 72.6%가 '성장'(36.3%)하거나 '유지'(36.3%)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하락'은 21.9%, '예측하기 어렵다'는 5.5%에 그쳤다.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CEO가 '최악은 피할 것'이라는 반응이다. 내년 사업계획 수립 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해야 할 분야(복수 응답)로는 '한국 경제 전망'(46.9%)과 '글로벌 경제 전망'(41.3%)이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대내외 경제 상황이 사업계획의 출발점이자 최우선 고려사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뒤로 '인재 유치 및 조직 관리'(33.1%), '최고경영자의 경영 전략'(25.6%), 'AI 영향력'(24.4%)을 꼽았다. 한편 CEO들이 꼽은 2026년 자사의 핵심 전략 키워드는 '혁신'(디지털 전환·AI 등, 30.6%)이 1위로 꼽혔다. 이어선 ▲성장(시장 확대·신사업 등, 24.4%) ▲생존(시장 축소·경쟁 심화 등, 21.3%) ▲내실(비용 절감·리스크 관리 등, 20.6%) ▲전환(사업 구조 변화·M&A 등, 3.1%) 순으로 나타났다. AI 확산을 경제 변수로 꼽은 만큼 이를 혁신 동력으로 활용하려는 의지가 전략 키워드에서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휴넷은 사업계획 특화 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6'의 사전 등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9 08:5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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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회원사 해외 진출 지원할 ‘키타 포스트’ 위촉

한국무역협회(KITA)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현지 무역 전문가와 기업을 선발했다. 무협은 회원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륙별 주요 유망 도시에서 활동할 현지 무역 전문가 1명과 기업 5개사를 '키타 포스트'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키타 포스트는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시장 상황 변화, 현지 규정 변경, 공급망 재편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무협은 해외 지부·사무소가 없는 지역에서 위촉된 현지 무역 전문가를 통해 ▲시장 정보 수집, ▲바이어 발굴, ▲법인 설립 등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현지 기반 조성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키타 포스트가 설치된 지역들은 전략적 가치가 뛰어난 대륙별 요충지들이다. 해당 지역은 ▲EU 최대 경제권·물류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아세안 경제협력 거점으로 급성장 중인 캄보디아 프놈펜, ▲북·중남미 시장 진출 관문이자 제조 산업 중심지 멕시코 몬테레이, ▲동남아시아 금융·물류 허브 싱가포르, ▲중동의 핵심 경제 거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중앙아시아의 물류 중심지로 성장 중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 총 6곳이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이번 '키타 포스트'의 가동으로 무역협회의 글로벌 지원망이 한층 더 촘촘하게 보강되었다"라며 "회원사와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08-18 16:17:04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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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규제개선 전문·고도화 나선다

취임 1주년 맞아 간담회…기관 위상 더욱 강화 의지 "조직 체계적으로 재정비, 정책 반영 속도 높일 것" 하반기, 부처·민간 참여 '종합 규제혁신 협의체' 가동 1년간 현장만 84회, 기업인등 350명 만나 애로청취 2500여건 규제 애로 수렴…600여건 개선 과제 전달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규제개선 전 과정을 전문화, 고도화하기위해 적극 나선다. 기관의 위상도 더욱 강화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처·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규제혁신 협의체'를 새롭게 가동한다. 현장의 규제 애로 발굴·해결 기능을 강화하고 부서별 역할과 절차를 표준화해 신속·정확한 대응 체계 마련 등을 통해서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은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옴부즈만 조직을 재정비해 체계화·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면서 "부서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마련해 규제 개선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반영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직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충하고 역량 강화 교육도 펼친다. 정책 대상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신뢰도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 옴부즈만은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제21대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해 8월 6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취임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중소·중견기업 규제 및 애로를 상시적·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독립기관으로 국무총리가 위촉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옴부즈만지원단을 설치·운영하며 원활한 활동을 지원한다. 옴부즈만의 지위는 차관급이다. 최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규제애로 해결기관으로서 옴부즈만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성과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해 '현장의 대변자'로서 정체성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최 옴부즈만은 지난 1년 간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규제 해결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냈다. 현장 방문 횟수만 84회에 달하며 이를 통해 350여 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특히 1년간 2500여 건의 규제 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600여 건의 개선 과제를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외부 전문가, 기관 및 협단체 등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도 집중했다. 최 옴부즈만은 취임 이후 8명의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새로 위촉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반영했다. 그는 "올해 3회의 옴부즈만위원회를 여는 등 정기·수시 개최를 통해 현안 대응 속도를 높이고 깊이를 더해 규제 관련 논의가 일회성 검토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추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중소기업, 소상공인 현장 이슈 공유 및 공동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지원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16곳으로 구성된 '기업 규제애로 현장 협의회'를 발족했다. 아울러 강원도, 충남도, 전북도 등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규제애로를 상시 발굴하고 신속 처리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진행해 온 'S.O.S. Talk', 소상공인 간담회와는 별도로 정부 소통 채널이 부족한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단체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소규모 협·단체 현장방문'도 정례화했다.

2025-08-18 15:2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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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제무역協,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연다

예비창업리그, 창업리그 진행…1대1 투자 상담등 지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가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10월28~29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를 개최한다. 18일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가 함께하는 세계 시장 진출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연계 대회로, 입상자에게 상장 수여와 소정의 상금 뿐만 아니라 ▲1대1 투자 상담 지원 ▲후속 투자 연계 ▲월드옥타 해외 지사화사업 연계 ▲미국 실리콘밸리 주재 G6 글로벌 무역관 입점 ▲POC 마케팅 및 후속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참가기업은 스탠포드대학교와 UC 버클리 교수진이 진행하는 온라인 기업가정신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세계적 명문대학교의 실전 강의 또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예비창업리그(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창업리그(창업 3년 초과 또는 투자 유치 경험 보유 기업)로 나눠 진행한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월드옥타는 전 세계 73개국, 153개 지회를 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서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망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 최종 결선은 10월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

2025-08-18 12:00:2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