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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 CTIS 2021'에 중소기업 20개사 구성·참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9~11일 열려 중소기업중앙회가 9~11일 사이에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꾸린 한국관 전경.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추가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고 있는 'Consumer Technology & Innovation Show, CTIS 2021'에 중소기업 20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제품 경쟁력, 수출역량 등의 평가를 통해 엄선했다. 이미 다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시장성을 인정받은 ▲에브리봇(물걸레 로봇청소기) ▲센텍코리아(음주·케톤 측정기) ▲월딘(스마트 요리기기) ▲제이컴정보통신(보호필름) 등 20개사다. CTIS 2021은 CES 아시아(Asia)에 이어 글로벌소시스가 주최한 전자전으로 GTIS(Global Technology & Innovation Show), GES(Global Electronics Show), GSL(Global Startup Launchpad) 세 가지 전자제품 전시회를 동시에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회다. 텐센트, 샤오미, HTC 등 중화권 대기업들을 비롯해 8개국에서 약 1300개 업체가 참가했고, 방문객은 6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여건에서도 전시회 직접 참여 효과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참여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오프라인 전시관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제품 전시와 중국어 음성·자막 영상홍보 뿐만 아니라 무역경험이 있는 홍보전문인력(MD)을 사전 선발·교육하여 배치하고, 한국관을 찾는 바이어들에게 충분한 안내와 설명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데 주력했다. 한편, 현장에 구비된 화상상담실을 통해 중국 바이어가 한국에 있는 우리 기업들과 실시간 온라인 수출상담도 진행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글로벌 대형 전시회들이 많이 개최되지 않았고, 해외전시회를 통한 수출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이번 CTIS 2021 전시회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된 만큼, 우리 기업들의 중국시장 선점과 진출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한 전시회를 통한 수출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이라고 밝혔다.

2021-06-10 13:44: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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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보여주는 미래 모빌리티, 더 뉴 EQA와 MBUX 하이퍼스크린 공개

EQA 인테리어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컴팩트 전기차도 내놨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벤츠코리아는 10일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더 뉴 EQA와 MBUX 하이퍼스크린을 공개했다. 더 뉴 EQA는 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전기차 모델이다. 국내에는 EQC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며, 효율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과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사양을 더 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66.5kWh 용량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으로는 426km를 달릴 수 있다. 차량 하부에 더블 데커 형식으로 탑재되며, 최고출력 140kW 전기 모터가 앞 차축에 장착된다. 배터리 하부에는 냉각판을 장착하는 등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효율을 높였다. 충전은 최대 100kW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컴팩트 모델 처음으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도 장착됐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이 포함됐다. 더 뉴 EQA /메르세데스-벤츠 그 밖에 공기 청정 패키지 등 편의 기능과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 등도 제공한다. 가격은 5990만원으로 오는 7월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포 세빛섬에서 '메르세데스-EQ카페'를 열고 EQA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인 더 뉴 EQA는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동시에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지능형 차량으로 도심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모델"이라며 "더 뉴 EQA와 함께 공개되는 메르세데스-EQ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하이퍼스크린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처음 공개된 MBUX 하이퍼 스크린은 미래 모빌리티를 엿볼 수 있는 기술이다. 대형 곡선 스크린에 학습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기술력을 담았다. 연말 출시될 더 뉴 EQS 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MBUX 하이퍼 스크린 /메르세데스-벤츠 디스플레이는 전체 계기반 패널을 와이드 스크린 하나로 구성한다. 디자인 뿐 아니라 조작 편의성도 높인다. AI는 각종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제로 레이어'로 세부 목록을 탐색하거나 음성 명령도 고도화됐다. 스스로 상황에 따라 자주 쓰는 아이콘을 접근하기 좋게 움직여 맞춤형 UI도 제공한다. 동승석에도 별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운전자를 도울 수 있게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0 13:34: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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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인덕션 기술 노하우로 개발한 전용 세정용품 출시

하우스쿡 인덕션 멀티 세정제 /하우스쿡 하우스쿡이 인덕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정용품 시장에도 뛰어든다. 하우스쿡은 인덕션과 전기레인지 전용 세정용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국내외 주요 인덕션과 전기밥솥 제품에 핵심 부품인 히팅 플레이트를 공급하는 범일산업의 브랜드로, 2016년부터 브랜드와 정수기를 결합한 '조리정수기'를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세정용품은 코로나19로 급격히 확대된 인덕션과 전기레인지를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새로운 제품이다보니 관리 실수로 파손 사례가 늘어난 상황, 하우스쿡은 40년 인덕션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지난 4개월간 테스트를 거쳐 자체 세정 용품 개발에 성공했다. 하우스쿡은 10일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용 세정 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하우스쿡은 조리정수기도 온라인을 통해 직접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하우스쿡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용 세정 용품은 6월 10일부터 인터넷 쇼핑몰서 살 수 있다. 이번 전용 세정용품 출시에 대해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지난 40년이 넘는 인덕션, 전기레인지 기술 업력을 사용 편리 분야로 확대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원과 안전한 인덕션 사용을 위해 다른 주방 가전에 필요한 주변 용품까지 개발 할 것"이라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0 13:34: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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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또 소니 넘은 0.64㎛ 픽셀 '아이소셀 JN1' 출시

아이소셀 JN1.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미세 공정 한계를 다시 한 번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픽셀 크기가 0.64㎛(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JN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종전까지 가장 작은 픽셀이었던 0.7마이크로미터를 넘어선 것. 면적도 16% 줄이고 모듈 높이를 10% 낮출 수 있어 고성능이면서도 크기가 작고 돌출도 최소화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업계 1위인 소니 기술도 다시 한 번 앞서게 됐다. 이미지센서 픽셀 크기 한계로 여겨졌던 0.7마이크로미터 벽도 2019년 소니보다 먼저 돌파한 상황, 이마저도 다시 한 번 깨뜨리며 이미지센서 부문에서도 '초격차'에 돌입하며 '반도체 비전 2030'에도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미지센서 시장 점유율 19.6%를 기록했다. 소니(49.8%)에 비하면 아직 저조한 수준. 그러나 2019년과 대비해 격차가 35.4% 포인트에서 30.2% 포인트로 크게 줄었고, 중국 등 아이소셀 이미지센서를 도입하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점유율 격차는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픽셀 크기 외에도 아이소셀 JN1은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아이소셀 2.0', '인터신 HDR', '더블 슈퍼 PD' 등이다. 특히 더블 슈퍼 PD 기술은 이 제품에 처음 적용되는 기술로, 화소수가 같은 '슈퍼 PD' 이미지센서 대비 자동 초점에 활용하는 픽셀 수를 두 배 늘려 60% 적은 광량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준다. 높은 호환성과 생태계도 이미지 센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JN1 개발 단계부터 제조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기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기기 전면과 후면 광각 혹은 망원 카메라에 탑재되는 1/2.8인치 제품 렌즈 모듈과 호환할 수 있게 한 것. 삼성전자는 전면에 탑재하면 셀피나 단체 촬영시에도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전작인 아이소셀 GN2가 샤오미 최신작인 미11에 탑재된 상황, 이번 제품이 구글 픽셀6에 공급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그 밖에도 중급기를 중심으로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장덕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0.64㎛ 픽셀부터 1.4㎛까지 다양한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지센서 혁신을 계속해 모바일 제조사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솔루션을 모두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0 11:0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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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형 출시…'360 제트샷'으로 업그레이드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 더 강력해진다. 삼성전자는 11일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형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은 144만~184만원이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지난해 6월 '4단 입체 물살'을 통한 강력하고 빈틈없는 세척과 전면 도어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호평 받은 제품이다. 이번 신형은 '360°제트샷'과 '열풍건조' 기능을 더해 세척 성능뿐만 아니라, 건조와 살균까지 한층 강화했다. '360°제트샷'은 뜨거운 물살을 집중적으로 쏘아주는 기능으로, 대형 식기가 많이 놓이는 하단 후면에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은 냄비, 프라이팬의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열풍건조'는 내부의 습한 공기를 흡입한 후 가열해 만든 뜨거운 바람으로 식기의 잔류 물방울까지 말끔하게 건조해 주는 기능이다. 5단계 건조 시스템을 구현해 식기를 더욱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건조해줄 뿐만 아니라 위생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3단계 클린세척'으로 한국식 식기세척기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360°제트샷' ▲식기에 눌어붙은 밥풀이나 양념을 닦기 쉽게 만들어 주는 '스팀 불림' ▲사각지대 없이 꼼꼼하게 세척해 주는 '4단 입체 물살' 기능을 통해 밥풀 등을 애벌 세척을 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 준다. 젖병을 포함한 플라스틱 식기의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해 건조 성능이 약 31% 향상됐다. '젖병살균' 코스의 경우, 세제 없이도 젖병이나 유아 식기에 있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등의 유해 세균과 로타, 노로, A형간염 등의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한다. '통살균' 코스를 활용하면 세제 없이도 고온직수와 열풍으로 식기세척기 내부를 살균해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식기세척기 손잡이에는 항균 소재를 적용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편의성도 한층 개선했다. 설거지 양이 적을 때는 '상단 급속' 코스를 사용하면 세척부터 건조까지 29분 만에 끝낼 수 있다. 제품 중단에 볼베어링 롤러를 적용해 식기로 인해 무거워진 바구니를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크기의 와인잔을 놓을 수 있는 '접이식 와인잔 랙'도 추가했다. 라인업은 프리스탠딩·빌트인 겸용과 빌트인 전용 제품 등 4가지 소재 14개 색으로 출시된다. 빌트인 전용 제품은 걸레받이 높이가 낮아지는 최근 주방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장에 딱 맞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 됐으며, 도어 패널은 필요 시 교체 가능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강력한 세척력과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춘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주목받아 왔다"며 "고온열풍으로 건조와 살균 성능을 향상시킨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신제품 출시를 맞아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식기세척기와 비스포크 인덕션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0 11: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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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래의 얼굴' 심볼 다채로워진다

LG 미래의 얼굴 익스프레션스를 적용한 새로운 명함. /LG LG 브랜드 심볼이 다양한 표정을 짓게 됐다. LG는 심볼 마크를 활용해 '미래의 얼굴 익스프레션스'를 공개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심볼마크 '미래의 얼굴'을 이용해 유연하고 생기있는 표현을 더해 생동감을 높인 것. 디지털 세대의 감각을 반영하고, 심벌마크의 주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LG는 '미래의 얼굴'이 상징하는 '젊음, 인간, 기술, 세계, 미래'의 의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젊음이나 고객 중심 경영 이념을 연상케하는 등 7개 표현으로 구성했다. LG는 이를 그룹 공통 임직원 명함에 먼저 적용한다. 새로운 명함은 한 면을 임직원 소속과 연락처로 구성하고, 다른 한 면에는 7개의 '미래의 얼굴 Expressions' 중 원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구성원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명함 용지는 재생펄프가 포함된 친환경 용지를 사용한다. LG는 이를 차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의 고객 접점에서도 생동감 있는 애니메이션의 형식으로 확장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젊은 직원들이 모델로 참여하는 그룹 이미지 광고캠페인도 전개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진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OLED, 친환경 플라스틱, AI와 빅데이터 분야의 젊은 직원들이 등장해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하반기에도 LG 구성원들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상상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미래의 얼굴'은 글로벌 고객은 물론 내부 구성원을 표현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이 자산을 토대로 LG 브랜드에 창조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고, LG 브랜드가 새롭고 의미 있게 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0 11:00: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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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통 안전 지켜주는 '소프트 V2X' 솔루션 공개

/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충돌 위험을 알아차리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LG전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서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를 처음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차량과 보행자 사이는 물론 차량과 이륜차 간, 차량과 차량 간 충돌위험을 스마트폰으로 사전에 알려줘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별도의 전용 단말을 이용하는 기존 V2X와 달리 Soft V2X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주·정차 차량에 가려진 어린이, 큰 차량에 가려 보이지 않는 자전거, 갑자기 튀어나온 킥보드 등을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나 돌발상황은 물론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 사고 예방에 유용하다. 어린이 모드는 앱 사용자들에게 주변에 어린이 보행자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스쿨존 진입, 스쿨버스 주정차 등에 대한 알림 기능도 있다. 전용 모바일앱이 사용자들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 이동 방향,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클라우드에 전송하고, 클라우드가 전달받은 정보 가운데 사용자들의 주변 정보를 선별해 다시 사용자들에게 보내주는 원리다. 앱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여러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의 충돌위험을 감지한 경우 스마트폰에 화면, 소리, 진동 등으로 경고메시지를 보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보행자와 차량이 서로 부딪힐 위험에 있으면 보행자와 운전자의 스마트폰에 '차량 충돌위험', '보행자 충돌위험' 등과 같은 경고메시지를 띄워준다. 클라우드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과 연동해 차량 운행, 도로 상황, 교통 신호 등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 정보는 앱 사용자에게 전송돼 실시간 위험도를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모바일앱을 설치하지 않은 보행자나 차량과의 충돌위험도 감지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CCTV를 활용해서다. CCTV가 보행자와 차량을 확인해 위치, 이동 방향, 속도 등을 계산하고 해당 정보를 클라우드로 전송, 클라우드가 Soft V2X 앱 사용자에게 이 정보를 전달하고 앱은 위험한 상황을 예측하면 사용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방식이다. 아울러 기존 V2X 단말과 도로 교통정보를 교환하던 통신시설(RSU)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RSU도 선보였다. 스마트 RSU는 기존 V2X 단말을 장착한 차량과 Soft V2X 사용자 사이에서 정보를 중개한다. LG전자는 Soft V2X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사용자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는 Soft V2X의 상용화에 앞서 각종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Soft V2X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고객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0 09:27: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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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위해 관계기관들과 '맞손'

노사발전재단, 한국폴리텍대학 삼성전자로지텍 등과 '산·학·관 업무협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해 관계 기관, 기업들과 팔을 걷어붙였다. 소진공은 노사발전재단,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삼성전자로지텍, 명일, 삼우에프앤지와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개별 기관들이 각각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협약 기관들은 이를 위해 향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의사가 있는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의 전문성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을 통해 에어컨·가전제품 엔지니어, 소형 건설기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기술훈련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후 해당 분야 기업에 취업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전직장려수당을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업 소상공인이 전문기술을 익혀 안정적인 임금 근로자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정부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게 됐다"면서 "이번 다자협약으로 소상공인 재기에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0 08:34: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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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년 SW 전문가 'SSAFY' 4기 수료식

대전캠퍼스 교육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육성한 청년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벌써 4기째 교육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강남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청년SW아카데미' 4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을 비롯해 수료생 25명이 참석했다. 전국 4개 지역 수료생 24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은 "수료생들이 기업에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으며 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 교육 모습. /삼성전자 정재계에서도 영상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과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신세계 I&C 손정현 대표 등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는 2018년부터 시작해 4기까지 2087명이 수료했다. 이중 1411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취업률 68%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카카오, LG CNS, SK㈜ C&C, 네이버, 쿠팡, 신세계 I&C, NH농협은행, KB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IT·금융권 등 480여개 기업에서 기회를 얻었다. 특히 32%인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다. 신세계I&C가 매 기수마다 50여명을 꾸준히 채용하는 등 채용 우대 정책도 여럿이다. 수료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면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하게 됐기 때문. 1기 수료 당시 20여개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현대오토에버, 농심 NDS, 씨젠, 엔카닷컴 등을 비롯한 80여개 기업에서 ▲서류심사 면제 ▲코딩테스트 면제 ▲'삼성청년SW아카데미' 전용 채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 시 교육생들을 우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에 개발자로 입사한 4기 수료생 이창근 씨는 "소프트웨어를 복수전공 했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 입과했다"며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길러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SAFY는 1년 과정으로,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 집중 교육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업에 투입할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내용이다. 교육생에는 매달 100만원 교육 지원금을 지급하고, 채용 박람회, 기업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진로 상담, 면접 컨설팅, 채용정보 제공 등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현재 5기 교육생 750여명이 교육 중이고, 7월에 6기 900명이 입과 예정이다. 6기부터는 부울경 캠퍼스도 신설하며, 타지역 확대도 검토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SSAFY를 비롯해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청소년 교육 중심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09 15:00:1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