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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고용노동부 평가 S등급' 쾌거

인천광역시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역 특성과 산업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의 평가는 S, A, B, C, D 5등급으로 나뉘며, 평가 결과는 다음 연도의 지역별 국고보조금 결정에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청년기피·재직자·고령화·대기업 쏠림 등으로 중소 뿌리기업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뿌리기업 컨설팅(뿌리코디)'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역혁신프로젝트 부문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뿌리산업일자리센터와 인천경영자총협회의 뿌리코디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유일의 뿌리산업 특화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업종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근로환경 및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자동차 상생협력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장려금과 건강검진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A등급'의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비 59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지역혁신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자동차업종 상생협력사업 등을 추진하며 1,797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구인난 속에서 뿌리산업을 비롯한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올해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1-09 10:22: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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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설 맞이 '이달의 할인추천' 진행…인기 식품 할인가에 선봬

쿠팡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식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이달의 할인추천' 행사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할인추천'은 매달 기념일, 날씨, 트렌드 등에 맞는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쿠팡에 따르면,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매주 다른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 첫 주에는 티·전통차를, 이어 견과류·원물 간식과 효도식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설 연휴가 있는 마지막 주는 전체 식품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 설 연휴 할인 위크가 진행된다. 티·전통차를 선보이는 첫 주 차에서는 오설록 , 티젠, 트와이닝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특히, 전통차, 허브티, 홍차, 과일·건강청, 차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90입 선물세트 ▲트와이닝 클래식 차 컬렉션 티백 ▲도밍고 꿀홍차 ▲티젠 애플사이다 비니거 차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이달의 인기 급상승', '이달의 인기 할인', '이달의 인기 신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등 1월 월간 추천 식품 카테고리도 마련해 인기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09 10:20: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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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 부처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강화 '만지작'...업계, 예의주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가 30%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게임 관련 부처는 이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면서도 업계의 신뢰를 올리기 위해 확률형아이템 관련 규제를 또 한번 살펴보는 분위기다. 게임업계는 주 수익원인 확률형 아이템 관련 규제가 강화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인 만큼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9일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지난해 시행한 청소년 및 일반인 게임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법의 시행에 만족한다는 비율은 청소년 64.7%, 일반인 60.6%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행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나, 공개된 정보의 신뢰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신뢰한다는 응답(청소년 34.8%, 일반인 32.2%)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청소년 24.1%, 일반인 26.4%)에 비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게임업계에는 지난해 3월부터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정보 공개가 의무화된 바 있다. 이용자들에게 결제를 유도하고 사행성을 조정한다는 점과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 아이템 확률 고지 관련 오류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의 신뢰가 떨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게임사들은 게임물과 관련 광고 및 선전물에 아이템의 종류와 종류별 공급 확률정보를 기재하고 있다. 관련 부처도 유저들의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제도를 재보완하고 나섰다. 일각에선 후속 입법 절차로 이어질 것이란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관련 부처의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업계는 예측했다. 실제로, 게임산업법 일부개정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게임사들은 직접 고의, 과실에 대해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3배까지 배상하게 됐다. 여기에 이용자들의 소송 특례를 마련해 권리 구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피해구제 전담 센터도 도입했다. 해당 법률 공포는 6개월 후부터 본격 시행된다. 업계는 이 같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있다. 게임사들의 주 수익원인 확률형 아이템 규제를 국회가 더욱 강화할 경우 이용자와 기업측 모두 예민하게 현 상황을 바라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확률형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관련 입법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관련 부처는 법안들을 디테일하게 보완하고 있다고 들었다. 업계는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민감도가 높고 기업의 신뢰도롸 직결되는 만큼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게임사들은 대내외 시스템을 점검하고 나섰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글로벌 진출, 해외 게임사 경쟁, 경제 위축 이슈까지 발생한 가운데 규제까지 강화되면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입법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관련 이슈를 해결하기보다 게임사 스스로 자정할 수 있도록 돕고, 정부에선 사후 조치 등으로 문제를 단속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또 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확률형 아이템 논란이 게임사들과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슈인 만큼 관련 규제 시행은 수순을 밟은 것"이라며 "하지만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국회가 지나치게 개입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규제만 고수한다기보다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게 시장 상황에 맞는 법안을 제시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다. 현재 글로벌 진출, 해외게임사들과의 경쟁이 더욱 강화된 가운데, 국가 경제력 향상을 위해선 앞서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 권익 보호 등 입법 취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나 아무래도 규제가 핵심인 만큼 부담감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라며 "업계가 힘든 상황이라 규제 관련 이슈들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25-01-09 10:19: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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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여행 추천 '인천 섬산 20' 출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섬 내 산행정보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식음정보, 교통정보를 한눈에 담은 '인천 섬산 20' 단행본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아웃도어 전문 매체인 월간<山>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등산 전문 베테랑 기자가 섬을 직접 탐방하며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0곳을 선별하였고, 그 지역의 역사, 먹거리, 산행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번 책자는 시중의 여행기나 산행기를 담은 책과는 차별화된 3가지 강점이 있다. 첫째, 테마별 추천 정보를 담다 20개 섬을 ▲모래 해변이 아름다운 명섬 ▲차로 갈 수 있는 명섬 ▲ 북한 조망 명섬 ▲백패킹 명섬 ▲산행이 즐거운 등산 명섬 총 5가지 테마와 당일치기부터 2박 3일까지 일정에 따라 분류하였다. 가령 모래해변의 경우 캠핑 가능 여부, 화장실, 식당과 편의점, 찾아가는 법 등 자세한 정보를 담아 처음 섬을 찾는 여행자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하였다. 둘째, 실용성 높은 지도를 담다 '인천 섬산 20'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지도이다. 간략히 선만 그어서 만든 개념도가 아닌, 등고선 지도를 넣어 한눈에 섬을 파악할 수 있다. 20개 섬 위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특별부록 지도부터 도로와 등산로, 걷기길, 명소가 표시된 섬별 등산지도까지 담았다. 섬을 애정하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섬세하게 표시된 정보는 섬에서 길을 찾기에도 쉽고, 여행 동선을 짜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셋째, 편의성과 감성을 모두 담다 책자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흡입력 있는 글과 자연미와 예술성 있는 사진으로, 마치 그 섬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특히 섬 곳곳의 낭만적인 노을 사진은 섬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i-바다 패스로 인천 시민의 경우 시내버스 요금으로 섬 방문이 가능하고, 타 시도민은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돼 보다 많은 여행객이 인천 섬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며 '인천 섬산 20' 단행본으로 유용한 관광정보를 얻고 섬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1-09 10:18: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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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CES 2025에서 글로벌 리더십 강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월 7일(현지 시각) 저녁에 열린 '인천의 밤(All Connected Incheon Night)'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케이트 가에고(Kate Gallego) 피닉스 시장, 더그 부른케(Doug Bruhnke) 글로벌 챔버 대표, 빅터 호스킨스(Victor Hoskins) 페어팩스 경제개발청장 등 전 세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조직인 '글로벌 챔버(Global Chambe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핵심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경제청과 글로벌 챔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스타트업들과 도시 공공 및 민간 대기업 간 협력과 투자 유치 활동 ▲공동 프로젝트 개발, 제품 실증(PoC, Proof of Concept) 등 스타트업지원 활동에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 날 행사에서도 글로벌 챔버는 40여 명의 글로벌 리더를 초청, 인천 참가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인천 스타트업 대표 27명은 글로벌 리더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이 행사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새로운 파트너십의 출발점이자 혁신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은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20년 동안 글로벌 미래 도시의 주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INCHEON-IFEZ 홍보관을 통해 인천 스타트업 10개사, 유레카파크 통합 한국관의 10개사 등 총 41개 혁신 기업의 전시와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며 참가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는 인천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1-09 10:18: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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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필립 반 후프 회장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를 잇달아 방문해 한국에서의 적극적 기업활동과 투자를 요청했다. 불안정한 국내 정세속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보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오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를 찾아 제임스 김(James Kim) 회장과 한국의 경제 회복, 미국과의 경제협력 방안, 트럼프 행정부 2기를 맞은 한–미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2017년 경제부총리 시절 한국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웠을 때 뉴욕 에스엔피와 무디스, 런던의 피치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제가 '한국경제의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믿어달라'는 얘기를 했다"며 "지금 정치상황 때문에 경제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한국의 회복탄력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보다 단단한 한국경제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물론 몇 가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을 빠른 시간 내에 제거하는 것이고, 동시에 새로운 뉴노멀로 이뤄지고 있는 국제 정치경제 변화속에서 어떻게 대응하냐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제가 야당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조금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라 경제를 생각하는데에 여야가 어디 있겠나"라며 "저를 비롯한 국내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경제와 대외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자의 역량 하에서 할 수 있는 도움을 드려 비즈니스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저부터 앞장서서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믿고 더 많이 활달하게 비즈니스 해주시길 바라고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제임스 김 회장은 "정치적 환경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할 수 있지만, 현재 한국과 한국 국민은 코로나19와 아시아 금융위기 동안 보여준 것처럼 진정한 회복력을 입증했다"면서 "2025년을 앞두고 저는 신중하게 낙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김동연 지사님을 10년 넘게 알고 지내왔기 때문에 그의 개인적 리더십에 대한 확신이 있으며, 경기도가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미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한국이 미국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남아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은 미국-한국 산업 협력을 이끄는 선도 기업들로, 경기도에 중요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2025년에도 한미 파트너십의 기록적인 해를 만들기 위해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면담에는 제임스 김 회장을 비롯해 6~7명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 미국기업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반도체, 바이오, 친환경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 기업 대표로, 경기도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은 1953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약 800개의 미국 및 한국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상공회의소다. 자동차, 헬스케어, 금융,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한–미 경제 협력과 양국 기업 간 상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주요 경영직을 역임하다 2014년부터 한국계로서는 처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미국 기업과 한국 간의 경제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회장과 만나 유럽기업들과 경기도 간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필립 반 후프 회장은 "우리는 극적으로 선포된 계엄령 이후에도 한국의 민주주의 체제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견고하고 탄력적이라고 여겨진다"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 기업들을 둘러보니, 그들은 여전히 한국 정부를 굳게 믿고 있으며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화답하며 경기도를 거점으로 활동하고있는 유럽기업들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대화를 이어나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약 400개의 회원사를 가진 유럽과 한국 기업인 협회로, 자동차, 화장품, 에너지 등 18개의 산업위원회를 두고 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백서를 발간하는 등 한국 규제 환경에 대한 건의를 다루며 유럽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활동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필립 반 후프 회장은 30년 이상의 은행 경력을 보유한 자본 전략 분야의 전문가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에서 민선 8기 동안 경기도가 달성한 73조 3,61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하고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정책과 제도 개선 노력에 대해 설명하며 주한미국·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0일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 설치 이후 외국인투자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09 10:17: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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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1회 박물관영화제 '공동추진위원장·자문위원' 위촉

국내 최초로 박물관과 영화의 융합을 시도하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가 2025년 1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공동추진위원장과 자문위원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영화로 재해석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박물관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화제 운영을 이끌 공동추진위원장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단이 구성됐다. 공동추진위원장에는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 회장,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이 위촉되었다. 추진위원단에는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 관장, 송성완 전 예술의전당 부장, 김봉석 평론가, 이숙경 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찬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등 박물관과 영화계 전문가가 참여하며 영화제 기획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 유물과 영화를 융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관상>이 상영되며, 조선시대 유물 '송시열 초상'과의 연계 전시 및 토크콘서트를 통해 역사와 영화를 초월한 특별한 대화를 마련한다. 개막식은 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 1층 뮤지엄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영화제는 1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왕의 남자>, <역린>, <상의원>, <남한산성>, <자산어보>, <암살>, <말모이>, <동주>, 그리고 두 버전의 <황진이>(1986, 2007) 등이 있다. 이번 박물관영화제는 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며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박물관과 영화가 만들어내는 융합적 가치를 통해 관람객들이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09 10:17: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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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재난 피해자에 재난위로금 지급

경기도가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같은 대형 사회재난피해자에 대한 재난위로금을 지급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사회재난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간접지원, 피해수습지원, 재난피해자에 대한 장례비 및 치료비 지원 등 기존 지원에 더해 '재난 피해자에 대한 재난 위로금 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사례처럼 사고 규모와 피해가 큰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의결을 거쳐 위로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위로금은 사고 발생 당시의 최저생계비, 재난의 규모,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결정한 금액을 지급한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화성 아리셀 화재 피해자에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의결을 거쳐 위로금을 최초로 지급한 바 있다. 도는 향후 유사재난 발생 시 재난위로금 지급을 위한 지원근거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 개정과 별개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현행 재난안전법에 따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의결을 거쳐 위로금을 지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다음 주 내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열고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를 대상으로 1인당 561만8천 원의 재난위로금을 유족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담 공무원을 연결해 심리상담과 법률지원, 자녀 도움 등 유가족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연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달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군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지원 조례를 정비, 특별지원구역 제도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2025-01-09 10:16:4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