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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지역개발전문가 양성 자격제도'로 농어촌 발전 기여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자격제도인 농어촌개발 컨설턴트와 농어촌소통지도사 취득자가 2022년 하반기 기준 각각 345명, 280명으로 누적 600명이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농촌협약제도가 시행되며 각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계획 및 전략 수립과 주민들의 충분한 역량 발휘가 중요해지면서 이를 위한 전문가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농어촌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공인 자격인 '농어촌개발컨설턴트'와 민간자격인 '농어촌소통지도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개발컨설턴트는 지역개발사업의 조사·연구·계획·시행을 추진하기 위한 이론과 경력을 갖춘 실무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자격제도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및 농어촌개발 실무경력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7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농어촌소통지도사는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 원활한 상향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회의 전문가이다. 양성 교육 수료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정부지원 농어촌 개발사업 등에 참여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1월 누리집을 통해 농어촌자격제도의 연간 시행 일정을 공지하고 있으며 자격소지자의 역량 유지를 위한 교육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는"농어촌지역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지역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정책 변화에 따른 실질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어촌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자격취득과 지역개발 사업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9 13:46: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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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사업 자연재해 피해농가 감면 추진

한국농어촌공사는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원리금 상환 연기 및 이자, 임차료 감면신청을 받는다. 원리금의 상환 연기 및 이자, 임차료 감면 지원 대상이 되려면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사를 통해 맞춤형농지지원사업, 경영회생농지매입사업, 과원규모화사업 등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지원받은 농지에'22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농가 단위 피해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등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자금을 지원받은 농지에 대한 원금 상환을 1년간 연기할 수 있으며 이자와 임차료를 피해율에 따라 감면받을 수 있다. 농지은행사업의 원금 상환 연기 및 이자와 임차료의 감면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관내 읍면동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농가별 농작물 피해조사대장' 과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해 지사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경학 부사장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농가경영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영농 생활이 가능하도록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농지은행 사업 및 지원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전화(1577-7770)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6:12: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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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김천예고 조형예술과 작품전시

김천 지역 청소년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렸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5일부터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김천예술고등학교 조형예술과 작품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해 맺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김천예술고등학교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예술인 양성을 위한 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독창성이 담긴 동양화, 서양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술 작품 6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서수용 김천예고 교장은 "이번 경주엑스포대공원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정성과 노력이 깃든 소중한 작품을 보고 즐기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지역 미술계를 이끌 미래의 예술인들의 작품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김천예술고등학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18 15:42:5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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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수소활용 온실가스 감축기술 선보여

한국서부발전은 수소를 활용한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선보였다. 서부발전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 박람회에서 육불화황 가스 무해화 기술과 수전해설비 등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그린비즈니스 위크'는 그린볼루션(GreenVolution) 엑스포와 그린전환 잡 콘서트, 탄소중립 녹색성장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발전은 수소, 태양광, 풍력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친환경 소재부품, 순환경제에 이르기까지 그린에너지 전환과 관련된 '그린볼루션' 분야에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서부발전은 추진 중인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선보였다. 첫 번째는 대표적인 지구온난화 물질인 육불화황 가스를 분해하는 기술이다. 이산화탄소(CO2)의 2만3900배에 달하는 육불화황 가스는 차단기 등 전력기자재의 절연가스로 사용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한전과 공동으로 수소를 연료로 고효율의 육불화황 분해·무해화 설비를 구축하고, 실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부터 설비운영을 통해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부발전은 경제적인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차세대 수전해 설비도 선보였다.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과 간헐성을 극복한 수전해 설비는 태안화력발전의 120kW 태양광을 이용해 50kW 수전해 실증을 추진 중이다. 실증 후에는 대용량 사업화도 추진 할 계획이다. 문제중 서부발전 환경기술처장은 "우리는 수소시대에 발맞춰 수소 생산과 활용 측면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발전분야 신기술에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18 15:02: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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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민 대상 말산업 용어 변경 공모 시행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및 승마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난해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용어들을 고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하기 위해 대국민 대상 말산업 용어 변경 공모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말산업 용어 정비는 정기환 회장이 말산업 용어 중 일부가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이해가 어려울 수 있고, 이러한 것들이 오해를 초래하기도 한다며 말산업 관련 용어들을 점검해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비해 주기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용어 변경 공모는 말산업과 관련해 말 생산 및 조련, 말 이용, 말산업 전문인력, 말 등록, 말산업 통계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가 대상이다. 한국마사회는 과거 1989년부터 4회에 걸쳐 288개에 이르는 경마 및 발매 용어를 정비한 바 있으나, 말산업 관련 용어 정비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국민 공모 기간은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3일까지 총 4주간이며 이메일(kayoungpark@kra.co.kr)로 신청을 받는다. 용어 공모가 완료되면 국립국어원 감수 및 대내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말산업 용어 정비 위원회를 통해 최종 정비 용어 등을 검토 및 확정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용어로 채택된 이에게는 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말馬)'상품을 증정한다. 말산업 용어 변경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및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8 10:20: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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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동양행 십이간지 기념메달 동행 12년

한국조폐공사가 기념메달 판매의 새로운 문화를 위해 앞장선다. 조폐공사는 풍산화동양행의 십이간지 기념메달 공동 기획 판매 사업이 내년 토끼의 해 기념메달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18일 밝혔다.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풍산화동양행의 기획과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압인기술력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을 형상화한 기념메달을 제작·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토끼의 해(계묘년) 기념메달까지 12년 동안 시리즈로 이어져 왔다. 조폐공사와 화동양행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조폐공사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현대H몰, 더현대닷컴, 펀샵에서 토끼의 해 기념메달을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 '행복과 길조'를 뜻하는 토끼의 도안을 바탕으로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 '토끼의 해'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강인한 뒷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처럼 팬데믹과 전쟁, 초인플레이션 등 어려움을 힘차게 극복하고 새해에는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며 기획했다. 부채꼴 금·은메달의 앞면은 토끼의 12지신상과 '토끼'를 지칭하는 간지의 '묘(卯)'를 새겼고, 뒷면에는 연도 '2023'과 갑자인 '癸卯(계묘)'를 담았다. 대형 은메달은 토끼의 평화로운 정경을 담아 '평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팔각형 캘린더 황동메달은 토끼의 12지신(앞면)과 복을 전하는 귀여운 토끼의 모습(뒷면)과 더불어 앞·뒷면에 걸쳐 2023년 달력을 새겨 넣어 책상에 두면서 달력이나 문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조폐공사의 예술적 감각과 정교한 기술력이 조화롭게 표현된 메달에는 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의 홀마크가 새겨져 있다. 보증서에는 소장가치를 보증하는 고유의 일련번호를 기재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부채꼴 금·은메달 세트 302만5000원(순도 99.9%, 금 18.75g, 은 10.2g, 한정수량 200세트) ▲부채꼴 은메달 11만원(순도 99.9%, 은 10.2g, 한정수량 500장) ▲대형 은메달 55만원(순도 99.9%, 은 120g, 한정수량 300장) ▲팔각형 캘린더 황동메달 19만8000원(순도 구리65% 아연35%, 황동 315g, 한정수량 1000장)이다.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2012년 용의 해부터 시작되어 12년간 지속되어온 장기 시리즈다. 지금까지 판매된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2012년 임진년 용의 해 기념메달 2700장, 2013년 계사년 뱀의 해 3020장 등 총 2만3000장이다. 내년 토끼의 해 기념메달까지 포함할 경우 2만5000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압인 기술과 화동양행의 기획력이 결합된 십이간지 기념메달 시리즈는 기념메달 판매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0-18 10:13:1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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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2회 통합 승용마 품평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구미시 승마장에서 승용마의 자질을 평가하는 '제2회 통합 승용마 품평회'를 개최한다. 120여두 승용마가 참가하는 이번 통합 승용마 품평회는 '경주퇴역 승용마'와 '레저말' 부문으로 나눠 시행된다. 24일에는 승용마로 제2의 마생을 준비 중인 경주퇴역 승용마의 능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경주퇴역 승용마 품평 부문'이 열린다. 이번 품평회에는 약 40두의 경주퇴역마들이 출전해 승용마로서의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종합 평가 점수 80점 이상을 획득한 말은 한국마사회에서 발행하는 BRT(Best Retired Thoroughbred)인증이 부여되며 등급에 따라 상금을 얻을 수 있다. 경주 퇴역 후 24개월 이내의 더러브렛 승용마들은 마체, 침착성, 마장마술, 장애물 비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많은 평가항목 중 말의 '침착성' 평가는 이색적인 장면들이 연출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끈다. 경주마 출신 승용마들의 안정성을 품평하기 위해 '스프레이로 물 뿌리기', '우산 펼치기', '콤프레셔 소리 듣기', '풍선 올리기' 등이 이어진다.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말의 침착성은 말 위에 탄 기승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질주본능을 억제해야 하는 경주마 출신 승용마들의 능력을 검증하는 데 실효성을 갖는다. 25일 열리는 '레저말' 품평 부분에는 약 80두의 국내산 승용마들이 참가한다. 2~3세의 어린말과 포니는 사람이 기승하지 않은 상태로 '트레일러 승하차', 장애물 건너기' 등 기초순치 및 행동능력을 평가받는다. 3~7세의 말과 포니는 사람이 기승한 상태에서 '긴급정지'등 보다 실무적인 평가를 받게된다. 품평회를 주관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의 황재기 목장장은 "이번 통합 승용마 품평회를 통해 퇴역경주마의 안정적인 승용마 전환의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수준 높은 승용마의 조기 배출을 통해 안전한 승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17 13:54:0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