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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논란, 전 여자친구 인스타에 추가 입장 공개 "사실 왜곡 조심해주시길"

래퍼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을 초래한 제 성급함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당사자와 충분한 화해를 나눴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A씨는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를 인터넷 상에서 유출하고 이번 일과 관련 없는 일로 사실유무가 확인되지 않은 채 함부로 거론하는 건 인간으로서 받아들이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또 "인권 침해,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며 "이번 일과 무관한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에 있어서 조심해주시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 중인 래퍼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와 강압적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이후 A씨는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히며 강압적 성관계는 오해였고 디아크와는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디아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해당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며, 그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한 제 잘못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분과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개인적인 생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크는 상대 여성과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고 밝히며 사과의 글을 남겼지만 문제 의식 없는 10대라는 지적이 줄 이으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 '쇼피더머니 777' 하차와 통편집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2018-10-07 01:35: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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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 넘치는 '쇼미더머니777'의 감동이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스웩 넘치는 '쇼미더머니777'의 감동이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10월10일 멜론티켓을 통해 티겟 단독 공개... 11월 11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 1534, 2049의 타겟시청률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Mnet)'의 모든 프로듀서팀과 출연자가 등장하는 역대급 콘서트 '슈퍼스타:THE ORIGINAL'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주)좋은공연은 6일 "이미 방송을 통해서 화제를 모았던 프로듀서진의 무대를 직접 즐길 수 있다"면서 "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루피, 나플라, 키드밀리가 모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번 콘서트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진행돼, 힙합을 사랑하는 청년들 사이에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더콰이엇의 관심을 끌었던 쿠기 등 화제의 출연자들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프로듀서 팀별로 공연에 참가한다. △스윙스X기리보이팀에서는 나플라 △더콰이엇X창모팀에서는 쿠기 △팔로알토X코드쿤스트팀에서는 팔로알토와 함께 키드밀리와 루피가 출연한다. 딥플로우X넉살팀은 출연여부를 현재 협의 중이다. 출연자들은 팀 당 주어진 45분 동안 자신들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보여준 음악까지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180분 동안 진행돼, 꽉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11월 11일 울산을 시작으로, 대전(11월18일), 광주(11월25일), 서울(12월09일), 대구(추후공지), 부산(추후공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울산공연은 10월 10일 오후 7시, 대전공연은 같은날 오후 8시 단독공개되고, 이밖의 도시들은 차후 순차적으로 오픈될 계획이다.

2018-10-06 01:00:5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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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암 투병 고백..."제2의 삶을 얻게 됐다"

가수 진성이 암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진성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6년 갑작스럽게 혈액암 선고를 받은 진성은 "의사선생님이 '암입니다'라고 하는데 그 뒷 이야기는 필요가 없었다. 암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혼이 나갔다"며 암 선고 당시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요즘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 해도 그 때는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이 있어서 사실 좀 힘들었다. 죽음의 사선까지 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진성은 "다행히도 '너는 조금 더 살아라'라는 조물주의 명이 있었는지 제2의 삶을 얻게 됐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의 투병 뒤에 아내의 희생적인 사랑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진성의 아내는 진성을 위해 백도라지를 캐다가 낭떠러지 구르기까지 했다며 "아픈 남편을 위해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민간요법에 좀 의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성은 "그 때 내가 몸이 아프다는 게 스스로 용납이 안 될 정도로 화가 나더라. '어디 가서 죽어버릴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나 싶었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2018-10-05 14:44:3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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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결혼포기?..."연애는 감성적으로 결혼은 현실적으로"

이상민이 결혼 포기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는 출연진들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열병처럼 사랑을 하게 되면 예전 생각이 안 난다. 이제 사랑이 다시 온다고 해도 결혼을 용기낼 자신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장훈이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나는 그런 생각도 포기했다"라며 이상엽에게 "상처는 교통사고처럼 와"라고 충고했다. 또한 이상민은 "그래도 이혼은 하지말라"며 "연애는 감성적으로 결혼은 현실적으로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상민은 "결혼할 때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나는 그 생각을 좀 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들은 우연히 야외 결혼식 현장을 발견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본 뒤 멤버들의 대화 주제는 자연스레 '또다시 사랑이 찾아오고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로 모아졌다. 이상엽이 조심스레 "형들은 또 다시 사랑이 오면 결혼식을 하실거냐"고 물었다. 이미 한 차례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이상민은 "상대가 원하면, 정말 사랑하면 또..."라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018-10-05 13:57: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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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CC 라운드테이블', 세계 문화기관 온라인 홍보담당자들 한 자리에

2017년 국내최초로 해외문화기관 온라인 홍보 담당 실무자들이 모이는 '2018 ACC 라운드테이블'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2018 ACC 라운드테이블-디지털 시대 문화기관의 소셜미디어 연대기'를 10월 13일에 ACC 국제회의실(문화정보원 B2)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ACC 라운드테이블'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국내 최초로 기획한 행사로, 세계 문화기관의 홍보 실무자들에게 각 기관의 실제 홍보 방안을 듣는 동시에 세계의 홍보 경향을 파악하고 ACC와의 연계홍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2018년 ACC 라운드테이블'은 루브르 아부다비, 홍콩 엠플러스, 대만 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문화기관과 미술 온라인 플랫폼 아트시, 소셜미디어 전문가 마 딕슨 등이 참여한다. 주제는 '디지털 시대 문화기관의 소셜미디어 연대기'이다. ACC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시대 변화를 거듭하는 소셜미디어의 흐름 속에서 방문객과 소통하고 있는 해외 문화 기관의 SNS 운영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 행사는 일곱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해시태그(#)캠페인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시대 문화 기관의 커뮤니케이션부터 개관 이전과 이후의 문화 기관 브랜딩과 소셜미디어의 역할, 소셜 미디어와 함께 성장하는 온라인 예술 시장, 미술관 교육과 소셜미디어, 디지털 실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례까지 세계 유명 문화기관의 폭 넓은 소셜미디어 연대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AC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문화 기관과 함께 새로운 소통방안을 마련하는 연대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 문화 기관이 플랫폼 그 자체에 정체되지 않고, 능동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ACC 홈페이지에서 선착순(200명 정원)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2018-10-05 07:33:2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