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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연락두절 된 홍탁집 아들…백종원, 일주일 내내 '홍탁집 출근'

'골목식당' 연락두절 된 홍탁집 아들…백종원, 일주일 내내 '홍탁집 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는 막창집의 저녁 신메뉴 점검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솔루션에서 백종원은 막창집의 저녁 신메뉴 '갈막구이'를 재점검하기 위해 막창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사장님이 요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거 안 돼"라고 버럭 화를 내며 돌연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백종원은 사장님들에게 이유를 설명하며 추가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깜짝 손님을 받았다. 자칭 '막창 마니아'라는 아스트로의 문빈과 진진이 그 주인공인데, 이들은 처음 먹어보는 갈막구이 맛에 놀랐고 특히, 백종원이 선보인 막창소스에 "신기한 맛"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반면 솔루션에 급제동이 걸린 가게도 있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종원의 꾸중에 눈물을 보였던 홍탁집 아들이 다음날 말없이 가게를 열지 않은 것이다. 계속 해보겠다는 결심과는 달리 연락까지 두절 되어 모두를 당황케 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종원은 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불시에 홍탁집을 방문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불시 방문에 홍탁집 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지만, 백종원은 아들에게 "닭볶음탕은 어머니에게 맡기고 다른 메뉴를 공략하라"며 새로운 미션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매일 홍탁집을 방문해 아들을 체크하며 홍탁집 솔루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8-12-05 10:50: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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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설, 강렬·당당 포스 시선 강탈! 천재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나쁜형사' 이설, 강렬·당당 포스 시선 강탈! 천재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나쁜형사'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이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3-4회에서는 나쁜형사 신하균과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첫날 1-2회부터 신하균을 비롯한 이설, 박호산, 김건우 등 배우들의 호연과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까지 더해져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우태석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욱 고조시킨 신하균의 대체불가 존재감에 호평이 쏟아지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지난 1-2회에서는 과거 13년 전, '권수아 살인사건'의 목격자 배여울(조이현)을 연쇄살인마 장선호(김건우)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나쁜형사 우태석(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우태석은 장형민으로 이름까지 바꾸고 검사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13년 만에 다시 맞닥뜨리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사건 취재를 나온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은선재는 우태석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이들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신하균과 이설의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만남의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타 다른 형사들과는 달리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신하균과 레드 컬러의 원피스와 립스틱으로 매혹적인 매력을 풍기는 이설이 얼굴을 맞대고 눈빛을 주고 받고 있는 모습은 아슬아슬한 텐션을 만들어내며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킨다. 그 중에서도 뒤돌아 서 있는 신하균의 뒤에서 손을 뻗고 있는 이설과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듯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펼칠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매주 월화 저녁 10시 방송.

2018-12-04 15:51: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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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록', 40년전 '수사반장' 최불암이 돌아왔다!

'오늘의 설록', 40년전 '수사반장' 최불암이 돌아왔다! '오늘의 셜록'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이 그 때 그 카리스마 그대로 돌아왔다.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이 현장스틸컷을 공개하면서 국민수사반장 최불암의 귀환을 알렸다.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최불암은 과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형사드라마 '수사반장' 속 박 반장 캐릭터 그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형사의 상징인 바바리 코트를 입은 최불암은 여전히 날 선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전혀 녹슬지 않은 아우라를 뿜어낸다. 그런 그의 뒤로는 그때 그 시절을 대표하는 아날로그 비디오 테이프가 빽빽하게 꽂혀있어 등장만으로도 화면 가득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불암은 이날 촬영현장에서 여전히 풀리지 않는 사건, 잡히지 않은 범인에 대한 노형사의 뜨거운 집념과 진한 페이소스가 우러나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지켜보는 스태프들마저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최불암 특유의 신뢰감 넘치는 장중한 목소리로 펼쳐지는 명품 나레이션은 셜록탐정단과 시청자를 단숨에 당시 사건 현장 속으로 이끌고 들어가는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의 셜록'은 12월 6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18-12-04 15:51:3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