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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Love Shot' 발표…농축된 퍼포먼스에 기대감 UP!

엑소, 'Love Shot' 발표…농축된 퍼포먼스에 기대감 UP! 엑소(EXO)가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으로 연말 가요계를 겨냥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을 공개소식을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Love Shot'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해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Love Shot'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이를 거울 삼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트라우마 (Trauma)',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엑소 멤버들의 보컬 조화가 매력적인 R&B 발라드 곡 'Wait'(웨이트) 등 4곡이 추가 수록되어,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켄지 (Kenzie), 디즈 (DEEZ), 런던노이즈 (LDN Noise), 더 언더독스 (The Underdogs), 마즈뮤직 (MARZ Music), 조윤경, 서지음 등 국내외 최고의 작사, 작곡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멤버 첸과 찬열도 타이틀 곡 'Love Shot' 작사에 참여한 만큼, 보다 풍성해진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엑소는 12월 14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월 15일 MBC '쇼! 음악중심', 12월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Love Shot' 무대를 펼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엑소의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은 12월 1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2018-12-13 10:18: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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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디지털 싱글 '지금 이 노래' 발매

인피니트 남우현, 디지털 싱글 '지금 이 노래' 발매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오늘(13일) 신곡 '지금 이 노래'를 발표한다. 남우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지금 이 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지금 이 노래'는 지난 11월 성황리에 개최한 남우현의 솔로 단독콘서트 '식목일(植木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노래로,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발매 요청이 계속되어왔다. 남우현은 이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 이 노래'의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지금 이 노래'는 쓸쓸한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휘파람 사운드가 곡의 특별함을 더하며, 남우현만의 담담하지만 깊은 감성이 묻어있는 감각적인 팝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르는 한 남자의 노래이기도 하지만, 팬들을 향한 남우현의 고백이 따뜻한 감성으로 잘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지난 9월 두 번째 솔로 앨범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너만 괜찮다면'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13일 오후 6시 발매될 신곡 '지금 이 노래'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12-13 09:07: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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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건-심혜성-박현영, 치어리더들 성희롱 고충 토로 "노출 없는 일 하라고?"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인 황다건에 이어 동료인 심혜성과 박현영도 성희롱 피해를 폭로했다. 황다건과 심혜성은 2000년생으로 현재 미성년자다. 심혜성은 11일 SNS를 통해 "'성희롱이 싫으면 노출이 없는 옷을 입어라, 노출 없는 일을 해라'라는 말로 피해자에게 모든 책임을 안기고"라며 "수십수백 명의 치어리더가 성희롱을 수도 없이 당해도 그중 몇 명이 나처럼 자기 의견을 알릴 수 있을까?"라고 호소했다. 이어 "초상권도, 피해를 입고 피해 입었다고 말할 권리도, 피해자가 될 권리도 그 어떤 인권도 없는 우리일지도"라며 "혹여나 논란거리가 되어 남이게 피해가 될까 봐 '노이즈 마케팅' 이딴 소리나 들을까 봐 어떤 의견도 내지 못하는, 어리고 조신하지만 너희들의 성욕은 채워줘야 하는 직업일지도"라며 울분을 토했다. 동료 박현영도 같은 날 "노출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닌, 그냥 춤추고 무대 위에 서는 게 좋아서 치어리더라는 일을 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제발"이라고 댓글을 썼다. 현재는 황다건의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지만, 지난 10일 황다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향한 성희롱 발언이 담겨있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게시글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성적으로 황다건을 희롱하는 글이 담겨 있었다.

2018-12-13 03:01: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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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김원중,신혼생활 어떨까?.."소꿉놀이 하는 느낌"

모델 곽지영이 남편인 모델 김원중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곽지영은 결혼 후 bnt와의 인터뷰에서 김원중이 현재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곽지영은 첫인상에 대해 “미래에 대한 주관도 뚜렷하고, 자기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그런 이유로 점점 좋아진 것 같다. 결혼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고 챙겨줘 항상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진다고 전했다. 화제가 된 웨딩 화보의 패션에 대해서는 “슈트를 입고 싶었다. 김원중보다 더 멋있을 자신이 있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웨딩 화보에는 슈트를 입은 만큼 결혼식에서는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 실제로 결혼식에 관한 로망은 딱히 없었다던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예민하지 않은 신부'라고 불리기도 했다며 웃었다. 또 신혼 생활에 대해서는 김원중과 소꿉놀이를 하는 느낌이라며, 남편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내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중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곽지영을 언급, 아내에게 모든 경제권을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2018-12-13 01:04:0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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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가 지나가던 행인에 어깨 붙잡힌 사연

홍록기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12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개그맨, 뮤지컬 배우, MC, 웨딩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록기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진 소감을 밝히면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최고의 남편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오십의 나이에도 아내가 부르면 자다가도 몸부터 일으킨다는 그는 "임신했을 때 잘해주는 건,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떠나 애한테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예계 대표 패션 리더인 홍록기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게 된 것도 어린 시절 환경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다. 집이 어려웠던 시절, 같은 옷을 다른 스타일로 변형시켜 입으려고 노력한 것이 패션 센스를 갖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현재 갖고 있는 옷의 개수만 해도 3000여벌이라며 다시한번 연예계 패션 피플임을 입증했다. 또 어린 시절 롤모델이 배우 최민수였다던 홍록기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 계기도 최민수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최민수의 패션을 따라하던 그 시절,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의 뒷모습을 보고 최민수로 착각해 어깨를 붙잡았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오늘(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2018-12-12 16:26:3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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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 첫 인상? 너무 좋았고 예뻤다"

김종민이 황미나의 첫 인상에 대해 "예뻤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의 겨울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으로 인해 구두를 신고 일하는 황미나를 위해 김종민은 ‘미나 맞춤용 스파 데이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족욕을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황미나는 “오빠가 사계절은 봐야하지 않겠냐 했잖아요. 우리 사계절을 다 봤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박물관에서 만났을 때 그때 영상 보면 엄청 풋풋하고 어색하고 그렇다. 그리고 애들이 너무 많이 따라다녀서 우리도 어색한데”라고 말했고 김종민 역시 “첫 인상이 너무 좋았어. 예뻤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집으로 가자. 할 게 많다"고 말했다. 이후 김종민의 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황미나가 준비한 곰국과 집반찬을 먹으며 또다시 달달한 집 안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제작진은 “그동안 표현에 소심했던 김종민이 집도 오픈하고, 표현도 하기 시작하면서 ‘종미나 커플’의 ‘급전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김종민의 ‘응큼달콤’한 진심은 무엇인지, 거침없는 애정 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18-12-12 14:51:5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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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여친폭행 논란..진실은?

작곡가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가여친폭행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최근 1심 선고공판에서 맥시마이트에게 벌금 300만원 판결을 내렸다. 또한,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 등에 비춰 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면서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건의 경위나 사건 당시의 정황은 양형 사유에 불과할 뿐 상해의 고의를 부인할 만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작곡가 신민철은 작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교제 중이던 20대 여성 A 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이어 신민철은 A 씨를 협박해 9천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도 가지고 있다. 이에 신민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고소건 5차례 중 폭행, 사기, 횡령 등 처음 3건은 무혐의가 났다. 이중 상해 고소건은 검찰이 약식 기소를 했으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의를 제기했고 재판을 진행 중이다”라며 “전 여자친구는 같은 사안임에도 여러건으로 중복 고소함으로써 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민철은 Mnet ‘프로듀스101’의 히트곡 ‘픽미’ 프로듀서로 알려진 작곡가다.

2018-12-12 12:15:1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