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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애플, 연말 콘서트 '은하' 개최! 팬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밴드 쏜애플이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쏜애플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YES24 라이브홀에서 연말 콘서트 '은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7월 3년 만에 발표한 3번째 정규 앨범 '계몽'의 타이틀곡 '은하'를 내세울 만큼 해당 앨범의 라이브와 함께 그동안의 쏜애플의 히트곡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역대급 특수효과와 함께 화려한 영상과 조명 등을 선사할 계획으로, 어떤 조화를 이뤄내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킬지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쏜애플은 "변함없이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스템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쏜애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은하'의 티켓은 3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인 멜론티켓과 YES24티켓을 통해서 판매된다. 한편 쏜애플은 오는 11월 9일 동아시아 밴드 투어 'Far East Union Vol.4'의 한국 공연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에서의 바쁜 11월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2019-10-30 15:07:2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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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국내 최대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 성료

벅스, 국내 최대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 성료 NHN벅스는 지난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BSK) 2019'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BSK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위해 벅스가 매년 주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일반인도 쉽게 고음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BSK 2019는 3년 만에 처음으로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7년 7500여명, 2018년 9000여명에 이어 관람객 수가 지속 증가하며, 올해 3회 행사에서 관람객 및 관계자 포함 1만852명을 달성했다. 20~30대 관람객 비중이 66%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 중장년층의 관람객 비중이 높은 일반 오디오쇼에 비해, BSK는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3개 오디오 업체,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시연 기기 체험 및 특가 판매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슈어(SHURE), 소니(SONY), 아스텔앤컨(Astell&Kern),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베이어다이나믹(beyerdynamic) 등 주요 브랜드는 BSK 2019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신렬 음향공학박사, 사운드트리 오리진 대표, 뮤지션 스티(STi)의 음악 관련 강좌와, 스탬프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전자 2인과 프로게이머 1인이 2:1 매치를 펼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매치가 열리기도 했다. 벅스의 고음질과 일반 음질을 구분하는 '골든이어스(GOLDEN EARS) 능력평가 체험 이벤트'는 1천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고음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 밖에 벅스의 아티스트 지원 캠페인 '커넥트'와 연계해 진행한 엔도저(광고 핵심메시지 전달자)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신청한 뮤지션 중 밴드 카일리가 펜더(Fender)의 Nine 인이어 이어폰 엔도저로, 밴드 두억시니가 클립쉬(Klipsch)의 T5 제품 엔도저로 각각 연결됐다. 벅스는 고음질을 통해 음향 업체와 아티스트, 일반인을 이어주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벅스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고음질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며 "벅스는 소모적인 가격출혈 경쟁을 지양하며 지난 10년간의 고음질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음악의 질을 높이고, 일반인에게 이를 적극 소개하며 고음질 음악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9 17:1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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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첫방송-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 총정리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첫 방송된다. 28일 방송되는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을 비롯해 양희경, 선우재덕, 조희봉, 정소영, 류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 중 최윤소는 고된 시댁살이에 워킹맘도 울고 갈 일당백 프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강여원으로 분한다. 분가로 꽃길을 걷겠다는 희망 하나로 버티고 살아왔지만 갑작스러운 남편 동우의 교통사고로 짠내폭발 염전밭길을 걷게 된다. 설정환은 봉천동 역으로 출연,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동생과 함께 버려진 비운의 아이콘이지만 그런 운명을 굳세게 이겨내고 사법고시에 패스, 국선변호사로 심장 뜨겁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초긍정남의 매력을 어필하며 가을 여심을 세차게 뒤흔들 전망이다. 심지호는 봉천동과 같은 보육원 출신으로 재벌가 무남독녀와의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길을 노리는 야심가 김지훈을, 정유민이 자유분방하고 안하무인 태도로 매번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알고 보면 정략 결혼보다 순정 로맨스 꽃길을 걷고픈 반전의 상속녀 황수지를 연기한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019-10-28 19:51:2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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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입양… "이제 대학생 딸 있는 대한민국 부모"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20대 딸을 입양했다.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고 밝히며 "저희 부부는 이모·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입양 사실을 알렸다. 이어 진태현은 "유아 때도, 10대 때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우리 딸에게는 안타깝게도 훌륭한 보육원 선생님들 말고는 부모와 함께 살아봤던 시간이 없었다. 이제 20대부터는 함께 걸어갈 엄마·아빠가 되어주려고 한다. 가족은 10대, 20대, 30대, 죽을 때까지 필요한 그런 존재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양은 오래 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라며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진태현은 "딸과 오랜 고민 끝에 우리가 가족이 되었음을 지인 및 팬분들에게 이렇게 SNS로 먼저 알리게 됐다.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 딸이 있는 대한민국의 부모이다.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9-10-28 12:20:46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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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日 데뷔 싱글 '트와일라잇' 6만장 돌파… '글로벌 대세' 도약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일본 데뷔에 청신호를 밝혔다. 소속사 RBW 측은 "지난 8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원어스의 데뷔 싱글 'Twilight'이 6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이고 고무적인 성과이다. 데뷔 싱글 발매 당일에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 진입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 데뷔에 초석을 다졌다"라고 밝혔다. 원어스는 지난 8월 7일 데뷔 싱글 'Twilight'로 일본 시장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일본 도쿄 토요스 핏에서 개최된 2,000석 규모의 쇼케이스 공연 전석 매진은 물론, 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판매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처럼 원어스는 올해 1월 국내에서 성공적인 데뷔한 데 이어 8월 일본 데뷔에서도 호성적을 보이며 차세대 K팝 가수로서의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11월 초 미주 6개 도시 투어를 앞둔 만큼 원어스의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1월 가요계에 데뷔한 원어스는 'US' 3부작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함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에는 신곡 '가자 (LIT)'로 한국적인 멋과 흥을 살린 퍼포먼스를 앞세워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원어스는 미주 투어를 위해 '가자 (LIT)' 활동 마무리 중이다.

2019-10-28 12:15:5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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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음악방송 컴백→팬사인회 성료… 솔로 활동 박차

가수 영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불을 지폈다. 영재는 지난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O, on(온앤온)'을 발표한 후, 음악방송 출연에 이어 팬사인회까지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7일 영재는 서울 대치동에서 새 미니앨범 'O, on(온앤온)' 발매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영재는 팬사인회를 찾은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화를 이끌며, 눈맞춤과 다정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등 팬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 역시 영재에게 뜨거운 환호를 화답하며, 영재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에 앞서 영재는 22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음악중심'에 잇따라 출연해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물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안무에도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며 노래와 춤 모두를 소화하는 '솔로 퍼포머'로 거듭났다. 특히,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는 등 꿈을 향해 전진하는 영재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앨범 'O, on(온앤온)'의 의미처럼 한 단계 성장한 면모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영재의 타이틀곡 'Forever Love'는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세레나데이다. 긴 터널 끝에 만난 밝은 빛처럼 어둡던 마음을 환히 밝혀준 '너'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재는 신곡 'Forever Love'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2019-10-28 11:49:08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