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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신예 걸그룹 '구구단', 28일 데뷔 확정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구구단(하나·미미·나영·해빈·세정·소이·샐리·미나·혜연)이 오는 28일 데뷔를 확정했다. 구구단은 성시격, 박효신, 서인국, 그룹 빅스 등이 소속돼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세정, 미나, 나영이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팀명인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지닌 9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발랄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일을 확정한 구구단은 데뷔와 관련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20일과 22일에는 데뷔 필름을 공개하며 23일에는 앨범 커버를, 24일에는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26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다. 또한 데뷔 당일인 28일에는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대규모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화제 속에서 데뷔하는 신예 걸그룹으로서 여름 가요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6-06-19 12:40: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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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사건 '점입가경'…팬들도 돌아섰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성폭행 사건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번져가고 있다. 두 명의 여성이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또 다른 여성이 같은 혐의로 박유천을 고소해 사건의 파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팬들도 박유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20대 여성 C씨가 17일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C씨는 2년 전인 2014년 6월 12일 오전 4시께 박유천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소장에 따르면 C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부터 강남 유흥주점에서 박유천을 처음 만난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일행들과 함께 박유천의 집으로 이동해 계속 술을 마시던 중 박유천이 자신을 집 안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는 것이 C씨의 주장이다. 경찰은 C씨를 조만간 불러 피해 사실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유천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박유천의 성폭행 추문은 지난 10일 20대 여성 A씨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15일 소를 취하했으나 16일 또 다른 20대 여성 B씨가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다시 고소하면서 사건의 파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박유천 사건 전단팀을 꾸려 집중 수사를 펼치고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주장은 사실 무근이며 경찰 조사를 통해 무혐의를 입증할 것"이라며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계속되는 추문 속에서 팬들도 박유천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철회하기 시작했다. 박유천이 속한 그룹 JYJ의 팬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DC) JYJ 갤러리는 17일 '최근 박유천 사건에 대한 DC JYJ갤러리의 입장표명'이라는 글을 통해 "DC JYJ 갤러리는 2016년 6월 17일부터 김재중, 김준수 두 사람만을 지지합니다"라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을 지탄하며 향후 그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나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6-17 16:57: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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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보이스의 명반 '펫 사운즈', 50주년 기념반으로 발매

밴드 비치 보이스의 명반 '펫 사운즈(Pet Sounds)'가 발매 50주년을 맞이해 기념 앨범으로 발매된다. 1966년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펫 사운즈'는 롤링스톤지 선정 '역대 최고 앨범 500'에서 2위, 타임지 선정 '위대한 앨범 100'에서는 1위에 기록된 명반이다. 1998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에 오른 바 있다. 50주년 기념 앨범에는 보컬 하모니와 각종 음향효과가 조화를 이룬 'Wouldn't It Be Nice'와 'Sloop John B', 그리고 종교에 심취했던 리더 브라이언 윌슨의 자화상을 담은 'God Only Knows' 등이 스테레오와 모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 돼 수록됐다. 또 라이브 버전과 인스트루멘탈 버전 트랙까지 총 2장의 CD로 만나볼 수 있다. 비틀스의 폴 메카트니는 "'펫 사운즈'가 없었다면 (비틀스의 명반인)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도 없었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핑크 플로이드의 로저 워터스는 "'펫 사운즈'는 앨범에 대한 나의 모든 생각을 변화시켰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펫 사운즈'의 탄생 배경을 다룬 영화 '러브 앤 머시'가 개봉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비치 보이스의 '펫 사운즈' 50주년 앨범은 2CD와 디지털 앨범으로 만날 수 있다.

2016-06-17 16:39: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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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주말 올릭픽공원서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말 미니앨범 '스틸(Still)'로 컴백한 어반자카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깊은 감성이 묻어나오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신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비롯해 미니앨범의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절한 발라드, 기분 좋은 러브송 등 다양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는 후문이다. 어반자카파는 "가수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실망하지 않을 충분히 만족하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무대를 준비하겠다.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방송 출연보다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추진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음원차트 1위 공약을 걸어 단독 콘서트에 앞서 명동, 한강시민공원,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올해 결성 8년차를 맞이했다. 높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소프트한 보이스의 권순일과 파워풀한 보컬의 홍일점 조현아, 그루브한 저음이 매력적인 박용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멤버가 끈끈한 의리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오후 5시, 7시에 개최된다.

2016-06-17 16:39: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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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가을 대표 음악페스티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1차 라인업을 17일 공개했다. 올해 자라섬재즈 라인업은 세계의 다양한 재즈의 현재를 조명하며 프랑스 재즈에 대한 집중 탐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70년대에 결성돼 크로스오버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전설적인 미국의 재즈 밴드 오레곤, 결성 20주년을 맞은 노르웨이의 혁신적 재즈 그룹 부게 베셀토프트스 뉴 컨셉션 오브 재즈, 서정미 넘치는 새로운 재즈 바이올린과 피아노 트리오의 만남인 폴란드의 아담 발디치 & 헬게 리엔 트리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자라섬재즈는 해마다 한 국가를 선정하여 그 나라의 재즈씬을 집중 탐구하는 포커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2015-2016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프랑스에 초점을 맞췄다. 거장 베이시스트 앙리 텍시에, 파워와 테크닉을 겸비한 드러머 마누 카체 등 프랑스 재즈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을 집중 소개한다. 프랑스 3대 재즈 축제 중 하나인 재즈수레포미에(Jazz Sous Les Pommiers)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축제 자라섬재즈 간의 상호 프로그램 교류로 이뤄진다. 자라섬재즈는 북한강의 섬 자라섬과 가평을 배경으로 열리는 야외 음악페스티벌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을 선보이며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2016-06-17 16:20: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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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핫 칠리 페퍼스, 5년 만의 신보 '더 겟어웨이' 발매

올해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14년 만의 내한을 앞둔 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새 앨범 '더 겟어웨이(The Getaway)'가 17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3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앨범 후보에 올랐던 전작 '아임 위드 유(I'm With You)'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그동안 함께 해온 거장 프로듀서 릭 루빈을 대신해 21세기 얼터너티브-인디 신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듀서인 데인저 마우스가 맡았다. 보컬 앤서니 키디스는 데인저 마우스에 대해 "초현대적인 아이디어에 매우 능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새 앨범에서 데인저 마우스는 릭 루빈과는 달리 조금 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작업을 선보였다. 믹싱은 라디오헤드, 벡 등과 작업한 나이젤 고드리치가 맡았다. 이번 앨범에는 밴드 특유의 흥과 에너지,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한 플리의 역동적인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첫 싱글 '다크 네세서티즈(Dark Necessities)', 춤을 추는 슬랩 베이스와 영롱한 기타가 인상적인 두 번째 싱글 '더 겟어웨이(The Getaway)' 등 밴드가 지향하는 13곡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이 담겨있다.

2016-06-17 16:02: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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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버그'라고 부정하더니 결국 '사랑'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버그'라고 부정하더니 결국 '사랑' '운빨로맨스'의 류준열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8회에서는 류준열이 황정음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녀에게 다가서는 모습으로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나 싶었지만, 이내 그녀의 '부적'이 되기로 결심하며 뜨거운 포옹을 한 것. 제수호(류준열)는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심보늬(황정음)에게 "내가 보이는 데 있어요. 앞으로 사표 금지, 결근 금지, 연락두절 절대 금집니다. 알았어요?"라며 동생의 치료비를 핑계로 보늬를 계속 옆에 두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 보늬를 위해 '식물인간' 관련 자료를 공부하는 동시에, 그녀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피식피식 미소를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향해 웃는 보늬에게 "아무한테나 막 웃어, 아주"라고 혼자 투덜거리는가 하면 보늬가 최건욱(이수혁)과 같이 떡볶이를 먹지 못하도록 업무를 과다하게 주는 귀여운 질투까지 보였다. 이에 수호는 '버그니까 잡고 싶고, 틀렸으니까 고쳐주고 싶은 거 뿐이야'라며 보늬에 대한 감정을 부정했다. 그러나 이내 수호는 애틋한 그녀에게 직접 '부적'이 되어주기로 결심하며, 보늬의 어깨를 잡고 동생에게 데려갔다. 오랜만에 동생의 얼굴을 본 보늬가 급기야 눈물을 터트리자 와락 껴안으며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말해요. 같이 와 줄게"라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류준열은 자신도 컨트롤 하지 못하는 황정음을 향한 마음으로 화남, 즐거움, 질투심, 애틋함까지, '사랑'이라는 감정안에서의 '희노애락'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과 황정음의 예측불허 로맨스가 펼쳐지는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6-06-17 10:29:5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