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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경찰 수사결과 입장 표명 "성매매 혐의 사실과 달라"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측이 성폭행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우선 씨제스 소속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의 형사 사건과 관련해여 여러분들께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강남경찰서의 공식 발표에서도 확인되는 바와 같이 박유천에 대해 그동안 제기된 성폭행 의혹들은 모두 전혀 근거가 없는 무혐의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난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씨제스 측은 "박유천은 성매매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혀 드린다"며 "이 부분은 앞으로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명백히 사실과 다름을 소명해 드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수사 결과와는 별개로 박유천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와 반응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나타냈다. 씨제스 측은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토대로한 각종 기사와 찌라시들로 인해서 수사의 본질이 상당부분 왜곡되고 이로 인해 국민 여러분들께 혼란을 일으키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당사는 허위 고소를 한 고소인들에 대해 무고로 대응하고 있으며 추후 명예훼손 소송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또한 확인이 되지 않은 허위 사실들을 마치 사실인 양 무분별하게 보도한 방송과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을 확인과정도 없이 선정적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향후 명예훼손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유천에 대한 성폭행 피소 사건 4건에 대해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라며 무혐의로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박유천과 고소 여성 4명 중 1명과의 성관계 성격을 성매매로 규정했다. 박유천에 대해서는 성매매와 사기 혐의로, 이 여성에게는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2016-07-15 11:09: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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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매매 혐의 정황 확보…성폭행은 무혐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대신 성매매 정황을 확보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유천에 대한 성폭행 피소 사건 4건에 대해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라며 무혐의로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경찰은 박유천과 고소 여성 4명 중 1명과의 성관계 성격을 성매매로 규정했다. 박유천에 대해서는 성매매와 사기 혐의로, 이 여성에게는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 여성과 금품을 지급하기로 합의하고 성관계를 했다. 하지만 대가를 지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돼 사기 혐의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휴대전화를 복원해 박유천과의 성관계 직후 금품을 약속받고 성관계에 응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낸 사실 등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성매매 혐의를 시인할 경우 곧바로 박유천에 대한 무고 혐의가 적용될 것을 우려해 성매매 혐의를 부인하고 강제적인 성관계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박유천이 경찰 조사에서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성폭행 혐의와 성매매, 사기 혐의 모두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무고 혐의는 1번과 2번 여성에 대해서만 적용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들의 고소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경찰은 박유천이 무고·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첫 고소여성 A씨와 남자친구, 사촌오빠 등 3명에 대해서는 공갈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1번 여성 측의 공갈 혐의와 관련한 사건은 보강수사를 더 한 뒤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은 1번 고소여성이 고소를 취소한 뒤 1억원이 오간 정황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오간 증거를 포착했다. 이 돈이 합의금인지 등 성격과 목적, 구체적 액수 등을 좀 더 수사한 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10일과 16일, 17일 유흥업소와 가라오케, 집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업소여성 4명에게서 차례로 고소당했다. 1·2번째 고소여성을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2016-07-15 10:45: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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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우태운 "지코의 랩은 나때문"

'비디오스타' 우태운 "지코의 랩은 나때문"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라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토크와 일명 게스트들의 인생짤 생성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우태운이 출연해 래퍼다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논란 속에 탈락한 쇼미더머니5 이야기를 하던 우태운은 "솔직히 서운했다"라며 즉석에서 도끼에게 영상편지로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태운은 우애가 좋은 지금과 달리 어린 시절 지코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밝히며, 지코와 싸운 후 디스랩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지코의 랩이 "내가 동기부여가 된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현재 블락비 멤버인 지코, 박경, 피오 그리고 위너 송민호와 함께 블락비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이었음을 밝히며 함께 데뷔하지 못한 사연을 '비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블락비의 성공 후 "화장실을 얼마나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른다"라며 내심 부러웠던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쇼미더머니5를 통해 국민 호감으로 급부상한 우태운의 솔직 담백 토크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7-15 10:0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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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귀엽거나 청초하거나

'닥터스' 박신혜, 귀엽거나 청초하거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혜블리' 박신혜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운 여름,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혜정샘! 오늘 촬영도 화이팅!"이라는 응원글과 함께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의사 가운을 입고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어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서 박신혜 특유의 기분 좋은 상큼함이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은 촬영 중의 모습으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닥터스' 첫 방송 전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면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 중 샤샤샤 안무를 살짝 선보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 박신혜는 4회 방송에서 이미 15%를 돌파, 8회 19.2%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겁게 사랑 받고 있는 '닥터스' 시청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13일 샤샤샤 약속을 실행했다. 박신혜는 "왠지 미리 공지를 하고 하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 깜짝 브이앱을 준비하게 됐다"며 극중 영혼을 나눈 단짝 친구로 출연중인 순희(문지인)와 함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샤샤샤를 선보여 생방송을 시청하는 해외 각국의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2016-07-15 10:07: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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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제주섬 녹차 화이트트러플' 출시!

오설록 '제주섬 녹차 화이트트러플' 출시!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프리미엄 가루녹차를 더해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제주섬 녹차 화이트트러플'을 출시했다. 오설록 제주섬 녹차 화이트트러플은 화이트 초콜릿과 녹차 초콜릿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녹차의 풍미를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형 트러플 초콜릿이다. 햇빛을 차단해 재배하는 방식의 차광기술로 길러 감칠맛이 뛰어난 고급 '덴차'를 원료로 사용해 녹차 고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초콜릿 안에 녹차 크림, 녹차 초콜릿 안에 화이트 크림을 넣어 반전 컬러가 돋보이는 2종 제품을 한 패키지에 담아 선명하고 짙은 녹색과 하얀색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상자형 패키지에 초콜릿 이미지를 삽입해 어떤 제품인지 한 눈에 알기 쉽게 디자인한 것도 특징이다. 올 초 선보인 제주섬 녹차 초콜릿바와는 동일한 라인의 제품으로 고급 디저트로 즐기는 것은 물론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오설록 '제주섬 녹차 화이트트러플'은 올 여름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 명동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동절기에는 백화점과 온라인 등 유통망을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2016-07-15 10:05: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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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ON] 밸리록에서 음악과 예술을, 펜타포트에서 록의 열기를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록페스티벌이다. 음악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록페스티벌은 록은 물론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7월과 8월, 가장 뜨거운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음악 축제가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고향으로 돌아온 밸리록 지난해까지 안산 대부도에서 열렸던 밸리록 페스티벌은 올해 고향과도 같은 경기도 이천의 지산 리조트로 무대를 옮겨 열린다.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밸리록은 그동안 오아시스, 위저, 라디오헤드, 푸 파이터스 등 세계적인 밴드들을 초청해 록페스티벌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2012년까지 공연이 열렸던 지산으로 다시 돌아온 밸리록은 '플러그 인 뮤직 앤 아츠(Plug in Music & Arts)'라는 콘셉트로 음악, 예술, 그리고 자연을 아우르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대중적인 라인업을 추구해온 만큼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밴드는 22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다. 1983년 미국에서 결성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얼터너티브 & 펑크 록(alternative & funk rock)의 아이콘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퍼포먼스로도 유명한 이들은 1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변함없는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과 24일 헤드라이너 무대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제드와 디스클로저가 장식한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열풍을 증명할 공연이 될 전망이다.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국내에도 많은 팬이 있는 브릿팝 밴드 스테레오포닉스와 트래비스, 그리고 일본의 인기 록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 등 해외 뮤지션도 밸리록을 찾는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김창완밴드와 국카스텐, 혁오 등 인기 록 밴드들이 무대에 오른다. 지코, 딘 등 최근 '핫'한 힙합 뮤지션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콘셉트에 걸맞게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독립출판물 서점이자 출판사인 유어마인드, 가구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 창작 네트워크 길종상가 등 독립 예술 단체들이 이 참여하는 이벤트, 그리고 신진 아티스트들의 워크샵 등이 공연 기간에 펼쳐진다. ◆ 11회 맞이한 펜타포트 2006년부터 시작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는 인천을 중심으로 록 음악에 보다 충실한 페스티벌로 입지를 다져왔다. 그동안 공연 장소로 몇 차례 어려움을 겪었던 밸리록과 달리 펜타포트는 2013년부터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 전용 공연장을 마련해 쾌적한 공연 관람 환경을 제공해 호평을 받아왔다. 록 음악에 충실한 라인업으로 음악 마니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페스티벌이다.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펜타포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록에 초점을 맞춘 라인업이 눈에 띈다. 헤드라이너로는 90년대 브릿팝을 대표하는 밴드 스웨이드와 그동안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아 좋은 무대를 선보인 위저, 그리고 데뷔 10년 만에 국내 첫 내한하는 패닉! 앳 더 디스코가 무대를 장식한다. 그룹러브, 투 도어 시네마 클럽, 백신스 등 최근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진 밴드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공연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김광석의 20주기 스페셜 스테이지'다. 올해로 20주기를 맞이한 고(故) 김광석을 위한 동료 후배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기창기, 이윤정, 피터팬컴플렉스, 위아더나잇이 공동으로 공연한다.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김도균, 토미키타, 김태진이 뭉친 펜타포트 슈퍼 밴드도 펜타포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클래시 메써드 등 헤비한 록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밴드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펜타포트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신인 밴드 발굴이다. 펜타포트는 신한카드와 함께 '신한카드 그레이트 루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신인 밴드를 발굴해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모브닝, 새소년, 더베인, 아디오스 오시오, 프롬디어, 더헤드 등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15일 신한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을 통해 선발되는 최종 우승자 세 팀이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2016-07-15 07: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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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속편은 '속초행'? 포켓폰 GO 패러디 포스터 등장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 열풍에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속초행' 포스터까지 등장했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산행'을 패러디한 '속초행' 포스터가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포스터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것이다.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 정유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 속에서 마동석은 포켓몬 모자를 쓰고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GO 게임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속초 지역에서만 포켓몬 GO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재치 있는 패러디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포켓몬 GO는 위치기반서비스(GPS)를 이용해서 즐기는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이다. 구글맵을 통해 포켓몬 캐릭터를 포획하고 육성시켜 다른 이용자와 배틀을 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현재 서비스 대상 지역이 아니며 속초 지역에서만 게임이 가능하다. 이에 많은 게임 유저들이 포켓몬 GO를 즐기기 위해 속초를 찾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게임의 인기 속에서 '부산행'을 패러디한 '속초행' 포스터가 등장하는 등 포켓몬 GO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016-07-14 20:42: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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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오달수·배두나 주연 '터널' 로카르노영화제 공식 초청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하정우, 오달수, 배두나 주연의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제6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유럽의 권위 있는 영화제로 올해로 69회를 맞이한다. '터널'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피아짜 그란데(The Piazza Grande)' 갈라 섹션에 초청됐다. 해당 부문은 혁신적이고 전복적인 장르 영화들을 발굴해온 로카르노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섹션이다. '터널'은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 할리우드 화제작 '제이슨 본' 등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은 "'터널'은 깊은 감정과 유머 코드를 잘 결합한 매우 독특한 영화다. 이해관계에 반하는 인간관계의 힘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로 배우들의 열연이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김성훈 감독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전작 '끝까지 간다'에 이어 '터널'까지 해외 유수 영화제 초청을 받게 됐다. '터널'은 11일 로카르노국제영화제를 통해 해외에서는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2016-07-14 18:30:5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