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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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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상록수', 안치환·노브레인 열창…감동의 광화문 집회

가수 양희은, 안치환, 노브레인이 광화문집회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26일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문화제에서 양희은이 깜짝 등장해 자신의 곡 '아침이슬', '상록수'를 열창했다. 덤덤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른 양희은은 이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고,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양희은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 곡 말미 '끝내 이기리라'라는 부분에서는 양희은의 목소리와 더불어 시민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가수 안치환은 이날 신곡 '권력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불렀다. 시대를 향한 위로와 공감의 노래를 불러온 그가 '최순실 게이트'로 상실된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곡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후렴구를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로 불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밴드 '노브레인'은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 우리를 부른다 /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라고 '젊은 그대'를 부르짖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궂은 날씨 속에도 저녁 8시 기준 서울 광화문 광장에만 130만이 넘는 시민이 모였고, 전국적으로는 160만명이 참석했다.

2016-11-26 22:33:4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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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의 아름다움을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만나자!

스와로브스키의 아름다움을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만나자! 11월 25일~12월 15일, 크리스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가 12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헤리티지(SWAROVSKI HERITAGE)' 展 을 개최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의동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아름지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895년부터 현재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와 액세서리, 의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트디렉터 서영희가 총 감독을 한 이번 전시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헤리티지와 우리 나라 전통의 미가 조화롭게 표현되어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전시 공간 중 1층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패턴을 이용한 배경을 만들어 화려한 공간 구성을 완성했다. 또 크리스탈이 뒤덮인 장신구나 액세서리와 크리스탈로 관절을 표현한 모스키노의 바디수트, 그리고 2000년대 초반 '더 스완 댄스' 공연용 의상으로 만들어진 의상과 커프, 목걸이 등의 피스들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한옥 형태의 전시 공간과 통일성을 이루고자 전통 가구인 사방 탁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테이블과 거치대를 배치하여 또 다른 미감을 느낄 수 있으며, 헤드 피스 방과 주얼리, 백, 슈즈 등 다양한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비욘세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이탈리아 브랜드 '체사레 카사데이'의 롱 부츠는 레드 컬러와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 국내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1900년대 초창기 아트 피스부터 '물랑 루즈'와 '카지노 드 파리' 의 무대 공연을 위한 헤드피스 컬렉션, 그리고 비비안 웨스트우드, 장 폴 고티에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한 의상도 만날 수 있다. 또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인 김선영과 차선영 디자이너와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콜라보레이션 헤드피스도 공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0분전 입장마감)

2016-11-25 12:2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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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3' 이서진-에릭-윤균상, 최초 섬 탈출 시도!

'삼시세끼3' 이서진-에릭-윤균상, 최초 섬 탈출 시도!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삼시세끼' 최초로 섬 탈출을 시도한다. 오늘 밤 9시 1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득량도 3형제에게 첫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매일 세끼 챙겨먹기에 바빴던 이들은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머리를 맞대고 회의시간까지 가지며 고민에 빠진다. 비밀스런 대화 끝에 '삼시세끼' 최초로 섬 탈출을 시도하기로 결정한 이들은 바다 건너 읍내 구경에 나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 어부 삼형제의 콧바람 쐐기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리천재 에릭의 활약도 계속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발 척척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3형제는 이날 방송에서도 빠른 손놀림으로 식사 준비를 뚝딱 해낸다. 밥도둑 '간장게장'부터 석쇠로 맛깔나게 구워낸 '게 소금구이'까지 득량도표 '게 한상차림'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에셰프표 '김치볶음밥'과 푸짐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닭갈비'까지, 화려한 세끼밥상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에릭의 요리를 맛 본 윤균상은 "이러다 진짜 서진이 형이 식당을 차려줄 것 같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밥상 앞에 둘러앉아 함박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방송에 그려질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삼형제의 케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뜨거운 형제애가 그 어느 때보다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삼형제가 이번에 섬에 오면서 서로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왔다. 서로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릴레이 선물 증정식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11-25 11:5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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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축제의 장 꿈꾸는 '2016 MAMA', 위기를 기회로

3D 증강현실 AR기술 방송 최초 도입 다양한 콜라보 무대로 참신한 시상식 예고 글로벌 음악축제 '2016 MAMA'가 새로운 콘셉트 '커넥션'으로 한층 진화된 시상식을 예고했다. 단순한 '쇼'를 넘어 아티스트와 글로벌 음악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하지만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시아 축제의 장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CJ E&M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국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악콘텐츠 부문 신형관 부문장, 김현수 컨벤션사업국장, 제작총괄 강희정 국장이 참석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다.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MAMA'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2010년 마카오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매년 해외에서 시상식을 진행해왔다.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World-EXPO)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커넥션(Connection)'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하는 만큼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무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희정 국장은 "차원 높은 커넥션을 선사하려고 노력해왔다. 늘 열심히 준비해왔지만, 올해는 특히 CJ E&M의 기술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3D 증강현실 AR기술을 최초로 방송 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가상의 세계가 현실로 구현되는 것을 공연 현장과 방송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해까지 5회째 홍콩을 개최지로 선정한 것에 대한 이유도 밝혔다. 김현수 컨벤션사업국장은 "홍콩은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 산업의 집결지라고 생각한다"며 홍콩을 '최적의 개최지'로 꼽았다. 그는 "K-POP과 아시아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최적의 개최지가 어디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 매년 개최지를 선정하는데 이를 위해 약 1000명의 스태프들이 1년 내내 쉬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을 더했다. 개최지와 콘셉트 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는 '전문부문' 시상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보다 나은 시상식을 완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콜라보 무대도 가득 준비되어 있다. 지코와 딘, 크러쉬가 콜라보를 할 계획이고, 팀발랜드와 에릭남이 작업한 무대도 'MAMA'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더불어 올해 1월 발표된 후 방송에서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수지와 백현의 '드림(DREAM)'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쟁쟁한 라인업도 예고됐다. 엑소,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등이 출연을 확정했고, 시상자로는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등이 나선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해외 일정 등으로 인해 올해 무대에서 볼 수 없다. 매년 참신한 시도를 거듭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거듭난 'MAMA'이기에 임원진들은 K-POP 위기론, 중국의 한류 금지령(한한령) 등 부정적인 외부 상황에도 쉽게 위축되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현수 컨벤션 사업국장은 "K-POP이 가라앉고 있다는 우려도 많지만, 그 속에서 저희는 진정성을 가지고 시상식을 진행하려 한다. 'MAMA'는 CJ 그룹 차원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두고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며 "진정성을 담아 'MAMA'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형관 부문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오랜 시간 해외에서 행사를 해왔는데 그 시간 동안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쉽지 않은 부분들도 많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문화를 만들 때 장벽도 많이 느꼈다"면서 "하지만 그런 부분도 쇼를 만드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홍콩 현지 파트너들과 어려움을 잘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끄럽지 않은 시상식을 만들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World-EXPO)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은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2016-11-24 16:20:1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