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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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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영화 보고 책도 보고' 도심 속 이색 도서관이 여기에!

서울 도심 속 이색 도서관 인기 독서와 영화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주목 지하철 역에 인접해 접근성도 용이 한 여름, 들끓는 아스팔트 위를 걷는 것은 상상 만으로도 힘든 일이다. 심지어 달궈진 자동차의 열기, 텁텁한 매연 등은 불쾌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러한 도심 속 산책의 방해꾼들을 벗어나,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와 영화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인'의 필수코스 '씨네라이브러리' 으레 도서관이라 하면 가장 먼저 따분한 분위기를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4호선 명동역에 인접한 이색도서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는 다르다. 국내 최초 영화 전문 도서관인 '씨네라이브러리'는 지난 2015년 5월 개관했다. CGV 10층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182개석을 보유한 가장 큰 상영관을 도서관으로 리뉴얼해 타 도서관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전문가들의 큐레이션을 통해 엄선된 1만여 권의 장서가 구비돼 있다. 5500여 권의 문학 작품과 3000여 권의 영화 전문서적, 약 1400권에 달하는 예술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개관 후 지난 3년 간 꾸준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유는 비치된 서적 만으로도 영화인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감독론, 배우론 등 전문 서적을 넘어 국내외에서 출간된 주요 감독, 배우와 관련된 도서, 시나리오와 관계자용 시나리오북, 콘티북까지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다. 영화와 영감을 주고 받았던 작품들도 총 망라돼 있다. 영화화 또는 영화화가 예정된 원작 소설, 만화 등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마블(MARVEL)' 히어로 시리즈의 원작 만화책들도 약 330권 넘게 준비돼 있다. 영화와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도 '씨네라이브러리'가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영화관 구조를 그대로 살려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그 자체로 색다른 재미를 갖는다. 톡(TALK)프로그램으로는 영화 감상 후 감독, 배우, 평론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라이브러리 톡'을 비롯해 '김혜리의 월간 배우', '이상용의 영화 독서'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강연도 개관 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5년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인사이드 시네마'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임상진, 진동선, 이다혜 등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기획 전시물도 볼거리다. 봉준호 감독, 배우 김혜수, 하정우 등 영화인 100인의 추천도서와 추천사가 전시돼 있으며 박찬욱, 이창동, 김지운 감독의 추천 도서도 만날 수 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서적들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독특한 분위기까지 만끽할 수 있지만 이용 조건은 간단하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 명동에서 관람일 전후 15일 이내의 영화 티켓을 제시하거나 CJ ONE 카드 1000포인트를 차감하면 된다. 이밖에도 여러 경로로 이곳을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일요일까지 오후 12시~21시까지 운영된다. ◆자유분방한 매력 '별마당도서관' '별마당도서관'은 '씨네라이브러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이색도서관이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도서관'인 만큼 수많은 방문객들이 들고 나기를 반복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위치해 있는 '별마당도서관'은 신세계 그룹이 투자한 스타필드 복합문화 공간으로 지난 5월 31일 개관했다. 규모는 2800㎡(약 850평)이며, 복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선 일반적인 도서관을 떠올리지 않아도 된다. 음식물과 음료의 반입이 가능한 데다, 소음도 용인되기 때문이다.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이용한 '별마당'이란 이름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책과 함께 숨쉬며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미 코엑스 내 명소로 꼽히고 있는 이곳에선 약 5만여 권의 책을 만날 수 있다. 개관 후 한 달 동안 신세계그룹, 일반 시민들이 기부한 책만 4만권을 넘는다는 점도 흥미롭다. 약 80% 이상의 책이 기부로 이뤄진 것이다. 명사 초청 강연과 음악회는 '별마당도서관'에서 준비한 이벤트다. 피아노 소리와 소음이 적절히 섞인 곳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독서는 도심 속 간이 피서지를 연상케 한다. 쇼핑몰 내에 위치해 있어 각종 문화시설을 즐기기도 용이하다. 코엑스에는 식당가는 물론, 영화관도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열린' 도서관인 만큼 이곳은 연중무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9호선 봉은사역, 2호선 삼성역을 이용하면 된다.

2017-08-24 09:24:34 김민서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24일 목요일 (음력 7월 3일)

[쥐띠] 48년생 땅에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할 운입니다. 60년생 집에 기쁨이 가득 할 것입니다. 72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세요. 84년생 취업을 하려고 한다면 남쪽에 원서를 내세요. [소띠] 49년생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61년생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습니다. 73년생 느긋한 행동은 퇴보를 부릅니다. 85년생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범띠] 50년생 화술이 뛰어나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62년생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74년생 기대했던 만큼 충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86년생 반드시 합격하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구설수를 조심하세요. 63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75년생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겠습니다. 87년생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64년생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입니다. 76년생 모든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세요. 88년생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항상 감사의 인사를 잊지 마세요. 65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합니다. 77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합니다. 89년생 갑자기 환경을 바꾸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오늘은 자중하세요. 66년생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세요. 78년생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봅니다. 90년생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양띠] 55년생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67년생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입니다. 79년생 힘든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갑니다. 91년생 본업에 충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아랫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됩니다. 68년생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습니다. 80년생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힘듭니다. 92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수양에 힘쓰도록 하세요. [닭띠] 57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69년생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 지겠습니다. 81년생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루게 됩니다. 93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개띠] 58년생 혼자서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마세요. 70년생 짧은 시간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82년생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이익이 있습니다. 94년생 주위여건이 귀하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돼지띠] 59년생 업무적으로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71년생 자금회전이 어렵습니다. 83년생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습니다. 95년생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017-08-24 06:25: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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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MBC 사장 "폭압적 파업…퇴진 절대 없을 것"(전문)

김장겸 MBC 사장 "폭압적 파업…퇴진 절대 없을 것" 김장겸 MBC 사장이 퇴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MBC 측은 김장겸 사장이 이날 오전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경영이 어려운데도 언론노조 MBC본부가 억지스러운 주장과 의혹을 앞세워 전면 파업을 하겠다고 한다. 이러한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 2012년 장기 파업을 언급하며 "당시 파업의 이유로 삼은 것은 한미FTA 반대집회 보도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고 불공정하게 했다는 것"이라며 "한미FTA는 대표적으로 잘된, 성공한 외교적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업을 할 때마다 MBC의 브랜드 가치는 계단식으로 뚝뚝 떨어졌다. 그 때마다 경쟁사들이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줬다. 결과가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낭만적 파업으로 과거의 잘못을 다시 답습하는 방식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파업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MBC 구성원들이 문제 제기한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서도 "본 적도 없는 문건으로 교묘히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로 연결해 경영진을 흔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방송의 독립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치권력과 언론노조에 의해 경영진이 교체되는 선례를 남겨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특정 단체나 정치집단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제작 자율성과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퇴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MBC 시사제작국, 콘텐츠제작국 PD와 기자를 비롯해 보도국 기자, 아나운서, 예능·드라마·편성 PD, 비제작부서 PD들까지 350여명이 총파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년 간의 부당전보와 징계, 제작 자율성 침해, 블랙리스트 문건 등을 이유로 제작 중단에 동참했다. MBC 노조는 24일부터 29일까지 총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내일부터 민주노총 소속 언론노조 MBC본부는 또다시 파업 찬반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9월 4일부터는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미 시사제작국과 보도국, 콘텐츠제작국 등의 구성원 200여 명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프로그램은 결방되고 있고, 제작 차질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면파업으로 확대될 경우 더 많은 프로그램의 제작 차질은 물론, 광고 등에도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 지상파 방송사를 둘러싼 방송환경은 역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광고시장의 전체 규모는 정체되어있는데, 네이버 1개 회사의 광고매출이 지상파 3사와 신문매체를 모두 합한 것보다 많고, 케이블 방송들도 앞 다퉈 히트작을 내 놓으며 지상파의 경쟁매체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7월까지 우리 회사 광고매출은 작년에 비해 16%가 줄었고, 경쟁사인 SBS에게도 1백억 원 이상 뒤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역량의 100%가 아니라 200%를 쏟아 부어도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런데도 언론노조 MBC본부는 억지스러운 주장과 의혹을 앞세워 전면 파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본 적도 없는 문건으로 교묘히 '블랙리스트'라는 단어로 연결해 경영진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제가 그런 문건이 왜 필요했겠습니까? 오히려, 진정한 의미의 블랙리스트는 자신들의 성향과 다르다고 배포한 부역자 명단일 것입니다. 언론노조가 회사를 전면파업으로 몰고 가려는 이유는 한 가지로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유례없이 언론사에 특별근로감독관을 파견하고, 각종 고소·고발을 해봐도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을 근거가 없으니, 이제는 정치권력과 결탁해 합법적으로 선임된 경영진을 억지로 몰아내려는 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0년간 공영방송이 참담하게 무너졌다"는 발언에 이어, 여당 인사가 "언론노조가 방송사 사장의 사퇴를 당연히 주장할 수 있다"며 언론노조의 직접 행동을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홍위병'을 연상케 하듯 언론노조가 총파업으로 직접 행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장은 "방통위가 방문진 이사를 해임할 수 있고 사장도 교체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정치적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이 무너지고 안 무너지고는 대통령과 정치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과거 광우병 보도와 한미 FTA, 노무현 대통령 탄핵, 김대업 병풍 보도 등의 사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시청자나 역사의 판단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러한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란 겁니다. 대통령과 여당이 압박하고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행동한다고 해서 합법적으로 선임된 공영방송의 경영진이 물러난다면, 이것이야말로 헌법과 방송법에서 규정한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독립이라는 가치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정치권력과 언론 노조가 손을 맞잡고 물리력을 동원해 법과 절차에 따라 선임된 경영진을 교체하겠다는 것은 MBC를 김대업 병풍 보도나 광우병 방송, 또 노영방송사로 다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방송의 독립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치권력과 언론노조에 의해 경영진이 교체되는 선례를 남겨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해야 MBC가 정치권력과 고리를 끊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에겐 2012년 170일 파업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파업의 이유로 삼은 것은 한미FTA 반대집회 보도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고 불공정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십시오. 한미FTA는 대표적으로 잘된, 성공한 외교적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화방송은 지금 파업을 외치고 있는 일부 언론노조 소속 조합원들만의 회사가 아닙니다. 정규직을 비롯하여 계약직, 협력직 직원에 작가와 스텝까지 모두 합하면,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터전삼아 삶을 가꾸고 있는 소중한 일터입니다. 언론노조 소속 일부 정규직 사원들이 주도해서 회사를 나락으로 몰고 간다면 이곳에 생계를 맡기고 있는 다른 직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문화방송은 지금까지 모두 12번의 파업을 했습니다. 파업을 할 때마다 MBC의 브랜드 가치는 계단식으로 뚝뚝 떨어졌으며 그 때마다 경쟁사들이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줬습니다. 결과가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낭만적 파업으로 과거의 잘못을 다시 답습하는 방식은 이제 그만둬야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금 업무가 과중하고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면 파업으로 전환되면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파업 기간도 지난 170일간의 파업 때보다 훨씬 더 길어질 것입니다. 정치권력의 압제도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상황을 당당하게 극복하고 자신감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이곳 문화방송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이자 삶의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국민과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방송을 위해, MBC의 공멸이 아니라 MBC의 미래를 위해, 회사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자리에서 함께 최선을 다 해 봅시다. 제가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방송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불순한 내용이 아닌 거라면 제작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임을 약속한 바 있고,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중 잣대의 편향성 압력에 굴하지 않고 공정보도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특정 단체나 정치집단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제작 자율성과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의도 사옥개발을 비롯해 MBC의 백년대계를 위한 먹거리도 잘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경영진을 믿고 굳건하게 함께 갑시다. 갖은 어려움에도 MBC의 미래를 위해 애쓰고 계신 간부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7-08-23 15:48: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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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극장가에 부는 여풍

가을, 극장가에 부는 여풍 '더 테이블' '빌로우 허' '매혹당한 사람들' 올 하반기 강렬하고 매력적인 배우들의 우먼파워가 극장가를 장악한다. 바로 영화 '빌로우 허'와 '더 테이블' '매혹당한 사람들'이 그 주인공이다. 극장가에 새로운 여풍 신드롬을 일으킬 작품들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4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이블' 임수정, 정유미, 정은채, 한예리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네 배우의 빛나는 연기를 만끽할 수 있다.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들과 김종관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더하는 '더 테이블'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과 인연, 관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9월 7일 개봉하는 '매혹당한 사람들'은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과 매혹적인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여자들이 사는 대저택에 부상당한 남자가 들어오면서 시작된 감출수록 드러나는 은밀한 관계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실력파 여성 감독 소피아 코폴라가 연출을 맡아 제70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니콜 키드먼부터 커스틴 던스트, 엘르 패닝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강렬한 소재와 캐릭터 그리고 파격적인 결말 등 풍성한 볼거리가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9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빌로우 허' 역시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공식 초청된 기대작이다. 단조로운 인생을 살던 재스민(나탈리 크릴)이 어느 날 자신을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달라스(에리카 린더)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다.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공식 초청된 '빌로우 허'는 여성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러브스토리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은꼴로 이름을 알리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들로부터 사랑 받는 세계적인 탑모델 에리카 린더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매력적인 여배우 나탈리 크릴과의 도발적인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신뢰를 모으는 여성 감독 에이프릴 뮬렌이 연출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모든 스탭들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져 영화계 우먼파워를 예고한다. 2017년 가을 거침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들의 맹활약이 극장가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7-08-23 14:19: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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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액트' 예매율 1위…성공적인 내한 첫 발

'시스터 액트' 예매율 1위…성공적인 내한 첫 발 올 겨울 국내 첫 내한 공연을 앞둔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SISTER ACT)'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단숨에 예매율 1위(22일 낮2시 기준)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현재 아시아 투어 중인 뮤지컬 '시스터 액트' 팀은 앞선 싱가포르 공연에서 3주간 누적 관객 수 4만명을 돌파하고 필리핀 공연에서는 2주간 2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열광적인 호평 속에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어 11월부터 시작되는 내한 공연에도 그 열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스터 액트'는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돌풍을 일으킨 작품으로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흥행작이다. 또한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외부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음악상 등 총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일찌감치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한 영화 '시스터 액트'의 기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과 음악 모두 새롭게 창작한 작품이다. 영화 흥행의 일등공신인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4번의 토니 어워즈 수상자이자 브로드웨이에서 35편 이상의 공연을 올린 베테랑 연출가 제리 작스(Jerry Zaks)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Alan Menken)이 주옥 같은 넘버들을 작곡했고 글렌 슬레이터(Glenn Slater)가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셰리 스타인컬너(Cheri Steinkellner)와 빌 스타인컬너(Bill Steinkellner)가 대본을 맡는 등 브로드웨이의 천재들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에 대거 참여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11월 25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 오픈 회차는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9월 10일까지 예매하는 조기 예매자의 경우 20%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2017-08-23 14:17:4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