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LGU+-AWS-삼성전자, 재난에도 안정적 망 운영 가능한 백업망 AWS 클라우드에 구성 성공

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삼성전자와 함께 트래픽 제어에 사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AWS 클라우드에 구축하고,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망 운용이 가능한 백업망을 AWS 클라우드에 구성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다양한 서비스별 요구사항에 따라 인프라스트럭처 자원을 자유롭게 변경·배치할 수 있다. 특히 재난상황이나 트래픽 증가로 인한 통신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망을 운용해 고객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이번 실증작업에 사용된 삼성전자의 5G 코어 장비인 UPF(User Plane Function)는 컨테이너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장비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장비를 활용하면 트래픽 증가 시 처리 성능과 용량을 확장해 최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AWS 클라우드 내 네트워크 장비 구성에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할당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운영 중 장애 복구 조치,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의 운영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협업은 AWS와 LG유플러스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AWS와 미래 클라우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AWS 클라우드를 활용한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머신러닝(ML), 데이터 분석 등을 포함한 200개가 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능으로 구성된 AWS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서비스와 거의 모든 온프레미스(on-premise) 및 엣지(edge) 환경에서 AWS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관된 하이브리드 경험을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 제품군인 AWS 아웃포스트를 국내 최초로 통합한 바 있다. 이 같은 시도는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네트워크 전문성을 키우고 최신기술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상헌 LG 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AWS와 함께 차세대 네트워크 클라우드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트래픽이 증가하거나 장애 시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최적의 품질을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AWS의 검증된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와 협업해 국내에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5G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들이 탄력적이고 확장 가능한 5G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높은 고객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천재지변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20 09:58:2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SKT, '양자' 기반 가스센싱시스템 국내 최초로 보령 LNG터미널에서 현장 실증...양자산업 영역 확장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센싱이라는 두 날개를 단다. SKT는 양자 특성에 기반한 양자센싱을 산업 현장에 첫 실증에 나서 양자산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SKT는 보령 LNG터미널에 올 4분기 현장 실사를 실시해 내년 양자가스센싱 설치 및 적용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스 안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각종 환경가스 누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T는 대형 가스 시설물의 가스 유출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양자(퀀텀)'기반의 가스센싱 시스템을 국내 처음으로 보령 LNG 터미널에서 현장 실증한다. SKT와 보령 LNG 터미널 및 퀀텀센싱 3사는 충청남도 보령에 위치한 LNG 저장탱크에 양자가스센싱 시스템을 설치·적용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자센싱'은 미세한 크기의 양자를 검출해 이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기술로, 가스센싱·자율주행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미세한 빛을 측정하는 기술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양자가스센싱 시스템 국내 첫 실증사업은 지금까지 양자의 특성을 통신보안에 활용했던 QKD(양자키분배기)와 QRNG(양자난수생성기)에 이어, 양자센싱(Quantum sensing)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양자산업이 확장된다는 의미가 있다. SKT는 이번 양자가스센싱 실증사업의 총괄을 맡아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퀀텀센싱사와 협업을 통해 장비 국산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올 4분기 현장·환경 실사를 통해 양자가스센싱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최적 요건을 산정하고, 내년 중 보령 LNG 터미널 저장탱크에 시스템 설치 및 적용에 들어간다. 지금까지는 대형 가스 시설물의 가스 시설 관제를 위해선 '화학반응식 가스 탐지 방식'이나 '적외선(IR) 기반 가스누출 방식'을 이용해 왔다. 기존 방식은 건물 외부에 설치할 경우, 바람의 영향으로 감지 능력이 떨어지거나, 탐지거리가 짧고 가스 농도 측정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양자가스센싱은 누출되는 가스에 레이저를 쏜 뒤 돌아오는 반사파의 빛 알갱이 수를 측정해 가스의 농도와 부피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 레이저 스캐닝을 통해 가스누출 형상도 파악 가능해 가스가 누출된 지점부터 확산 방향까지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스퀘어의 자회사인 IDQ는 이번 실증사업에서 양자가스센서의 레이저 수신부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인 단일광자검출기(Single Photon Detector) '아이디큐브(ID Qube)'를 공급한다. '아이디큐브'는 소량의 빛도 감지할 수 있는 초민감도를 갖고 있는 양자가스센서의 핵심 부품이다. 하민용 SKT CDO(최고사업개발책임자)는 "양자기술을 국내 가스안전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가스안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 가스 생산기지 및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다양한 사이트로 확대 적용하고, 각종 환경 가스 누출을 검출하는 환경분야로 확장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2022-09-20 09:48:4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2'서 유무선 광 엑세스 솔루션 공개

KT가 유럽에서 유선전화 서비스 통합 광모뎀 등 비용이 효율화된 광 액세스 솔루션을 공개한다. KT는 솔루션 공개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솔루션 개발 및 KT 광 인프라 기반 실증 지원으로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KT가 스위스 바젤에서 21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2'에서 차별화된 유무선 광 액세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2'는 전 세계 300개 이상의 광통신 부품 및 장비업체와 통신사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의 광통신 전시회다. KT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광부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KT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특화된 모듈형 광모뎀을 선보이고,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유선전화망 서비스 통합 광모뎀(엔아이투스) ▲5G 액세스 네트워크용 25G 양방향 LAN-WDM 광트랜시버(라이트론) ▲5G X-haul 라우터(유비쿼스) 등 장비도 전시한다. KT가 개발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특화된 모듈형 광모뎀은 공동주택의 단자함 등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크기를 최소화해 모듈 교체만으로 1~10Gbps 속도의 초고속인터넷을 손쉽게 개통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지난해 상용화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해당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선전화망 서비스 통합 광모뎀은 기업고객에게 하나의 광모뎀으로 유선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유선전화 서비스의 전송 거리를 현재 4km에서 약 20km까지 연장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구내 배선을 단순화하고 설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25G 양방향 LAN-WDM 광트랜시버는 5G 액세스 구간에서 대용량 데이터의 고속 전송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KT가 규격화한 3개의 파장을 6개로 정밀하게 분리해 파장마다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 파장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미 구축된 인프라에 서비스 및 시설을 추가할 때 용이하다. 5G X-Haul 라우터는 빌딩 내 유무선 서비스를 집선해 통합 제공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이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각 서비스를 위한 광케이블 등을 최소화해 구축하고, 이더넷 기반으로 액세스 구간의 서비스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KT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이번에 공개한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은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인프라 구성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들"이라며, "향후 KT의 미래지향적인 로드맵과 함께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방안들을 모색해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09:29:3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보라네트워크, 글로벌 게이머 커뮤니티 협업체 '보라 얼라이언스'출범

보라네트워크(대표 송계한)는 19일, 글로벌 게이머 커뮤니티 연합체 '보라 얼라이언스(BORA Alliance)'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보라 얼라이언스'는 유망한 해외 게이머 길드 및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보라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는 연합 협력체로, 블록 체인 게이밍 길드 '앤션트8(Ancient8)'와 '길드파이(GuildFi)'가 첫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앤션트8(Ancient8)'은 소프트웨어 및 커뮤니티에 중점을 둔 GameFi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게임 길드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길드 스칼라십, 블록체인 교육, 블록체인 게임 연구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길드파이(GuildFi)'는 28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APAC 내에서 web 3.0 플랫폼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가장 큰 블록체인 게이밍 길드로 디파이언스 캐피탈,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의 주요 투자사와 왕성하게 협업 중이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번 협력체 출범을 통해 BORA에 온보딩 되는 게임들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하고 다양한 캠페인 및 마케팅 활동 협업을 진행해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유망 파트너사와의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주요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늘리며 영역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CBO는 "보라 얼라이언스 출범에 '앤션트8', '길드파이'와 같은 유망 파트너사들이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보라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BORA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19 15:51:5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IAAE, 제주포럼에서 기후위기 해법으로 AI기술과 윤리 강조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국제사회가 '2050 탄소중립(Net-zero)'의 범세계적인 참여와 연대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 간 기술 격차, 경제적·에너지 인프라 상황 등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아, 새로운 국제 갈등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창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AI와 빅데이터, 로봇, IoT등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이기심을 버리고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공존하는 윤리의식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창배 이사장은 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제주포럼-그린테크를 활용한 넷제로 달성: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 세션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제주포럼 세션 발표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적 갈등을 해결하고,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더에이아이(THE AI)가 공동 주최했다. 세션의 첫 번째 발표자에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의 '이안 데 크루즈' 사무총장이 나섰다. P4G는 기후행동 및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민관협력 협의체다. 이안 데 크루즈 사무총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선 기술 개발 시작부터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기술 개발 초기 단계인 개발도상국들이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선진국들이 도움을 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기후위기시대 글로벌 흐름과 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홍 교수는 "기후문제는 단순 환경 문제가 아닌 경제문제"라며 "기업과 정부가 분명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전창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 고윤성 제주도 저탄소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테크,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전창배 IAAE 이사장은 기술과 윤리의 조화를 강조하며, "결국 인간이 지구 안에서 모든 것을 만들고 소비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인간은 모든 것을 윤리적으로 만들고, 윤리적으로 소비해야 한다. 이번 제주포럼을 통해 '윤리'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선한영향력이 전 세계로 확산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2022-09-19 14:31:12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이통사, 구독 서비스 사업서 '불꽃 경쟁'

이동통신사들이 구독 서비스 사업에서 '불꽃 경쟁'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구독상품 'T우주'가 월간 130만명의 고객을 넘어섰으며, KT의 대표적인 구독 서비스인 'AI 통화비서'도 기업 가입자를 잇따라 확보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LG유플러스가 유튜브에 선보인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CF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통 3사의 구독 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가 2016년 25조9000억원에서 2020년 40조1000억 원으로 불과 4년 만에 54.8%가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또 2025년 구독경제 시장규모가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통사들은 월 일정금액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 상품 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을 만들 수 있으며 구독 상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내방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이 시장에서 가입자들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T우주'가 출시 1년 만에 월 이용자 130만명을 돌파했으며 2040이 전체 가입자의 68%를 차지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SKT는 매월 우주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 더 경제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우주패스 연간 구독' 서비스도 지난 7월 시작했다. 우주패스 연간 구독은 우주패스 all / life / mini / slim 등 4가지 상품의 혜택을 현재의 월간 방식의 구독이 아닌, 연간 구독 방식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연간 구독에 가입하면 월간 구독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7%라는 요금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웰컴 기프트로 11번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SK페이 포인트도 1회 3만 4000원~4만1000원을 제공한다. 특히 연간 구독 상품 신청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만명에 한해 50만원 할인혜택을 준다. SKT는 우주패스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첫달 1000원이나 100원 이후 우주패스 2달 무료 이용권도 지급하고 있다. SKT는 또 고객들이 추가혜택 등 정보를 편리하게 찾도록 앱과 웹의 디자인 개편도 진행했다. SKT는 2025년까지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 가입자 3600만명을 확보하고 거래액 8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는 고객들이 T우주를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휴처도 늘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KT는 일반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구독 서비스는 출시하지 않았지만, 대기업 뿐 아니라 소상공인들도 사용이 가능한 초소형 고객센터인 구독 상품 'AI통화비서'를 2021년 10월 출시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2만개가 넘는 업소가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일을 하거나 부재 중 걸려온 고객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로, 고객이 매장의 유선전화로 전화하면 AI가 응대를 하는 방식이다. 고객도 이용자가 몰리는 시간에 통화가 힘들었던 동네 미용실, 골목 식당에 언제라도 문의가 가능해졌다. KT 관계자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AI(인공지능) 통화비서 서비스가 매장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준다는 점에서 업무 부담이 줄었다고 평가했다"며 "예약 및 주문 등 업무처리가 개선돼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통화비서를 사용 중인 서울시 구로구의 한 음식점은 영업시간 중 전화를 직접 받지 못해 놓치던 예약전화들이 많았는데, 통화비서 도입 후 2주간 144건의 예약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 서구의 미용실에서는 기존에 네이버 예약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KT AI 통화비서를 두 번째 예약채널로 활용해 9일간 26건의 예약을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며 매출액 증대 기여 효과를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구독 플랫폼인 '유독'을 출시한 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 공개한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CF영상 중 자유할인편+편리편은 114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황현식 사장이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는 구독 서비스와 연계한 4대 플랫폼 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4대 플랫폼 중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서 고객 데이터를 면밀히 파악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구독' 등 서비스와 연계해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유독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개 상품 이상 조합시 할인률이 최대 50%까지 늘어나며 서비스의 가입과 해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유독에 제공하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제휴사와 협업을 추진 중이며, 고객이 더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독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유독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에도 나서고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유독에서 디즈니플러스 OTT 상품을 신규 규독한 후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플러스 신규 콘텐츠를 선택하면 추천을 통해 10명에게 디즈니랜드 방문을 포함한 홍콩 여행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2022-09-19 12:42:2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대학(원)생 위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 출시

네이버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디지털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MZ세대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오는 28일 대학(원)생을 위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십에서는 20대 사용자들이 활발하게 사용하는 교육, 게임, 카메라앱 등을 추가하며 다양한 혜택을 대폭 늘린 점이 특징이다. 지난 2020년 6월 출시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유연한 파트너십 제휴와 높은 적립률을 바탕으로 사용자 대상 혜택을 꾸준히 늘려왔다. 특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20대 신규 가입자 비중이 멤버십 출시 초기인 2020년 대비 2배 늘어나는 등 증가폭이 가장 커,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한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였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혜택과 구성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향후에도 사용성에 따라 다양한 혜택들을 더하는 시도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인 쇼핑 최대 5% 적립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그대로 제공하면서 대학(원)생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혜택들이 대폭 추가됐다.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에서도 대학(원)생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20대들의 사용성과 호응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의 월 가입 금액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월 가입 금액인 4900원으로 동일하다.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 사용자에게는 ▲수백 개의 고품질 PC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의 게임 구독 서비스 'PC Game Pass(PC 게임 패스)' 3개월 무료 이용권과 ▲편의점 CU에서 대학생 맞춤 카테고리 상품 50% 할인 쿠폰(월 2매, 쿠폰당 2000원 할인) 및 매월 get커피 1잔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이 선별한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응모권도 월 최대 2회 제공된다. 또한,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의 경우 기존 6가지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서 ▲생활회화부터 OPIC까지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케이크' 영어학습권과 ▲프리미엄 필터와 다양한 촬영·보정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스노우' VIP 전용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상황과 필요에 따라 8가지 디지털 콘텐츠 중 한 가지를 매달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에 가입하기 위해 네이버앱 학생동문인증 서비스를 통해 재학생 인증이 필요하다. 그동안 멤버십을 이용하지 않은 사용자가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에 처음 가입하면, 기존 멤버십 신규 혜택 1개월 무료와 '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 신규 혜택 2개월 무료가 더해져 3개월 동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한재영 사업개발센터장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사와도 성장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유연한 설계 구조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2022-09-19 11:57:44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용자 뭇매에 '두번' 사과했지만...오늘 소송 돌입하나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지난 3일 이후 두 번째 사과를 하고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지난 18일 오후 9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공식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 따르면 조 대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마음 깊이 통감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간담회 내용이 미흡했던 점 대단히 죄송하다. 간담회 중 운영진들의 표현이 미숙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이용자들의 깊은 애정에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편함만 드리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진정성 어린 소통을 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거듭사과했다. 조 대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간담회에서 말씀드린 개선 부분도 이용자분들의 기대치에 부합해 나가며 이행될 수 있도록 자세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경과 및 내용에 대해 전달하겠다"며 "개선책들을 하나씩 직접 실행해 나가며,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또 신뢰를 하나씩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대표는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저들의 비판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댓글에 따르면 '회피하고 있다', '사과문 맞냐', '간담회에서 개별의 선택이라고 했는데 이부분이 미흡하다는 것으로 끝나나', '무엇을 믿어야 하나', '다시 간담회 해라' 등의 비판이 쏟아 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카카오 게임즈의 주가는 전 마감일 보다 5.6% 이상 떨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지난 17일 판교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나온 운영진들의 발언이 다시 이슈되고 있다. 당시 간담회서 이용자를 대표하는 자율협의체는 카카오게임즈 운영진에게 이용자들의 피해 보상에 대해 요구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 운영진은 "아쉽지만 고객 개별의 선택이었고, 피해라고 보지는 않는다"라고 대답하면서 논란이 증폭 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운영진들의 발언에 대해 '환불이 답', '사과 필요없다', '의미없는 사과', '반성 하고 있지 않다'며 비난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자 단체는 간담회 현장에서 19일 집단 환불소송을 예고 했지만 아직까지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용자 대표가 발언한 간담회 내용에 따르면 "이 시간부로 환불이나 리콜 소송을 원하는 분들의 이메일을 취합, 가능하면 월요일에 소송을 제기하고자 한다"라며 "취합된 환불 요청 영수증만 해도 45억 원 가량이다.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다.

2022-09-19 11:33:18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유저 자발참여 인디게임 '기부캠페인' 성료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 이하 '스토브')가 운영하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 인디게임 개발사 더브릭스(대표 이혜린)와 함께 진행한 생명 존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6일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자살예방협회 박진 사무국장을 비롯해 '30일 어나더' 개발사 더브릭스 이혜린 대표, 스토브인디 정유진 팀장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자살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15명에게 심리검사 및 의료를 제공하는 일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금은 게임 유저들의 자발적 기부와 더불어 스토브와 개발사가 게임 판매건당 일정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스토브는 캠페인이 더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확산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홍보 지원, 기부자 게임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했다. 기부에 참여한 유저들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순간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작은 도움이지만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바란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기선완 한국자살예방협회 협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유저, 게임 개발사, 스토브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인 만큼 아동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SGM에 참여했던 게임 개발사가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기업들이 인게임 기부, 봉사 참여 활동뿐만 아니라 유저와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기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2-09-19 10:15:4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문화재단, 게임박물관 건립 전 게임 유물 기증 캠페인 실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게임박물관 건립에 앞서 게임의 역사가 담긴 유물 수집을 위해 유물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문화 교류의 장(場)인 넷마블게임박물관을 내년 하반기 건립 목표로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에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기증 대상은 게임 소프트웨어, 게임 기기, 게임 영상물, 도서, 굿즈 등 국내외 게임 산업 관련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 일체로 유물 및 자료 기증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증 절차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신청 접수 후 적합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유물 감정 결과에 따라 유물 인수가 진행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및 유물 전시 시 기증자 표기 등의 기증 예우가 주어진다. 유물 기증은 별도 안내 시까지 모집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박물관에 대한 사전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2022-09-19 10:10:1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