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뉴스룸에서]카톡뱅킹이 스마트폰에 들어오면

"결혼식 못가서 미안하다. 축의금은 카톡으로 보낼게." 이르면 다음달부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돈을 보내고 받는 것은 물론 결제를 할 수 있다. SNS로 금융·상품 거래를 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카톡 운영사인 카카오는 국민·신한·우리 등 15개 은행과 제휴해 다음달 중순부터 소액 송금 서비스인 '뱅크월렛카카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자신의 은행계좌 1개를 등록해 계좌에 있는 현금을 카톡 가상계좌로 이체(충전)하는 방식이다. 한번에 50만원까지 충전한 뒤 카톡 친구에게 하루 1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다. 은행 현금카드 기능을 탑재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거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 거래수수료는 기존 은행거래보다 훨씬 싼 100원 내외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의 지인 기반 SNS 서비스 밴드 역시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동창회와 같은 모임을 할 때 필요한 회비를 참석자 수에 맞춰 계산하는 'N빵 계산기'에 소액 송금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영역 확장은 끝이 없다. 택시를 카톡으로 부르는 '카카오 택시' 사업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카톡과 GPS를 이용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호출한 뒤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다. 한마디로 카톡과 같은 모바일 SNS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지간한 생활 편의는 다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들 서비스의 안전과 보안이다. 모바일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여전히 해킹이나 스미싱과 같은 보안 사고가 빈번한데 모바일 결제는 이러한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카톡만 해도 여전히 접속장애 오류로 메시지 전송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송금을 하거나 결제를 할 때 이러한 장애가 발생하거나 해커가 악의적인 행동을 한다면 다수의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다. 소비자는 분명히 결제를 했는데 공급자는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고 친구에게 축의금을 보냈는데 입금되지 않았다는 통보가 오는 일들이 심심찮게 일어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스마트폰 피로도' 증가다. 지금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내려놓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이들 SNS가 은행·신용카드·택시 역할까지 한다면 스마트폰과 잠깐이라도 '헤어지는 일'은 더욱 어려울 것이다.

2014-08-24 11:55:57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페이뱅크, '스탬프백' 서비스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 잇따라

페이뱅크는 자사 '스탬프백' 서비스가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이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페이뱅크는 최근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와 즉석베이커리 전문점 잇브레드에 이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노우스푼', 키즈카페 '딸기가좋아'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적인 원천 특허를 이용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고객관리솔루션(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특히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다는 것과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할인혜택, 특정시간, 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가능하다. 또 이 서비스는 도장을 찍어 인식된 정보를 바탕으로 앱을 통해 스탬프 발급, 사용, 누적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분석할 수 있다. 고객등록정보를 바탕으로 사용빈도, 이용패턴분석 정보제공, 마케팅 실행에 따른 반응에 대한 정보도 분석할 수 있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가맹점을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고 매장홍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투자가치 창출과 더불어 단기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2014-08-24 11:43:05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KT, '광대역 LTE 기지국수' 광고 온에어

KT가 국내 최다 광대역 LTE 기지국을 통해 최고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신감을 담은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한다. KT는 100년 전통의 국수 장인이 만든 기지 '국수' 이야기를 담은 '광대역 LTE 기지국수' 광고를 시작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광대역 LTE 기지국수'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국수와 광대역 LTE 기지국 수를 위트있게 연결해 표현한 광고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차용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고객들에게 KT의 광대역 LTE 서비스를 소개했다. 광대역 LTE 기지국수 동영상은 주파수를 '맑고 깨끗한 물'로, 전국 방방곡곡에 연결된 망을 '빈틈없이 촘촘한 거름 망'으로, 광대역 LTE-A의 3배 빠른 속도를 '세곱빼기' 서비스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가수 양희은의 맛깔스런 목소리로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KT는 새로운 광고의 온에어에 맞춰 실제로 고객들이 컵국수 형태의 광대역 LTE 기지국수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광대역 LTE 기지국수 체험 이벤트는 23일 홍익대 인근에서 시작돼 31일까지 신사동,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광대역 LTE 기지국수를 받을 수 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광대역 LTE 기지국수는 커버리지 우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광고"라며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확산시킬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2014-08-24 10:15:31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최양희 미래부 장관, K-팝 홀로그램 공연장 방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양희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롯데피크인 9층에 위치한 K-POP 홀로그램 공연장 'K라이브(Klive)'를 방문, 유사 홀로그램 기술에 기반한 공연 체험에 나섰다. Klive는 올해 1월 개관한 곳으로 ▲스타들의 화보를 골라보는 '자이언트 타워' ▲스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연출한 '스타 포토 박스' ▲스타와 함께 밴을 타는 장면을 연출한 '웰컴 스퀘어 증강현실(AR) 쇼' ▲싸이, 빅뱅, 2NE1 등 K-POP 스타의 뮤직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홀로그램 씨어터'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KT와 YG엔터테인먼트, 중소 콘텐츠기업 디스트릭트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해 미래부의 차세대콘텐츠 동반성장 사업으로 선정돼 KT가 83억원을 출자하고 미래부가 10억원을 지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관람객들과 함께 홀로그램 콘서트 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최근 'Klive'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 3대 콘텐츠 시장인 중국에 현지법인 설립 등 국제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중 정부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최 장관은 홀로그램 공연장과 같은 유망 디지털콘텐츠가 중국시장에도 설립될 수 있도록 미래부의 '펑요우 프로젝트'와 연계, 중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홀로그램 산업이 미래 국가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업계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을 제2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간담회에서 "그동안 국민들이 다소 어렵게 느꼈던 창조경제를 이곳 홀로그램 공연장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홀로그램을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 정신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4-08-23 12:54:52 이재영 기자
미래부,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추진 위한 합동워크숍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장·차관 및 실·국장, 산하 공공기관장 등 간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및 소통강화 합동워크숍'을 23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구개발(R&D)사업비 효율적 집행방안(전광춘 감사원 국장) ▲미래부-출연(연) 업무효율화 방안(이석봉 대덕넷 사장) ▲청렴 콘서트(권익위 청렴연수원장) 등 외부 초청인사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미래부에서는 ▲외부기관의 R&D 관련 지적사항 ▲지난해 소속기관 청렴도 발표 ▲각 기관간 소통현황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재발방지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분임별 토의 및 결과발표 시간을 가졌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날 워크숍에서 "공공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조직의 존재이유 자체이자 존폐를 좌우한다"며 "우리가 투명하고 공정하지 않다면 우리를 신뢰할 사람은 아무도 없고, 창조경제도 공허한 외침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통이 잘 이뤄져야 업무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현안 문제도 잘 해결해 갈 수 있다"면서 "오늘 워크숍을 터닝 포인트로 해 환골탈퇴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미래부는 이 자리에서 3개 분야로 구성된 'R&D 비리근절 대책'도 발표했다. 우선 기관 차원의 R&D 예산 편법 조성·사용과 개인부조리 등 연구비 유용을 근절하기 위해 각 기관의 '인건비, 인건비성 경비 지출 및 차입현황'을 매분기별로 제출받아 점검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를 강화키로 했다. 또 과제선정 및 평가 등 권한이 집중된 R&D관리 전문기관에 대해 프로젝트 매니저(PM)과 소속 직원의 공정한 업무처리 및 업무해태 여부와 특혜성 계약 여부를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이밖에 감사관실내 '특별감찰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해 각종 적폐에 대한 상시 감찰을 실시키로 했다. 부패구조 제도적 차단과 관련해선 징벌적 가산금 부과(부당 집행액의 3~5배), 참여기간 제한 확대(최대 5년→10년) 등 연구비 부당집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 소관 실국 주관으로 4대 기금(방송통신발전기금 등)에 대한 비리방지책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외부기관 감사결과 처분요구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관장의 징계양정 임의 감경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징계요령 등을 규정화(이사회 '의결')하기로 했다. 지난해 미래부에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2개 기관)했던 '부패방지시책 평가'도 올해 14개로 확대, 실시한다. 반부패 의식개혁과 관련해선 소속 산하기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자정운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권고하는 한편, 미래부 감사관실내 'R&D 부정비리 신고센터'를 설치, 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홍남표 미래부 감사관은 "합동 워크숍에서 토의된 사항과 'R&D 비리근절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되도록 하기 위해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점검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8-23 12:52:52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