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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통합주차시스템 도입 1년… 친환경·효율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파주시가 지난해 도입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이 시민들의 주차 편의성과 주차장 운영 효율성을 모두 높이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파주시 관내 27개 공영주차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해 차량 출입, 요금 결제, 감면 처리 등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 차량 등 감면 대상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온라인 사전 결제를 통해 현장 대기 없이 즉시 출차가 가능해졌다. 실제 분석 결과, 사전 정산을 마친 차량의 평균 출차 시간은 기존 29.6초에서 18.1초로 단축돼 38.5%의 효율 향상이 확인됐다. ◆자동 감면 건수 연 100만 건 넘어서… 친환경 차량 비중 '83%' 시가 최근 1년간의 통합주차정보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138만5천여 대의 차량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했고, 이 중 108만6천여 건(78%)이 자동 감면 혜택을 받았다. 특히 감면 대상 중 저공해 차량과 경차가 각각 52%와 31%를 차지하며, 파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녹색 주차장'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차량이 이용한 곳은 금촌2공영주차장으로, 연간 21만7천여 대가 이용했으며, 감면 차량도 16만3천여 건에 달했다. ◆상가 밀집지역엔 회전율↑… 대중교통 연계 환승할인도 호응 공영주차장 회전율 측정 결과, 금촌3주차장이 1,400%로 가장 높았고, 평균 주차시간은 0.54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해당 주차장은 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해 상권 활성화에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경의중앙선 환승역 4곳에서 시행 중인 환승할인 제도는 현재까지 6,412건이 이용돼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도심 내 차량 유입 및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더욱 확장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한편, 첨단 모빌리티 기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09:55: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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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싱가포르서 글로벌 투자 유치… 식품·바이오 혁신 협력 잰걸음

이동환 고양시장이 글로벌 스타트업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출장에서 이 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GFEZ)의 개발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와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17일 싱가포르의 식품 및 농업 분야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Innovate 360'을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식품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 관련 스타트업 전략 공유 ▲전문가 멘토링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기회 창출 등을 골자로 한다. 2018년 설립된 Innovate 360은 싱가포르 최초 식품 전용 액셀러레이터로, Enterprise Singapore의 지원 아래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에 인프라·초기 자금·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장은 "고양경제자유구역은 푸드트럭, 스마트팜 등 식품·농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고양시 식품산업 혁신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nnovate 360의 창립자이자 CEO인 존 챙(John Cheng)은 "이번 협력으로 양국의 스타트업이 서로의 기술과 시장을 이해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은 식품 제조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인프라 '푸드플랜트(Food Plant)'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림 비 김(Lim Bee Gim) 교수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푸드플랜트는 식품공학 특성화 대학인 Singapore Institute of Technology의 자회사로, 소규모 창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최신 식품 가공 장비와 연구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실험적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다. 림 교수는 "창업에는 자본뿐 아니라 기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경험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에 이 시장은 "푸드플랜트는 공공주도 창업지원의 선진 모델로, 고양시도 유사 인프라를 고양경제자유구역에 유치해 공동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일정 첫날인 16일에는 싱가포르 국립암센터(NCCS)를 찾아 림 순 타이 CEO 및 윌리엄 황 교수 등 핵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고양시 바이오·의료산업 육성 및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NCCS는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암 전문 의료기관으로, 심장·치과·안과·신경과학 전문 센터와 함께 SGH 캠퍼스 내에 위치한 싱가포르 최대 의료기관 그룹 싱헬스(SingHealth) 소속이다. 고양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향후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4-18 09:54: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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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고양에 머무르도록”… 고양시, 글로벌 호텔 인프라 구축 박차

고양시가 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17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IHG) 아시아 본사를 방문해 킨텍스 지원부지 내 S2호텔부지 및 고양경제자유구역(GFEZ) 내 호텔 개발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고양시는 킨텍스, K-POP 공연, 경제자유구역 등을 중심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활력 넘치는 한국 시장에 대한 IHG의 관심을 알고 있다"며 "고양의 미래에 IHG가 동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IHG 동남아시아·한국 대표 비벡 발라(Vivek Bhalla)는 "이 시장님의 고양에 대한 열정과 도시의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는 고양에서 공연하고, 서울에서 잔다'… 고질적 숙박 인프라 문제 고양시의 호텔 유치 행보는 단순한 개발이 아닌 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고양에서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6회 연속 공연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수용할 숙박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킨텍스 인근에는 소노캄 고양, 케이트리 호텔 등 약 1,200실 규모의 숙소만 운영 중이다. 2023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킨텍스 주변에는 최소 3,300실 이상의 객실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오는 2027년 제3전시장이 개관하면 연간 방문객은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대비한 숙박 인프라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국제회의와 대형 박람회 유치에 필수적인 2,000~3,000실 규모의 호텔 클러스터 확보 역시 고양시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공연과 전시가 고양에서 개최되더라도, 숙박과 소비는 서울로 이어지는 '역외 소비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시장은 "고양은 콘텐츠는 서울과 경쟁하지만, 숙박은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 고양에서도 세계가 머무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IHG 본사 방문이 고양시 브랜드 가치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4-18 09:54: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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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 건의로 공동주택 태양광 설비 동의 기준 완화

경기도가 공동주택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제안한 두 건의 정책이 국토교통부의 수용으로 현실화됐다. 태양광 설비 설치에 대한 입주자등 동의 기준이 완화되고, 경비원을 위한 휴게공간 설치 문턱이 낮아졌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2024년 11월 27일 입법예고된 데 이어 지난 15일 개정·시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공동주택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때 기존에는 입주자등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입주자등 2분의 1 이상 동의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민의 절반만 동의해도 태양광 설비 설치가 가능해지며, 설치 절차가 간소화돼 재생에너지 보급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비원 휴게시설 설치 관련 규제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공동주택 내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가 불가능했지만 경기도의 건의에 따라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필로티 공간에 근로자 휴게시설을 증축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이는 공동주택 내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태양광 설비 설치시 동의기준 완화에 대해 2023년 10월, 필로티 활용 경비원 휴게시설 설치 허용에 대해 2024년 2월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건의했고,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국토부를 직접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홍일영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8 09:53: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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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싱크홀 사고 예방 총력

시흥시는 지반침하(이하, 싱크홀) 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4월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이성주식회사와 싱크홀 예방 및 안전한 지하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시흥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공사(신안산선, 월판선)와 도시개발로 인해 증가하는 싱크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술적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하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성주식회사와 5월부터 정왕동 시화공단 주간선도로와 2026년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 대상지에서 지반탐사를 시작한다. 특히 시는 장마철 전까지 안전한 지하 공간 관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는 시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과 성현모 이성주식회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시흥시 내 주요 기반 시설과 도로에 대한 지반 안전진단과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성현모 이성주식회사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흥시의 안전한 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지하 공간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지속 관리를 통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4-18 09:53: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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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

양주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5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한 성과로, 식품안전 정책의 우수성과 실행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제도 운영과 현장 위생관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이고 철저한 식품위생 행정을 인정받았다. 평가는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위해식품 회수 실적 ▲민원 처리 기한 준수율 ▲이물 신고 처리율 등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식약처 내부 검토와 '우수기관 선정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양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제도 운영을 비롯해 식중독 예방 컨설팅,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안심식당 지정 확대 등 식품안전 기반 조성에 주력해 왔다. 특히 식품 관련 위반사항에 대한 신속하고 투명한 행정처리와 시민 밀착형 위생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식품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위생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 09:53:09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