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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몽골 여성의원단 방한 환영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6일 안양시의회에서 있었던 몽골지방의회 여성의원단 방한 환영 만찬에 참석해 한국의 여성 지방정치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여성 지방의원 간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정치참여와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의 지방정부에서 활동 중인 여성의원 26명이 7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및 행정 운영을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의 본질은 공동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이며, 여성의 참여는 이 공동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몽골 여성의원 여러분의 방문은 국경을 넘어 여성 정치리더 간의 연대를 확장하고, 아시아 여성 정치의 미래를 여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만찬에서 정 부의장은 몽골 여성의원단으로부터 8월 말 몽골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 여성 정치인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윤경 부의장은 "정치는 더 이상 소수의 목소리만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라며 "성별,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갖춘 지방정부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민주주의가 완성된다. 지방정부 차원의 여성 리더십 확대는 그 변화의 출발점이다"라고 여성 정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 방문, 국회의사당 견학 및 여성·청년 정치참여 간담회, 하이원 리조트 체험, 안양시 교통 시스템 견학 및 의회 방문, 인스파이어 호텔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몽골 여성의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한국 지방정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여성과 청소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입법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 경력보유여성 지원 조례 등 실효성 높은 조례 제정을 통해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해 왔다. 정윤경 부의장은 끝으로 "정치는 누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느냐의 싸움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느냐의 책임"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여성 정치인의 성장과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9 08:56: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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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안동시는 7월 7일,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공무원 5명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부서의 추천과 적극행정 보고회 제출 안건 등 총 8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내부 1차 심사와 '소통24' 국민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보육아동가족과 조재호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조 주무관은 산불 피해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엑셀 매크로 기반의 '1분 완성 긴급생활지원금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주민 체감도와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점이 인정받았다. 우수에는 시립도서관 김민영 주무관과 인구정책과 신예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아동 도서 선택에 대한 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해 1,000권의 그림책을 직접 큐레이팅하고, 추천 사유를 도서관 누리집에 공개해 신뢰도 높은 독서 자료를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청 당일 정원 100명이 조기 마감되고, 대기자도 21명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규 아동 회원 55명 유입 등 도서관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신 주무관은 학업장려금 온라인 신청과 함께 현금·지역화폐 선택 방식을 도입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었다. 2025년 4월 한 달간 5,064명이 신청했으며, 같은 달 안동시 인구는 1,080명 증가했다. 1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유통은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장려에는 관광인프라과 손재황 주무관과 감염병관리과 김예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손 주무관은 중앙선 이설로 발생한 폐선부지를 임청각~와룡터널 구간 산책로로 정비하고 경관시설과 문화체험공간 조성을 추진해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했다. 「안동시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긴급 개정해 파상풍·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 이재민 건강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힘썼다. 이는 인근 5개 시군 중 유일한 사례로, 선도적 보건 행정의 모범으로 평가됐다. 장철웅 부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은 산불 복구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시민을 위한 행정을 적극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9 08:56:2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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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계부터 운영까지…공공건축물 ‘숨은 탄소’ 관리방안 본격 추진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공공건축물의 생애주기(Life Cycle) 전 단계에 걸쳐 탄소 배출을 체계적으로 줄이기 위한 관리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공모 및 평가 기준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우선 공모 단계에서는 설계 제안서에 자재 선택, 운반, 시공 공정 등에서의 탄소저감 방안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고, 이를 평가의 핵심 항목으로 삼는다. 실현 가능성과 구체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설계 단계에서는 재활용 자재 및 저탄소 인증제품 등 저탄소 건축자재 사용을 권장하며, 고단열·고기밀 설계와 자연채광·자연환기 극대화 등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구조를 기본 요건으로 반영한다. 시공 단계에서는 건설장비의 효율적 사용과 공정 통합관리를 통해 현장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하고, 시공사와의 탄소관리 이행 협약 체결도 추진된다. 완공 이후 운영 단계에서도 탄소저감은 계속된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적용, 에너지 자립률 제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탄소배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건축자재의 생산, 가공, 운반, 설치 등 건축물 건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숨은 탄소(Embodied Carbon)'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단순히 운영단계의 에너지 효율을 넘어서 건축물 전체의 탄소배출 총량을 줄인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도시의 물순환 체계 개선을 통한 간접적 탄소저감도 추진된다. 고양시는 상수도 사용 절감과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 효과적인 빗물저장시설 확대를 통해 기후적응형 인프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제선 고양시 총괄계획가는 "건축 초기 단계부터 탄소저감을 고려하는 것은 탄소중립사회를 향한 핵심 전략"이라며 "공공건축물이 친환경·저탄소 건축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9 08:54: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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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 강성권 신임 중앙연구소장 영입..."글로벌 신약 시장 도전"

. HLB제약이 전문의약품 자체 생산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한 데 이어 신약 연구개발로 새로운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다. 8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LB제약은 강성권 박사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 HLB제약은 '약물전달시스템(DDS)' 전문성을 강화하며 장기지속형 주사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강성권 신임 소장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와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3년부터 종근당에서 합성연구실장, 기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합성신약, 개량신약, 천연물신약 등 다양한 연구개발 경력을 쌓았고, DDS 기술과 응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신임 소장은 HLB제약 연구소의 DDS연구팀, 제제연구팀, 한국인관절연구팀 등을 총괄하게 됐다. 특히 HLB제약의 스마트 연속 제조 시스템(SMEB)을 활용해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체내에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함으로써 복약 순응도, 치료 효율성 등을 개선하는 차세대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LB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연속 제조 시스템(SMEB)은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핵심 요소인 미립구를 제조하는 데 쓰인다. 그 결과, HLB제약이 자체 개발한 미립구는 약물 안정화, 균일한 제형 등을 갖췄다. 의약품 품질뿐 아니라 제조법, 생산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HLB제약의 스마트 연속 제조 시스템(SMEB)은 생성되는 입자 크기, 용매 흐름속도, 생산량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고, 연속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플랫폼 기술은 여러 가지 약물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HLB제약도 독자 기술을 고도화해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한 치료제로 연구개발을 확장하고 있다. HLB제약은 현재까지 플랫폼 기술 관련 특허를 20개 이상 등록했다. 또 항암제, 항응고제, 파킨슨 치료제, 치매 연구제 등을 연구해 왔고, 최근에는 비만 등 만성질환 치료제로 연구개발 폭을 넓혔다. 강성권 신임 소장은 "HLB제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약물전달 기반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 의약품을 개발해 HLB제약의 기업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LB제약은 지난해 실적으로 1370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1360억원에서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영업손실 195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2025-07-08 23:09:5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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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인하대-삼성전자, 차세대 고해상도 EUV용 포토레지스트 소재 개발 外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김가영 고분자환경융합전공 박사과정 학생과 구예진 박사(지도교수 이진균)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차세대 고개구수(High NA)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공정에 적용 가능한 신개념 포토레지스트 소재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회로의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이번에 개발된 신소재는 주석산화물 나노소재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기술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10나노미터 수준의 정밀한 양각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는 High NA EUV 노광 조건에 최적화된 무기 포토레지스트(MOR)로, 기존 음각 포토레지스트와의 병행 사용 시 회로 설계의 자유도와 제조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게재됐으며, 제1저자인 김가영 박사과정 학생은 이를 바탕으로 제31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재료과학·공학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와 미래기술육성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를 주도한 김가영 박사과정 학생과 구예진 박사는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대학 연구실 간 긴밀한 협력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보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반도체 기술 발전을 위한 탐구를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와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강성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AI, AIoT, XR,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은 이미 우리의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고, 디지털라이프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AI 기반의 스마트 환경은 교육, 의료, 도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디지털라이프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적·사회적으로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물결 속에서 기술과 창의성이 융합된 콘텐츠 산업의 혁신은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인재 양성, 기술 발전, 산업 간 연계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모일 때,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 한신대 박기홍·안현·이용걸·윤효석 교수(AI·SW학)가 우수 학술 논문 발표, 연구자 간의 정보교류, 성공적인 학술대회 운영 등 발전적 학회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숭실대학교는 '2025 단일세포 및 공간오믹스 코리아(SCSOK)-기초과학연구원(IBS) 공동 심포지엄'이 지난 달 23일부터 28일까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일세포 분석, 공간오믹스, 유전체 교정, 줄기세포 및 세포 치료 등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총 618명의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국제 연사 13명과 국내 연사 22명이 최신 연구 동향과 혁신적 성과를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했으며, 차세대 연구자들이 주도한 43편의 우수 초록 발표가 이어지며 행사의 학문적 깊이와 다양성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연사 중 한 명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닐 요세프(Nir Yosef) 교수는, 자국의 전쟁 상황으로 항공편이 취소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심포지엄 기간 중에는 강연 외에도 포스터 세션, 구두 발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제공됐다. 젊은 과학자들이 세계적 석학들과 직접 교류하며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주최 측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가 심포지엄을 찾아주었고, 국내외 연구자들의 높은 학문적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생명과학 연구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김원준 교수(전기전자공학부) 연구팀이 개발한 '고성능 개방형 어휘 3차원 영상 분할 알고리즘'이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 중 하나인 ICCV 2025(IEEE/CVF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국제 컴퓨터 비전학회(h5-index = 291))에서 발표된다. 연구팀은 텍스트 입력만으로 3차원 영상 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객체를 정밀하게 분할하고 편집할 수 있는 개방형 어휘(Open-vocabulary) 기반의 3차원 영상 분할 기술을 구현했다. 이 논문은 오는 10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ICCV 2025'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서로 다른 시점에 존재하는 객체에 대한 언어 임베딩(Language Embedding)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점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언어 임베딩과 가우시안 스플래팅(Gaussian Splatting) 파라미터를 동시에 학습하는 전략을 새롭게 제안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대조적 학습(Contrastive Learning) 기법을 접목하여 새로운 시점 이미지 내 객체 검출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정밀한 3차원 장면 렌더링은 물론, 생성된 이미지 상에서 텍스트 명령어를 기반으로 사용자 지정 객체 분할 및 편집이 가능해졌다. 해당 기술은 향후 3D 콘텐츠 생성, 3차원 장면 이해, 이머시브 서비스 분야 등에서 핵심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논문의 제1저자는 건국대학교 장성민 석사과정생이며, 교신저자는 김원준 교수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2025 한신대 SW중심대학 AID(AI·SW as a Digital Lifecare service)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따. 이번 워크숍은 2024년 SW중심대학사업 선정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성과를 내부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타 대학의 우수 운영 사례를 통해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진을 비롯해 유관 부서 팀장과 실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분과별 주제발표(SW융합·기초·가치확산) ▲산학협력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융합전공 교수진과의 네트워킹 ▲사업발전 방향 논의 등이 이뤄졌다. 조현식 SW중심대학사업운영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1일 차 프로그램은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인사말, 강민구 AI·SW대학장과 홍선미 휴먼서비스대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대학 간 사업운영 교류'를 주제로 대학 네트워킹 이후 SW중심대학 산학협력 활성화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타 대학의 우수 사례 공유 프로그램으로 선문대 정애영 교수가 'SW융합교육 프로그램 사례 소개'를 신한대 김양훈 교수는 'SW중심대학사업 정량적 성과지표 관리 방안'을 한신대 박기홍 교수는 'AI·SW 기초역량인증제 추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산학협력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신대 서정욱 교수, 김양훈 교수, 정영애 교수가 참여한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신대는 인문사회 분야에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 알려졌지만,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AI·SW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BTS의 노래처럼 피·땀·눈물로 만들어낸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며,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가 최근 경북 봉화군 K-베트남 밸리 조성 예정지 일대로 문화답사를 다녀왔다고 8일 밝혔다. 경북 봉화는 고려시대 이후 정착한 베트남 리왕조 후손 '화산 이씨' 집안의 본거지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 활동을 펼친 이장발의 사적지 충효당이 위치한 역사문화적 장소이다. 지난 달 28일와 29일 진행된 답사에는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 강하나 교수의 인솔 아래 베트남어 학습 동아리 '통통(Thong Thong)' 소속 3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답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오랜 교류사를 되짚고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깊이 있게 체험해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베트남 이주민 공동체 푸자민(PUZAMIM)과 봉화군 관계자들이 이들의 여정에 동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문화답사의 본격적인 일정으로 K-베트남 밸리 예정지와 충효당을 방문했다. 특히 화산 이씨 봉화종친회 이시창 사무국장이 직접 안내에 나서 지역과 가문의 역사적 배경을 상세히 설명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탐방을 마친 이후 숙소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구성원 간의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한-베 노래자랑, 베트남 전통의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유대를 다졌다. '통통' 동아리 회장 홍진주 학우(23학번)는 "앞으로 조성될 K-베트남 밸리를 미리 방문하고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재학생은 물론 이미 졸업한 동문님들도 함께 자리해 주셨기에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무색할 정도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베트남학(언어와 지역학), 인도네시아학(언어와 지역학) 두 가지 세부 전공트랙을 개설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7-08 20:15: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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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윤상배 신임 대표이사 내정..."신약개발 속도낼것"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윤상배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최고 경쟁력과 성장성을 다지며 신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윤상배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종근당,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그는 지난 2022~2024년 휴온스 대표이사로 활동했다. 휴온스 재임 시절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올리고, 연구개발 성과를 상용화하는 등 신약개발 전문가인자 경영인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다. 한편, 천종식 현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고문을 맡게 된다. 천 현 대표이사는 CJ바이오사이언스 출범부터 지금까지 CJ바이오사이언스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을 쏟았다. 대표 파이프라인 'CJRB-101'의 다국가 임상 1/2상 진입은 물론, 영국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4D파마의 자산을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윤 신임 내정자와 천 현 대표이사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7-08 16:54:4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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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2025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서 모범행정대상 수상

이현재 하남시장이 7월 8일 국회도서관 대강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국회도서관 등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시상 행사다.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 ▲공약이행률 전국 상위권 달성 ▲우수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개발 가속화 등 하남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공공서비스 혁신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실현해가는 점에서 모범적인 행정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저 개인의 수상이 아닌, 하남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계속 이어가고, 하남을 수도권 동부의 핵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약속드린 공약들을 꼼꼼히 실천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문화와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하남'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와 국회도서관, 서울특별시의회, 국기원 등 다양한 기관 관계자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 음악회와 함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2025-07-08 16:45: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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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숙취해소제 '컨디션' 매출↑..."브랜드 확장 속도낸다"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HK이노엔이 '컨디션' 사업 확대에 나섰다. 6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 주력 제품인 컨디션은 올해 1분기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규모로, 헬스&뷰티 사업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올해 1분기 헬스&뷰티 사업 실적으로 매출 214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등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53.1% 급증했다. 영업이익률(OPM)은 8.4% 수준이다. HK이노엔의 컨디션 매출은 2021년 390억원에서 2022년 607억원, 2023년 620억원 등으로 급증했다. 다만, 지난해 593억원으로 성장세가 꺾인 바 있다. HK이노엔은 컨디션을 중심으로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HK이노엔은 최근 인기 걸그룹 엔믹스 '해원'과 협업해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였다. '스팍클링하게 깬다!'라는 주제로 신제품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을 알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것으로, 숙취 해소 기능에 탄산 맛을 더한 것이다.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독자 소재를 함유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소재는 미배아발효추출물에스, 효모추출물혼합분말, 자리추출물분말, 니파팜농축분말 등을 복합한 것이다. 또 대체당을 사용해 당류 섭취 및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적자몽 농축액은 자몽 맛을 구현해 준다. 이밖에 HK이노엔은 컨디션, 컨디션스틱, 컨디션환 등 다양한 제형을 갖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컨디션 음료 제형과 비음료 제형의 매출 비중은 각각 62%, 38%다. 음료 제형 비중은 2022년 77%, 2023년 68% 등으로 줄었고, 비음료 제형은 2022년 23%, 2023년 32% 등으로 늘었다. HK이노엔 측은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2039세대는 물론 보다 폭넓은 소비자 취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5-07-08 16:40: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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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人터뷰]허봉수 서울위담한방병원장, 암을 부르는 '담적'...양방 융합으로 암 치료를 열다

최근 항암 분야에서 양방과 한방을 융합한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위담한방병원은 30년 넘는 기간 동안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통합의료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봉수 서울위담한방병원장을 만나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암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질환 치료에 있어서, 융합 의료의 힘을 실감하게 됐다. -담적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담적 증후군은 위장 외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며 소화를 위한 연동 운동에 방해를 주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위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장, 대장, 심장, 심지어 신경계나 근육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다. 초기에는 내시경 검사로 미세한 염증만 발견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다. 그러나 환자들은 소화 불량, 배 아픔, 소화 불량 등을 호소하며 그 증상은 매우 심각할 수 있다. 담적 증후군은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무엇보다 암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위담병원에서는 암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나. "양방의 항암요법과 한방의 면역증강요법을 융합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서는 항암 치료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평안한 암 치료'를 추구한다. 암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방사선 치료, 항암제 투여 등 화학요법, 수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에서 비롯된다. 쉽게 말해, 암 치료의 목적은 암 세포를 제거하는 것인데, 정상 세포에서도 괴사, 진액 손상, 면역기능 및 비위기능 저하, 골수조혈기능 손상 등을 유발한다. 독성이 강하고 공격적인 표준 치료가 암 환자의 정상 기능까지 심각하게 훼손해 암 재발, 암 전이의 가능성을 만든다. 이에 따라 위담병원은 1996년부터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하고, 손상된 면역 기능은 보존하는 병행요법을 개발했다. 해독, 진액 공급, 소화기능 복구, 골수조혈기능 개선 등에 집중하며 한의학적으로 접근한 보완요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양방과 한방을 융합하는 방식이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양방의 치료법만으로는 미세한 암세포나 전신에 퍼진 암을 다루는 데 한계가 있다. 반면 한방 치료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줄여 체력을 회복시킨다." 특히 위담병원은 항암 표준 치료와 병행하는 한의학적 치료에서 7가지 원칙을 세웠고 ▲독성 환경 해독과 정화 ▲변성된 중간 매개 물질 교정 ▲종괴(腫塊)의 소적연견(消積軟堅) ▲혈액순환과 소통 ▲정기부양(正氣扶養)·부정거사(扶正祛邪) ▲정신 관리 ▲식이 및 영양 조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중 암 치료의 첫 단계이고 전제가 되는 것은 효과적인 해독과 정화를 위한 항산화 요법이다. 각 조직에서 독소가 배출되면 우리 몸은 정상 기능을 회복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암을 극복하는 길이 열린다. 암 치료에서 중요한 또다른 한 가지는 중간 매개 물질의 변성을 교정하는 것이다.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면역 관련 단백질 등 중간 매개 물질은 생리학적으로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간 매개 물질이 독소 등에 의해 변성되는 경우, 유전자 발현 과정에서 변이가 발생하거나 비정상적인 신호 전달이 진행되면서 암이 발생한다. 다만, 변성된 중간 매개 물질을 교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울러 위담병원의 아로마 고주파 요법과 초음파를 이용한 물리 치료는 암 덩어리 또는 딱딱한 종양을 부드럽게 만들어 파쇄하기 위한 치료다. 위담병원은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를 위해 혈액순환을 중요시 한다. 항상성이란, 우리 몸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때 혈액순환이 잘 이뤄져야, 단순히 세포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고 장기간 유기적 상호작용이 원활해 진다. 정기부양(正氣扶養)·부정거사(扶正祛邪)는 암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한 치료법이다. 정상 세포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정상 세포가 스스로 암 세포의 악성 활동 억제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서양의학의 암 치료가 대체로 공격적이고 정상 세포의 기능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서양의학에서 항암은 매우 발달했지만, 그 한계점은 여전히 존재한다. 재발과 전이는 물론, 생존율을 단기간으로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 식이요법 측면에서는 위담병원은 식욕 부진과 소화 및 흡수 기능 감소로 발생하는 식이 불량을 개선하고자 한다. 소화, 흡수, 영양이라는 3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항암 효과가 있는 유기농 음식을 선별해서 만들고, 특별 개발한 효소와 유담 차를 제공한다. -암 치료뿐 아니라 암 환자의 일상에서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위담병원만의 접근방식은. "암 관련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암 치료의 순응도도 감소하고 삶의 질도 저하된다. 암 관련 증상이란, 암과 직접 관련되거나 암 치료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말한다. 즉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지만 치료 종료 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를 과소 평가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관련 증상으로는 피로(60~90%), 식욕부진(85%), 통증(50~70%), 불면(30~50%), 오심구토(40~80%), 말초신경병증(6%), 구강건조(19%)가 있다. 해당 증상들은 암 종에 관계없이 나타나는데, 암 병기가 높고, 신체활동지수가 악화될수록 더욱 심해진다." -정신적·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법은. "암 치료과정과 재활과정 모두에서 엄청난 정신적, 심리적 부담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는 기혈(氣血) 순환을 응결시킨다. 또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체내 독성 환경이 조성된다. 이때 활성산소가 과잉 생성되면서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독성 물질과 그로 인한 허약, 균의 반복 침입 등은 다른 원인들과 연계되면서 암이 생성된다. 결국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 반복되면 면역, 배설, 해독, 대사, 혈액순환 등 체내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켜 서서히 질병이 스며든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스트레스가 암 발생의 강력한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한방 치료는 예로부터 몸과 마음을 함께 치료하는 심신의학의 특성을 갖고 있어 스트레스를 풀리게 한다. 침, 뜸, 치료한약, 명상 등을 통해서 괴로웠던 심신이 안정을 찾도록 한다." -향후 양방과 한방의 융합치료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나. "양방과 한방이 융합된 치료법은 점차적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인식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통합 의학이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환자 중심의 다학제적 접근이 융합치료의 핵심이다."

2025-07-08 16:04:3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