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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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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인천전 패배’ 천안 원정서 승리 도전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부산은 지난 9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0대2 패배를 당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기민한 패스 플레이로 57% 점유율을 기록하고, 페신의 슈팅 4개를 포함해 팀 총 15개 슈팅과 6개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공격과 패스 지표에서 우수한 수치를 보였지만 결정력 차이로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6위를 유지하고 있는 부산은 상위권과의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고, 7위 김포와 8위 성남이 각각 10경기,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추격하고 있어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 원정에서 강했던 모습도 주춤하다. 6월까지 5승 3무로 원정 무패를 달렸던 부산은 7월부터 김포, 화성,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부산과 천안의 상대 전적은 5승 1무 1패로 부산이 우세하다. 부산은 이번 천안 원정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천안은 현재 최하위지만 지난 전남 원정에서 4대3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탔고, 13위 안산과의 승점 차를 1점 차로 좁혀 순위 역전도 노리고 있어 결코 방심할 수 없다. 17일 부산과 천안의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2025-08-15 18:10: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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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이틀째 폭우에 '신속 대응·철저 복구' 주문

경기 북부지역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일부터 발효된 호우경보로 인한 관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비상근무 체계와 대응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시민안전관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상황을 공유했다. 13일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남양주에는 평균 148.1㎜, 최대 235㎜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도로피해 9건, 주택 침수 2건, 수목전도 2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시는 499명 규모의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 △하천변 세월교 진입차단 △지하차도 현장 관리 △주택·도로 침수 대응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광덕 시장은 "용암천과 왕숙천의 수위가 낮아지는 대로 하천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지역 농가의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번 호우는 지역별 강우량 편차가 큰 것이 특징"이라며 "기상 상황이 수시로 변동하는 만큼 단체대화방을 통해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라"고 강조했다. 시는 피해 지역 복구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추가 강우 예보에 대비해 위험지역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2025-08-15 18:10:1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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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광복 80주년 기념 ‘태극기 바람개비 거리’ 북삼읍 조성

광복 80주년인 15일 오전, 경북 칠곡군 북삼읍 거리가 붉고 푸른 태극 문양으로 물결쳤다. 바람이 불자 200여 개의 태극기 바람개비가 동시에 돌아가며 햇빛을 받아 반짝였다. 이날 북삼읍 주민들은 태극기를 대문 앞에만 두지 않고 마을의 주요 길목마다 세웠다. 태극기를 더 많은 사람이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도록 북삼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단체와 주민들이 뜻을 모아 사비로 코스모스를 닮은 '태극기 바람개비' 200여 개를 준비했다. 설치 장소는 북삼읍 입구 삼거리, 인문학광장, 강진로타리, 북삼초등학교 후문 공원, 읍사무소 주차장 등 주민들이 직접 선정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깃대를 세우고 청년들은 위치를 잡았으며, 어린이들은 바람개비를 부착하며 힘을 보탰다. 바람이 불면 삼거리에는 붉은·푸른·흰색이 파도처럼 이어지고, 꽃처럼 핀 바람개비가 빙글빙글 돌며 장관을 이룬다. 지나가던 아이가 "엄마, 태극기가 돌아간다"고 외치고, 자전거를 타던 청년은 속도를 늦추며, 버스 창가의 노인은 고개를 돌려 끝까지 바라본다. 박호봉 북삼읍 이장협의회장은 "80년 전 조상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애국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태극기는 우리 역사와 정신을 담은 상징"이라며 "가정에서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공간에서 태극기를 바람에 나부끼게 한 주민들의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나라사랑"이라고 강조했다.

2025-08-15 18:09: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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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日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창원시가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그동안 민간 주도로 진행돼 온 기념행사를 창원시가 처음으로 주관하며 피해자들의 역사와 희생을 공적으로 인정하고 기리는 데 한층 깊은 의미를 더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기념조형물 지킴이단, 여성단체협의회, 여성폭력방지위원회 및 여성복지시설 종사자,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역사적 책임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위안부 역사 동아리 리멤버 학생이 낭독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드리는 편지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학생들은 아픈 역사 속에서 고된 삶을 살아오신 할머니들에 대한 존경과 위로, 그리고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젊은 세대의 진심 어린 다짐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오늘 기림의 날이 위안부 피해자와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정의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5 18:08: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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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광복 80주년 경축식 개최…“다시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파주시는 15일 오전 10시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군 장병,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온 국민이 되찾은 빛, 다시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열린 경축식은 율곡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취타대의 힘찬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의례, 천창암 광복회 파주지회장의 광복회장 기념사 대독, 김경일 시장의 경축사, 광복절 기념 유공자 표창, 파주시립예술단 특별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립유공자 유족 20여 명이 한 명씩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2층 객석에는 가로 13m, 세로 10m 크기의 대형 태극기가 걸려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기억의 파도 위에 피어난 무궁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도 마련돼 시민들이 광복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김경일 시장은 경축사에서 "온 국민이 되찾은 빛으로 다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것이 8·15 광복이 주는 가장 큰 가르침"이라며 "진정한 광복은 주권 회복뿐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파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8-15 18:08: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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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광복 80주년 경축식 개최…순국선열 정신 기리며 미래 다짐

고양시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경축식을 열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보훈단체장과 유관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사에서 이동환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은 여전히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 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가 지닌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일산역과 일산시장 일대는 만주로 향하는 관문이자 항일운동가들의 비밀 회합 장소였으며, 행주나루터에서는 만세운동이 전개됐다"며 "이러한 역사적 자취가 오늘의 고양시를 굳건한 공동체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중근 의사의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고양특례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넌 할 수 있어'와 'Butterfly'를 부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광복절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8-15 18:08: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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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국가유공자 건강한 노후 적극 지원"

유한양행이 지난 12일 대한약사회, 서울남부보훈지청 등과 협력해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전달하며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건강을 지원해 왔다. 지난 8년간 총 6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해당 물품을 전달했고, 올해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직접 가정 방문을 펼치며 복약지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건강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약사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해 더 많은 분들의 건강에 온기를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 대다수가 만성 통증으로 평소에도 파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유한양행의 지속적 기부가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8-15 11:28: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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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원 NC파크서 ‘경남 콘텐츠 IP’ 팝업 운영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창원 NC파크 야외광장에서 경남 콘텐츠 IP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Pop Up to the Space League! 우주리그 야구단 대모집'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 단디·쎄리와 경남도 홍보 캐릭터 벼리의 만남 및 우주 리그 팀원 모집을 테마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콘텐츠 기업의 IP와 NC 다이노스 IP를 융합한 한정판 굿즈 및 실감 콘텐츠를 도민에게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총 11개사다. 블루노바랩, 젤리스노우, 플렉시블, 소노연구소, 엠엠데이, 삼백육십오, 알리아스 등 7개 사는 언더웨어, 유니폼, 피규어, 무드등, 부채, 스티커, 키링 등 총 34종의 한정판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위디, 브리스트&플레이메피스토왈츠, 코코드론, 나나콘 등 4개 사는 아나몰픽 실감 콘텐츠와 반응형 빙고 게임, 드론 야구, AR 활용 퀴즈 게임 등을 진행해 창원 NC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 콘텐츠 IP 팝업 스토어는 NC 홈경 기가 없는 25일을 제외한 총 6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창원 NC파크를 찾는 누구나 체험과 구매가 가능하다. 진필녀 문화 산업과장은 "팝업 스토어는 2030 청년 선호 트렌드로 판매·경험·스토리를 동시에 전달하는 새로운 콘텐츠 모델"이라며 "도내 콘텐츠 기업의 우수한 IP와 기술력이 도민과 야구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15 09:31:3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