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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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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강대훈 본부장, 파주소방서 을지연습 현장 찾아 대원 격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파주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9일 오후 2시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나서 대원들을 위로하고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 본부장은 통일센터와 구조대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을지연습장에서 실시반장으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무더위 속에서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주며 사기를 북돋우고, 철저한 대비 태세와 현장 안전을 당부했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격려가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북부 접경지역을 맡고 있는 파주소방서는 안보와 재난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대원들의 헌신과 사기가 곧 지역 안전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 강 본부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량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무더위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20 14:05: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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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돌봄 통합지원 조례 논의 본격화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소속 이정은 의원과 목진혁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민관 협력 간담회를 열고 의료, 요양, 일상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가 지난 9일부터 입법예고 중인 「파주시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 복지정책과와 건강증진과, 맞춤형복지지원팀 관계자와 병원, 복지관, 요양기관, 시민단체 등 23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정은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각 기관의 특화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성공적인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진혁 의원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운영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 방향을 보완하고, 전문성을 갖춘 전담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임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들은 "파주시의 돌봄 시스템은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큼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마련됐다. 주요 대상은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 등이며, 지역 여건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2025-08-20 13:50: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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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 운영…시민 고충 직접 해결

화성특례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 기관 상담 인력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권익 구제 서비스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 행정 분야를 비롯해, 소비자 피해 구제, 서민 금융 지원, 생활법률, 지적·측량 등 다방면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상담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 예약은 오는 22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화성특례시청 감사관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에는 잔여 시간에 한해 현장 민원 접수 및 상담도 가능하다. 민원상담 신청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특례시청 감사관으로 하면 된다. 최원교 감사관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크고 작은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5-08-20 13:5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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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복지 추진 전략 공유…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병복, 민간위원장 손정일)가 지난 14일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2025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질적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운영 현황 보고,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공유, 복지박람회 개최 안건 심의 및 기타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복지박람회 개최에 관한 심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아울러 회의 참석자들은 울진군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표협의체가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복지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파트너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현장감 있는 사회보장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08-20 13:50: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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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남한강변을 무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일상이 어우러질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가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양평역 인근 양근교에서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을 따라 펼쳐진 남한강변을 ▲걷기 좋은 산책로, ▲문화·예술이 숨 쉬는 테마거리, ▲친수 및 휴식 공간, ▲야간경관 조명 등으로 새롭게 꾸미는 프로젝트다. 단순한 정비가 아닌, 자연을 품은 복합문화관광 명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올해 1월 착공 이후 5월까지 테라스 기반 작업을 안전하게 마쳤고, 현재는 '양평 물들임 테라스' 설치가 한창이다. 오는 10월이면 첫 단계 공사가 마무리돼, 남한강의 물빛과 바람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테라스가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특히 10월 26일에는 첫 개방을 기념해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가 열린다. 물소리길을 따라 걷는 산책 축제부터 지역 상인과 예술가가 참여하는 마켓, '양슐랭'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장터, 그리고 강변의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질 콘서트까지 이름처럼 남한강의 빛과 색으로 물드는 하루가 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단순히 풍경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경제·관광을 잇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양평의 새로운 얼굴이자 전국에서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남은 공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한편, 축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며 가을의 강변을 기다리고 있다. 곧, 남한강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주민과 여행자가 함께 어깨를 맞대고 웃는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2025-08-20 13:49: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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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ChatGPT부터 유튜브까지 '농업인 마케팅 실전 교육'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전형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8월 29일까지 '온라인마케팅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챗GPT 활용부터 유튜브 콘텐츠 제작까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마케팅 자립 기반을 마련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해 농업인의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마케팅 심화교육을 오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디지털 기초역량을 갖추고 이를 영농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최신 디지털 도구에 대한 이해와 실습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ChatGPT 이해 및 활용,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기획과 챗봇 제작, 상품 소개용 상세페이지 제작, 유튜브 숏츠(Shorts) 영상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은 각 과정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질적인 마케팅 기술을 익히게 된다. 손용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생적 온라인 홍보 역량을 높여 울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0 13:49: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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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5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 성료

안성의 농업인들이 땅에서 맺힌 결실을 '상품'이라는 또 다른 열매로 키워낼 준비를 마쳤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원익재)가 지난 6월 23일부터 운영한 '2025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이 두 달여의 과정을 거쳐 8월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생은 기초교육 수료생 중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인원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15명씩 두 개 반으로 나누어 실습을 강화했다. 결과적으로 30명 전원이 수료하며, 지역 농업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업 과정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최신 식품 소비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배우는 것은 물론, 분말·과립·환·침출차 등 건식 가공부터 잼·음료·추출·농축 같은 습식 가공까지 다양한 실습이 이어졌다. 또한 창업 절차, 품목제조보고, 위생 법규 등 실제 창업 과정에 필요한 실무 지식도 빠짐없이 다뤄졌다. 강사진 역시 한국식품정보원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도록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마친 농업인들은 향후 안성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시제품 개발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으며,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해 실제 창업과 생산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의 장을 넘어, 지역 농업인의 삶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됐다. 들판의 땀방울이 가공식품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 안성의 농업은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2025-08-20 13:48: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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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35년까지 '미래형 녹색도시' 실현 위한 공원녹지기본계획 승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35 화성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8월 5일 경기도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1년 기준 대비 2035년까지 1인당 공원면적 15.9㎡ 확보, 총 공원면적 19.0㎢ 확충, 공원서비스율 36.6%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도시공원의 신규 조성뿐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 등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포함됐다. 최근 급속한 도시개발로 도심 내 미세먼지, 열섬현상, 생태 단절 등 환경 문제가 심화되면서 공원·녹지의 사회적·환경적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계획은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 생태계 복원, 시민 건강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계획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복지 실현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녹색도시 화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2035 화성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은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적인 로드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2025-08-20 13:48: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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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아시아 3개국과 교류 확대…경제·문화 협력 모색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 확대 계획을 발표하며,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제·문화적 역량을 키워 나간다. 평택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연계한 도시 외교 전략을 소개하며,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 전략적 요충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산업·문화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근 중앙아시아는 글로벌 경제 협력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4월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공화국,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120억 유로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과 일본 또한 중앙아시아를 전략적 파트너로 삼아 인프라·경제 협력과 노동력 문제 해결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2023년 8월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와 우호 교류를 맺은 데 이어, 오는 8월 25일 키르기스공화국 오쉬시,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를 공식 방문해 우호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정식 우호 교류합의서 체결 시에는 시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공식화된다. 평택시는 각국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젊은 노동력과 제조업 기반을 활용한 인적·산업 교류, 카자흐스탄은 에너지·광물 자원 분야 협력, 키르기스공화국은 관광 분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에는 고려인과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이번 교류는 다문화 공동체 강화와 시민 소속감 제고에도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독립유공자 후손회, 고려인 민족중앙회 등과 만나 고려인 사회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함께 기리고, 미래 지향적 협력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아시아는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지역"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경제·산업·문화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내 고려인과 중앙아시아 출신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8일간 '고려인 문화주간'을 개최, 지역사회와 고려인 공동체 간 문화·역사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08-20 13:48: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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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맞춤형 지원 강화 회의 개최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20일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전남광역치매센터가 지난 18일 함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 회의는 치매안심센터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의료·복지·법률·심리 등 각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지원체계다. 회의에는 서동민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신성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장, 고선주 전남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함평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특성과 욕구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치매 환자 및 가족 심리 지원, 법률·행정적 보호 체계 마련 등 분야별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시했다.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마련된 자문 내용을 사례관리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남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이행 여부를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솔루션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0 13:47:5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