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남원시, 달빛아래 별소리'남원살이'성료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류영근)는 전국의 외지 청년들을 초청해 진행한 달빛아래 별소리'남원살이'(이하 남원살이)가 성공적으로 종료,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13일 남원시에 따르면'달빛아래 별소리 남원살이'는 '남원의 자연 속에서 나의 낭만을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경험하며 남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30일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8월 12일부터 약 2주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11명의 청년들은 구도심 인근 게스트하우스와 운봉읍 소재 민박에 머물며 '나의 재발견', '남원의 재발견'을 주제로 지역 투어와 지역 청년들의 삶을 직접 듣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등 남원에서의 삶을 상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별소리 프로젝트'를 통해 남원에서 느낀 고유의 전통, 소리, 자연에서의 추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화책 제작, 29초 영화제 출품, 에세이집을 집필해 전시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경험했다. 지난 9월에는 '남원살이'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사업성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향후 '남원살이'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는 자리도 가졌다. 청년들은 "남원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매력 안에서 일상에서 바빴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원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인 '남원살이'의 개선점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남원살이를 통해 외지 청년들의 시각에서 남원의 문화, 자연 등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와 매력을 발견, 청년들이 남원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청년인구 유입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3 15:40:30 강성대 기자
이용섭 시장, 연내 착공 AI 집적단지 착공식 대통령 참석 건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광주형 3대 뉴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집적단지 착공식에 대통령 참석과 친환경 공기산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시도지사와 함께하는 한국판 뉴딜'을 슬로건으로 17개 시도지사와 노영민 비서실장‧김상조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주요 수석,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광재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및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정치권과 정부 주요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는 지역 균형뉴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는 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지역뉴딜 및 한국판 뉴딜의 성공 의지를 다졌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광주형 3대 뉴딜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150만 시민이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 뉴딜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뉴딜 국내 최초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광주형 일자리를 바탕으로 하는 상생과 안전의 휴먼뉴딜 등 광주형 3대 AI-뉴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또 지금까지 2차례의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발표된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111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논의하는 이행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광주형 AI-뉴딜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인공지능의 기본이자 핵심은 데이터임을 강조하며 AI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팅 시스템이 들어설 인공지능 집적단지 착공식에 대통령이 시민들과 함께 해 주기를 건의했다. - 앞으로 어떤 산업이나 기술도 인공지능과 결합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가질 수 없고 이에 광주는 한국판 뉴딜 발표 전부터 미 실리콘밸리와의 기술협력과 AI 인재교류를 위한 MOU 체결, GIST의 AI대학원 설립, 인공지능사관학교 운영 등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정국에도 AI 유망기업 38개사가 광주에 둥지를 트는 등 타 지역보다 한발 앞선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연내 착공 예정인 AI데이터센터는 국내 최대 슈퍼 컴퓨터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누리온 5호기(세계 17위) 성능(25.7PF)의 3배 수준인 88.5PF로 국내 최고이자 세계 10위권 수준임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광주의 인공지능이 전국화사업화산업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 현장 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더불어 연내 뉴딜 현장방문을 통해 AI산업의 도약과 함께 코로나 19 상황에 지친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린뉴딜사업의 하나로 광주에 유치된 친환경 공기산업은 엄청난 시장수요를 가진 매우 유망한 미래 전략산업이므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도 건의했다. 한편 광주시는 각 분야별 뉴딜 계획을 토대로 속도감 있는 광주형 AI-뉴딜을 추진, 지역산업의 구조전환 및 신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0-13 15:40:1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전태일 50주기 추모 '시민참여 노동문화축제'

우리모두 전태일문화제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50주기 범국민행사 위원회'는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전태일 추모의 달'로 선포하고 '2020 우리모두 전태일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부분 프로그램을 '우리모두 전태일 문화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열고 현장 행사는 무관객으로 열기로 했다. 주최측은 5t 트럭을 개조한 '찾아가는 전태일기념관'을 이 기간에 총 25회 운영키로 했다. 차 외부에는 180인치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설치해 전태일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내부에서는 전태일의 어린 시절과 노동자의 삶 등을 담은 전시회를 선보인다. 방문을 원하는 학교, 기관, 단체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한 '전태일 추모곡 발표회'도 마련됐다. 전문 뮤지션과 대학생 노래패 등이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재해석하고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담은 창작곡을 발표한다. 정윤경(가수), 연영석(문화노동자), 노래로물들다(프로젝트팀), 강전일(작곡가)과 대학생 노래패 10팀이 참가하며 추모곡은 이달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다음달 10∼12일에는 전태일 50주기를 기념해 노동 문제에 관한 국제 포럼이 열린다. 사스키아 사센(Saskia Sassen) 미국 컬럼비아대 석좌교수, 영국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 인도 노동운동활동가 라구람(Raghuram T.C.), 말레이시아 노동전문가 브루노 페레이라(Bruno Pereira) 등과 노회찬재단,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범국민행사 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이 밖에 작가 45명이 참여하는 '노동미술제', 21세기 노동자의 현실을 그린 '시사만화전', 평화시장 외벽 240m를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평화시장 VR노동미술전', 전태일기념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게릴라 버스킹', 평화시장에서 쌍문동 전태일 집터까지 13km를 걷는 '전태일 귀갓길 야행' 등도 진행된다. 문화제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0-13 15:40:07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광주북구, 임대료 없는 청년창업지원공간 마련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들의 창업공간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각화주공아파트 내에 창업지원공간을 마련하고 청년창업기업에 임대료 없이 입주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이에 북구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자인 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중 창업한지 3년 이내거나 예비창업에 해당하는 6개 기업을 모집.선정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기업이 바로 입주할 수 있도록 공조시스템, 공용화장실 등 관련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북구는 오는 23일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 대상 기업에 2년 동안 임대료 없이 창업공간을 임대한다. 기업은 오는 11월 중 입주를 마치고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앱 개발, 온라인 교육, 아이디어 상품제작 등 기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인 광주북구 청장은 "LH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초기 비용 부담이 큰 창업기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3 15:39:12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호산대·대동대 평생교육원 운용실태 특정감사 착수

교육부, 호산대·대동대 평생교육원 운용실태 특정감사 착수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교육부가 사립 전문대인 호산대와 대동대 평생교육원 운용실태에 대한 특정감사에 착수했다. 13일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원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실태 특정감사 계획에 따르면, 이번 특정감사는 최근 일부 대학의 평생교육원 평가인정 학습과정에서 불법사례가 드러나, 운용에 대한 점검과 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특정감사 대상은 최근 3년 간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 상위 대학 가운데 개교 이래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대학 5곳 중 지역별 1순위 대학인 호산대와 대동대 두 곳이 선정됐다. 감사 범위는 2017년 이후 대학 평생교육원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용 전반으로, 호산대 특정감사는 12일~16일까지, 대동대는 19일~23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감사 내용은 '수강생 출석 확인 및 성적 산출의 적정성, 학습자 모집의 적정성', '교육과정 운영의 적정성, 휴강 및 보강 실시 여부', '학적 등 관련 정보의 등록·관리의 적정성', '현장실습 이수 관리의 적정성' 등이다. 감사 대상 학교의 평생교육원 평가인정 학습과정에 대한 제보사항은 이메일(try337@korea.kr) 또는 교육부 홈페이지 교육신뢰회복을 위한 국민신고센터(비리신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3 15:39: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도공 광주전남, 맛고을 별미 출시 SNS인증샷 이벤트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오는 26일까지 광주전남본부 관내 23개 전 휴게소에서 '맛고을 별미 출시 기념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맛고을 별미'는 고급 식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를 적용한 명품 메뉴 9종과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향토식재료를 사용하여 맛과 품질이 높은 실속메뉴 18종로 구성됐다. 이 기간 동안 '맛고을 별미' 음식 사진이나 휴게소에 설치된 이벤트 행사 배너 사진을 찍은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등록하고'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행사 게시물을 검색한 후에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공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각 휴게소에서 '맛고을 별미'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맛있고, 가격대비 만족도도 높은 휴게소 대표메뉴 '맛고을 별미'를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며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한줄 서기 등 방역지침을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0-13 15:39:02 강성대 기자
기사사진
"순천시 금고는 광주은행이 담당해야"

광주은행이 6조원대 광주광역시 금고 유치전에서 1금고 수성에 이어 전라남도 금고에서도 제2금고를 수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광주시 금고 선정에 있어 국민은행, NH농협, 하나은행 등 예년보다 경쟁이 치열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은행은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기여, 금고업무 관리능력, 이용편의성 등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제1금고로 선정됐다. 현재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1금고, 전라남도 2금고를 포함해 전남·광주 지역에서 1금고 6개, 2금고 16개의 금고지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풍부한 금고 업무 수행 경험으로 지역에 특화된 금고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8년간 기업은행이 자리를 도맡아오던 목포시 금고 유치에 성공하고, 그 여세를 몰아 광주 광산구 신규 획득과 광주 동·서·북구까지 수성한 광주은행은 올 하반기 지역 시·도금고 선정에 사활을 걸어 이제 순천시 금고 유치를 앞두고 있다. 시중은행이 금고은행으로 선정되면 본점이 서울에 있는 시중은행은 조성된 자금을 본부에 집중해 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지역민의 혈세로 조성된 지역의 공공자금은 역외로 유출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지자체 금고 업무는 물론이고, 지역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각종 공공자금을 지역은행이 관리해 지역 내에서 선순환 되는 체계가 구축돼야 함이 당연하다. 지난 달 부산시 1금고에는 BNK부산은행이 선정되면서 부산은행은 공개경쟁 입찰이 도입된 2001년 이후 20년 동안 주금고 지위를 한번도 놓치지 않게 됐다. 이처럼 부산을 비롯해 지역은행이 있는 대구, 울산, 전주시 등에서는 지역은행들이 주금고를 꿰차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지역 또한 지역의 자생발전을 위해 지역은행이 지역 살림을 맡아야 한다. 지역경제의 발전이 곧 광주은행의 성장이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이 광주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여기는 지역 대표은행 광주은행이 그 역할을 잘 해낼 것이다. 전남·광주 대표은행인 광주은행이 지역의 시·도금고 특히 순천시금고 은행으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우리지역 곳곳에 퍼져있는 광주은행의 영업망을 통해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게 된다. 둘째, 광주은행은 지역의 발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셋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넷째, 시중은행의 일시적인 협력사업비와는 비교되지 않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체계적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당기순이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환경이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줌으로써 소외계층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희망의 꽃피는 공부방'(현재 61호점),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 진학까지 학습 지원금을 후원하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현재 4호),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현재 4천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해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 김장나눔 행사, 삼계탕 배식봉사,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무더위쉼터 및 한겨울쉼터 등을 통해 소년소녀·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1,600여 임직원들은 분기마다 광주천 가꾸기 운동 등을 비롯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공헌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순천지역에도 순천지역 내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지급,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 순천지역 내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성가롤로병원 발전기금 출연 등 19억원을 지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20-10-13 15:38:45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