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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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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 기관장 토크콘서트―군수편' 개최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공직사회의 벽을 낮추고 진정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3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는 박현국 군수와 직원 150여 명이 함께한 '봉화 기관장 토크콘서트―군수편'이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형식적인 정책 설명을 벗어나, 군수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인간적인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에는 직원들이 익명으로 질문을 제출했고, 현장에서는 군수가 이에 대해 직접 답하며 웃음과 공감을 끌어냈다. 대화 주제는 단순한 정책이나 업무를 넘어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일과 삶의 균형 등 현실적인 고민부터 군수 개인의 일상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집중하며 공감했고, 때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현장에서는 "공직자의 AI 활용에 대한 생각은?", "자유로운 복장은 어디까지 허용될까?" 등 평소 묻기 어려웠던 질문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나눈 자리는 처음"이라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다"고 반응했다. 박현국 군수는 "오늘의 자리가 저와 직원 모두에게 한 걸음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군수를 시작으로 봉화소방서장과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차례로 참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봉화군은 이를 통해 기관 간 협력과 상호 이해를 넓히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9-07 10:43: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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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폐회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규칙안 포함) 28건, 동의안 9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1조 8,437억 8,589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해 일반회계 1억 1천만 원을 감액했으며,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조례와 예산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규칙안 포함)은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4명) ▲의정부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세일 의원 외 4명) ▲의정부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희 의원 외 4명) ▲의정부시의회 사무 전결 처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계옥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7명) ▲의정부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5명) ▲의정부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희 의원)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희 의원 외 5명) ▲의정부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선영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노인장기요양 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안(권안나 의원 외 11명) ▲의정부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범죄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지호 의원) ▲의정부시 폭우·폭설·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2명) ▲의정부시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2명) ▲의정부시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강선영 의원 외 7명) ▲의정부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세일 의원 외 3명)▲의정부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김태은 의원 외 9명) 등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받고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5-09-07 10:42: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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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6학년도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 운영…연말까지 접수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 입학원서 제출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입시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대학(원), 중·고교의 입학 관련 법령을 위반해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거나 침해하고자 하는 행위다. 신입생 충원을 위해 재학 의사가 없는 학생을 조직적으로 모집해 허위로 등록하는 행위, 면접 또는 실기 등의 평가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행위 등이 중점 신고 대상이다. 신고 방법은 교육부 누리집 '입시 비리 신고센터(https://fair-edu.moe.go.kr)'로 비리 주체, 신고 내용, 신고 취지와 이유, 관련 증거 등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공익신고자의 인적 사항 등 개인정보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자세한 신고 방법은 '입시 비리 신고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대입 공정성 확보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해지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입시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1월 교육부 감사관 내 입시비리조사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입시 비리 집중 신고 기간에 입시 비리 신고센터로 접수되는 입학 관련 비위 행위를 감사 관련 절차에 따라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엄정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상태다. 교육부는 중·고교의 입학 관련 사안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6월 음대 등 입시비리 대응방안 수립·시행 이후 예체능계 분야에서 공정한 대입 제도 운영의 중요성이 여전히 강조되고 있으므로 예체능계 분야의 입시비리를 더욱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의 개정으로 국·공·사립학교 교원이 학생 선발과 관련해 공정성을 침해하는 부정행위를 한 경우, 해당 부정행위에 대한 징계 시효가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돼 입학에 관련된 비위에 엄중히 대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내년 2월 15일 시행 예정으로, 시행 이후 징계사유가 발생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김도완 감사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 제도 운영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집중 신고 기간에 접수되는 신고 사항을 철저히 조사하고, 입시 비리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07 10:09: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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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손끝 태권도’ 전면 지원…시각장애 학생 도전 무대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시각장애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손끝으로 배우는 태권도'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맞춤형 교재, 전문 지도, 무대 경험을 패키지로 지원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체육 활동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태권도를 배우고 무대에 서는 과정을 통해 성취의 기쁨을 나누며, 교육의 출발선에서 차별 없는 기회를 보장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빛맹학교 학생 7명에게 맞춤형 점자 교본을 제작해 제공하고, 한국체육대학교의 전문 품새 지도를 연계했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태권도 동작을 익혀왔다. 오는 8일 한빛맹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개학식에서는 방송인 이동우의 사회로 품새 발표 무대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점자 교본은 국기원 태권도 품새 실기 교수 설성란 교수의 자문을 받아 단순한 동작 학습을 넘어, 손끝으로 읽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며 태권도를 익힐 수 있도록 특별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시범단 학생의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태권도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동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사들 역시 "앞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이 체육 활동에서 더 많은 기회를 누리며 새로운 가능성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이 어디서든 빛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9-07 09:48: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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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4-H연합회, 강원 선진농업 현장교육 및 가뭄 극복 지원

울진군(군수 손병복)과 울진군4-H연합회가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지역 선진농업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신기술을 배우는 동시에 가뭄 피해 지역을 지원하며 농업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울진군4-H연합회 회원 22명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강릉시를 방문해 선진농업 현장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기술력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태백시 와사비 농장, 강릉시 배추 농장, 씨감자 농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신기술 재배 사례와 농가 경영 방식을 직접 살펴봤다. 더불어 울진군4-H연합회의 향후 발전 방향과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의를 이어갔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았다. 울진군4-H연합회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 7.2톤을 전달하며 농업인의 상생 정신을 실천했다. 황현 울진군4-H연합회장은 "농업은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교육과 가뭄 극복 지원이 회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배움과 이웃돕기 실천은 울진군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군에서도 4-H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7 02:49:3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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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특산물 가공 산업화 본격화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농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2차 가공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정 자연을 품은 지역 특산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은 물론 지역경제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군은 '생산 중심 농업'에서 '가치 창출형 농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2차 가공 산업화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를 지역의 경제적 파급력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특히 청정 자연환경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기반으로, 가공·유통·콘텐츠를 아우르는 복합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된다. 지난 5일 강구농협(조합장 신상헌) 주최로 열린 농가소득 확대를 위한 가공상품 아이디어 특강에서 오즐리(Ozly) 명정훈 대표는 "영덕의 특산물은 원물 그 자체로도 우수하지만, 이를 어떻게 가공하고 이야기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시장성과 수익성이 달라진다"며 "이제는 가공을 통해 브랜드를 만들고, 시장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가공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남정면 도천리 귀촌마을에서 생산되는 참쑥오일은 향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천연 원료로 주목받았고, 우곡리 양봉 농가의 꿀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안도 제안됐다. 동대산 소나무의 향기를 활용한 천연 향수와 '모기야 오지마'라는 이름의 방향제는 영덕만의 정서를 담은 창의적 콘텐츠로소개됐다. 이와 함께, 누룽지·방풍나물·참두릅·미역·송이버섯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즉석 스프와 죽 상품은 'K-푸드'의 글로벌 확장성과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전략으로 제시됐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이야기와 경험이 담긴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대게, 복숭아, 송이버섯과의 융복합 역시 강력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기존의 식재 중심 농산물에서, 식품·뷰티·웰니스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는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확장성이 기대된다. 영덕이 보유한 자연 조건도 이러한 산업적 전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간 일조량 2,600시간이라는 뛰어난 햇살, 공장 없는 청정 동해안이라는 환경은 영덕 농산물에 '프리미엄 원료'라는 차별성을 부여한다. 이는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히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공과 판로 개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며 "청정 영덕이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정과 농협,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가공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농가의 수익 증대라는 직접적 효과를 넘어, 청년 창업과 귀농 유입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이끌 마중물로서의 의미도 크다. 농업을 통해 새로운 직업과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영덕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의 가능성 또한 동시에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덕이 '좋은 재료를 생산하는 땅'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재료에 이야기를 입히고 가치를 더하는 '창조적 농업 도시'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농업은 더 이상 과거의 생존 기반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심축이 되고 있다.

2025-09-07 02:48: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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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섬 여행과 스포츠 결합…소야도 ‘스포티 캠핑 나잇’ 개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소야도에서 스포츠와 캠핑을 결합한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때뿌루 야영장에서 열리는 '스포티 캠핑 나잇'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섬 여행을 경험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섬 테마관광 활성화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자전거 퍼레이드 이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영을 넘어 스포츠와 실시간 중계를 접목해 관광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시험한다. 참가자들은 소야도의 자연 속에서 ▲야외 바비큐 파티 ▲미니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인천유나이티드FC와 서울E랜드FC의 K리그2 경기를 현장에서 해설하는 입중계가 진행된다. 현장의 생동감을 더하는 입중계에는 공동 주관사 주식회사 숲(SOOP)의 인기 스트리머 감스트와 감컴퍼니 멤버들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시청자에게도 공개돼 섬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신청은 숲의 커머스 플랫폼 숲토어에서 가능하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섬 캠핑과 스포츠, 라이브 방송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인천 소야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도전적인 콘텐츠"라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7 02:48:0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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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첫 ‘가치 기반 장기마스터플랜’ 미래비전 2045 수립

경상북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가치 기반 장기마스터플랜'인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를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래비전은 2022년부터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경북연구원이 공동 연구를 수행했으며, 전문가·도민·학생 등 총 1,320명이 참여해 완성됐다. 경북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제조업 위기, 농어업 개방, 산업구조 개편, 환경규제 등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발전 전략을 담았다. 특히 미국 시카고 광역권의 장기계획 'GO TO 2040'을 벤치마킹해 경북형 발전 전략으로 구체화했으며, 연구 과정에서 다양한 세대와 전문가, 도민들이 함께 참여해 독자적 미래 전망 프레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민 참여는 세 차례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1차 워크숍에서는 경북 내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도민 52명이 현재 삶의 모습과 미래 기대상을 토의하며 경북의 3대 핵심가치인 다양성·전통성·유연성을 제시했다. 2차 워크숍에는 경북과학고 학생들이 참여해 기성세대 의견과 비교·대조하며 공간·경제·사회 분야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점을 반영했다. 3차 워크숍은 전국 고등학생 327명이 참여한 미래 진로 캠프로, 학생들이 상상하는 미래 이미지를 직접 그려 AI 기술로 통합·재구성해 '경북 미래 이미지'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제시한 시나리오에는 기후위기와 세대·다문화 갈등을 우려한 '생존사회', 산업화 유산을 보전하는 '보전사회', 기술 발전의 긍정적 영향을 담은 '복지사회'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토대로 '경상북도 미래 기술 시나리오 영상'과 '미래세대 그린북'이 제작돼 미래 세대의 청사진을 공유하게 됐다.

2025-09-07 02:47: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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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 시민교육 야간·주말반 및 신중년 청춘학교 수강생 모집

영주시가 하반기를 맞아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장인과 중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야간·주말반과 신중년 특화 강좌를 동시에 개설했다. '시민교육 야간·주말반'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자 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총 20개 강좌에 261명을 선발하며, 올해는 주간반에 '고전한시' 강좌가 새롭게 추가돼 눈길을 끈다. 모든 강의는 9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평생학습센터 강의실과 개별 교육장에서 각각 열린다. 수강료는 1인당 1만 원이며, 일부 강좌의 경우 별도 재료비가 발생한다. 이와 함께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신중년 청춘학교'도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는 'K-한식디저트' 강좌가 처음 개설돼,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접목한 디저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수업이 제공된다. 이 과정은 9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평생학습센터 103호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교육은 다양한 생활 패턴을 반영해 구성한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7 02:47:27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