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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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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현산별빛축제부터 와인·한우까지…가을 축제 한자리

영천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문화예술제', '영천한약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를 동시에 연다. 시는 올해부터 주요 축제를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를 주제로 열리며, 국내 최대 광학 망원경을 갖춘 보현산천문대를 특별 개방한다. 드론라이트쇼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500대 규모로 진행돼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장 인근에는 출렁다리와 짚와이어 등 체험시설이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제51회 영천문화예술제는 영천강변공원과 시민회관 등에서 열리며, 풍물·난타 경연, 읍면동 민속놀이, 품바 페스티벌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에는 왕평 이응호 선생을 기리는 제29회 왕평가요제가 열린다. 제23회 영천한약축제는 한방특구의 특성을 살려 한약재 전시·판매, 명의 진료, 족욕·수지침 체험 등 건강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3회 영천와인페스타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는 와인 무제한 시음, 와인 클래스, 와인존 체험과 함께 한우 할인 판매와 시식 이벤트를 마련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축제는 통합 개최로 더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별빛, 문화, 와인, 한우가 어우러진 특별한 영천에서 낭만과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09:18:0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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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습 정체구간 교통체계 개선공사 완료

용인특례시는 15일 기흥구 보정동 '보쉬앞사거리'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앞서 8월에는 '경희대삼거리'와 '무수교삼거리', '고림지구 진입삼거리' 등 총 3곳의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선 공사를 통해 보쉬앞사거리와 경희대삼거리에는 좌회전 차로가 추가돼 교차로 차량 흐름이 원활해졌다. 무수교삼거리에는 우회전 차로가 신설됐으며, 고림지구 진입삼거리는 국도 45호선과 고림지구 간 통행량 분산을 위해 신규 교차로를 설치해 지역 접근성과 안전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단기간 내 적은 예산으로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도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주변 여유 공간을 정비해 효율적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이번 공사를 포함해 지난 4월 백암행정복지센터 교통환경 개선, 7월 남사읍 북리삼거리 좌회전 차로 확장 등 총 6곳의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완료했으며, 연내 ▲명지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하갈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원삼면 사암 회전교차로 철거 등 3곳의 공사를 추가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사업을 통해 용인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가 필요한 곳을 세밀히 살펴 정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17: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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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청년정책, 소통·참여, 청년 활동 지원 등 청년친화도를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달서구는 청년 정책 포럼 개최, 대구 자치구 최초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결혼친화도시'로서의 뉴 새마을운동 '잘 만나보세'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3월 수립한 '2025년 달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통해 총 238억 원 규모의 51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 청년 플리마켓, 달서청년 문화교실 운영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오는 9월에는 '2025 달서 청년주간'을 열어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행사 등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친화적 환경을 촘촘히 조성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도시 달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17: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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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국립대구과학관서 ‘YES! 키즈존 3회차’ 개최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일대에서 'YES! 키즈존 3회차'를 개최한다. 앞서 큰 호응을 얻은 1·2회차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놀다보면, 달성 돼'를 주제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축제장은 '연구실' 콘셉트로 꾸며져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표 무대 프로그램으로 '브레드 이발소'의 '빵스타 오브 뮤직쇼'가 펼쳐지며, 마술·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20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해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핑크모래 체험, 우주선 슬라이드, 대형 풍선 놀이터 등 놀이형 체험도 풍성하다. 모든 체험 공간에는 안전 요원이 배치돼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또 휴식 공간과 먹거리 공간도 마련돼 달성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달성점빵(푸드트럭)'과 '달성아트마켓(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YES! 키즈존'은 아이들만의 놀이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하반기 3회차 행사를 통해 법정문화도시 달성이 지향하는 가족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환경을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16: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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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5 구미산단 페스티벌’ 개최…산업유산 문화예술로 재탄생

구미시는 (재)구미문화재단,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구미 방림공장에서 「2025 GIF: 구미산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산업유산에서 문화재생의 장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업유산을 문화예술과 첨단기술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막 공연 'Let's Go 산단 콘서트'에는 크라잉넛, 자이언티, 소향,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더킹덤 등이 출연한다. 구미 방림공장 외벽에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이 전시되고, 드론쇼와 K-POP DJ 공연도 펼쳐진다. 축제장 전역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갤러리 △업사이클링 아트워크 전시 △구미산단 직장생활 토크쇼 △프린지 무대 공연 등이 마련된다. 가족 관람객을 위해 VR·3D펜·RC보트 체험, 레트로 게임존, 유튜브 채널 '긱블'이 기획한 인터랙티브 체험도 운영된다. 총감독은 양정웅 연출가가 맡는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 연출을 비롯해,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문화예술 총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구미시는 이번 축제를 '시그니처 축제'로 육성해 산업단지를 복합문화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산업유산을 첨단기술과 문화예술로 융합해 미래형 문화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키는 시도"라며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를 만들고, 방림공장을 중심으로 구미산단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선도산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15:0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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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세계유산축전 개최지 최종 선정

안동시는 지난 12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세계유산축전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8억 원(국비 14억·도비 4억 2000만 원·시비 9억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9개 세계유산도시가 참여했으며, 안동을 포함한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매년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정한다. 안동시는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산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전시·체험·학술 프로그램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6년 축전은 '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2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세계유산의 깊은 사유적 의미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체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안동시는 2026년 하반기 3주간 관내 세계문화유산 4곳에서 축전을 열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6 세계유산축전은 안동의 세계유산이 지닌 보편적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체계적으로 준비해 세계인이 찾는 문화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14: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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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의 밤이 감동으로 물든다...국악과 트로트, 그리고 장사익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깊은 울림의 음악으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무한감동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 청송군이 공동 기획한 특별 무대로, 올봄 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1992년 창단된 도립국악단은 전통 국악의 품격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감성적 교감을 이끌어내는 대표 국악 연주단체다. 무한감동 연주회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구성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트로트 가수 곽지은,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 그리고 깊이 있는 무대로 사랑받는 '노래하는 시인' 장사익이 객원 출연자로 참여해 국악단과 특별한 협연을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뱃노래 ▲민요연곡 ▲대중가요를 위한 국악관현악 ▲색소폰과 국악의 조화 ▲장사익의 우리소리 무대 ▲사물놀이를 위한 관현악 '신모듬 3악장 놀이' 등 국악의 깊이와 현대 대중음악의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가 준비돼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연주회가 산불 피해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7 09:13:52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