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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포스코이앤씨,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전남 광양에서 '더샵 광양레이크센텀'84~159㎡, 925가구를 분양한다. 타입별로는 ▲84㎡ 713가구 ▲115㎡ 208가구 펜트하우스(PH)인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물론 광양항, 광양국가산단, 명인공단, 율촌산단 등이 있다. 최근 광양시 동호안 부지 입주 업종 제한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생산라인에 앞으로 10년 동안 4조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포스코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호수를 뜻하는 '레이크', 그리고 광양의 중심에 지어져 '센텀'이 합쳐진 단지명이다. 광양의 중심에서 가장 '더샵'다운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단지명에 걸맞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아름다운 가야산 조망이 가능하며 마동생태공원, 마동저수지를 누리는 광양시 최고의 주거 명당 자리에 위치한다. 중마로, 중마중앙로 등을 이용한 광양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통해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들을 빠르게 갈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대형마트 등 중심상권과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고, 다양한 문화·체육·주민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는 광양커뮤니티센터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고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가까이 있다. 공공도서관과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전 타석 스크린),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온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키즈플레이룸이 마련되며, 학습특화 공간인 에듀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 양질의 공기를 공급하는 '향균 황토덕트'도 적용되며, 승강기 내부에는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하는 UV-C LED 살균 조명이 설치된다. 또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다.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2023-12-20 09:55:5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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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친환경 에너지원 '우드펠릿' 매출액 3년 새 7배 증가

글로벌 종합상사 STX의 우드펠릿 사업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드펠릿은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 등을 톱밥과 같은 입자로 분쇄, 건조, 압축해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STX는 자회사인 말레이시아 생산법인을 발판으로 우드펠릿 매출액이 지난 2020년 65억원에서 지난 2022년 459억원으로 3년 새 약 7배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6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드펠릿 사업 규모는 지난 2020년 5만t에서 지난 2022년 16만t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에는 27만t을 트레이딩하면서 우드펠릿의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STX는 유럽, 일본 등 핵심 수요국에 우드펠릿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STX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유상증자 자금 중 약 100억원을 우드펠릿 구매 자금으로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자원 사업에 힘을 싣겠다"며 "이차전지, 친환경, 디지털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년도 사업을 본격화해 수익성 창출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TX의 말레이시아산 우드펠릿은 지난 2021년 국제산림경영인증의 CoC 인증(Chain of Custody certification)을 취득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2-20 09:55:4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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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건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대우건설은 이달 중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84~110㎡, 630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주변 영구조망 숲세권과 노후화된 북부신도시 대체주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해 시내를 차량으로 약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 7월께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주촌면과 삼계동 구간이 일부 개통예정이고, 오는 2025년 12월에는 전면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 연결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이 가까이 있다. 분성산, 경운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차별화한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입에 따라 현관 창고, 워크인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그리너리 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거주를 위해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스마트도어 카메라, 고화질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했다.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10기의 넉넉한 전기차 충전설비도 갖추고 있다. 조명제어, 난방제어, 쿡탑열원차단, 세대현관방문객확인 및 문열림,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스마트한 월패드(Wall-Pad)가 적용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자동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모바일 원패스 시스템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삼정동에 위치해 있다. (055)339-9998

2023-12-20 09:55: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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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GS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서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472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 규모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다. 교통여건으로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 인접해 있어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 청명IC를 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영통, 망포 생활권에 속해 단지 주변 편의 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수원 프리미엄아울렛도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반달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 단지에 단지 주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인근에 마련된다.(1660-0478)

2023-12-20 09:54:1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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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배철희 학생, 최상위 SCI 저널에 제1저자 논문 게재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배철희 학생(전기공학부4)이 민선기 교수의 연구실(EMODAL)에서 수행한 무인항공기 주제의 연구를 기반으로 IEEE Transactions on Transportation Electrification(IF = 7.0)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전기공학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국제 저명 학술지로 평가되며, 이번에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무인항공기용 영구자석 기계의 데이터 구동 전자기-열 결합 Electromagnetic-Thermal Coupling Optimization of Permanent Magnet Machines for UAVs)'이다. 배철희 학생과 민선기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다학제적 데이터 기반이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해 무인항공기용 모터의 통합 설계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의 성과는 전자기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기와 기계의 복합적 양상이 동시에 고려될 수 있는 일체화된 설계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무인항공기 및 드론 양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배철희 학생은 논문을 통해 무인항공기 모터에서 핵심적인 부분인 3차방정식 기반의 무부하전류 계산 공식을 새롭게 도출하고 완성시킴으로써, 이 연구가 학술적으로도 큰 의의를 지닌 성과임을 입증했다. 배철희 학생은 "연구 및 SCI 논문 작성 과정에서 나 자신의 성장을 크게 느낄 수 있었고, 논문이 성공적으로 게재되어 굉장히 기쁘다"라며 "교수님의 열정과 헌신적인 지도 덕분에 이루어진 성취로 생각한다. 귀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구 지도를 맡은 민선기 교수는 "배철희 학생은 학업적으로 뛰어나며 연구적으로도 성실한 우수한 학생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강의와 연구가 통합된 혁신적인 대학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단기간에 도달하기 어려운 영역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0 09:48: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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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음악학부,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 성료

상명대학교는 지난 18일 저녁 7시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Special Concert)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에서 주관했으며, 전반부에서는 대학원생들이 본인들의 전공악기를 연주하고, 후반부에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4명과 대학원생들이 피아노를 협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 아티스트란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 미술, 음악 등의 분야에서 예술가로 활동하는 이들이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이들림, 김경석, 김초하, 조현선 이렇게 4명은 평소에 음악과 피아노에 관심이 많고 그 재능 또한 뛰어나 이번에 상명대 대학원생들과 콜라보 공연을 하게 됐다. 콘서트에서 발달장애 아티스트들과 상명대 대학원생, 그리고 음악학부 박지원 교수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인 나하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와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ch) 등의 곡을 연주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은 "한 대의 피아노에서 2명이 연주를 하다보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합이 잘 맞아 즐거웠다. 초대해 줘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이런 연주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0 09:44: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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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지역맞춤형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정용원, 전기준 교수 연구팀이 지역맞춤형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인 A-DDAS(Advanced-Data Display Analysis System)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A-DDAS는 오픈소스인 구글 어스를 기반으로 운행지역에 대한 75㎛ 이하의 미세먼지를 3차원 공간자료 형태로 실시간 제공한다. 대기오염 공정시험 기준에 준하는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인천지역 포장도로의 75㎛ 이하 먼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연보에 따르면 인천시 미세먼지 배출량(TSP·Total Suspended Particle 기준)의 약 91%가 비산먼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산먼지 중 포장도로에서 재비산되는 먼지는 68.3%에 이른다. 이는 TSP 기준 인천시에서 발생하는 전체 미세먼지 중 약 50% 이상이 재비산먼지임을 의미한다. 인천시는 포장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일반회계구간, 특별회계구간, 집중관리구간으로 구분해 총 74개 구역에 대한 청소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분기별로 A-DDAS를 활용해 인천시 포장도로 비산먼지 농도를 측정해, 기존 74개 청소구역과 비교·분석한 결과를 인천시에 제공했다. 인천시는 제공된 데이터를 청소차량 운영관리, 제5차 계절관리제에 활용하고 있다.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5차 계절관리제를 맞아 인천시·군·구 계절관리제, 도로청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측정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인하대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는 A-DDAS가 인천시 미세먼지 대규모 배출 원인인 포장도로의 재비산먼지를 제어하기 위한 청소차량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보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원 인하교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센터장은 "비산먼지는 일부 지점에 한정적으로 배출되지 않고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유동적인 청소차 운영이 필요하다"며 "A-DDAS 개발뿐 아니라 인천지역 미세먼지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낙식 인천시 대기보전과 과장도 "A-DDAS가 앞으로 대기관리·청소차량 운영 정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0 09:4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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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향후 2년간 HBM 독주 지속될 것...엔비디아 최대 수혜주 -KB증권

KB증권은 2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3를 독점 공급 중인 SK하이닉스는 HBM3E에서도 경쟁사의 공급 물량이 10~2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돼 독과점적 공급 지위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엔비디아 소부장의 대장주"로 판단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HBM 생산에 다양한 공정 기술 적용이 가능해져 칩 두께를 줄이면서 열 방출, 수명 이슈 등을 동시에 해소하기를 요구하는 엔비디아 요청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보여 경쟁사 대비 기술 경쟁력 우위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KB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D램을 다층하는 HBM에서 별도의 소재(마이크로 범프)를 사용하지 않고 칩들을 연결할 수 있는 HBM 하이브리드 본딩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개발로 SK하이닉스는 고단 적층이 가속화되는 HBM 시장에서 어드밴스드 매스리플로-몰디드언더필(MR-MUF)과 투트랙으로 공정 적용이 가능할 전망으로 평가됐다. 김 연구원은 "특히 SK하이닉스는 2025년 양산을 목표로 6세대 HBM4(D램 적층 16단) 개발을 엔비디아와 6개월 전부터 이미 시작한 것으로 추정돼 향후 2년간 HBM 시장에서 독주가 지속될 것"이라며 엔비디아 최대 수혜주로 SK하이닉스를 꼽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20 09:34: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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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그룹 최초 3연임 가나…포스코 차기회장 선거 공정성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현직 회장의 연임 우선 심사제를 폐지하는 등 공정성 강화에 나선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3연임 도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포스코그룹이 새롭게 도입한 지배구조 체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의 선임절차를 포함한 '포스코형(型) 신(新)지배구조 개선안'을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지난 3월 최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국내외 모범이 되는 지배구조를 갖춘 대표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뒤 '신지배구조개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개선안 마련에 나섰다. 새로운 지배구조 체제에는 네 가지 개선안이 담겼다. ▲공정성 강화를 위한 현직 회장 연임 우선 심사제 폐지 ▲객관적인 자격심사를 위해 회장후보인선자문단 제도 신설 ▲회장 후보군 자격요건 구체화 및 사전 공개 ▲이사회 산하 '회장 후보군 관리위원회'(가칭) 운영 등이다. 이날 이사회에선 사외이사 선임 관련 규정도 개선했다. 사외이사 선임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현 사외이사 후보추천자문단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 자문단이 이사후보추천위에 추천하는 후보를 현재 3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하고, 사외이사 선임 과정을 사전 공개한다. 또 사외이사의 전문성·기여도·청렴성 등에 대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이사회 구성도 산업 현장에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경영자 출신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차기 회장 선임 룰이 확정되면서 최 회장의 연임 도전 여부도 이번주 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지난 11일 최 회장이 3억710만원을 들여 포스코홀딩스 주식 700주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3연임 도전에 무게를 싣는 관측도 나온다. 최 회장은 자사주를 사들인 날 포스코 창업주인 박태준 명예회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이 3연임에 도전한다면 그룹 최초 사례가 된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지배구조 개선에 맞춰 오는 21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CEO후보추천위원회'운영을 의결하고, 내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할 회장 인선절차에 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2023-12-20 09:24: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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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1일 드라마 '연인' 황진영 작가 특강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한국어문학부에서 오는 21일 오후 4시 국민대 북악관에서 드라마 '연인'의 황진영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방영된 MBC '연인'은 병자호란 전후를 배경으로 전란 이후 피폐해진 민중의 삶과 그 속에 꽃피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오랑캐'라 불리던 동아시아의 새로운 강자 청 제국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오랑캐'를 둘러싼 당대 지식인들의 내적 갈등에 대한 '연인' 속의 묘사는 영화 '최종병기 활', '남한산성', '올빼미' 등 기존의 작품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나아가 새로운 젠더 시각에서 '환향녀'를 주체적인 여성상으로 재구축함으로써 이 작품은 한국 대중문화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작품과 남궁민, 안은진 등 주연 배우들은 올 하반기 각종 방송대상의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연인'의 작가 황진영은 드라마 및 시나리오 작가로서, 영화 '쌍화점'을 각색한 바 있으며,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집필했다. 그간 역사 드라마에 발군의 기량을 보인 황진영 작가는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대 한국어문학부 특강 직후인 22일 출간될 '연인' 대본집(전 3권)은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인기리에 예약 판매 중이다. 황진영 작가는 '연인' 종영 이후로는 첫 번째로 국민대학교 강단에 서게 됐다. 황진영 작가는 드라마 '연인'을 창작하게 된 배경과 촬영 과정의 비화, 그리고 작가 지망생들에 대한 조언 등을 국민대 학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본 특강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문학을 지향하는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에서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인문학특성화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 특강을 공동기획한 국민대 만주연구소(소장 국민대 한국어문학부 서재길 교수)에서는 오는 2024년 1월 24일 드라마 '연인'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오랑캐'의 탄생-드라마 '연인'으로 보는 조선과 만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0 09:21: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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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한국HPE,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ICT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 체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한국HPE(대표이사 김영채)와 19일 오후 4시 고려대 본관 제2회의실에서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IC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려대는 '더 강한 고려대학교로 더 빛나는 미래를 향해, Transform KU : Together to the Future' 라는 슬로건 아래, 개교 120주년인 2025년까지 더욱 고도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ICT 환경 운영을 통해 더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학의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의 표준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설정했고, 이를 위해 한국HPE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차세대 지능형 캠퍼스 ICT 인프라 분야 발전을 위해 비전을 수립하고 설계 및 구축과 이에 필요한 기술적, 운영적 지원에 관한 사항, 구축 사례 공유 등을 공유하며 ICT 인프라 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최근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IT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려대는 그동안 학생들이 선진화된 IT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라며"선진 ICT 인프라 구축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HPE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지능형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교 120주년인 2025년까지 캠퍼스 내 어디서든 Intelligent Mobility를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전 세계 다른 유수 대학들의 모범이 되는 사례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채 한국HPE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인 고려대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이제 최첨단 기술과 인프라는 비단 기업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도 더 수준 높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한국HPE는 인프라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려대와 협력해 스마트 캠퍼스 실현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 동시에 한국HPE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ESG를 실천하는 ICT 환경 조성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0 09:18: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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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에너지공대와 에너지 분야 기술창업 지원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함께 광주·전남지역에서 에너지 분야 기술 창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교수·연구원 등 우수 기술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출신 우수 기술인력 창업기업의 스케일 업(Scale-up) 지원을 위한 기보의 'U-TECH 밸리' 업무협약 일환으로, 창업·사업화 과정의 다양한 어려움을 패키지로 지원해 대학 내 창업 도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의 'TECH밸리보증' 상품은 대학·연구기관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특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협약기관의 이공계 교수·연구원 등이 창업한 기업에 최대 50억원 이내에서 사전한도를 부여해 우수기술의 사업화 단계별로 자금을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U-TECH 밸리 구축·운영과 이에 필요한 정보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학은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기술이전·IPO지원 등 비금융 지원까지 복합 지원해 대학 내 우수 기술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AI, 에너지신소재, 차세대그리드, 수소에너지, 환경기후기술, 핵에너지 분야에 특성화돼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우수기술 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 이은일 이사는 "창업부터 실제 사업화 성숙 단계까지 완결형 패키지 정책을 구축하기 위해선 창업·혁신 생태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기보는 우수 기술인재를 많이 보유한 대학의 우수 기술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0 09: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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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리트, '서울어워드'서 스프·만두 우수상품에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 2종'과 '만두장성의 만두 2종'이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진행하는 '2023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 '서울어워드(Seoul Awards)'는 상품성을 갖춘 우수한 품질의 국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중심으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20일 블루스트리트에 따르면 당선 제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이다. 블루스트리트에서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총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 그대로 구현해 인기를 끌어모은 상품이기도 하다. 또 다른 당선 제품인 '만두장성 만두 2종'은 공릉동 도깨비시장의 17년 만두 달인이 정성스럽게 빚어주는 만두를 RMR로 선보였다. 얇은 만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은 속 재료로 가득 채운 만두소가 이 제품의 특징이다. 만두 2종은 '만두장성'의 대표 메뉴인 '시장 부추 고기만두'와 '시장 김치 만두' 두 가지 종류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2023 서울어워드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08:59:5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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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튀르키예에 트랙터 3500억원 어치 수출한다

아랄 그룹과 공급 계약 체결…2028년 12월까지 5년간 공급 대동이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20일 대동그룹 계열 대동에 따르면 튀르키에 아랄(Aral) 그룹과 내년 1월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약 3500억원 규모의 트랙터(20~140마력)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액은 지난해 대동 매출의 24% 규모에 해당한다. 튀르키에는 인도, 북미, 중국에 이어 트랙터 단일 시장으로 세계 4위다. 2020년 5만4000대에서 지난해엔 약 6만8000대로 약 25% 가량 증가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61~140마력 중대형 트랙터가 약 70% 차지하고 있다. 튀르키예 토종 농기계 제조사와 일본, 유럽, 미국 등의 다국적 농기계 제조사 등 약 20개의 트랙터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아랄 그룹은 1995년에 설립해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젠에서 건설 및 수입차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전망이 밝은 농기계 분야를 미래 사업으로 정하고, 북미와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동의 카이오티(KIOTI) 제품을 현지 보급하길 희망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동은 유럽에 판매 중인 스테이지5 인증을 받은 20~140마력대 트랙터를 내년 상반기부터 아랄 그룹에 공급한다. 대동 박준식 CustomerBiz부문장은 "대동의 트랙터는 북미·유럽에서 환경 규제 충족 뿐 아니라 가격, 품질, 성능 측면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할 수 있고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여러 이점들을 잘 살린다면 리딩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중장기적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을 하나씩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08:36:46 김승호 기자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 0.57%·표준지 1.1%↑

전국 땅값과 단독주택 가격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이 내년에 각각 1.1%, 0.57% 오른다. 올해 표준지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는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지만 내년에는 소폭 오르는 것. 따라서 내년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상승폭이 크지 않아서다. 서울 한남동·이태원동·방배동 등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 상위 10곳의 내년 보유세는 올해 대비 1~4% 가량 오를 전망이다. 20일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표준지·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는 한국부동산원이 산정, 지자체가 이를 토대로 개별지와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를 매긴다. 국토부에 따르면 내년 전국 표준지 공시가(58만 필지)는 올해 대비 1.1% 오른다. 이는 지난 10년간 가장 낮은 변동률(절대값 기준)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5~2020년 매년 4~6% 수준으로 상승하다가 부동산 급등기였던 2021년에는 10.35%, 2022년에는 10.17% 상승한 바 있다.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25만호)는 올해 대비 0.57% 오른다. 이는 주택공시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래 가장 낮은 변동률이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 역시 올해 5.95% 떨어져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바 있으며 내년은 소폭 반등하는 것이다. 다만 최근 10년 간 변동폭인 4~9% 수준 보다는 낮다. 내년 적용한 현실화율은 2020년과 동일한 표준지 65.5%, 표준주택 53.6%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시도별로 살펴보면 세종이 1.59%로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경기(1.35%), 대전(1.24%), 서울(1.21%), 광주(1.16%)가 뒤를 이었다. 상승폭이 낮은 시도는 전북 (0.21%), 울산 (0.21%), 전남(0.36%), 부산 (0.53%) 등이며 제주만 0.45% 하락했다.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1㎡당 23만2146원, 서울은 670만5657원으로 집계됐다. 표준 단독주택은 서울이 1.17%로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뒤이어 경기(1.05%), 세종(0.91%), 광주 (0.79%), 인천 (0.58%) 순이었다. 하락한 곳은 제주(-0.74%), 경남 (-0.66%), 울산 (-0.63%), 대구 (-0.49%), 부산 (-0.47%) 등이다. 전국 표준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1억6662만 원이며 서울은 6억1932만 원으로 나타났다.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표준지 및 표준주택이 소재한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20일부터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내년 1월 8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청취 절차가 마무리된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안)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5일 공시할 예정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2-20 08:34: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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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 감추는 4%대 은행권 정기예금…지금 가입?

지난달 연 4.47%에 달했던 은행권 정기예금 최대 금리가 4.25%까지 떨어졌다. 4대 시중은행에서는 이미 연 4%대 정기예금이 종적을 감췄다. 은행의 주요 자금조달 수단인 은행채 금리가 떨어지고 있어, 은행 정기예금 금리 하락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은행연합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권 1년 만기 예금 중 가장 많은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의 금리는 연 4.25%다.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이미 예금 금리를 3%대로 내렸고,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일부 특수은행만이 4%대 예금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수신영업(예금을 통해 고객의 돈을 맡는 영업 행위)과 더불어 은행의 주요 자금조달원인 은행채의 금리가 내리면서, 정기예금 금리도 동반 하락하는 상황이다. 한국자산평가에 따르면 지난 10월31일 4.162%에 달했던 은행채(1년물·AAA 기준) 금리는 11월30일 3.984%를 기록했고, 20일에는 3.764%까지 내리며 하락세다. 은행채 금리가 계속 하락하면서, 4%대 고금리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현재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은 연 4.25%의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Sh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이다. 수협과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상품의 접근성은 낮지만, 가입금액이 최대 1000만원이라는 한도가 걸려 있어 목돈을 묵혀두기에 적합한 상품은 아니다. 지방은행도 정기예금에 4%대 최고금리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이 4.15%로 지방은행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대구은행은 'DGB함께예금'으로 연 4.05%,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이 4.05%로 뒤를 이었다. 광주은행은 3.87%의 연 금리를 제공하는 '굿스타트예금'을 취급한다. 지방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예금액 상한이 없거나 높아 목돈을 맡기기에 적합하다. 예금액 상한이 가장 낮은 광주은행 '굿스타트예금'도 한도가 1억원이다. 그러나 ▲당행 첫 거래 ▲전월 거래 실적 ▲카드 발급 ▲인터넷 뱅킹 가입 등 우대금리에 다양한 요건이 있어, 가입에 앞서 자신이 적용받을 수 있는 금리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4%대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췄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지난주 연 4.0%의 최고금리를 제공했지만, 20일에는 각각 3.90%와 3.85%의 최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뱅킹 정기예금 상품은 별다른 우대금리 조건 없이도 최대금리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예금액 한도도 10억원에 달한다. 또한 사용자에게 긴급출금, 만기 자동연장 등 고객 편의도 제공한다. 그러나 영업점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의 특성상 금융상품 취급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최고 금리가 지방은행이나 특수은행보다는 낮다. 시장에서는 정기예금 금리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은행이나 상품마다 방침에 차이가 있어 그 시기나 규모를 가늠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예금상품 금리는 각 은행이 은행채 금리, 타 은행 금리, 대출 규모 등 종합적인 요인을 고려해 조정한다"며 "따로 정해진 상품금리 조정 간격은 없는 만큼, 조정 시기나 규모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2023-12-20 08:29:4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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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은 16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식은 2부로 나뉘어 ▲1부 GCC 토토즐과 미니 콘서트 '붓 끝에 써내려간 멜로디' ▲2부 졸업식 및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1부 GCC 토토즐과 미니 콘서트는 ▲여소영 대표와 함께하는 경기도 로고송 만들기 ▲학습자들이 직접 만든 홍보자료 전시 감상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이정화 서예가와 지영희류 해금산조가 만나는 아름다운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다. 2부 졸업식 및 수료식은 이채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내빈소개, 청휘 무용단과 유은정 국악인의 축하 무대, 우리의 새롭G 한신 캠퍼스 영상 상영회, 수료증·학위기·표창장 수여, 강성영 총장 말씀, 송진영 오산시의회 의원의 축사, 채수원 평생배움대학 회장의 회고사, 알리는 말씀,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강성영 총장은 "평생배움대학에 참여하신 분들과 준비해 주시는 분들의 열정을 느끼게 됐다"며 "오늘 졸업하시는 분들이 새롭G 한신대 캠퍼스에서 배운 것을 통해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영 오산시의회 의원은 축사를 통해 "행복과 설렘으로 가득한 수료생들의 얼굴을 보며 행복을 전파받고 가게 되어 감사하다"며 "평생 교육을 실천하고 계시는 수료생 여러분들이 삶이 오늘의 배움을 통해서 더욱 빛나시기를 응원하고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5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4060 새롭G 사업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0시간에 걸쳐 ▲경기도민 정체성 ▲생애 재설계 능력 ▲디지털과 인문 분야 소양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94명의 등록자 중 76명 수료, 41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20 08:26:0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