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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4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4월 24일 목요일 [쥐띠] 36년 의외로 묶여있던 어려운 일이 풀린다. 48년 증권도 계획 없는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60년 가족은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 72년 마음에서 마음인 심심상인(心心相印)이다. 84년 돈 자랑하다 체면 손상된다. [소띠] 37년 옛 은인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49년 살가운 권모술수를 조심해야 할 듯. 61년 이성을 바꾸어가며 만나는 복잡한 상황을 만들지 마라. 73년 더위는 더위로 해결해보자. 85년 분수를 알아야 분수를 지킬 것 아닌가. [호랑이띠] 38년 직장에서 도덕심은 나를 오래도록 이끌어준다. 50년 조상님 제사에는 반드시 참석하도록. 62년 양다리 걸치지 마라. 74년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다 쓸모가 있다는 것. 86년 진정한 부자는 베풀면서 겸손해한다. [토끼띠] 39년 삼재팔난이라 했으니 먼저 배려하라. 51년 종일 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구경한다. 63년 너무 계산하다가 늘 좋은 사람 놓친다. 75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87년 시대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용띠] 40년 옷이 남루하여도 슬퍼말자. 52년 돈도 능력이니 부지런히 벌어라. 64년 태풍 뒤에는 언제나 하늘은 맑아진다. 76년 간사 한자에 모함에 걸리지 않게 신중하게. 88년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격려하여 기쁘다. [뱀띠] 41년 본심이 밝고 맑다면 행복한 결과가 온다. 53년 약속이나 기한이 늦어져도 다투지 마라. 65년 자격증 시험합격 소식. 77년 인간사새옹지마(人間事塞翁之馬). 89년 집이 없어도 화목함이 있으니 다시 일으키게 된다. [말띠] 42년 이리저리 어지럽게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다. 54년 희로애락은 마음가짐에서 좌지우지. 66년 남의 말에 간섭하지 마라. 78년 마음이 어진 사람의 언동은 이익이 된다. 90년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한다. [양띠] 43년 죽음의 허무함이 있다면 인생의 즐거움도 있게 마련. 55년 연인의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67년 자식은 부모님의 말씀이 간섭이라 하지만. 79년 혼자 힘으로 되는 일이 없다. 91년 기술력은 좋으나 세상 물정은 모른다. [원숭이띠] 44년 바쁠 때 건널목에서 차량 주의해야. 56년 조부모님 재산상속이 이루어질 듯. 68년 제 허물은 생각 않고 남의 잘못만 끄집어낸다. 80년 뜻 맞는 사람이 모이면 못할 일이 없다. 92년 최소한 자기 주변에 인색하지 말자. [닭띠] 45년 잘난 사람은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다. 57년 때로는 안경을 벗어보라. 69년 영업에서 실적이 없으면 늘 피곤한 것이다. 81년 주택 집에 소나무를 심고 동반 성장하자. 93년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는 날. [개띠] 46년 작은 부주의로 일을 그르치니 잘 살펴라. 58년 남의 탓하지 말고 현명하게. 70년 가까운 곳에 귀인이. 82년 약한 자가 강자에게 달걀로 바위를 친다는 말이 있다. 94년 역마의 기운으로 멀리 있는 길 떠나 객지 밥을 먹는다. [돼지띠] 47년 과시에 치중하면 복덕을 깎는다. 59년 학력위조는 결과가 시끄럽다. 71년 말이 많다 보니 내면이 빈곤. 83년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을 바꾼다. 95년 동서고금 돈 자랑하려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고 하는 글귀를 보다.

2025-04-24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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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산이 높으면

높은 산은 오르기도 힘들지만, 그 정상에 오르면 고도만큼 시야도 넓어지고 당연히 느낌과 감상도 차원이 다르다. 당연한 이치이다. 정상은 정상대로 골짜기는 골짜기대로 높고 낮음이 극명하니 웅장하고 아름답기가 남다르다. 대부분 사람은 높은 산만 보고 골은 보지 못할 수가 있다. 이는 인간사에도 그러해서 사람이 성공하면 정상에 올랐다며 성공한 현재의 모습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시련은 그저 미화된 무용담처럼 여기며 가볍게 넘긴다. 그러나 우리는 숱하게 본다. 나름 성공한 것 같은 사람들이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모습,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생각해본다. 만약 그들이 유명인이 아니었다면 한 개인의 망신살 정도에서 끝날 일로 치부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자기 일이 온 세상에 가십거리가 된다면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썼다. "죽을 용기로 살지, 모욕을 견디기 어려웠나…." 작금의 여러 비극을 보자면 이런 일들이 적지 않다. '노인과 바다'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의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헤밍웨이도 작가적 성공을 거두었어도 스스로 무력감과 좌절감을 견디지 못해 생을 포기했다. 사업가 연예인 정치인 중에도 젊은 시절에 일찍 이름을 날린 경우일수록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이나 알코올에 의존하며 방황의 늪에 빠지거나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했다. 사주상 조후가 원만하지 않고 한 기운으로 몰려있을 경우를 그렇게 본다. 영웅적 삶을 사는 경우의 사주가 보통 그러하다. 잘 풀리면 영웅이요, 안 풀리면 굴곡이 심한 삶이다. 평범한 가운데는 운기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에 비견되는 고산 심곡을 반기지 않게 된다.

2025-04-24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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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화,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000만원 기탁

한국유화가 지난 1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067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유화 박순원 상무와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유화와 임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전달됐다. 기부금은 부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구봉 한국유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임직원의 진심이 전해져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임직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더해진 기부는 더 특별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화는 1989년 창립 이래 고기능성 필름 소재 제조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2025-04-23 20:1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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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I가속기센터로 미래 100년 성장동력 구축

포항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3일 '포항 AI가속기센터 민관산학연 협력모델 타당성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국가 AI 전략에 대응하고 포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스텍, 한동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지역 기업 관계자 등 주요 혁신 주체들이 참석해 포항형 AI가속기센터의 구축 전략과 예산 계획, 향후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고성능 GPU 자원의 집적 및 공동 활용 ▲연구 최적화 연산환경 제공 ▲클라우드 GPU 대비 비용 효율성 극대화 ▲연구기관·기업 간 협력모델 구축 및 운영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AI가속기의 지역 산업 적용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실증 분석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AI가속기센터가 향후 지역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AI 인프라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까지 담아 지역 중심의 혁신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AI가속기의 지역산업 적용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중점을 둬 포항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반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를 포함한 인프라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포항은 전통 제조업과 차세대 신산업(배터리, 바이오, 수소 등)이 공존하며, 포스텍과 한동대, 연구기관, 기업이 밀집된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집적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AI혁신위원회와 전문가 포럼 등 민관산학연 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맞춤형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국가 AI 대표 도시'로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AI가속기센터는 단순한 기술 인프라를 넘어, 민관산학연이 함께 만드는 혁신의 거점"이라며 "포항이 가진 기술력과 산업 역량을 총동원해 국가를 견인하는 AI 선도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3 20:14:0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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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동해안 수소벨트 전략 발표…국제 전시회서 산업단지 비전 공유

울진군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수소경제 산업벨트 구축 전략을 글로벌 무대에 공개한다. 이번 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국내 주요 신재생에너지 협회들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박람회로도 손꼽힌다. 울진군은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을 중심으로 한 수소경제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계획과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방안을 엑스포 현장에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수소 기술 혁신과 실용화 전략을 모색하고, 해외 수소 산업 동향을 반영한 선제적 대응 방안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울진군의 청정에너지 비전과 수소경제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울진군은 청정에너지와 수소경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20:13: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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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 선정

국립창원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 연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창원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턴십, 현장 실습, 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의 취업 실전 대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사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금 1억원과 학교 매칭펀드 50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한국어교육, 전공 연계 실무 교육,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식 국립창원대 국제 협력본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실질적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는 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 활력 저하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형성할 것이다. 국립창원대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컬대학30사업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23 20:1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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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기관 선정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2024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청년의무고용, 체험형 인턴 운영, 여성 대표성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 표창은 특히 포용과 상생을 중시한 일자리 정책의 성과에 주목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수상에서 '여성 관리자 확대 부문'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4년 기준 공단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36.7%로, 전국 지방공공기관 평균 15.5%보다 21.2%p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주요 보직에 여성 직원을 적극 배치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여성의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별 여성 위원 목표 비율을 설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 여성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신설·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했다. 김윤재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우리 공단이 실천해온 공정하고 포용적인 일자리 정책이 옳은 방향임을 입증한 값진 결실"이라며 "특히 여성 관리자의 역량을 존중하고, 공정한 기회 속에서 누구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온 노력이 인정받아 더 뜻깊다. 앞으로도 성별, 세대, 배경을 넘어 다양한 인재가 조화를 이루는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3 20:1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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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2023년 부산 지역 사립대 ‘최고 취업률’ 달성

고신대학교가 '2023년 고등교육 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72.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부산 지역 사립대학 중 최고 취업률이자, 4년제 대학 전국 평균(64.6%) 및 사립대학 평균(65.4%)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집계한 이번 통계는 2022년 8월과 2023년 2월 졸업자 64만 60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취업 및 진학 현황, 취업 준비 기간, 급여 수준 등을 다양한 공공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정기 총장이 이끄는 고신대의 성공적인 취업률은 '청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력개발 및 취업 지원 로드맵'을 통한 체계적인 접근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학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현장 기반 교육을 꾸준히 시행해 온 점이 주효했다. 김경미 취창업지원센터장은 "고용노동부 국고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지역 청년과 지역 사회를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꾸준히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고신대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과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5-04-23 20:1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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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포항시는 23일 북구 기북면 용기리 일원에서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그간의 성과를 나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화됐으며, 총사업비 59억 원(국비 28억, 특별교부세 14억, 시비 17억)을 투입해 2020년부터 6년간 추진된 생활 SOC 확충 사업이다. 핵심 시설인 '기북면복지회관'은 20년 넘게 사용돼 온 노후 공중목욕탕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목욕탕 ▲건강관리실 ▲작은도서관 ▲소회의실 ▲이용실 등을 갖췄다. 새롭게 문을 연 복지회관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진정한 마을 공동체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지회관에서는 앞으로 캘리그라피, 천연화장품 만들기, 뜨개질 등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으로, 작지만 실속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기북시장 환경개선 ▲건강활력마당 조성 ▲뚝방길 정비 ▲보행환경 개선 등 마을 전반의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추진돼 기북면 전체가 균형 있게 변화했다. 그동안 기북면은 문화·복지 기반이 부족해 주민들이 생활 편의를 위해 도심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 간 복지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머물고 싶은 농촌'으로의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이 고스란히 반영된 주민참여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3 20:11:35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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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소듐냉각고속로 산업 기술 현황 및 비전 공유

경상국립대학교가 밀양 아리나 호텔에서 '소듐냉각고속로 산업기술현황 및 비전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19일 열린 이번 포럼은 경상국립대 에너지인력 양성사업단, LINC 3.0 사업단, GNU방위산업기술융합연구소, GNU우주항공방산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에는 경상남도,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원전 중소기업 재직자를 비롯해 경남·부산·울산·경북의 기관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소듐냉각고속로(SFR) 기술 설명 ▲4세대 SMR ▲SFR 방식의 SMR 설계 및 산업기술 현황 ▲해외 SFR 개발 및 협력 동향 등의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소듐냉각고속로는 고속 중성자를 이용하고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 노형으로, 경제성, 지속성, 안전성이 뛰어나며 제4세대 원자로 중 가장 운전 경험이 많은 핵심 노형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테라파워가 GE히타치와 협력해 2026년까지 상업화할 계획이며 일본은 미쓰비시중공업이 프랑스와 협력해 2040년을 목표로 시범로를 개발 중이다. 중국은 CFR-600을 건설 중이며 러시아는 세계 최대 출력의 BN-1200M을 2035년 완공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기계공학부 김형모 교수는 "소듐냉각고속로는 기술성숙도가 가장 높은 제4세대 노형으로 꼽힌다"며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소듐냉각고속로와 관련한 산·학·연 교류가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3 20:10: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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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육상팀, 전국대학육상대회서 필드 3종목 석권

부산대학교가 전국 대학 육상 최강자를 가리는 '제80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남녀 필드 3개 종목을 석권하며 대학 육상 필드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부산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해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등 필드 종목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과 김해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 육상대회로, 전국 각 대학 대표 선수들이 총 4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부산대에서는 남자부 4학년 이현우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4학년 박용배 선수는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3학년 임채영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멀리뛰기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이현우 선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주요 전국대회 멀리뛰기 종목에서 5차례나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상을 지켰다. 김도연 부산대 체육부장은 "선수 개개인의 땀과 헌신, 지도진의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20:0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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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마을 '가온' 조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 '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호점 개소를 준비 중으로, 더 많은 청년들에게 활동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문화의 다양한 실험과 창작이 가능한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3주 살이 프로그램'을 통한 체류형 문화창작 활동 ▲지역 청년과 타지 청년이 함께하는 '가온 리트릿(Retreat) 캠프'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 중심의 'The 가온 프로젝트'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커피&베이킹, AI 교육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여수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에 수도권과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올해 예정된 주요 행사로는 ▲거북선축제 ▲충무지구 청년거리 문화한마당 ▲낭만·청춘버스킹 ▲흥국상가 문화관광형 행사 등으로, 청년 예술인들이 버스킹과 전시, 팝업스토어 등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5-04-23 20:09:27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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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최

부산문화재단이 2025년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도는 기슭에 도달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릴레이 개인전은 8명의 작가가 각 2주씩 전시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순환과 변화, 소멸과 생성의 과정을 겪으면서 저마다의 기슭을 향해가는 파도의 움직임을 작가들의 창작 여정에 비유한 것으로,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의 이미지를 층층이 겹쳐 꽃 형태를 형상화한 주제 이미지를 선보였다. 올해 13기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는 국내외 장·단기를 포함해 총 8명이다. 현재는 김수정, 오민수, 방기철, 양희연 작가가 입주해 창작활동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김선열, 대만 작가 황신, 프랑스 작가 2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릴레이 개인전은 ▲방기철(4.28~5.12) ▲양희연(5.21~6.4) ▲오민수(6.16~30) ▲김수정(7.9~23) ▲해외작가1 ▲황신 ▲김선열(10.20~11.3) 등 순으로 진행된다. 홍티아트센터는 전시 기간 동안 비평프로그램, 온라인 전시 영상 등을 제작해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전시 두 번째 토요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오픈 스튜디오,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과의 소통 기회도 마련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개관 13년째를 맞은 홍티아트센터는 사하구 무지개 공단 내 옛 홍티 포구에 있는 시각·설치미술 중심의 창작공간으로, 서부산권 문화 예술 진흥과 국내외 시각·설치미술 플랫폼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이나 홍티아트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23 20:08: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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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잿더미 속 다시 핀 온정…자매도시들 영덕 지원

경북 의성에서 발화한 대형 산불이 최근 영덕군까지 확산돼 큰 피해를 남긴 가운데, 피해 복구를 위한 자매도시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원은 생필품부터 기부금, 현장 방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개되며 실질적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라면과 마스크 등 일상 회복에 필요한 긴급 물품을 제공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대구 동구는 직접 기부금을 전달하며 재정적인 도움을 보탰다 전남 여수시는 응급구호 세트와 취사용 물품, 기부금을 들고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과 고통을 나눴다. 전남 해남군 역시 의류와 즉석밥 등 생필품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까지 함께하며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민간 차원의 나눔도 두드러졌다. 송파구 체육회와 해남군 의용소방대는 성금을 직접 전달했으며, 해남군 내 25개 업체는 쌀과 김치, 조미료 등 식료품을 자발적으로 모아 영덕군에 전달했다. 행정기관과 민간이 함께한 이 같은 움직임은 지역 간 신뢰를 넘어선 연대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처럼 멀리서도 보내온 진심 어린 응원과 실질적인 지원은 군민과 피해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자매결연도시들의 소중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고 산불 피해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20:07:5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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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소연료전지 기업 에스퓨얼셀과 200억 투자협약 체결

포항시는 23일 국내 대표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스퓨얼셀㈜과 2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스퓨얼셀㈜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6,498㎡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수소연료전지 제조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 공장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조성되며, 준공 시 약 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에스퓨얼셀은 건물용 및 발전용 연료전지, 수소 지게차용 파워팩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제품을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소전문기업으로, 23건의 특허와 KS 인증 제품 16종을 기반으로 유럽 CE 인증과 국내외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포항 수소특화단지에 입주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포항시가 수년간 준비해 온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의 실질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포항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전략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이번 협력과 함께 기축 아파트 대상 연료전지 설치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다양한 난방 형태를 갖춘 기축 아파트에 연료전지를 적용, 탄소배출 저감과 도심형 분산 전원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시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은 포항시가, 기술 검토와 품질관리, 실증 데이터 제공은 에스퓨얼셀이 맡아 사업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연료전지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입증하고, 향후 전국 기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홍성민 에스퓨얼셀 대표는 "포항시는 수소 인프라와 정책적 지원이 뛰어난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료전지 기술 고도화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은 포항이 수소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수소연료전지 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사업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시험·평가, 인증, 상용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 중이다. 이번 에스퓨얼셀의 투자를 계기로 포항은 국제적 수준의 수소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연료전지 산업의 핵심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굳혀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4-23 20:07:1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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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 지역창업 정주화 위한 정책연구 착수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포항기업 정주화 연구회'(대표의원 이재진)는 23일 오전 시의회에서"지역 창업기업 정주화를 위한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지역 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코자 추진된 것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융합 정책연구원이 함께해 연구 목적과 향후 연구 방향, 세부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며 의원들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진 대표의원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지역 내 기업 정주화와 관련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점검하고, 포항에 특화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는 이번 정책연구의 결과를 향후 조례 제정 및 행정 제안 등과 연계해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기업 정주화 연구회'는 지난해 9월에 결성돼 이재진 부의장을 대표로 조영원, 김철수, 전주형, 김상일 의원 총 5명의 의원이 포항기업 정주화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4-23 20:07:03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