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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진도군은 지난 15일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성별을 넘어 진도군이 하나 되는 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난영)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여성단체회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약 20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관내 '옥주골 라인댄스', 진도의 전통문화와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청년문화 아트컴퍼니 아리락'의 무대로 시작했다. 이어서 양성평등 의식을 향상하고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양성평등 실천 공연(퍼포먼스), '너·나 우리 함께 행복 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조난영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 행사는 단지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고 공존하며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늘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평등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존중받고 동등하게 참여하는 사회가 곧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기반"이라며, "진도군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 추진해, '성별을 넘어 누구나 존중받는 진도, 아이들이 꿈을 꾸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3 09:31: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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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예술과 항구, 그리고 미식' 세 가지 빛깔로 세계 맞이

올가을, 목포는 '예술과 항구, 그리고 미식'이라는 세 가지 빛깔로 물들어 세계를 맞이한다. 9월부터 10월까지 목포 전역에서는 한국적 미의 정수인 수묵의 향연, 바다의 활기를 되살린 항구축제, 그리고 세계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국제 박람회가 차례로 펼쳐진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목포는 예술과 낭만, 맛과 향을 모두 담아낸 '올인원 여행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국미술의 정신을 잇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남 전역에서 열리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한국 수묵의 담백한 정신을 현대적으로 확장한다. 목포는 비엔날레의 중심 무대다.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실내체육관 등 주요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작가 2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수묵화의 미학을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목포의 바다 풍경과 근대문화유산이 수묵의 여백미와 어우러져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객은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공간에서 '먹과 여백'이 지닌 한국적 미의 깊이를 느끼고, 이를 세계적 감각 속에서 다시금 해석하는 특별한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수묵은 단순한 그림을 넘어, 목포라는 도시의 정체성과 맞물려 세계로 뻗어 나가는 문화적 메시지가 될 것이다. 파시와 가을 바다의 낭만 속으로, 「2025 목포항구축제」 가을 바다의 정취 속에서 열리는 「2025 목포항구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항구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목포만의 고유한 해양문화인 '파시(波市)'를 생생히 되살린다는 점이다. 과거 어선과 상인들이 밤새 불야성을 이루며 활기를 띠던 파시는 목포 경제와 도시 발전의 중심이었다. 올해 축제에서는 푼툰(pontoon)과 바지선을 활용해 실제 어선 6척을 정박시키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상 어시장 파시'를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전통 경매 체험, 지역 극단의 마당극 퍼포먼스, 수산물 직거래 체험이 어우러져 항구의 옛 활기를 그대로 재현한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시민 낚시대회', '어린이 바다놀이터'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됐다. 특히 낚시대회는 주민이 함께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표적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낮의 활기가 저물면 축제장은 또 다른 빛을 발한다. 바다 위에 조성된 미디어아트 바닷길, LED 미디어 등대, 소망을 담은 캔들라이트가 어우러져 가을 바다의 낭만을 극대화한다. 「오션달빛 시네마」, 「100m 낭만, 항구 책 bar 다」 같은 신규 프로그램은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선사하며, 항구의 밤을 감성적으로 물들인다. 먹거리 존 운영 방식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모든 부스에 POS 결제기를 설치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센터'를 운영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운영을 실천하며, 지역 셰프 3인이 직접 선보이는 특별 시식 프로그램 「ONE BITE IN MOKPO」에서는 제철 수산물의 신선한 맛을 한입에 담아낼 예정이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아기 쉼터, 수유실, 흡연부스, 휴게 쉼터 등이 마련되고, 셔틀버스 증차, 안전 드론과 CCTV 도입으로 교통 및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올해 항구축제는 전통과 현대, 안전과 편의, 친환경 운영까지 아우른 '완성형 축제'로 거듭난다. 미식의 도시 목포를 세계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국내 최초 '미식'을 주제로 한 국제 박람회다. 남도의 풍부한 음식문화와 세계 각국의 요리가 어우러지며, 목포는 글로벌 미식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한다. 박람회장에서는 지역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전시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셰프들의 쿠킹쇼가 펼쳐지고, 미식 관련 학술포럼과 비즈니스 상담회가 마련돼 미식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관람객은 남도의 대표 음식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미주 등 다양한 세계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또 미래 식품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이 운영돼, 음식이 가진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목포, 가을여행의 최적지 세 가지 행사는 각각 다른 주제를 지니고 있지만, 모두 목포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수묵비엔날레의 감동을 눈으로 담고, 항구축제의 활기를 몸소 체험하며, 박람회에서 남도의 맛을 즐기는 여정은 가을 목포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이다. 유달산과 갓바위, 근대역사문화거리까지 더해져 목포는 예술과 역사, 항구와 미식이 공존하는 가을 여행의 최적지로 거듭난다. 시 관계자는 "2025년 가을 목포는 수묵의 깊은 감동, 항구의 낭만과 활기, 그리고 미식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며 "예술과 바다, 음식이 함께하는 축제를 경험하러 목포로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3 09:31: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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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호응

해남군이 어르신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 2월부터 관내 읍면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8월부터는 기본 스마트폰 교육에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추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은 전남디지털배움터 전담 강사 3명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버스표 예매, 음식 주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한 반복·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어르신들로부터"이해하기 쉽고 부담이 없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마을 방문을 희망하는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화산면에 거주하는 이모(75) 어르신은"카페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서툴러 민망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 있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은 하반기에도 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 정보통신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서 소외되지 않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23 09:29:5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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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500선 목전...장중 3494.49 기록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3490선을 상회하면서 신기록을 새로 썼다. 전날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에도 온기가 전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30포인트(0.47%) 상승한 3484.95를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0.6% 상승한 3489.46으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 3494.49까지 오르면서 3490선을 뚫었다. 기관이 860억원, 외국인이 32억원씩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은 88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56%)와 삼성전자우(1.20%), SK하이닉스(1.14%)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이 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0.29%)와 자동차주인 현대차(0.23%), 기아(0.20%)가 소폭 오른 반면, HD현대중공업(-1.11%), KB금융(-0.86%) 등은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잇따른 매파 발언 등에도 엔비디아(+3.9%), 애플(+4.3%)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테크주 강세 효과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국내 증시도 엔비디아, 애플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 등 국내 IT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한 후 장중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하면서 개별 업종 차별화 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간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대규모 투자 발표와 애플의 신제품 수요 호조 등으로 인한 강세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27포인트(0.14%) 오른 4만6381.5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4% 상승한 6693.75, 나스닥 지수도 0.70% 오른 2만2788.98에 장을 마쳤다. 이어 한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주도 장세 성격이 짙어진 모습"이라며 "9월 이후 22일까지 코스피가 8.9% 상승하는 과정에서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반도체가 23%대 폭등한 영향이 크다"고 짚었다. 코스피 내 반도체 업종의 시총 비중은 약 27% 수준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81%(0.32%) 오른 877.17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87억원, 466억원씩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홀로 591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리가켐바이오(4.48%), 에이비엘바이오(2.95%), 삼천당제약(2.33%), 펩트론(3.13%)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이 강세를 보였지만 알테오젠(-2.66%), 파마리서치(-2.79%)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0.64%)가 오르고, HLB(-0.90%)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1391.2원에 장을 시작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3 09:29: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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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 ‘특별상’ 수상

완도군은 지난 12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 대표 상이다. 군은 '기후 위기를 극복할 열쇠가 있다. 전 세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푸른탄소, 블루카본이란?'을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원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블루카본으로서 해조류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블루카본'은 해양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말하며 그린카본 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나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공식 인증을 받은 블루카본은 맹그로브 숲, 염습지, 해초류이며 해조류가 새로운 후보로 논의되고 있다. 해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몸에 탄소를 저장하고 성장 후에는 분해되지 않고 심해에 흘러가며 오랜 기간 바닷속 깊이 탄소를 가둠으로써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천연 탄소 포집 장치로 알려져 있다. 미국 항공우주청(NASA)에서는 지난 2021년 완도의 해조류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기온과 완만한 조수 차로 해조류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고 친환경적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아울러 미국 에너지부 산하기관과 세계자연기금(WWF), 세계은행(WB)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해조류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완도군을 방문하며 해조류의 중요성과 이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서 비교 우위의 자원인 해조류를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과 블루카본 인증, 탄소 크레딧(거래 제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외해 해조류 양식 확대 등을 통해 해조류 산업을 활성화시켜 주민 기본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5-09-23 09:29: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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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차 인구변화대응 전담조직(TF) 회의 개최

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4차 인구변화대응 전담 조직(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준승 행정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인구 정책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난 6월에 열린 제3차 회의 후속 조치 점검과 함께 구체적 실행 방안 도출에 중점을 뒀다. 주요 안건은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 종합적 검토,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계획,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청년 일자리 대응 방안 등이었다. 쉬었음 청년은 경제 활동인구조사에서 비경제 활동인구로 분류된 청년 중 지난주 활동 상태에 대해 '그냥 쉬었음'이라고 응답한 경우를 말한다. 특히 다자녀 가정 지원 관련해서는 기존 혼선을 해소할 구체적 개선책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2023년 10월부터 다자녀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했지만, 일부 사업은 개별 조례나 중앙 부처 기준이 유지되면서 시민들의 혼란이 지속됐다. 이에 따라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현재 3자녀 이상 가정만 전액 면제받던 것을 2자녀 가정에도 50% 할인으로 확대 적용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시의회 협의를 거쳐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공영 주차장 다자녀 할인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가족사랑카드와 차량 스티커를 이중으로 제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증명 방식을 일원화한다. 시와 구·군 운영 공공 서비스의 다자녀 가정 감면 기준도 2자녀 가정까지 넓어진다. 낙동강생태공원 오토 캠핑장 및 자전거 대여료는 현행 사용수익허가 기간 종료 이후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연회비는 구·군 조례 개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 시행된다. 여전히 3자녀 이상 기준이 적용되는 상수도·하수도 요금, 학교 우유 급식 등의 단계적 개선 방향도 검토한다. 임신·출산 정책의 보편적 지원을 위해 제5차 저출산종합계획(2026~2030) 수립 시 소득기준 폐지 가능 대상사업을 종합 검토하고, '아이조아 부산조아' 사업의 자녀 동거 기준도 폐지할 예정이다.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부산의 합계 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고, 혼인 건수도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인구 지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 실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제도부터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자녀 가정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인구 변화 대응 정책을 꾸준히 발굴·확대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3 09:2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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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OUNCE 2025’ 벡스코서 개최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제9회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BOUNCE 2025'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Bind Local Connection' 슬로건 아래 부산의 미래 전략 산업인 스마트 해양 분야에 집중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지역 해양 기관들이 참여하는 '스마트 해양 특화 부스(S.E.A LINK Lounge)'를 운영해 현장 상담을 통한 산업 밸류체인과 스타트업 간 연결고리를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늘어났다. 먼저 밋업존에서는 명함 교환과 새로운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오픈 네트워킹 세션이 마련된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무대에 올라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자유 발언 세션인 오픈 마이크도 운영한다. 스마트 해양 현장 밋업에서는 해양 기관 부스를 방문해 연구·기술 교류 및 협업 기회를 직접 모색할 수 있다. 민트 컬러 BOUNCE 굿즈와 스타트업 협업 상품을 체험하는 굿즈&FUN 존도 현장 참여자들을 위해 준비됐다. 성과 창출형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이틀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협업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IR 피칭이 진행된다. 특히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독일, 이스라엘, 호주 등 6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오피스아워를 통해 국제적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BOUNCE 2025의 핵심 청중인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연결, 투자 유치, 산업 교류 등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니라, 스타트업과 생태계 구성원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9-23 09:2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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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데이터 위크 2025’ 콘퍼런스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가 22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 데이터 위크(BUSAN DATA WEEK) 2025'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지역 최대 데이터 산업 콘퍼런스는 '데이터가 만드는 기술 변화와 시민 체감 가치'를 주제로 열린다. 사전 등록 참가자가 570명을 넘어서며 데이터·AI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국내외 데이터·AI 전문가와 산업계, 학계, 시민이 모여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미래 전략과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2일간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 공모전 참여작 전시가 이뤄진다. 부대 행사로는 데이터 테크 기업 홍보 부스와 데이터·AI 활용·스마트 공장 확산, 가명정보활용지원 컨설팅 부스도 운영된다. 키노트 연사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투자총괄대표와 송길영 작가가 참여한다. 첫째 날은 조용민 대표의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데이터 활용 레시피' 키노트로 시작한다. 이어 'DATA×Tech Frontier' 테마로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김준호 신한카드 Data Biz 부장, 강도훈 일주지앤에스 책임, 김병준 AWS Senior Account Manager, 손병희 마음AI연구소장, 배혜림 부산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원장의 강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송길영 작가의 '빅데이터 시대에 살아남는 인간이 되는 법' 키노트로 개막한다. 'DATA×Society & Humanity' 테마로 이선표 퍼스널에이아이 전무, 장원철 서울대학교 교수, 김정길 사람인 실장, 조남재 한양대학교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김현선 부산시 빅데이터과장은 '부산시 데이터 정책의 진화:현황과 미래 계획'을 주제로 부산 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방향을 공유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처음으로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AI 활용 방안과 스마트 공장 관련 전문가 컨설팅 부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전환 인식 제고와 기술 적용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노하우 공유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데이터 산업 및 디지털 전환 관계자, 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해도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 데이터 위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 데이터 위크는 데이터와 AI가 지역 산업과 시민 생활 속으로 깊이 스며드는 통로"라며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데이터 혁신 생태계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3 09:26: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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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도박 문제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계기로 부산울산도박 문제예방치유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이용객 대상 건전화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개 기관은 도박 문제 경각심 제고와 이에 따른 금융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촘촘한 이용자 보호망 구축을 공동 목표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각 기관의 전문 분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유캔센터는 건전화 캠페인 부스를 함께 운영하면서 도박 문제 선별 검사(CPGI), 헬프라인 1336 홍보, 건전한 경마 즐기기 안내 등 도박 문제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선별 검사로 본인의 도박 습관을 확인하고, 필요시 전문 상담 연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기관별 경계를 넘어 이용자 보호라는 공통 목표 아래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박 문제 예방·치유와 신용 회복 지원을 분리된 서비스가 아닌 통합된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조성했다. 김정은 부산울산도박 문제예방치유센터장은 "도박 문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합동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까지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창인 신용회복위 부경지역본부장은 "채무 원인에는 도박에 따른 재정 파탄도 적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은 근본 원인 해결과 신용 회복 지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2025-09-23 09:26: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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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부산교육청, 2025 전문 직업인 특강 개최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0일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부경컨벤션홀에서 2025 학생·교사 대상 전문 직업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학력개발원 부산진로진학센터가 국립부경대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하명신 대외부총장, 고교생 및 초·중·고 교사 등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전략가로 꼽히는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연사로 나서 기업가 정신과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노희영 대표는 특강에서 '세상에 없던 수업을 기획하는 법', '네 이름 앞에 붙이고 싶은 것을 상상하라' 같은 내용을 강조하며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질문을 던져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말했다. 국립부경대는 부산형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시설을 적극 활용,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행사에 동남권 창업체험교육거점센터, 동남권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SCOUT) 사업단도 함께 참여하는 등 지역 창업 및 진로 교육 생태계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배상훈 총장은 "이번 특강에 이어 앞으로도 부산형 RISE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공간과 자원을 지역 사회와 나누며 취·창업 역량 강화, 창의적 진로 교육, 문화·정주 여건 개선 등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3 09:26: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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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기관장 주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진행

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 조직 전반에 걸친 정보보호 문화 정착을 목표로 '2025년 하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정보 유출 사고가 빈발하며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는 상황에서 송상근 사장이 직접 나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 조직의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구체적 활동으로는 개인정보 관련 서류 및 메모를 정리하는 개인정보 클린데스크 점검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홍보 포스터 배포, 업무 연관 정보보호 퀴즈 및 화면 보호기 설정 이벤트, 담당자 대상 인식 향상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클린데스크 활동과 정보보호 교육 이수에 모두 참여한 부서 및 개인을 대상으로 22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참여 우수상'을 수여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송상근 사장은 "현재 사회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은 기관의 신뢰와 국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보호 활동과 함께 신기술 기반 정보보호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BPA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3 09:2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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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8~19일 이틀간 문수 실내수영장에서 시설 이용 고객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위급 상황 신속·효과적 대응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처치 기술을 익혔다. 체험은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보유한 공단 직원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흉부 압박 위치,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절차를 실습을 통해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 시민들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응급처치를 직접 경험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공단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휴게공간에서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대응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위급한 순간 스스로와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3 09:2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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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뷰티 스타트업 과정’ 통해 실제 창업 성과 결실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운영한 실전 창업 프로그램 '뷰티 스타트업 과정'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면서 결실을 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K뷰티헬스과와 K뷰티피부네일학과 재학생 가운데 성인 학습자 10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뷰티 분야 실무 기반 창업 교육, 개별 맞춤형 컨설팅, 현장 중심 인큐베이팅, 1:1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K뷰티 1인 창업가 양성에 중점을 뒀다. 김경진 씨는 지난 8월 프로그램 참여 중 '뷰티라운지 by 예가'를 직접 창업했으며 교육과 멘토링에서 배운 내용을 매장 운영에 적용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 씨는 "창업은 막연한 꿈이었는데 학교 수업과 프로그램 덕분에 실제로 제 이름을 건 뷰티숍을 열게 됐다"며 "지역 주민을 위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후배들에게도 경험을 나누는 뷰티 창업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미 뷰티 스타트업 과정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배움'을 넘어 실제 창업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미 2명의 재학생이 창업에 성공해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준우 RISE사업단장은 "이번 사례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교육-실습-컨설팅-창업-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실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지역 산업과 긴밀히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뷰티 스타트업 과정은 지난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이상 장기 운영되며 예비 창업자 육성 실전교육, 뷰티 분야 마스터 클래스, 창업 컨설팅, 사업 아이템 기획서 작성, 프랜차이즈 모델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정보대는 앞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정규 교과 및 다른 학과로 확대해 운영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된 창업 플랫폼 대학으로서 역할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2025-09-23 09:25: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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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 진행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공립학교 및 교육 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소원, 당직 전담사 등 5개 직종의 현업 업무 종사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으로, 교육 대상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남 18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집합교육 방식으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고령자가 많은 직종의 특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안전과 건강 증진에 중점을 뒀다. 직종별 안전 작업 요령과 보호구 사용법,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진단 및 사고 예방 방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법, 건강 검진 안내와 뇌심혈관 질환 예방 정보 등이 포함됐다.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 현장에는 이해하기 쉬운 만화와 이미지가 담긴 배너 등을 설치해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소책자와 사고 예방 용품도 배포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고에 취약한 현업 업무 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 보건 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3 09:2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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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합천 지역 하천서 환경 정화 활동 진행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경상남도, 합천군, 지역 민간 단체와 함께 22일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삼가시장과 주변 도로, 하천 지역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하나로, 국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회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낙동강청과 경남도, 합천군은 합천군 삼가면 삼가시장과 주변 도로, 하천 지역을 이번 활동 장소로 함께 정했다. 이 지역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곳이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새롭게 정비하고 피해 복구 이후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낙동강청과 경상남도, 합천군 공무원은 물론 민간 환경 단체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과 인근 점포, 도로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서흥원 청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사회와 함께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이번 캠페인의 성과를 이어가고, 생활 속 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낙동강청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가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5-09-23 09:22: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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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지역 중소기업 R&D 경쟁력 강화 지원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9일 진주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2026년 지역 혁신 선도 기업(R&D) 사업 설명회 및 경남 R&D 혁신 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지역 혁신 선도 기업 육성 R&D 사업'의 관리 기관인 경남TP가 주관했다. 도내 첨단 정밀기계, 첨단 항공부품, 항노화 메디컬 분야 기업, 학계, 연구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세션에서는 2026년 지역 혁신 선도 기업 육성 사업 소개, 품목 지정 기술 및 R&D 추진 전략, 경북테크노파크 우수 사례 등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정책 정보와 실질적 기획 노하우를 얻었다. 2부에서는 주력 산업 분야별 기술 세미나가 동시 진행됐다. 연사들은 전자약과 기능성 식품 등 항노화 신기술, 항공 기체 구조물 및 동력 장치 기술, AI·ICT 기반 차세대 제조 공정과 지능형 센서 등 각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분과별 품목 컨설팅을 통해 기업 담당자가 직접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나누며 자사 상황에 맞는 R&D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사업 설명회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 기획 역량 강화의 장이 됐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R&D 기획력과 사업화 전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경남의 주력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09:21: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