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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韓美 관세 협상 지연 관련 中企 애로 사항 청취

부산시는 24일 오후 12시 강서구 화전동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계 부품 업계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50% 관세를 부과하고, 과세 대상에 철강·알루미늄을 사용한 407개 파생상품을 추가한 데 이어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가 지연되면서 나타난 지역 기계 부품 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 지원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과 성기인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지역 기계 부품 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500억원과 소상공인 특별자금 500억원을 추가로 특별 공급했다고 밝혔다. 또 이차 보전율을 기존 1.0~1.5%에서 2.0%까지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높은 금리 부담을 덜어주고 자금 조달 비용을 줄였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업당 8억원, 향토 기업은 10억원 한도로 최대 대출 금리의 2% 이자를 지원한다.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시중은행에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기업당 최대 2억원 한도로 2% 이자를 지원하며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낮은 실질금리로 운전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경영 안정성 강화와 금융 시장 불확실성 완화가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주기를 기존 짝수 월에서 매월 접수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운전자금 지원 한도를 최대 4회로 제한했던 규정을 폐지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한미 관세 협상 지연으로 지역 철강업계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어 우려가 크다"며 "이번 정책자금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55: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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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 개최

부산지방보훈청이 '제14회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제대군인 채용에 공헌한 기업에 대한 인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4일 오후 대양전기공업에서 제대군인 고용우수 기업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고용우우기업 인증'은 5년 이상 현역으로 근무하고 장교, 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진을 장려한 기업을 발굴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올해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대양전기공업은 사하구에 본사를 두고 선박용 조명과 방산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명문장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현재 대양전기공업에는 12명의 제대군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과 꾸준히 협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판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 및 현판을 전달한 이남일 청장은 제대군인 채용에 노력해 준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우수 기업 인증을 축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더 많은 제대군인의 채용을 위해 보훈청과 꾸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5-09-25 08:5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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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울경 플리마켓’ 성료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이 지난 20~21일 부산 벡스코(BEXCO) 야외 광장에서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 대표 축제 '부산 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 행사 안에서 진행됐으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부산·울산·경남 지역 20여개 창업 기업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커스텀 패브릭아이템'의 The5E ▲'거제산 유기농 유자샤베트'의 슬로유 ▲'행운을 담은 도자기'의 웨이브세라믹 ▲'마산 건 해산물'의 바다라음 ▲'옻칠 목공 주방용품' 등 총 5개 창업 기업이 플리마켓에 참가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 기업과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즉석 평가가 이뤄졌으며 기업들이 시장성을 검증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됐다. 판매 체험과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창업 기업들은 자신의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앞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창업자가 실전 판매를 통해 시장 반응을 체험하는 값진 기회"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신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담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경남지역 운영기관이다. 지난 4월 30개 예비 창업 기업을 선정해 기초교육과 창업·금융 아카데미, 피칭대회 및 네트워킹 등 창업 아이템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홈페이지또는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5-09-25 08:54: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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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건설 공사 안전·품질 관리 역량 강화 교육

해운대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설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자치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업무 위임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졌다. 해운대구 건설 공사 발주 담당자와 건설 공사 참여자 등 10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건설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관련 법령과 품질 관리 사례 및 CSI 운영, 재발 방지 대책 등의 내용을 다뤘다. 교육 참석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국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는 건설 안전 정책 발굴 및 제도 강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해운대구는 실질적인 건설 사고 감축 및 예방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송정중앙로6번길 미개통 도로 개설 공사 등 5개 발주 공사 현장에 대해 국토안전관리원에 신청해 일일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건설 안전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건설 안전 신호등 사업'도 추진해 관내 건설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 안전 교육 시행, 전문 기관 협업 건설 공사 컨설팅 등을 통해 건설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5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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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 사천방문의 해’ 기념 이벤트 진행

사천시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부양을 위한 특별 여행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사천시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사천에서 쓰GO! 찍GO!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을 지출하고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본 후 농협 모바일금액권 5만원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행사다. 참가 자격은 사천시 밖에 거주하는 2명 이상의 개별 여행객이며 참가팀 가운데 최소 1명은 성인이어야 한다. 참가 조건으로는 ▲사천에서 1박 이상 체숙 ▲시내 음식점·카페·유료 관광시설 등에서 10만원 이상 지출 ▲주요 관광명소 1곳 이상 방문 후 증빙사진 제출 등을 만족해야 한다. 다만 ▲공고일 기준 사천시 거주민 ▲미리 신청하지 않은 경우 ▲증빙 자료 확인이 곤란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 ▲여행업체 직원 ▲추석 연휴 중 신청자 등은 대상에서 빠진다. 참가 방법은 여행 2일 전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한 뒤, 여행 완료 후 14일 안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완료 후 접수일부터 10일 안에 신청 대표자 명의로 모바일금액권이 지급된다. 아울러 개인 SNS에 사천 여행기를 올리고 지정 해시태그를 붙여 이를 인증하면 별도 기념품도 제공한다. 시는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직접 소비하고 머물면서 지역 경제 진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사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사업"이라며 "많은 분이 사천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08:53:0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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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추석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해시 장유1동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김해 장유1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 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위문단을 대표해 현장을 찾은 박병영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아동복지 정책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보호 환경과 건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중요한 시설"이라고며 "종사자 처우 개선과 함께 경남도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아동 보호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현장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아동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환경 구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5-09-25 08:52:4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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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과 국제 협정 체결

국립창원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과 국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경남 지역 주력 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 마련과 투자 유치를 위해 출범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경남대표단'에 참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3일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교류 프로그램, 연구자 교류 프로젝트 개발, 공동 연구 개발 추진 등에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실질적인 교류 방안으로는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 2명의 학생이 국립창원대에 입학하는 방안이 협의됐다. 또 내달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 주최 콘퍼런스에 국립창원대 교수 및 학생의 참석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의 보직자 및 주요 연구원들을 국립창원대로 초청해 교육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양 기관 학생들의 상호 실습 교육 및 현장 지도를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를 운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1937년 설립된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은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공립 연구원으로, 국립창원대와는 2010년 첫 국제 협정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국제 교류 협정을 바탕으로 대학 간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한 상생 협력을 목표로 다각적 국제 공동 협력 프로그램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민원 총장은 "우즈베키스탄 방문과 타슈켄트파머시연구원의 협정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적극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대학 및 정부 기관 등과 잇달아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대학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5 08:51: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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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열차 내 화재 대응 역량 강화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열차 내 화재 대비 비상 대응 역량 강화와 대시민 안전 홍보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열차 내 방화 사건, 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휴대용 보조 배터리 발화 등 다양한 화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객실 내 방화 상황을 가정한 비상 대응 합동 실무 훈련을 총 16회 진행했다. 공사 직원과 소방, 경찰 인력 등 총 375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됐다. 훈련은 기관사의 초기 보고 및 조치, 관제사의 비상 지시, 역무원의 승객 대피 유도, 소방·경찰 긴급 출동,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순으로 전개됐다. 화재 진압과 현장 통제를 담당하는 소방·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확인을 위해 3차례 합동 훈련도 별도로 진행했다. 공사는 또 시민 안전 홍보 확대 차원에서 '열차 내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약 3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는 비상통화장치 이용 방법,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 출입문 수동 개방 방법 등 열차 내 화재 발생 시 승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이 담겨 있다. 시민들이 반복 시청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철도 종사자와 유관 기관 간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시민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안전 행동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자료를 제작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5-09-25 08:4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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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마켓 인사이트' 출시...데이터 기반 투자 지원

두나무가 이용자의 거래 패턴을 분석해 투자 의사 결정에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데이터 기반 투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해 실험실 기능으로 선보였던 '마켓 인사이트(Market Insight)'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켓 인사이트는 업비트 이용자들의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투자 결정을 돕는 서비스다. 실험실 기능 중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기록했으며, 구독 유지율도 90%에 육박했다. 더불어 데이터를 확인한 이후 실제 매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높게 나타나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식 출시 과정에서 서비스도 개선됐다. 기존 데이터를 보다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표 산출 방식을 고도화했고, 대시보드 화면(UI)도 보다 용이하게 개편했다. 마켓 인사이트는 ▲업비트 보유량 ▲Taker 순매수 ▲Taker 세부 체결 강도 ▲업비트 프리미엄 지표 등 네 가지 지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글로벌 시세와 국내 시세 차이, 거래소 내 보유량 흐름, 매수·매도 강도, 순매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실험실에서 제공된 마켓 인사이트는 많은 투자자의 호응을 얻으며 정식 서비스 출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시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마켓 인사이트'는 업비트 PC웹과 모바일 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25 08:49: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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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장애인·청소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성과 창출

하동군이 장애인과 유·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5~69세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월 11만원,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5~18세 저소득층·한부모가정 유·청소년에게 1인당 월 10만 5000원을 각각 지원한다. 수영, 헬스,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을 제한 없이 지원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스포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합동 평가의 핵심 지표로 관리되며 주민 참여도가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하동군은 2023년부터 현장 홍보 강화와 가맹시설 유치 등의 적극적 노력을 통해 2024년 목표치 53% 대비 80%를 달성하는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목표치 77%에 대해 8월 말 기준으로 이미 63%를 달성해 최종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단순한 행정 성과를 넘어 장애인과 청소년 모두의 건강한 삶과 자립,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매년 11월 전국 1차 동시 신청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안내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하동군 체육정책담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동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추진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5만원의 스포츠 시설 이용료를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 건강 증진과 초고령사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2025-09-25 08:49: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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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 해양 반도체 신산업 과제기획위 출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해양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TP는 오는 25일 부산시티호텔 콘퍼런스홀에서 '부산 해양 반도체 신산업 과제기획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열린 '해양 신산업 제조·서비스 포럼'의 후속 조치다. 과제기획위는 해양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융합을 통한 신규 R&D 과제 발굴과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을 목표로 출범한다. 위원회에는 지역 대학·연구 기관 전문가, 기업인, 관계 기관 등 14명이 참여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은 세계적인 해양도시이자 조선·항만·물류 산업의 중심지다. 최근 전력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를 기반으로 첨단 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해양과 반도체를 접목한 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위원회 운영계획 발표 및 안건 수립, 해양·반도체 융합 신규 과제 발굴 방향 및 세부 분과 구성 논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위원회는 해양 전력 반도체, 해양 시스템 반도체, 기반 조성, 인력 양성 등 세부 분과 체계로 과제를 기획하고 국가 R&D 및 정책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부산 특화 산업인 해양과 반도체를 융합한 신산업 창출을 본격화하고 앞으로 지역 기업 참여와 국가 정책 연계까지 이어지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 해양 산업의 강점과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의 기반을 연계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 반도체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도출된 과제들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08:49:06 이도식 기자